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급 전함 (푸른 오얏꽃2)

한혁성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17일 (월) 14:37 판


제1차 세계 대전의 대한제국 황립해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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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대한조선국 왕립해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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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MS 세종
1917년 모습
함명 유래 조선 제4대 국왕의 묘호
함종 전함(슈퍼 드레드노트급)
이전 함급 충무급 전함
다음 함급 율곡급 전함(설계도면)
자매함 2번함 태조(설계도면)
제작 연일 해군 공창, 현대중공
운용 대한제국 황립해군
대한조선국 왕립해군
발주 1914년 7월 19일
기공 1914년 12월 10일
진수 1916년 4월 5일
취역 1916년 5월 15일
실전배치 1916년 5월 27일
퇴역 1948년 8월 7일
제원
함급 세종급
배수량 32,020톤(기준)
35,100톤(만재)
1944년 개장
37,400톤(기준)
42,310톤(만재)
전장 221.5m
229.3m(1944년 개장)
선폭 27m
흘수 9.3m
터빈 파슨스식 증기터빈 4축
출력 86,000 마력
속력 28노트
30노트(1944년 개장)
항속거리 7,900해리
승조원 1,549명
무장 385mm 51식 2연장 주포탑 4기(총 8문)
150mm 42식 단장 부포곽 12기(총 12문)
90mm 40식 단장 부포곽 4기(총 4문)
1944년 개장
385mm 51식 2연장 주포탑 4기(총 8문)
150mm 17식 양용포 3기 (총 3문)
35mm 4연장 대공포 16기 (총 64문)
장갑 현측 주장갑: 200mm ~ 340mm
주포탑: 250mm ~ 380mm
함교: 390mm
상부 갑판: 15mm
갑판 주장갑: 100mm
레이더
1944년 개장
20호 레이더
함재기
1944년 개장
10식 수상정찰기 1기


개요

세종급 전함은 대한제국 황립해군의 주적이던 일본 제국 해군의 후소급에 대항하기 위해 1914년부터 건조한 대한제국 황립해군 최초이자 최후의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개발

일본건함경쟁을 하며 1909년부터 1914년까지 2척의 전함을 진수[1], 1척의 순양전함[2]을 건조하던 대한제국은 일본이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발주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대한제국은 일본이 슈퍼 드레드노트급을 진수한다면, 해상전에서 대한의 우위를 확신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1914년 6월, 초도급 전함 2척의 건조가 중추원의 승인을 받았다.

세종급으로 명명된 이 새 함급은 안동급 순양전함의 함상 구조를 바탕으로 하고, 비효율적인 후면 주포탑 3기 중에서 1기를 제거했다. 따라서 같은 슈퍼 드레드노트급인 독일의 바이에른급 전함이나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같이 전면 4문, 후면 4문의 구조가 되었다. 또한 충무급이나 안동급에 비해 전체적으로 장갑을 개선하였다. 주요 개선점인 주포의 경우 1915년 개발 완료된 385mm 주포 8문을 장착하였다.

실전

매체에서의 등장

네이비필드에서 한국 트리의 1차 전함으로 등장한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한국 전함 테크 트리의 6티어 전함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