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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view is uploaded to Jwiki(a Worldbuilding wiki in Korea) Thx! | The interview is uploaded to Jwiki(a Worldbuilding wiki in Korea) Thx! | ||
저는 이제 거의 40살입니다. 저는 월드빌딩이라는 개념이 알기 전부터 이런저런 방식으로 세계관을 구축해왔습니다. 지금은 약 18년 동안 특별하게 엘리든이라는 세계관을 만드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1. I’m almost 40 now, and have been worldbuilding in one way of another for as far as I can remember, even before I knew what worldbuilding was! I;ve been working on Elyden specifically for about about 18 years now. | |||
2. 매우 흥미로운 세계관을 꼽자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를 뽑고 싶고, 카니발 로우(Carnival Row, 판타지 장르의 미국 드라마)와 섀도우 앤 본(Shadow and Bone, 넷플릭스 드라마)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세계관들은 모두 엘든과 가까운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간적으로든 세계관의 깊이로든, Hârn(Robin crossby가 디자인한 1983년 롤플레잉 캠페인)과 같은 작품만큼이나 Ed Greenwood’s(캐나다의 판타지 작가)의 작품의 스케일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
2. Strangely-enough, I think the movie Mad Max: Fury Road has amazing worldbuilding, and I was also very impressed by Carnival Row and Shadow and Bone, both of which have a lot of elements that are scarily close to Elyden, including their time-periods. The breadth and depth of Ed Greenwood’s Faerun is also something spectacular, as is the world of Hârn. | |||
3. 나는 예술가는 아니지만, 스스로 작업하고 창작합니다. 주로 저를 후원해주는 사람들 – 특히 Patreon을 통해서 번 돈으로 그림을 의뢰합니다. 의뢰한 작품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손수 제가 창작했습니다. 저는 제 세계관에 대해서 굉장히 애착이 강하고, 다른 사람들이 내 세계관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보단 내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 |||
3. I work on my own though I’m not much of an artist so I commission art with the money I make from my Patreon (www.patreon.com/elyden). Other than the art, everything else I made by myself. I’m quite possessive of Elyden and don’t like the idea of letting other people doing things in the world! | |||
4. 저는 스스로 작업에 필요한 지도 가이드를 만들었는데, 이게 매우 유용했습니다.(atlas_elyden_style_guide__tutorial__by_vorropohaiah_daeqqj9-fullview.jpg (1280×12391) (wixmp.com)) = 아틀라스 | |||
4. I made a text tutorial for the maps some years ago, which iss till quite useful | |||
5. 앞서 말했듯이 나는 세계관에 필요한 작품들을 외주로 맡깁니다. 우선 난 내가 원하는 자세한 설명들을 제시하고, 아티스트는 몇 가지 컨셉 스케치를 내게 제시합니다. 그럼 내가 그 중 일부를 결정하여 작업을 시작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온라인에서 작품을 발견하고 사용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지불하기도 하죠. 절대로! 작품을 도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허락을 받아요. 또한 다른 사람의 작품을 사용할 때는 항상 창작자의 이름을 밝히고 사이트를 알리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 |||
5. As I mentioned above, I commission art. I send a detailed description of what I want and usually the artist sends me a few different concept sketches to see which version I prefer, and then they start working on the piece based on the concept I preferred. Sometimes I find art online and pay the artists for a licence to use it in my work. Never steal art, and always ask for permission before using it! Also, always credit the artist and link to their sites when using other peoples work | |||
6. 문화를 설정할 때 국가, 집단에 대한 많은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한 지역의 문화는,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쟁을 하는 방식. 가족을 부양하는 방법, 법과 규칙을 만드는 과정을 포함해 많은 것들을 규정합니다. 저는 모든 국가에 대해서 몇 가지 고유한 전통과 관습을 분류하고, 그런 전통이 왜 생겨났는지를 인과관계를 추론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게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 |||
6. Culture is very important in worldbuilding as it establishes a lot about a nation or group of people. A region’s culture dictates the way its people make war, the way they raise families, the way their make laws and rules, and a whole host of other things. I like to come up with a few unique traditions or customs for every nation, and figure out what caused those traditions to come about, and then I see how they might influence life for the people. | |||
7. 내 목표는 늘 변화합니다. 가끔 글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아틀라스 설정을 만들고 싶죠. 사실은 다 하고 싶어요. 저는 총 1,000페이지가 넘는 지식, 역사, 예술 및 지도가 포함된 PDF를 제 후원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짧은 이야기도 있고 더 긴 이야기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죠. 지금은 사람들이 인상깊게 느낄만한(신뢰할만한)세계관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
7. My goals change all the time. Some times I want to write novels and stories. Other times I want to create an atlas and setting. Other times I want to do it all! I have made PDFs available to my patrons that total over 1,000 pages of lore, history, art and maps. I also have short stories and have ideas for longer stories, though at the moment I’m just concentrating on making a believable setting | |||
8.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판타지와 공상과학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나는 솔직히 구체적으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팔로우하고 있는 한국의 컨셉 아티스트들을 알고 있고, 그들에게 엘든의 세계관 창작물을 맡기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나아가 앞으로 한국에서도 어떤 월드빌딩이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웃음) | |||
8. I know that there is a very healthy appreciation of fantasy and sci-fi in general but I am not aware of any specific worldbuilding. There are some great korean concept artists that I follow - The level of work is very good! I wish I could afford to have some of them do art for Elyden! I look forward to seeing what worldbuilding comes out of Korea in the future | |||
9.관심과 좋은 질문에 감사합니다. 나를 팔로우하고 싶은 사람은 다음 아래에서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또 내 패트리온에도 많은 것이 있고, 내 사이트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9. Thanks for the interest and for the great questions! Anyone who wants to follow me can do so on Instagram (@world_of_elyden), where I post content multiple times a day, o over on my patreon at www.patreon.com/elyden. I also have a site where I share lots of content from Elyden - www.worldofelyden.com. | |||
==== Anbennar interview ==== | ==== Anbennar interview ==== |
2023년 4월 6일 (목) 20: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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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공방 소개
편집장 멛굳
월간공방(Monthly Workshop)은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하위단체이자 사실상 위키 유일의 저스트보드 단체이며, 정식 명칭은 아무거나 월간공방이다. 주로 저스트보드에 세계관과 관련된 게시글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하는 것을 목적[1]으로 하며 2023년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간공방이라는 명칭은 2022년도 중순 공방 내부에서 논의된 아이디어[2]였으며, 이를 월간공방 편집자인 사용자:기여자가 직접적인 계획을 제출하면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반부에는 나름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의 하위 단체여서 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여러 기술적인 문제로 현재는 인터뷰 중심 체제로 기능하고 있다. 현재 목표는 조회수 10,000개 채우기이다. 또한 월간공방은 제이위키 자체를 세계관 창작(Worldbuillding) 커뮤니티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이위키 내부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관 창작과 관련이 있는 거의 모든 것에 인터뷰 할 의향이 있음을 알린다. ("Monthly Workshop" recognizes Jwiki as a Worldbuilding community. Therefore, we are willing to interview everything that has to do with Worldbuilding as well as content inside the wiki site. If you are reading this, thx u very much. You can also give us information related to Worldbuilding.) |
구성원
만드는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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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역할 | 비고 |
기여자 | 편집장 | 월간공방 기획자 |
와르샤와 | 틀 · 그래픽 | 공방 1팀 직원 |
Kimchan | 틀 연구 | 공방 1팀 직원 |
블랑슈 | 선임 매니저 | 연필이 닿는 곳 대표 |
로시아 | 전문 매니저 | 기타 업무 (외부) |
바나나[3] | 외부업무 | 영어 및 일본어 번역 |
계획
인터뷰
세계관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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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및 창작물 | 성함 | 현황 |
사트 | 스치 | 인터뷰 거부 |
서풍 | Citinic | 인터뷰 완료 |
세계관 제작소 | HS W L | 인터뷰 거부 |
린크 | 진찰주 | 인터뷰 불발 |
프론트 포커스 | 이화군 | 인터뷰 완료 |
철통같은 믿음으로 | KORHAL | 인터뷰 완료 |
마지막 제국 | 天子 | 인터뷰 완료 |
부서진 마천루 | LĪMEN | 인터뷰 완료 |
에른스트의 아무튼 공방 | 에른스트 | 인터뷰 완료 |
차원여행사무국 | 황현진 대표 | 인터뷰 완료 |
서울 메트로 2033 | ArtyomDarK | 인터뷰 준비 |
World of Elyden | Nate Mangion | 인터뷰 완료 |
Polarnacht | Marine418 | 인터뷰 준비 |
대륙의 아이들 | Jerrykid | 인터뷰 재고 |
안베나르 | 안베나르 팀 | 인터뷰 계획 |
일 베티사드 | 앤드루 스미스 | 인터뷰 게획 |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기타 계획
기타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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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설명 및 취지 | 비고 | |
창작관 논의 | 각종 철학과 문학,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창작관 | ||
틀(템플릿) 소개 | 재미있거나 묻혀있는 다양한 틀과 기능을 소개 | ||
창작자 칼럼 | 창작자에 대한 평론 | 친목 우려로 가능성 낮음 |
게시글
- 월간공방 활동 초기에는 매주 토요일에 정기 연재를 진행했으나, 병세로 인해 비정기 연재로 바뀌었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진다.
- 다시 본격적으로 월간공방 계획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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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월간공방 03 | 예정 |
각주
둘러보기
제이위키의 인정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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