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2020 - 2022 | CC-0
일본의 보수주의·제3지대 정당
자유민주당 신생당 자유민주당
일본사회당
(개별 합류)
공명당 공명당
신당 사키가케 자유당
※ 아래 정보는 해산 당시를 기준으로 함
신생당
新生党
등록 약칭 자민(自民)
영문 명칭 Japan Renewal Party (JRP)
슬로건 再び、再飛躍。
다시, 재도약.
창당 1990년 12월
해체 1999년 1월 10일 (자유민주당에 흡수 합당)
통합한 정당 공명당
신당 사키가케
후신 자유민주당 (1999년 흡수)
공명당 (분당 후 창당)
자유당 (오자와파의 분당 후 창당)
대표 하토야마 유키오 / 5선 (, 36~40대)
부대표 니카이 도시히로 / 6선 (, 35~40대)
간사장 가이후 도시키 / 13선 (, 28~40대)
이념 자유주의
중도주의
보수자유주의
신보수주의
개혁주의
스펙트럼 중도 ~ 중도우파
참의원 60석[1] / 370석 (16.2%)
중의원 56석[2] / 616석 (9.1%)
당색 파란색 (#007cda)
청록색 (#037766)
당원 수 1,260,583명 (1996년 2월 기준)
국제조직 중도민주 인터내셔널
종교단체 창가학회

개요

일본의 보수주의 정당.

리쿠르트 사건으로 인해 자유민주당 내 비판이 대두되자, 이에 대한 쇄신을 요구한 호소카와 모리히로, 하타 쓰토무, 오자와 이치로, 가이후 도시키 등 소장파 의원들이 탈당하여 창당된 제3지대 정당이다. 초기에는 사회당을 대체하는 혁신 정당으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38회 중원선, 39회 중원선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당의 보수화와 리버럴 배제 등으로 구 사회당 지지층이 이탈하고 당 내 분란이 계속되면서 40회 중원선에서 참패하고 자유민주당에 흡수합당되었다.

비록 9년간만 존재한 짧은 역사를 가진 정당이었지만, 전 총리였던 하토야마 유키오가 신생당 소속이었으며 일본사회당 내에서도 신생당 출신의 인사들이 하나의 피벌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일본 정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1. 지역구 37석, 비례대표 23석
  2. 지역구 45석, 비례대표 11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