서울특별시 (락테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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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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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일 (수) 15:54 기준 최신판


틀: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락테아) 틀:서울특별시의 기초자치단체 (락테아)


개요

서울특별시[1]대한민국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이다.인용 오류: <ref> 태그를 닫는 </ref> 태그가 없습니다 개경 이남의 남경이었다. 조선시대에는 510년 동안[2]조선대한제국의 수도 한성이었고, 이어 70여년간[3]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로서 지위를 차지하는 도시로 한국사에서 도합 1070여년간 수도로서 기능을 하였고 부수도 기간까지 합치면 13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의 고도이다.[* 다만 1910-1945년 사이에는 일본 식민지 조선의 경성으로 격하되었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지방 이주민과 해외교포들의 서울 유입으로 매우 활발한 인구 증가를 보였기도 했다.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개발 정책에 1990년대 이후로 전국 주요 도시들이 쇠락하며 상대적으로 서울의 지위가 더욱 높아져 대한민국정치, 교육, 문화, 경제를 완전히 주도하는 형국이다. 민주화 이후 중앙정부에서는 뒤늦게 균형 발전책으로 수도권 규제와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등을 만들어 각종 공공기관을 전국 각지로 이전하는 등 수도권 분산 정책을 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 인구 수는 천만 명을 유지하다 차차 감소하여 2016년 5월을 기점으로 1,000만 명 선 밑으로 내려갔다. 다만, 서울특별시 유출 인구의 대부분이 경기도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수도권의 인구는 증가세에 있다. 전국 인구 중 약 5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에 세계적으로도 수도권 밀집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도시권 인구는 2,600만여 명으로 세계 10위권에 해당해 대략 충칭, 도쿄, 자카르타, 델리, 카라치, 상파울루 등의 도시권보다는 적고, 베이징, 상하이, 뭄바이, 멕시코시티, 마닐라, 라고스, 다카, 카이로 등의 도시권과는 비슷하며, 뉴욕, 런던, 파리,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방콕 등의 도시권보다는 많다.[* 도시권 인구로 세계 4위권에 올랐던 적도 있었다.] 2000년대 이후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적지 않은 기타 국가들의 대도시 권역의 인구가 서울을 따라잡았고, 한국의 인구가 정체세인지라 인구 순위가 떨어졌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한결같이 꼽는 서울의 특이한 점은 도시 내에 산이 매우 많다는 점이다.[* 실제로 산지와 강 때문에 605.2㎢의 면적 중 실질적인 가용 면적은 약 400㎢ 정도이다.] 대부분의 세계적인 대도시들이 평야에 자리 잡고 있는 반면, 서울은 산지에 둘러싸인 분지에 자리잡았다. 서울시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크고 작은 산지, 한강, 그린벨트, 서울시 소재 40여개의 대학교, 군용지, 궁궐, 왕릉 등의 존재로 인해 실제 가용 면적은 생각보다 좁다. 이 때문에 다양한 고층 공용주택이 발달해 있는 도시다.

  1.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일반구, 행정시를 모두 통틀어 유일한 고유어 명칭 행정구역이다. 다른 고유어 지명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몇몇 동과 울주군 등억 알프스리가 있다.
  2. 1394~1399년, 1405~1910년
  3. 1948~1950년, 1953~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