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야마 저택 전투 (일본어: 篠山 邸宅の戦い, 시노야마 테이타쿠 노 타타카이)는 야에야마 규자키국(宮崎国)에서 군주제를 반대하고 공산주의에 따른 국제 혁명을 지지하던 학생운동조직, 붉은 바람(赤い風)이 일으킨 사건이다.
여담
이 사건 이후로 개인의 총기 소지를 허락하던 규자키국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지역 의회를 거쳐 총기 소지를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인해 현재까지 규자키국은 야에야마에서 유일한 총기 소지를 규제하는 고쿠(国)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