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와르샤와3

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25일 (토) 00:43 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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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어나더어스의 설정을 작성하는 연습장입니다.
어나더어스는 올해 중 재개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세계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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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창작물은 어나더어스의 공식 설정입니다. 세계관 연재자 외에는 무단 편집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시간은 이세계년 기준 224년 3월입니다.
IST 기준으로는 2024년 3월 2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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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어스

Anotherearth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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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 Anotherearth
한문 명칭 異星地球
일본어 명칭 アナザーアース
연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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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장편
장르 판타지 / 혼합, 평행 세계, 유토피아
표어 우리는 인류와 함께한다
현황 휴재 / 연재 없음
연재 기간 2020년 5월 9일 ~ 2021년 10월 15일 (1차)
2022년 X월 XX일 (2차, 예정) ~
연재자 WARSAW
추가 정보
연재 환경 PC ( )
휴대폰
저작권  / 
상징 컬러 하늘 (#1E9AFF)

세계관 개요

우리는 인류와 함께한다
어나더어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나더어스는 평행 세계와 판타지를 바탕으로 하여 "가상의 세계이지만, 지구와 닮은 모습"이라는 가정 하에 만들어진 혼합 세계관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세계관의 특성에 맞추어 픽션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이름 그대로 지구와 유사한 모습을 띄는 동명의 행성을 주제로 전개됩니다. 본 작품에서는 재개일 기준부터 대세계관소세계관으로 분리되어, 기존과는 달리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면서 이클리우시아 대륙과 어나더어스 자체에 관한 이야기를 대세계관, 대세계관에 포함되지 않는 이야기들은 소세계관으로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시간대는 현실과 비슷한 222년 (2022년)이며, 이를 표기할 때에는 기년법인 이세계년으로 먼저 표기한 후, 작은 글씨에는 IST를 적용합니다.[1] 만약 시간이 1년 씩 지난다면 이세계년과 IST 모두 1년 씩 연도가 올라가고 설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간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어나더어스는 말 그대로 또 다른 지구, 다시 말해 판타지와 평행 우주를 가진 또 다른 지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동명의 행성이 '또 다른 지구'라는 점과, 동명의 행성이 지구의 형태를 갖춘 것과 일치합니다. 지구를 통칭하는 현실과의 비교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항목을 참고해주십시오.

세계관

어나더어스는 공통적으로 시간대와 서로 다른 설정을 공유하지만, 정확히는 그 시간대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대세계관소세계관으로 구분됩니다.

대세계관에서는 동명의 행성과 이클리우시아 대륙을 중점으로 하며, 어나더어스와 문명의 탄생,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이클리우시아 대륙, 마법, 도량형 등 작중 내 요소를 다룹니다.

소세계관에서는 그 주체가 동명의 행성도, 이클리우시아도 아닌 다른 지역, 국가, 대륙으로, 당연하건대 국가, 대륙 중심의 설정을 다룹니다.

다만, 세계관이 아니면서 대·소세계관의 하위적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를 하위 설정이라고 합니다. 하위 설정에서는 실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문화, 정치사회의 모습을 따로 모아 대·소세계관의 설정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해줍니다.

세계관 목록

대(大)세계관
어나더어스
본 창작물의 대세계관으로, 동명의 행성이나 세계관 속 기본 설정 및 특징, 이클리우시아 대륙을 다룬다.
소(小)세계관
NaN
본 창작물의 소세계관으로, ___에 위치한 국가 ___을 다룬다.
하위 설정
세계관은 아니지만, 본 창작물의 하위적 개념이다.

등장 요소

  • 어나더어스 / Anotherearth - 동명의 행성. 이 곳은 최고관리기구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곳으로써 수십 억의 인류가 거주하고 있다.
  • 최고관리기구 / Supreme Administer Organization - 어나더어스를 관리하는 최고 기구로, 동시에 국제 기구이다.
  • 이세계인 / Isekaians - 어나더어스에서 약 n%가 거주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족이다. 절대 다수가 지구인과 비슷한 개체이며, 인류의 일부이다.
  • 엘프인 / Elfists - 어나더어스에서 약 n%가 거주하고 있는 종족이다. 대부분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신이기 때문에 비인간 이종족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 비인간 이종족 / Non-Human Interspecies - 어나더어스에서 약 n%가 거주하고 있는 종족이다. 인간도, 엘프도 아닌 동물이나 요정 같이 다양한 형태의 이종족이 존재한다.
  • 이세계신 / The God of Isekai - 어나더어스를 창조한 신. 실제 지구와 같이 이세계신을 종교처럼 믿는다.
  • 이세계년 / Isekai Year - 어나더어스의 기년법. 실제 역사인 1800년을 원년으로 하며, 현재 2022년은 222년으로 표기한다.
  • 이세계어 / Isekai language - 어나더어스의 언어. 현재는 사어지만, 아주 오래된 언어이며 라틴어와 함께 어나더어스를 이끌었다.
  • 국제단위시 / International System of Time - 어나더어스의 시간 표기법. 위의 이세계년을 IST로 변환할 수 있다.
  • 마법 / Magic - 어나더어스에서 마법은 총 10원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법사들이 주로 사용한다. 특징과 기술, 사용 방법에 관해서는 항목 참조.

대륙

국가

항목 참조.

현실과의 비교

항목 참조.

문서 목록

항목 참조.

틀 목록

항목 참조.

영향을 받은 것

항목 참조.

관련 영상

[ 관련 영상 보기 ]

최고관리기구 특별 소식

여담

  • 어나더어스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위키백과에서 지속적 기여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자신이 생각해낸 것으로 연습장을 꺼내다가 비공식적으로 연재를 시작한 것이 대충 이세계 전이물 계열 소설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이후에 올린 야설 때문에 30일 정지를 먹긴 했지만, 이미 정당 설정을 만든 것을 제이위키에 옮긴 후, 그 내용을 개조했다고 한다.
  • 어나더어스는 연재 초기에는 판타지 혼합 세계관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판타지보다는 국가 중심으로 연재했었으며 지금과 같은 연재 방식이 사실상 채택된 것은 2022년 계획안에서 일명 '선기본 후갈래'라는 방식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만 '선기본 후갈래' 방식은 현재 시점에서 사실상 폐기되었으나 명맥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 어나더어스는 ■■■■■■■■■■■■■■■■■■■■■■■■■■■■■■■■■■■■■■■.
  • ■■■■■■■■■■■■■■■■■.

저작권

제작자인 본인은 원저작물을 소유하고 있는 저작자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서/파일은 CC0 1.0 보편적 퍼블릭 도메인 기증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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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물을 사용하거나 인용할 때 저자나 인증자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는 뜻을 시사하여서는 안됩니다.

어나더어스는 와르샤와 제작 인증 마크를 가진 세계관이며, 최초 연재일에 따라 (퍼블릭 도메인)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특허나 상표를 가질 권리를 포기합니다. 어나더어스는 일러스트, 소설과 같은 매체를 이용한 2차 창작물을 허용하고, 비상업·상업적 목적으로 해당 저작물에 대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

설정의 내용이나 틀을 통째로 가져가지 마십시오.


위키 내에서는 저작물의 요소, 혹은 설정의 내용 일부분을 가져가는 것까지는 허용하나 아예 통째로 가져가는 것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틀도 마찬가지인데, 이 저작물에 사용된 자체 제작된 틀들은 본인이 제작했으며, 본인이 제작한 저작물에 사용되기 때문에 이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세계관 연재자 외 무단 편집·수정을 지양해주십시오.


본인은 해당 세계관을 편집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단 수정이나 편집 시 연재자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계관을 비난하거나, 과대평가하지 마십시오.


어나더어스는 판타지-혼합 세계관이지만, 본인은 ■■■■■■■■■■■■■■■■■■■■■■■■■■■■■■■■이라 생각합니다. 위키 지표나 시상식에서 상위권으로 올려놔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세계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과대평가는 오히려 연재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연재자까지 쌍으로 엮는다면 곤란할 터이니, 지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위의 관련 영상을 업로드한 공식 채널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부 문서(설정)에서 비속어, 선정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나더어스는 모든 연령, 모든 성별에 상관 없이 볼 수 있는 건전한(?) 세계관이지만, 완전히 건전한 것은 아니고 일부 설정에서는 비속어, 선정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에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운영자에 의해 제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세계관에서는 최대한 수위를 조절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수위가 높다면 X, ■ 표시 처리).

둘러보기

어나더어스 관련 둘러보기
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37위

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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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르샤와 세계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본 템플릿(틀)은 와르샤와 오리지널 세계관을 다루며, 합작 및 기타 단편 세계관은 기재되지 않습니다.
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 펼치기 · 접기 ]
※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perne 린크 프로젝트
2위 Communist 1968 신공
3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4위 WARSAW 어나더어스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Juhen12 동쪽의 홀란트
7위 Likicat 리키 세계관
8위 Agnarrsdottier 사제왕 요한
9위 Ernst 이뮨 신화
10위 브르타뉴 지혜의 일곱 기둥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

제작자 코멘트

각주

  1. (이세계년) (IST)로 표시합니다.

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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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국기
국장
Prosperity, Liberty, Peaceful
번영, 자유, 평화
국가 이클리우스 민주연방가
국화 백합
국조 독수리
국목 청나무
역사
공동체 국가 선포 11년
왕국 선포 30년
루크의 반란 45년
프랑수아가의 집권 101년
유로아스피아 전쟁 141년
이클리우스 혁명 145년 2월
공화국 선포 145년 6월
민주연방 헌법 공포 및 민주연방 선언 208년
지리
인문 환경
인구 전체
2,398,993,010 | 세계 1위(222년)
비율
(민족)
이세계인 59.2%, 엘프인 40.2%, 기타 및 비인간 이종족 0.6%(221년)
밀도 90.28명/㎢(222년)
출산율 13.01명(222년 1월) ▲ 0.5명
수명 기대 101세
언어 공용어 영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Latin script)
종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
비율 무종교 48.2%
신성교 36.7%
기독교 13.2%
이슬라마교 1%
예루스교 0.3%
기타 0.6%(221년 12월)
행정 구역
정치 및 체제
정치 체제 자유민주주의, 연방제, 공화제, 다당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문민통제, 불문법주의(이계법)
민주주의 지수 57개국 중 1위 (221년) |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원수
(부총리)
프랑수아 드 라티몽
정부 수반
(총리)
프랑수아 안네소피 드 이클리우시아
정부 요인
상원의장 하원의장
허프 챈슬러 제프 넬슨
행정부 이클리우스 행정부
사법부 연방법원 (삼심제)
연방헌법재판소 (독립기관)
입법부 연방상원 (상원)
연방의회 (하원)
원내 여당 민주당
연립 진보당, 사회당, 노동당, 농민사회민주당
구성
정보
원내 구성 틀 참조
군사
자국군 연방군
주둔군 없음
세부 군대 육군 연방육군
해군 연방해군
공군 연방공군
기타군 우주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충원방식 징모 혼합제 (전시 징병제)
충원 연령 만 18세 이상 75세 이하
통수권자 부총리, 총리 (공동통수권)
핵무기
보유 현황
없음 (전량 폐기)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명목 GDP 전체 $21조 9,582억 (221년)
1인당 $118,059 (221년)
GDP PPP 전체 $16조 4,817억 (221년)
1인당 $99,030 (221년)
무역 수입 $8,907억(221년)
수출 $4,706억(221년)
신용 등급 이코노미스 A+1
공식 화폐 이클라 (ICI)
외교
소속 기구 UN 지부, 이클리우시아 경제 기구, 이클리우시아 국가 연합, G11
UN 지부 148년 9월 (창립국)
IEO 200년 1월 (창립국)
UIN 1XX년 X월 (창립국)
G11 199년 12월 (창립국)
수교 국가 50개국
기타 및 단위
도메인 .ic
국가 코드 ICL, IC
전화 코드 +38
법정 연호 이세계년
시간대 협정 세계시(UTC)
통행방향 우측
도량형 SI 단위, IST

개요

이클리우스 민주연방(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혹은 이클리우스(Icliusia, Iclius), 이국(異國)이클리우시아 대륙에 위치한 나라이다.

서쪽으로 베스베로크해에피로우스, 이칼리아나, 동쪽으로는 이글양, 남쪽으로는 엘리시아, 브라키우스, 북쪽으로는 아이스버키아해와 접하는 방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다. 이클리우스는 정치, 군사, 경제와 같은 강성권력(하드파워)은 물론 문화, 교육, 마법 학술 등 연성권력(소프트파워)의 모든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며 현재 전 세계 나라들 중에서 유일하게 초강대국이다.

상징

국호

나라별 명칭 및 약칭
영어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 Icliusia, Iclius, DFI, FI
한국어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 이클리우스, 이국, 이민련
일본어
イクリウス民主連邦, イクリウス
중국어 정체
異國民主聯邦, 異國

이클리우스라는 명칭은 이클리족에서 따왔다. 이클리우스의 신화이자 고대사인 《이클리 연대기》 중 이세계신 사후의 이야기에서 단일 부족 공동체가 여러 부족으로 와해된 후, 현재의 이클리우스 시티에서 세력을 넓혀가던 이클리족은 부족장(副族長)을 대표로 하여 2주에 한 번 씩 부족들 간의 모임이 있었다. 부족들 간의 모임에 대해 이름은 정하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집결하여 자유 토론, 제안과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며 실제에도 이러한 모임을 가진 사료가 나와있다. 전 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년법인 이세계년도 여기서 비롯된 바 있다.

그 중 25번째로 열린 부족 모임에서는 바로 '국명에 대한 논의'였다. 사람들은 '엑스펜다르', '이라우카', '에필랑카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어느 소시민[1]에 의해 이클리족의 상징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통해 대륙의 명칭인 이클리우시아를 따와서 '이클리우스'라는 국명으로 결정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는 "VIKLIVS"라는 글씨가 적힌 판자인데 실제로 이루어진 부족 모임을 통해 이클리우스란 이름으로 나라가 결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공식 국명은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으로 현지에서의 명칭은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이다. 약칭의 원어명인 Icliusia는 공식적인 약칭이며, 여기에 위치한 대륙인 이클리우시아와 명칭이 같다. 하지만 'Icliusia'가 동명의 대륙과 명칭이 비슷해 혼동할 수 있어서 그냥 'Iclius'를 일상생활 용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혹은 고유명사에 the를 붙여서 'the Icliusia'라 사용하고 있다.

한자 문화권의 경우 '이세계의 나라'라는 것을 뜻하기에 이국(異國)이라 표기한다. 이 외에도 중국에서는 異國民主聯邦(이궈민주롄방), 한국에서는 이민련(異民聯)을 비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앵본)에서는 イクリウス民主連邦, イクリウス란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기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국기
Flag of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지위 공식 국기
제정 시기 208년
고안자 미상
근거 법령 《이클리우스 국기법》

이클리우스의 국기는 정식 명칭이 없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옥원기(Cyan-Circle Flag)란 이름으로 불린다. 현재의 국기는 208년 신헌법이 제정되면서 채택되었고 그 이전에는 왕국 시기에 사용된 십자기를 사용한 바 있었다.[2] 그러나 기존의 국기가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데다 십자가 기독교를 상징하기에 자칫 기독교 계통 국가로 오인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남에 따라 신헌법 제정을 계기로 교체되었다.

옥원기라 불리는 국기는 일본의 일장기와 비슷하고, 팔라우, 방글라데시의 국기와는 약간 비슷하나 위치가 다르다. 관공서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하얀 원은 이클리우스를, 옥색 배경은 바다를 상징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외교부에서도 비슷하게 명시되어 있다.

국장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국장
Coat of Arms of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지위 공식 국장
제정 시기 208년
고안자 미상
근거 법령 《국가문장에 대한 규정》

이클리우스의 국장은

국가

이클리우스의 국가(國歌) 변천
영광을 누리리라
NaN - 145
공화국 찬가
145 - 208
이클리우스 민주연방가
208 - 현재
이클리우스 민주연방가
Anthem of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

지위 관습적 국가
제정 시기 208년
작사/작곡가 미상
근거 법령 없음
저작권자 이클리우스 정부

이클리우스의 공식적인 국가는 이클리우스 민주연방가(Anthem of Democratic Federation of Icliusia)이며 208년 제정되었다. 작사 및 작곡은 미상이며 법적이 아닌 관습적으로 부른다. 해당 국가는 민주연방 체제가 들어섬에 따라 기존의 공화국 국가를 폐지하여 새로운 국가를 총리의 승인을 통해 제정하였다. 곡조가 멕시코 국가와 동일하고 분위기가 공화국 국가와 비슷하지만 민주연방의 정체성과 표어를 가사에 담아냈다. 해당 국가는 스포츠 축제, 총리 취임식, 국빈 방문, 정부 주관 행사 등에서 1절과 후렴구를 제창하며 공식 국가는 총 3절까지 있으나 2, 3절을 생략한다.

국화

이클리우스의 국화는 백합이며 신성교에서는 진리, 순결, 자유를 뜻한다. 78년 7월 국화로 채택되었고 100년이 지날 정도로 가장 오래된 만큼 자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국화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 플뤼어 드 리스(Fleur-de-lis) 심볼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국공립 학교나 센트리아궁과 같이 각종 생활 시설이나 정부 기관에서 주로 사용되며 백합 축제에서는 흰색, 신성교에서는 금색을 사용한다. 신성교에서는 한 때 백합을 상징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백장미로 교화가 교체되어 공식적으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럼에도 신성교 내 건물 주변에서는 금색 백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백합을 기르는 경우가 자자하며 당장 정원이나 꽃집에 가보면 백합을 찾아보기 쉽고 그만큼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백합에 대해 유명한 소문이 있는데, 백합이 아름다움과 사랑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소설인 《백합의 사랑》은 이 소문을 기반으로 픽셔널하게 만들어진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지리

지형

이클리우스는 이클리우시아 지역의 약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첫 번째로 큰 나라이다. 면적은 26,571,104㎢로 전체 육지 면적(223,479,012㎢)의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클리우스는 양고중저(兩高中低)라는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는데 유프로키우스 지역을 제외한 이클리우시아의 지형 중 남북부 모두 높이가 큰 산이 많으며, 남쪽에는 산맥이, 북쪽에는 고원이 있다. 사우스이클라에 포함되는 동남부 지역은 오도리아산이, 북서부 지역에서는 이클리우스의 최고봉인 이클루니아산이 있어 해발고도가 높으나, 북부 지역은 토블룬고원과 같이 고원이 넓게 펼쳐져 있어 남부 지역보다 높기에 그만큼 고산 지대에 가깝다. 남부 지역도 해발고도가 약 1,500 ~ 2,000m를 넘지만 넓은 길이를 가지고 있는 그레이터마운틴이란 산맥이 존재한다. 반면 동부권(센트럴이클라, 이스턴이클라)에서는 해발고도가 낮으면서 평원이 대부분인 특징이 있다.

기후

영토가 넓기 때문에 다양한 기후를 가진다. 중남부 지역은 온대 기후 중에서 비가 많이 내리고 고온 다습한 온난 습윤 기후에 속하며 이 경우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벼, 목화, 옥수수, 밀을 수확하는데 유리하나 강수량의 700 ~ 950㎜ 정도의 비가 내린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온도가 약 25 ~ 30℃로 폭염이 조금이나마 길게 찾아오거나 장마가 오는 경우가 상당수이고, 겨울에는 다소 온난하다. 남부 지역에는 고산 기후가 분포되어 있으며 극남부일수록 열대 고산 기후에 가까우며 따뜻한 온도를 유지한다.

동부권 지역에는 냉대 습윤 기후, 중서부 지역에는 대륙성 기후에 속하지만, 두 기후는 서로 다른 지역에도 넓게 분포하고 있다. 동부권에서는 눈이 자주 내리는 특성이 있으나 수도인 이클리우스 시티는 약 150㎜ 이상의 적설량을 유지하며, 동부권에 속해있는 다른 지역에도 연간 100㎜ 정도의 적설량을 유지한다. 이 기후대에서는 감자나 보리 등을 재배해서 수확하여 농사를 하는 경우가 많고 동부권 내 대륙성 기후와 겹치기 때문에 여름에는 강수량이 약 300 ~ 350㎜ 내외로 적다. 중서부에서는 강수량이 220 ~ 300㎜ 정도이며, 아이스버키아에서 동남쪽을 향해 가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바람을 잘 받기 때문에 온도 연교차가 심하지만 이를 이용해서 각종 농사를 짓는 데 사용한다.

북부 지역에서는 북부로 갈수록 한대 기후에 가까워지며,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기에 온대 고산 기후를 띄기도 한다. 극북부 지역에는 툰드라 기후를 띄지만 토블룬 지역에서는 최소 영하 -2℃에서 최대 영하 -18℃로 가장 추울 수 밖에 없으며 북서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고산 기후에 속한 지역들은 최고봉이거나 그 다음으로 높은 산들이 포함되어 있어, 고도가 점점 올라가면 기온이 점차 떨어지다가 산 정상까지 간다면 만년설이 쌓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고도가 너무 높으면 높을수록 기압이 낮기 때문에 산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고산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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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이상
이클루니아산
3,113m
2,500m ~ 3,000m
오도리아산
2,778m
2,000m ~ 2,500m
칼라노스산
2,002m
1,500m ~ 2,000m
케이에튼산
1,901m
제사크산
1,850m
-
1,766m
-
1,586m
1,000m ~ 1,500m
1,000m 이하

이클리우스는 그야말로 북부와 남부에 산이 가장 많은 나라이다. 상술했듯이 대륙의 지형은 양고중저(兩高中低)이며 그만큼 최고봉인 산도 있다. 바로 북서부 지역의 이클루니아산인데 그 높이가 무려 3,113m로 이클리우시아 대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다.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오도리아산은 2,778m로 두 번째로 높으며 오도리아산 주변에는 마물들이 공존하여 살고 있는 숲이 존재한다. 허나 191년 오도리아산에서는 산불이 발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 곳에서의 멸종 위기 동물과 마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칼라노스산(2,002m), 케이에튼산(1,901m), 제사크산(1,850m) 등 높이가 긴 산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약 1,000m 이하이거나 250m 이상의 산들도 굉장히 많다.

인문 환경

인구

< 연도별 인구 조사 보기 >
222년
2,398,993,010
221년
2,386,193,502
220년
2,377,773,201
219년
2,351,696,906
218년
2,340,176,808
217년
2,321,101,709
216년
2,299,456,937
215년
2,274,305,196
214년
2,250,812,272
213년
2,235,196,576
212년
2,206,951,404
211년
2,185,169,486
210년
2,159,672,304
209년
2,122,101,525
208년
2,099,996,958
207년
2,076,510,299
206년
2,054,676,852
205년
2,021,226,982
204년
2,001,010,696
203년
1,989,655,432
202년
1,973,335,702
201년
1,968,210,069
200년
1,933,553,880
199년
1,927,464,156
198년
1,906,503,613
197년
1,886,235,305
196년
1,850,753,443
195년
1,821,678,203
194년
1,799,951,324
193년
1,765,337,396
192년
1,731,999,112
191년
1,700,316,209
190년
1,692,303,709
189년
1,610,403,208
188년
1,566,999,508
187년
1,510,895,372
186년
1,499,896,020
185년
1,491,530,968
184년
1,485,602,863
183년
1,475,123,497
182년
1,450,267,504
181년
1,432,203,684
180년
1,422,101,090
179년
1,402,664,263
178년
1,393,112,670
177년
1,384,202,176
176년
1,362,885,697
175년
1,340,676,445
174년
1,322,570,951
173년
1,301,123,156
172년
1,275,448,910
171년
1,242,221,065
170년
1,220,117,934
169년
1,213,678,404
168년
1,201,615,889
167년
1,188,483,702
166년
1,183,196,505
165년
1,142,673,994
164년
1,113,840,000
163년
1,107,540,078
162년
1,094,201,774
161년
1,075,381,593
160년
1,046,684,101
159년
1,037,111,102
158년
1,003,696,481
157년
993,201,993
156년
989,605,302
155년
973,556,282
154년
970,012,779
153년
963,562,101
152년
957,303,291
151년
952,682,102
150년
943,201,532
149년
936,123,409
148년
930,552,101
147년
915,606,464
146년
910,202,345
145년
906,171,292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공식 조사 시작년도인 145년 기준으로 기재되었으며 145년 이전의 조사는 제외하였습니다.
< 성별·연령별 인구 조사 보기 >
연령
남성
성비
여성
총합
10대 이하
66,403,106
119.2
55,715,191
122,118,297
10 - 19
132,203,066
101.5
130,259,404
262,462,470
20 - 29
199,069,754
90.4
220,130,020
419,199,774
30 - 39
202,220,110
99.6
203,123,506
405,343,616
40 - 49
198,690,303
99.0
200,693,072
399,383,375
50 - 59
178,395,440
90.9
196,304,101
374,699,541
60 - 69
98,660,101
99.6
99,102,303
197,762,404
70 - 79
66,940,409
99.0
67,605,403
134,545,812
80세 이상
33,078,720
96.7
34,195,302
67,274,022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조사에서는 주민으로 등록된 이세계인 및 엘프인 2,382,789,31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 비인간 이종족 인구 조사 보기 >
수인계 이종족
오크계 이종족
7,543,696명
2,809,202명
4,969,102명
2,574,594명
2,159,604명
649,598명
드워프계 이종족
물질계 이종족
1,634,000명
2,679,400명
1,605,340명
28,660명
2,591,983명
87,417명
요정계 이종족
괴수계 이종족
974,999명
562,402명
218,403명
756,596명
526,505명
35,897명
전체 이종족
16,203,699명
12,070,937명
4,132,762명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조사에서는 주민으로 등록된 비인간 이종족 16,203,69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222년 기준 이클리우스의 인구 수는 2,398,993,010명으로, 어나더어스의 나라들 중에서 인구 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 합쳐봐도, 혹은 중국과 비교해도 월등한 차이를 보인다.

남성 인구 수는 1,175,661,009명, 여성 인구 수는 1,207,128,302명, 수인계를 포함한 비인간 이종족의 인구 수는 약 16,203,699명으로 여성 인구가 조금 더 높고, 성비는 비인간 이종족을 제외했을 때 97.4, 비인간 이종족을 포함했을 때 98.1로 나타나 불균형적인 여초로 분류된다.

이클리우스가 공동체 사회였던 시절에는 60 ~ 100만 명 정도에 불과했으나 왕국이 수립된 30년에는 영토 확장의 영향으로 500만 명으로 성장했고, 그 후로 계속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01년에는 전체 인구 수가 약 1억 2,800만 명을 넘었다. 130년대를 기점으로 산업화, 출산 장려, 이민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구 증가세가 약 275% 상승했고, 도리어 인구 수는 약 10억에 이르는 거대한 인구를 보유하게 되었다.

공화국 수립 이후에도 민간 차원의 출산 장려가 진행되었다가 딜런 총리의 취임 이후부터 출산 장려를 국가 차원으로 확대했고, 국가 개입을 통해 관치적 인구 확장에 주력했으나 14억으로 마무리되어 사실상 실패하였다. 204년에는 인구 수가 20억을 돌파하는데 성공하여 기록을 경신하였다.

평균 수명

< 수명 및 영아 사망률 조사 보기 >
평균 수명
기대 수명
100.6세
101세
96.5세
98.2세
99세
102세
영아 사망률
0.0%
0.0%
0.0%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조사는 평균·기대 수명, 영아 사망률을 분석하여 조사한 결과입니다.

222년 기준 이클리우스는 평균 수명이 약 100.6세로, 전년 기준인 100.1세보다 0.5세 높다. 남녀 기대 수명은 101세로, 남녀로 분류하면 각각 남성은 평균 96.5세, 기대 수명 99세, 여성은 평균 98.2세, 기대 수명 102세이다. 영아 사망률은 인구 증감률과 더불어 최대 기록치인 0.3%를 현재까지 넘지 못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경향으로 노인 인구 비율은 25.3%를 기록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구가 더 늘어나 노인의 인구가 30%를 넘는다면 극초고령화 사회로 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종

이클리우스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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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비율 조사 보기 >
이세계인
엘프인
수인계
오크계
1,419,209,465명
963,579,846명
7,543,696명
2,809,202명
59.2%
40.2%
0.3%
0.1%
드워프계
기타 종족
1,634,000명
4,216,801명
0.1%
0.1%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조사는 222년 기준 전체 인구 수(2,398,993,010명)를 인종별로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입니다.

광활한 영토와 거대한 인구 수를 자랑하는 나라다 보니, 다양한 민족이 한 나라에 섞여서 지내고 있다. 222년 조사 기준 인종 비율은 이세계인 59.2%, 엘프인 40.2%로 이세계인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수인계를 포함한 비인간 이종족은 고작 1% 밖에 되지 않는다.

인간계에 포함되지만 반인반신과 뾰족한 귀, 미형이란 특징을 가진 엘프인, 그리고 비인간 이종족을 제외하면 이세계인은 거의 60%를 차지하고, 그 안의 인종들끼리 따로 분류하면 백인은 약 39%, 흑인은 6%, 혼혈은 2%로 백인의 비율이 가장 높다. 흑인은 약 6%로 백인 다음으로 높으며 순수한 피를 가진 이세계인이나 혼혈 이세계인 등 특수한 이세계인도 적지 않아 있다.

이세계인은 주로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하나 서남부, 북서부 지역에 대거 분포되어 있으며 동남부 지역 중 수도에 가까울수록 엘프인들과 비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반면 엘프인들은 동남부 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서쪽으로 갈수록 이세계인 다음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울창한 숲과 넓게 펼쳐진 평야처럼 삼림권이나 도시권에 몰려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촌락 지역에서도 엘프인들이 상당히 많다.

비인간 이종족 중에서는 수인계가 0.3%인데도 대도시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소도시나 평야 등에서 분포하고 있다. 오크계나 드워프계는 주로 북부 지역에, 고블린족은 극남부에 분포한다. 물질계의 경우에는 대부분 속성이 같은 조건에 사는데 마물이면서 인간인 경우가 있어 사실상 주민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요정인간이라 부르는 요인은 대도시 지역에 분포하나 엘프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도 대다수 분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언데드계나 기계인 등 괴수계 이종족이 분포되어 있지만 그렇게 많지 않다.

언어

All peoples are equal, but nation take defend thoroughly.
모든 사람은 평등하나, 국가는 철저하게 방어한다.
자서(自書)

이클리우스의 언어는 영어로, 법적으로는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면서 관습상 언어이다. 이는 미국이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되지 않았음에도 관습 언어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95.5%가 사용 중이고, 영어 이 외의 언어를 구사하는 인구[3]는 약 4.5% 정도에 불과하다. 그 중 이세계 토종 언어는 약 0.1%로 비인간 이종족 계열 중 괴수계들이 주로 사용한다. 대다수의 계층에서는 미국식 영어를 사용하지만 귀족들은 영국식 영어를 주로 구사한다.

영어 이 외의 언어들은 이주민들이나 계층에 따라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으로 나뉘는데 이 언어들은 교육 과정을 통해 가르치고 있다.

종교

< 종교 비율 조사 보기 >
무종교
기독교
1,156,930,999명
881,170,230명
317,209,561명
48.2%
36.7%
13.2%
23,120,595명
6,760,439명
2,110,305명
1.0%
0.3%
0.1%
기타 종교
11,690,881명
0.5%
해당 조사는 이클리우스 통계청과 주택청이 공동 조사한 222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조사는 222년 기준 전체 인구 수(2,398,993,010명)를 인종별로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입니다.

222년 통계에 따르면 약 48.2%가 아무 종교를 믿지 않거나 무신론자이며(무종교), 36.7%는 신성교, 13.2%는 기독교[4]로 나타났다. 그 뒤로 이슬라마교(1%), 예루스교(0.3%), 중화교로 대표되는 아스피아 계통의 종교(0.1%) 순으로, 신흥 종교 집단이나 이단에 가까운 사이비 종교, 그리고 토속 종교를 따르는 비율은 0.5%로 나왔다. 기독교 비율을 세분화하면 개신교 7.8%, 가톨릭교회 4.2%, 정교회 1.0%, 기타 0.2%로 나타나며 개신교도 비율이 가톨릭보다 높다. 전체 인구 중 10% 이상의 신자를 가진 두 종교의 비율을 모두 더하면 49.9%로 무종교인보다 약 1.7% 높고 무종교인를 제외한 모든 종교의 비율을 합하면 무종교인에 비해 3.6% 높다.

무종교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신성교는 전 세계에서 11억 6,800만 명의 신도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종교 집단이며 자국 한정으로 보면 8억 8,100만 명의 신도들을 보유하고 있다. 33년 창조한 신성교의 규모는 초기만 해도 그닥 크진 않았으나 점차 확대해나간 끝에 63년 국교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혁명 이후 몇 년간 금지된 신성교는 제럴드 갤리언에 의해 부활, 옛 명성을 되찾기 시작하고 206년에는 최초의 여성 총회장인 프랑수아 이클루아의 취임으로 마무리되었다. 지금도 신성교는 이클리우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신성교의 교세가 강한 지역은 남부 지역을 제외한 서부 지역 대부분에 집중되어 있고 일명 홀리라인(Holy Line)이라 부른다. 남부 지역에 비해 진보적 종교세, 무간섭적인 자유주의 내지는 개인주의 성향이 짙다. 무종교인들의 경우에는 대개 동부권 지역과 북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보이고 남부에서는 예전에 보수적 기독교의 교세가 커서 보수세가 컸지만 최근 들어서는 무신론과 신성교인들이 분포하기 시작하여 보수성이 어느 정도 누그러졌다.

이슬라마교는 이민자들이나 남아스피아계 이세계인들이, 중화교 등의 아스피아 계열 종교는 아스피아계 이세계인들이나 아스피아 이민자들이 주로 믿으며, 예루스교 역시 자국 내 유대인 신도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교통

행정 구역

+
이클리우스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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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이클란
이클리우스 시티 수도
City of Icliusia / Iclius City
이스턴이클란
웨스턴이클란
임페리얼빌
Imperialville
데리버그
Deriburg
바벨론
Babelon
웨스턴이클란
사우스이클란
차리스턴
Chariston
허들랜스
Huddllance
미시아
Missia
케이에튼
Keietten
서던이클란
노던이클란
발데란
Valderan
토블룬
Tobulune

정치

경제

사회

계층

이클리우스는 왕정 시기 존재했던 계급 제도가 완전히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의 규모에 따라 사회 계층을 구분한다. 각각 그리스 문자로 알파(Alpha Class), 베타(Beta Class), 감마(Gamma Class), 델타(Delta Class), 엡실론(Epsilon Class)으로 나뉜다. 가장 높은 알파는 최상류층, 즉 왕실 가문 중에서도 재산을 상속하거나 이미 이어받은 세습 귀족들은 베타의 귀족들과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다. 엘리트 중에서 상위 1 ~ 5%에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는 엘리트들도 여기에 속한다.

베타는 귀족이나 지주, 고소득층이 포함된 상류층이다. 귀족들은 고급스러움, 도덕, 그리고 품위를 갖춘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고, 신사적인 모습도 한 몫한다. 지주들은 이전까지만 해도 농·토지를 소유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이촌향도와 자본 시장에 뛰어듦으로써 거의 쇠퇴하는 추세이다. 고소득층은 높은 학력과 거대한 재산을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 상당수는 스포츠카와 같이 비싼 재물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감마는 사회 계층 중에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산층이다. 이들은 소득이 상류층보다 낮고,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 여유로우며 직장에서의 업무 외에도 자신만의 특기나 취미를 달고 살아간다. 주로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만, 대도시의 경우 콘도미니엄, 소도시는 단독주택에서 생활한다. 중산층들은 주로 공기업이나 중소기업,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대기업에 종사하는 중산층은 상당수에 불과하다.

델타는 감마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저소득층이다. 이들은 그나마 소득이 있을 뿐이지 그렇다 할 만한 생활 수준은 되지 못해 결국 정부의 지원을 통해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최근 하류층에 대한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이지만 양극화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고 있다.

엡실론은 최하층이자 빈곤층이다. 계층 비율이 고작 4%인데다가 빈민가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삶의 질은 위의 계층보다 낮다. 이들은 소득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거 시설에서 생활하기 어렵고, 대신 노숙을 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요인들로 대도시에서는 엡실론 차별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지금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촌락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례가 늘어났고, 대도시 내의 빈곤층들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정부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농민으로 전향하는 빈곤층들이 늘고 있다.

법 체계

의료

이클리우스는 복지 제도와 더불어 높은 의료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메디안과 의료보험인 사회의료보험이 적용되어 있다. 따라서 국가가 공공 의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모든 진료 분야에 사회보험을 적용하여 비용을 분담하기에 국영 서비스 방식과 사회보험 방식을 혼합하였다고 볼 수 있다. 메디안과 사회의료보험의 차이로는 전자가 국영 서비스로 무상 의료를 제공하여 정부의 의존도를 높이는 방식이고 후자는 국가와 고용주, 국민이 33.33%(0.1%는 은행에 보관)로 동일하게 분담하기에 정부의 의존도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클리우스의 사회보장법은 공화국 수립 5년 만인 150년 제정되었고 이는 지금까지 안정적인 사회 정책 기조로서 유지되어 왔으며 국가가 책임질 수 있게 하는 사회보험 중 의료보험이 그 중 하나이다. 사회의료보험은 다른 의료보험과는 대체로 저렴한데다 거의 모든 치료에서 의료보험을 적용하되 그 비용을 환자, 고용주, 행정부가 동등하게 분담하기에 진료비가 덜 든다.

이클리우스는 국영 의료 서비스인 메디안을 운영하고 있다. 193년 사회당 내각 당시 처음 추진했던 것으로 의료 서비스를 50% 국영화하여 공공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방안이 검토되었지만 무산된 바가 있었으나 216년 이클루아 내각 출범 이후 의료계, 국민과의 삼자 합의로 동년 11월 임시 도입을 거쳐 217년 5월 전면 도입되었다. 영국과 앵글로카의 NHS(국민보건서비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고 메디안의 특징 중 하나가 의료 국영화를 통한 무상 의료를 추구하기에 외국인이나 비인간 이종족인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무상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

이클리우스에서 복지는 현대에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발달되었고, 이미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복지국가 중 하나이다. 222년 기준 GDP 대비 복지 지출 예산은 약 22%로 세 번째로 가장 높은 지출율을 보이며, 공화국 초기부터 현재까지 시행된 복지 제도들은 국민의 다수가 신뢰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은 아동복지법, 사회보험, 기초연금, 노동휴가제 등이며 모두 보수당 내각이 들어서기 전 도입되었다. 아동복지법은 최초의 복지 제도로 121년 도입되었고 전체적으로는 아동 수당과 부양휴가를 중점으로 맞추었는데 저소득층과 중산층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바 있다. 노동휴가제 역시 관공서가 지정한 대체휴일제도와는 달리 노동자의 휴식권(休息權)을 보장받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제도이다. 다만 노동휴가제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을 기준으로 주말까지 쉴 수 있는 것이기에 사실상 주 4일제를 보장하고 있다.

복지에 대한 이야기로는 공화국을 이끌었던 루이 록텔러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는 삶의 질 향상과 노동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복지국가 계획을 추진한 바가 있었다. 그렇게 귀족들과 왕당파 출신들의 보수주의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2년 간 복지 정책들을 대거 도입한 결과, 양극화로 비롯된 불평등을 어느 정도 해소하는데 성공했고 그가 예상했던 대로 삶의 질은 향상하는 효과를 보이게 된다. 또 노동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동 정책들도 이 시기에 추진되어 노동자의 복지를 책임짐과 동시에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에 균형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 집권한 클라이드 딜런은 작은 정부와 정부 개입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국가 주도의 복지 정책들이 대거 축소되었고, 민간·시장 주도의 복지 기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80년대를 거쳐 복지의 필요성을 느꼈는지 루이가 추진했던 복지 정책들을 재추진하기에 이른다. 허나 부분적으로 부활시켰을 뿐, 재정 문제와 더불어 실효성까지 제기되면서 반쪽자리 복지라는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다 라나프 내각에서 국가 목표로 '복지 재건'을 추진하자, 일명 '포스트루이'라 불리는 신조어가 등장하여 복지 제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후임인 이클루아는 포스트루이를 사실상 사회 기조임을 확인했다.

치안

이클리우스는 치안 분야에서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자국의 범죄율은 222년 기준으로 약 5%로 선진국들 중에서는 그리 높진 않으며 경찰력를 동원하여 범죄를 근절하는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로 대도시에서 치안이 높고 소도시와 촌락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경찰력을 동원하기 때문에 대도시 다음으로 높다. 반면 빈민가의 경우 최근 지역 단위 경찰들의 주둔으로 치안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은 국가 단위가 아닌 지역 단위이다. 이들은 순찰, 범죄 예방, 인명 구조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 외에도 민간 주도의 자경단들 상당수가 일부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 반면 으슥한 곳, 혹은 촌락이나 소도시에서는 경찰 인력을 대신해서 드론을 이용한 시스템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이나 자경단의 경우 총기를 소지하되 공포탄만 사용할 수 있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범죄조직의 경우에는 대다수 사라진 상태이지만 이는 최근의 일이다. 근대 후기에서는 최대 조직인 마피아와 농민을 착취했던 지주조직이 활개를 쳤고, 마피아와는 다르게 지주조직은 왕실, 정치권과 결탁하기도 했다. 그 후 대대적인 단속과 더불어 강력한 소탕 작전 등을 거치며 거의 와해되었고 지주조직은 완전히 사라졌지만 마피아의 경우 지하 활동을 하는 소수의 비밀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

주거

대도시에서는 콘도미니엄이라는 공동 주거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거주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콘도미니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중산층이지만 상류층 상당수도 거주하고 있다. 소도시에서는 콘도미니엄을 찾아보기 힘들며 대신 단독주택이 들어서 있다. 촌락에서는 헛간이나 오두막이 많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부 숲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당연히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비인간 이종족들이 거주한다.

국민들은 주거 시설들 중에서도 상하수도, 전력, 편의시설, 방음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중세와 현대를 조합한 분위기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진다. 하지만 부동산 투기와 더불어 편의시설의 영향으로 집 값은 약 500만에서 1,500만 정도로 상당히 비싸다.

자국의 주거 시설은 굉장히 많고 생활의 질이 높기로 유명한데, 공동주거계획을 그 요인으로 보고 있다. 공동주거계획은 202년까지 약 3,600만 호를 창출하도록 공동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세우기로 결정한 국가 계획으로 1년을 남기고 목표 예상치를 넘긴 4,000만 호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한다.

노동

이클리우스에서의 노동 환경은 치안과 더불어 뛰어난 수준을 보인다. 국가에서는 최저임금제, 노동시간 단축, 노동휴가제 등 친화적인 정책이나 제도를 두고 있고 민간, 기업에서는 개선된 업무 환경의 조성, 임금 상한 기준안, 자유로운 근무권 보장, 탈권위적인 분위기를 통해 노동 환경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럼에도 경쟁을 위해서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노동자들은 실제로 8시간 노동을 하고 나서 나머지를 휴식 시간으로 때우는 것에 불과하다. 평균 노동 시간은 1,440시간으로 다른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지만 여전히 10위권을 유지한다.

청년 실업률은 약 3% 정도로 다른 선진국보다 낮지만 청년 고용률은 60%로 가장 높다. 이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노동 활동과 개선된 업무 환경에 대한 긍정적 인식 때문이다. 과거 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청년 고용률은 고작 2%에 불과했고 180년대 중반에서는 겨우 10%를 넘을 정도로 낮은 편이었다. 이에 193년 사회당 내각은 처음으로 청년 취업을 추진하기로 시작했고, 여기에 제도 활성화, 인식 변화를 거친 끝에 210년에는 고용률이 약 50%를 넘길 수 있었다. 한편 비인간 이종족의 고용 비율은 그닥 높지 않지만 수인계가 가장 많다.

노동 분야는 한 때 산업화 이후로 굳어졌던 자본가와 노동자 간의 갈등에 주요한 쟁점이 되었고 학계, 재야 등지에서 이를 두고 찬반 논쟁이 불거졌었다. 그 당시 정치권에서는 노동 친화 국가로 가느냐 혹은 자본 중심의 국가로 가느냐를 놓고 세력 대립이 심화되었으며 의회에서도 시장과 왕실을 중시하는 왕당파 + 우파정당과 노동과 자유를 중시하는 자유당 + 좌파정당들이 이 쟁점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현재에도 "국가는 노동 친화적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시장 친화적이어야 하는가?"란 논제를 통해 대립하는 중이다.

노동조합

이클리우스의 노동조합은 양대 조직인 이클리우스 노동조합민주노동자연맹이 이끌고 있고 ILU는 138년, DWA는 116년에 창설되었다. ILU는 본래 노동자와 농민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단일 노동·농민조합 중 하나였지만, 155년 농민계 대다수가 이클리우스 전농민기구로 이탈하여 노동조합이 되었고 후자는 ILU 이전까지 유일한 최대 노동조합이면서 강성한 성향의 노동조합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단체 모두 노동자의 권리 향상를 추구하고 노동조합이란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활동 노선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ILU는 DWA와 마찬가지로 총파업을 열면서도 노사 협상과 시민 연대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온건한 반면, DWA는 과거 폭력 시위를 벌일 정도로 악명 높은 강경한 노선을 띈다. 최근과 비교하면 다른데 폭력 투쟁 노선은 현재 거의 사멸되었다.

그러나 노동조합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좋지 못하다"는 응답이 36%, "좋다"는 응답이 17%에 불과하며, DWA에서는 양대 노조임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요구를 원하고 있어 일명 'Red Noble' (빨간 귀족)이라는 오명을 남기기도 하였다. ILU도 소수의 조합원들에 의한 각종 사건사고를 겪었기에 역시 비판을 피할 수 없었고, 재계나 자본가들도 노동조합의 등장에 우려하거나 비판하기도 한다.

교육

사회 문제

당연하겠지만 이클리우스에서도 사회 문제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회 문제인 총기 소유, 마약, 양극화는 국가 차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미 자국에서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이며, 인구 증가와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화 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총기 소유 문제에서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은 "총기를 민간 차원까지 합법화해야 되느냐"이다. 여기서 국민의 저항권과 '총기 시장'(gun market)이 활발해질 것이란 찬성 의견과 치안 악화, 총기 사고를 우려하는 반대 의견으로 나뉘는데 정치권이나 재야 시민단체 사이에서도 극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반대파들이 우려하던 총기 난사 역시 치안 청정국이라는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 쉽고 실제로 역대 최악의 사건과 더불어 총기 난사 사건이 지속되고 있다.

또 총기 합법화에 찬성하고 저항권 보장에 앞장서는 이계총기협회가 대표적인 단체인데, 찬성론자들을 띄워주고 대대적인 비밀 로비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물론 초기만 해도 총기 안전 교육이나 총기 관리에 적극적인 교육 단체에 불과했으나 보수당 내각이 들어선 이후 친딜런·친정부를 표방하는 세력이 조직을 장악하여 지금에 이른다. 그래서인지 RAI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주 정부와 지역 경찰은 현재까지도 총기 수집과 테러 시도를 감시하기 위해 강력한 치안 체계를 갖추어 테러 등의 사고를 방지하고, 총기가 포함된 불법 개조 무기 혹은 불법 제작 무기들은

마약 문제에 관련해서는 이클리우스의 식물이자 마약류 중 하나인 글레마인이 대표적이다. 글레마인은 오랫동안 규제가 이뤄지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마약이 아닌 식물이라는 인식이 강할 정도로, 해외로 수출하는 등 가장 유명한 식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위험성을 우려한 정부가 145년 본격적인 규제를 가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50년 넘게 이어져 왔고 이는 종사자들과 사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그러다 200년대가 되면서 글레마인은 오랫동안 이어진 규제가 서서히 완화되어 사실상 비범죄화가 되었으며 국가 차원에서는 의료 목적의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216년부터 이 식물을 다시 마약류로 지정함과 동시에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였고, 222년 2월부터는 글레마인을 정부 허가 없이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의료용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최대 징역형까지 처벌할 수 있는 법률인 글레마인법을 시행하여 점점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문제 역시 총기 관련 논쟁과 더불어 합법화 내지 규제 반대, 불법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린다. 처음 글레마인이 규제될 당시 보수주의자, 마약 반대론자들은 글레마인에 부정적인 반면, 자유주의자들은 합법화 혹은 규제 완화를 해야한다는 의견으로 나타났지만 지금은 성향만 바뀌었을 뿐 글레마인의 입장 차는 그대로이다.

양극화는 무려 왕정 시절부터 벌어진 고질적인 사회 문제 중 하나이다. 왕정 시절 농민과 노동자들은 자본가나 지주들의 노동력에 불과했는데 할당량을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보상이나 임금은 3분의 1 수준이었으며, 하루 18시간에 달하는 노동 시간과 무휴일 노동으로 과로사로 사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류층들은 그들을 'Beggared workies[5]'(구걸하는 노동자)로 지칭하였다. 이렇게 노동자들과 농민들은 비참한 생활을 겪다, 끝내 불만이 폭발하여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으로 전개되는 계기가 되었다.

클라이드 딜런 시기에서도 민영화와 경제 간섭의 축소, 상류층의 특혜, 노동자 대량 해고, 중산층 붕괴 등의 요인으로 양극화를 촉발시켰다. 물론 1·2기에서도 위의 요인들로 인해 중산층이 줄어들고 하류층이 늘어났었으나 3기로 넘어오자마자 양극화도 커질대로 커져있었기에 뒤늦게 민간 복지를 통하여 양극화를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경제 불황까지 겹치고 여론도 악화되는 등 정부는 큰 타격을 입음과 함께 한 때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어떠한 해결책도 찾지 못했다. 그 후부터는 양극화의 사태를 파악했는지 복지 제도 부활, 지자체와 기업, 노동계 등 다양한 계층과의 협력을 통해 서서히 해결되기 시작했고 지금에 와서는 양극화가 예전보다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위의 세 문제와는 달리 고령화 문제도 사회적 문제로 보기도 한다. 192년 노인 인구 비율이 9.9%를 기록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고, 결국 204년 인구 비율이 14%를 넘게 되면서 현실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5년에는 약 20%를 기록하여 초고령 사회에 진입, 사실상 선진국이면서 초고령 국가가 되어버렸다. 전문가들은 30%를 넘게 되면 극초고령화 사회로 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서 우려하는 분위기이고 정부도 극초고령화를 막기 위한 대응책을 찾고 있는 중이다.

문화

군사

외교

각주

  1. 해당 인물의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스펠링카스(Spelinkas)라는 가명으로 추정된다.
  2. 왕국 시절 십자기는 옥색 바탕과 흰색 십자 가운데에 황실 문장이 삽입된 형태였으나 공화국 시절에는 공화국 국장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였다.
  3. 이세계 토종 언어,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등 지구 상의 어족
  4. 기독교라 하면 가톨릭교회, 개신교, 유로아스피아 정교회로 나뉜다. 허나 통계에서는 세부적으로 분류하지 않고 하나로 묶는다.
  5. 귀족들이나 상류층, 자본가들은 노동자를 'Workies'라 불렀는데, 이 단어의 뜻은 일을 하는 사람, 즉 노동자를 의미했으나 나중에는 노동자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되었다.

이클역사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이클리우스의 역사를 25분으로 요약한 영상

개요

이클리우스의 역사를 다룬 항목이다.

시대별

공동체 ~ 왕국 건국기

이클리우스의 시초가 되는 이클리우시아에서는 여러 개의 부족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그 중 일부인 이클리족이 현재의 이클리우스 시티에서 활동하였다. 이들은 영토를 넓힌 후 확장 과정에서 국경을 접한 부족들과 함께 11년 경 통일 공동체로 발전한다. 이 때부터 이클리우스는 공동체 국가이자 통일 공동체의 회원국으로 있었으나, 형성된 지 1년 후 공동체 회원국들 간의 갈등으로 와해, 그 후 이클리족과 산다르족 족장과의 결혼을 거쳐 아이슬로스 1세에 의해 30년 경 왕정을 수립하기에 이른다.

왕국기

초기 왕정은 부족들을 불문한 평등 사회였으나 후에 엄격한 계급 사회로 전환함과 동시에 봉건 제도가 도입되었고 3년에 걸친 통일 전쟁에 승리해 현재의 영역으로 크게 확장되었다. 그러나 아이슬로스 1세가 병세 악화로 통치권을 아들인 아이슬로스 2세에게 넘기자 루크 워드하트가 이끄는 루크 가문에 의해 몰락했고 루크 가문은 이클리우스의 패권을 쥐게 된다. 루크 가문은 아이슬로스 가문과는 달리 적극적인 근대화 정책을 펼쳤으며 그로 인해 최초의 헌법과 의회가 만들어져서 입헌군주제 체제를 확립시켰다. 또 토속 종교에 불과했던 신성교가 유명해진 시기도 이 때부터였다.

101년 루크 7세가 사망함으로써 프랑키아계 혈통이자 강력한 왕권을 쥐게 된 프랑수아가의 지배를 받게 되고 친자본가·귀족 성향의 정당들과 연합하여 약 40년 간 철권 통치가 시작되었다. 프랑수아 3세 시기에서도 우파, 반공주의자, 자본가들과 결탁하여 반왕정, 자유주의, 사회주의 운동을 철저히 탄압했으며 이 시기 저소득층과 노동자들은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했으나 강력한 억압을 받았다. 중산층들 역시 억압, 극단주의와 경제적 세력화에 휘말려 두 편으로 양분된 것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프랑수아가는 자본주의 체제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자 산업화가 진행되었고 전 국토의 약 60%가 공업·도시화되어 한 때 봉건제와 함께 성장하던 농업 경제는 거의 힘을 잃기 시작했다.

그런 와중에도 유로아스피아 전쟁에 참여해 당시 연합국과 싸우고 있던 사클레치아를 무찔러 승전국이 되었으나 144년 11월 프랑수아 4세의 퇴진과 공화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시작으로 145년 2월 민주수호원탁회의를 주축으로 혁명을 일으킨 끝에 프랑수아 4세를 퇴진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헌법을 새로 고치고 공화국 체제가 들어서며 조기 총선을 실시했다. 그렇게 공화국 체제 이후 혁명 주도파들이 이끄는 민주당과 전 계층을 아우르는 보수 세력들이 이끄는 보수당의 양당 구도가 형성되었다.

공화국기 (루이 내각 ~ 딜런 내각)

루이 록텔러는 초대 총리로서 프랑수아가의 잔재들을 청산하면서도 대대적인 개혁 정책을 펼쳤는데, 노동 환경 개선과 최저임금제 도입과 같은 노동 정책부터 산업화를 부분적으로 완화하고 근본적인 농업 국가로의 회귀를 시도하였으며 사회적으로는 복지 정책과 무상 교육 등을 추진하여 복지 국가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국민들의 높은 지지를 유지할 수 있었고, 후임 총리인 레이넨스도 루이의 정책을 그대로 수용하여 이른바 '루이 효과'를 일으킨다. 하지만 레이넨스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보수당에서는 클라이드 딜런의 등장, 그리고 지구 상에서 일어난 냉전의 영향으로 인해 이클리우스에도 반공주의 붐이 거세게 일면서 민주당은 결국 164년 총선에서 패배한다.

딜런은 일명 '이클리우스의 강철'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반공 자유주의자였으며 이를 반영하듯 국가 자체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딜런은 당시 수 없이 많았던 공기업과 국영기업 대다수를 민영화시켰고, 작은 정부를 위해 국가 예산마저 대폭 감축함에 따라 가장 중요하던 복지 정책 상당수가 폐지되었다. 또 민주당 정부 시기 추진했던 농업 국가로의 회귀보다는 시장 자유주의와 공업의 발달을 우선시하여 산업화를 재개함과 동시에 세금 감면 등의 정책을 펼쳤으나 사회적으로는 정부에 의한 검열과 통제, 그리고 억압이 지속되었다. 결국 딜런의 정책들은 경제 성장을 이루었을 뿐 양극화와 경제 불황, 그리고 소수자 탄압 등 한계를 드러냈고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사회 개혁의 목소리를 높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곧 시위로 번졌고 국민들의 항의는 곧 총리의 퇴진으로 이어졌다.

공화국기 (오웬 내각 ~ 민주연방 직전)

새로 취임한 레스터 오웬은 이를 억제하고자 이전 정책들을 대거 수정하려 했으나, 사실상 딜런주의를 그대로 받아들여 전 내각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허나 오웬 내각은 극심한 경제 불황을 막기 위해 긴급 구제 정책을 시행했으나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오웬 내각의 실패는 곧 정치적 악영향을 가져왔으며 결국 폴 맥엘런에게 정권을 넘겨준다. 그러다 192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좌파 계열 정당 중 유일하게 규모가 크던 사회당의 지지율과 마이클 페터 당수의 선호도가 점차 올라가며 양당을 앞질렀고, 진정한 평등과 자유권 수호를 외치던 유권자들의 지지로 사회당의 압승이 예측되는 듯 했다. 이에 민주당은 쇄신을, 보수당은 네거티브로 맞섰지만 결과는 사회당의 선전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페터 당수는 민주당, 진보당 등의 지지를 얻어 총리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집권 1년 뒤 페터는 암살되었고, 보수당 소속 스콧 필러가 권한대행을 맡지 않고 재투표를 통해 선출됨으로써 정계에서는 이른바 삼당 체제가 구축되었다. 필러는 자영업과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지원, 지구와의 통신망 구축, 멸종위기종 보호 캡슐 건설 등의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의 지지를 얻었으나, 정치 면에서는 야당과의 협치, 소통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집권 2기 당시 불거진 보좌관 공금 횡령 사건과 더불어 자신의 마약 투여 의혹 등 내각 하의 사건들을 수습하지 못하였고, 사회 문제로 떠오른 양극화와 성차별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무능한 지도자라는 오명을 남기고 말았다. 결국 200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패배하고 안토니오 산토라마가 취임하게 된다.

202년, 1급 마약으로 지정된 글레마인에 대한 합법화 논의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며 정치권이 찬반 논쟁이 불거져 이를 뒷받침할 정책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합법화를 놓고 정부의 소극적 대처는 큰 비판을 받았고, 특히 선거 정국에서는 정부와 글레마인을 향한 극심한 여론 전쟁과 음모론에 휩싸였다. 그렇게 2년 뒤 치러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제2당으로 추락했지만 야당인 보수당과의 예상을 뒤엎고 제럴드 크리스가 총리 지명 투표에서 당선되는 대이변을 겪으며 여당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글레마인 합법화와 장기집권으로 인한 피로감 등의 악재로 인해 임기 초 지지율은 37%로 시작했다. 크리스는 당연히 공약을 이행했고, 당초 공약대로 진행되어야 했던 친환경 정책은 그 한계와 단점을 보완한 끝에 그린냇 250이란 명칭으로 추진되었으며 지구와의 완전한 통신과 차원을 초월하여 지구인의 어나더어스를 방문하기 위해 차원의 문을 유엔과 공동 개발하는 한편, 야당인 보수당의 정책 중 하나였던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각 당, 시민단체, 지방의원들과의 삼자 의견을 통하여 207년 11월 전면 합법화, 글레마인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여론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규제 완화를 펼쳤다.

민주연방기

임기 말 민주당의 당수로 선출된 제임스 칼먼은 기존 공화국 체제를 대체한 민주연방공화국안을 발표하였다. 해당 발표안에는 조기 총선, 헌법 개정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이는 207년 12월 국민투표를 거쳐 헌법 개정과 동시에 208년 1월 국호를 바꾸면서 점차 진행되었으며 같은 해 실시된 총선에서 민주연방 체제를 주도한 민주당, 칼먼의 승리로 끝났다. 칼먼은 민주연방의 첫 총리이자 18대 총리가 되었으며, '사회적 실용주의'를 내세워 독자적인 경제 정책과 이클리우시아 국가 연합의 수립, 무역 개방 등의 외교 행보를 보였다. 초반에는 그럭저럭하게 지지를 받았지만 210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미흡 대처를 기점으로 약 30%까지 하락했으며 SPME에 대한 실효성, 편향적인 내각 인사 논란, 반대파 대응 실패로 위기를 겪는다. 이를 두고 집권 여당은 당수 선거를 거쳐 알렉산드르 라나프를 당선시키며 해결하려 했으나 보수당에게 오차범위 밖의 지지율을 유지하며 참패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212년 치러진 총선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며 라나프가 제2대 총리가 되었고 가까스로 집권을 연장할 수 있었다. 라나프는 이클리우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이클리우시아 블록'이라고 하는 대륙 내 단일 경제권을 형성했고, 선거권 하향, 서브컬처 문화 유치 등의 공약 이행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선거권 하향 정책은 고등학생들의 정치 이해와 정치 교육과 연관이 있다. 이 외에도 등록금 상한 제도, 저소득층 기초지원금, 국가 의료 서비스 체계 강화 등 공약에 나온 대로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이클리우스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216년, 민주당 당수였던 프랑수아 이클루아총선 직후 지명 투표를 통해 총리로 선출되었다. 이클루아의 선출로 이클리우스에서는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최연소 총리, 최초의 신성교 출신, 프랑수아 가문 출신이라는 명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클루아는 취임 이후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육 평준화 정책, 글레마인 규제 강화와 같이 핵심 공약을 줄줄이 추진시켰으며 인류 통합을 위해 이세계인-지구인 통일을 위한 인류동맹에서 자신을 어나더어스 공동 대표단으로 참여하는 등 대지구 외교를 선보였다. 청년들의 정치 활동과 일자리 마련, 소위 'MZ세대'와의 소통, 그리고 청년들을 공직자로 임명하는 등 청년과의 행보도 집중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4년 뒤 총선에서도 승리하여 재선에 성공하였고 222년 현재까지도 이클리우스의 위대한 총리로 거듭나고 있다.

이클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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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클리우스의 정치를 다룬 항목이다.

상세

이클리우스는 법과 제도를 통해 소수자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준수하는 연방공화국이다.
우리 국민들은 건국과 발전, 절대 가문과 독재 정권으로부터의 투쟁과 저항, 혁명으로 일궈낸 민주주의에 기반한 공화제의 탄생, 그리고 마침내 민주연방이라는 단결 아래 모든 국민들의 행복과 정의, 평화, 희망, 그리고 미래 세계를 주도해 나갈 후손들을 위하여 208년 제정된 민주연방 헌법을 이 자리에서 선포한다.
이클리우스 민주연방 헌법 전문

이클리우스는 총 15개의 행정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208년 공포한 신헌법(민주연방 헌법)에 따라 각 주들은 자치권을 가지되 중앙 정부의 하위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즉 지방 정부를 이끄는 주들은 상위 기관인 중앙 정부의 하위적인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권한과 규모는 차이가 높지만 중앙 정부는 행정권과 입법권, 사법권을 가진 내각을 담당한다면 지방 정부는 국가에서 부여받은 자치권을 행사하고 지방 사무를 처리·관리한다.

또 연방제, 공화국이면서도 의원내각제, 대의민주주의를 채택한 나라로써 현행 헌법 전문에 따르면 "이클리우스는 법과 제도를 통해 소수자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준수하는 연방공화국"이라 나온다.

이클리우스의 권력 분립
행정부 행정부, 연방의회 (실질적)
입법부 연방상원 (상원, 실질적), 연방의회 (하원)
사법부 대법원, 연방헌법재판소
견제 수단
행정부 법률 거부, 의회 해산 (→ 입법부)
사법부 수장 및 대법관 임면 (→ 사법부)
입법부 내각 불신임 및 청문회 (→ 행정부)
사법부 수장 및 대법관 임면 (→ 사법부)
사법부 위헌법률심판, 정당해산심판 (→ 입법부)
헌법소원심판, 위헌심사 (→ 행정부)

이클리우스는 '삼권 분립'에 기반한 권력을 가지되, 권력의 남용을 막기 위해 서로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정치 지형 상 입법부는 실질적으로 상원이 맡고, 하원은 행정부와 연결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내각을 이끄는 총리는 여당을 이용하여 권력을 남용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 것이 발생하면 야당이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고 권력 분립의 균형마저 붕괴된다. 그래서 부총리(국가원수)는 집권 여당이 하원에서 단독으로 처리한 안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고[1], 반대로 하원은 내각불신임안을 발의·의결할 수 있다.

지방 정부의 경우 주의회와 주지사가 서로 견제와 감시를 하기 때문에, 중앙 정부와 마찬가지로 분립적인 권력으로 이루어진다. 주지사는 주의회가 통과시킨 안건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고 주의회는 주지사나 지방 고위공직자에 대해 불신임안을 행사할 수 있는데 실제로 주지사가 주의회의 불신임안으로 사퇴한 사례는 총 126번으로 가장 많다.

헌법

이클리우스의 헌법 변천
48년
제정
145년
제정
208년
제정 (9차 개정헌법)
68년
개정 (1차 개정헌법)
168년
개정 (1차 개정헌법)
75년
개정 (2차 개정헌법)
172년
개정 (2차 개정헌법)
99년
개정 (3차 개정헌법)
180년
개정 (3차 개정헌법)
103년
개정 (4차 개정헌법)
184년
개정 (4차 개정헌법)
131년
개정 (5차 개정헌법)
190년
개정 (5차 개정헌법)
140년
개정 (6차 개정헌법)
193년
개정 (6차 개정헌법)
144년
개정 (7차 개정헌법)
195년
개정 (7차 개정헌법)
145년
폐지, 후에 공화국 헌법으로 계승
199년
개정 (8차 개정헌법)
208년
폐지, 후에 민주연방 헌법으로 계승

이클리우스는 현재 208년에 제정된 민주연방 헌법을 채택하고 있다. 헌법은 전문과 본문 160개조, 부칙 10개조로 구성되어 있고, 조항을 개정한 헌법을 개정헌법(Revised Constitution)이라 한다. 제정 이후 16번 이루어졌으며 왕국헌법 시기 개정헌법은 '구 개정헌법', 공화국 헌법부터 현재 시기 개정헌법은 '신 개정헌법'으로 통칭한다. 민주연방 헌법은 입법부를 통해 제정된 것을 근거로 성문법으로 간주하고, 기존 헌법을 정신적으로 계승한다.

최초의 헌법은 루크 가문이 통치하던 시기인 48년에 제정되었다. 제정된 헌법은 왕국헌법(Constitution of Kingdom)이라 붙여졌으며 전문을 포함해 본문 30개조로 구성되어 있다. 왕국헌법은 68년 1차 개정헌법에서 루크 왕가의 근대화 정책들을 반영했고 사회·경제 제도가 포함된 기존의 조항들은 별도의 법률로 분리하여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6번의 개정을 거쳐 7차 개정헌법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폐지 이후에는 공화국 수립 시기에 맞춰 공화국 헌법으로 계승하였다. 이 시기부터 양원제, 선거권, 소수자 권리와 사유 재산의 인정, 지방 자치, 토지 개혁, 농업 부흥 등의 조항이 추가되었고, 총리는 헌법 개정을 발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화국 헌법은 1차 개정헌법을 통해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는 의미가 퇴색될 정도로 변질되었으며 기존의 조항이 폐기되는 등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결국 정부는 180년 3차 개정헌법에서는 가장 논란이 되었던 전문을 수정하였으나 논란이 된 조항들은 존치되었기에 2차 개헌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러다 6차까지 이어진 공화국 개정헌법은 195년 1월 7차 개정헌법에서 다시 전문에 첫 마디를 추가하고 2차 개헌에서 삭제된 부분들을 다시 복원시켰으며 199년 8차 개정헌법에서는 기본권 부분에 인권과 알 권리, 사생활의 자유를 조항에 추가하였다. 208년 4월부터는 민주연방 출범과 동시에 공화국 헌법을 계승한 민주연방 헌법이 제정되었다.

권력 주체

입법부

이클리우스에서 입법부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상원과 하원으로 나뉘어진다. 양원은 안건 및 법률 의결과 예산안 심사, 개헌안 의결, 청문회, 내각 불신임, 기관장의 임명 동의와 조약의 체결과 비준 동의 등의 권한이 존재하며 내각 성립을 위해 총리 지명, 의장 선출을 투표로 진행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연방의회는 입법부의 하원에 해당되며 총 741석으로 보통 선거, 소선거구제로 치러진다. 상원과는 동등한 권한을 가지지만 실질적으로는 행정부의 내각 구성을 주도하는 실질적인 행정부를 담당하기도 한다. 반면 연방상원은 입법부의 상원에 해당되며 총 316석으로 하원과 마찬가지이나, 상원의 경우 하원에서 강행한 법안을 부결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총리와 비슷한 임기인 4년이 지나면 행정부의 의회 해산을 통해 선거를 치르게 되는데, 정확하게는 총리의 의회 해산과 동시에 선거 준비에 돌입하도록 되어 있다. 상하원 내 의장과 부의장은 각각 한 명씩 배정되어 있으며 이는 양원 내에서 따로 선출한다.

행정부

+
이클리우스 행정부
중앙행정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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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국 항공국 토지관리국 건설계획국
도로안전청 주택청 국토청 토지조사청
운송청 지상청
경제조사국 개발청 산업청 국가교육국 연방교육청 연방민권청 과학청 조폐국 재정국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기호무역청 통계청 조세감찰청 환율청
연방증권거래소 환율안정기금
국가방위국 군사안보지원국 정찰국
국방연구국 군수물자국 국방감사국
방어체계국 대외방첩국
지질국 해양청 규제국 공원관리청 광업청 노동통계국 노동안전청 고용청 식품관리국 농업통계조사국 유통청
농업청 농업식품검역청
반도체청 인공지능청 미래산업청 마법통제국 연금정령국 마법조사국 문화진흥국 예술청 저작권청 번역청
관광청 체육청
연방수사국 집행국 단속규제청
연방공공보건관리국 식품의약국 질병관리청
약물정신관리청 의료연구원
연방보건서비스
인프라청 다인종경제협력청 무역청
특허청 단속사무청
엘프인청 아동가족청 청소년청 다문화청
에너지조사국 핵방첩국 전력국 원자력청 외교통신청 우정국 방송통신심의국 통신관리국
관측국 탐사국 행성청 생태관리조사국 동식물보호청 산림청 환경보호청
국가행정조직  행정부 산하 위원회  센트리아궁 조직도  총리 직속 기관  독립 중앙 행정 기관

이클리우스의 행정부는 일명 "내각"이며, 총리가 총리 지명 투표를 거쳐 행정부의 내각을 수반하는 직책을 가지고, 입법부에서 정한 법률을 공포할 수 있다. 행정부는 약 22개의 행정 부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의 장관을 총리가 임명시키거나 상원의 승인을 통해 임명할 수 있다. 행정부는 장관 22인, 총리, 부총리와 구성원을 이루고 있고 이 외에도 총리 직속이거나 독립적인 행정 기관이 존재한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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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클리우스 내각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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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Prime Minister)는 행정부의 수반이자 내각의 지휘를 맡고 있다. 의전서열로 보면 이클리우스의 국가원수인 부총리에 이은 2위임에도 높은 지위를 가진다. 내각총리는 입법부의 지명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를 보유한 후보가 총리가 되지만 주로 다수당 당수인 경우가 많다. 부총리와 함께 연방군의 공동통수권자 중 하나로써 입법부의 법률을 승인·공포할 수 있는 권한 외에도 부총리와 각 장관의 임면권과 같은 내각 구성 권한을 가지고 있다. 총리의 임기는 총 8년(4년 연임)으로 두 번 이상 재선할 수 없다.

부총리

내각부총리(Deputy Prime Minister)는 내각 상으로는 총리 다음으로 지위가 높지만, 실질적인 국가원수이다. 부총리는 총리의 지명권을 통해 임명되며 총리와 함께 연방군의 공동통수권자이다. 총리가 사실상 정부수반을 담당하기에 그만큼 중요한 권한도 많은데 내각부총리도 총리의 제청에 따라 대법원장, 연방헌법재판소장, 부사관, 장교 임면권, 사면권, 외국 간 조약 체결, 외교관 파견, 의회 해산권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부총리의 임기는 총 8년(4년 연임)으로 총사퇴가 이뤄질 경우 다음 지명 투표가 있을 때까지 총리 권한대행 직을 맡게 된다.

관저

센트리아궁(House of Centria)은 행정부 수반인 총리와 부총리의 거처이자 주요 업무지 중 하나로, 공화국 수립 후인 145년 착공 후 150년 2월 완공되었다. 센트리아궁은 총리 및 부총리의 일상생활이나 집무를 맡고 있으며 현직 총리를 포함해서 15명이 재임 동안 거주하였다.

내각청사(Cabinet Complex)는 각 내각 부처들과 소속 기관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정부 청사로, 행정 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마련된 청사이다. 과거 황실의 거처로 사용되어 왔으나 내각 부처의 집무를 담당하는 목적으로 바뀌었다. 각 부처들은 이 곳에서 집무를 담당한다. 내각청사는 중앙내각청사와 지방내각청사가 존재하며 지방내각청사는 지방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나 일부 내각 부처가 포함되어 있다. 두 관저 모두 이클리우스 시티에 위치해 있다.

사법부

삼심제를 채택하고 공정한 재판을 치루는 이클리우스다 보니 3심(상고심) 재판을 담당하는 최고법원인 대법원, 2심(항소심) 재판을 담당하는 고등법원, 1심 재판을 담당하는 지방법원, 일반법원, 특수법원 격인 가정법원, 특허법원, 경제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방군의 경우 경찰과 비슷하게 각 부대마다 군사법원이 존재하나 2심부터는 고등법원, 3심부터는 대법원이 담당한다.

이클리우스는 연방헌법재판소라는 독립 사법기관이 존재한다. 연방헌법재판소는 위헌적 법률에 대한 재판(위헌 법률 심판), 헌법 소원에 대한 재판(헌법 소원 심판), 권한 쟁의에 대한 재판(권한 쟁의 심판), 정당 해산에 대한 재판(정당 해산 심판), 고위공직자 탄핵이나 파면에 대한 재판(고위공직자 탄핵 소추 심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판의 진행에 따라 합헌 혹은 위헌이 결정된다. 재판관은 총 8명으로 내각과 의회가 각각 4명씩 선출한 후 행정부가 발표하며 헌법재판소장은 부총리가 임명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이클리우스의 대법관도 마찬가지이나 대법원장의 제청에 따라 의회의 승인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모두 최장 10년의 임기를 가지며 중임이 불가하다.

이클리우스의 사법부와 그 체계를 상징하는 심볼은 저울과 법봉이며, 현재 이 심볼은 법원을 관리하는 법무부와 사법기관들을 포함하여 경찰, 사법학교 등 다양한 사법 분야에서 단일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선거

이클리우스의 주요 선거는 상하원 선거, 지방의원선거, 주지사 선거로 그 중 의회와 더불어 새 행정부의 출범을 결정짓기 위한 상하원 선거가 대표적인 선거로 불린다. 반면 지방의회선거나 주지사 선거는 지방선거를 분리한 채로 치러지기에 보통 전자를 지방선거로 칭한다. 후자의 경우 주지사의 임기가 지방마다 달라서 치러지는 해도 다르기 때문에 지방선거의 일부로 볼 순 있으나 지방선거를 의미하진 않는다.

국민투표의 경우 207년 12월 치러진 이클리우스 체제 전환에 대한 국민투표 이후 현재까지 국민투표를 치른 적이 없고, 주민투표의 경우 어느 정도 영향을 줄 만한 지역 내 이슈를 제외하면 그다지 전국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

  • 이클리우스 상하원 선거
이클리우스의 상하원 의원들은 원칙적으로 4년이며 모두 소선거구제를 통해 선출한다. 선거가 종료된 후 치러지는 총리 지명 후보를 통해 새로운 총리를 선출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 지방의원선거
지방의회는 각 주마다 다르지만, 역시 원칙적이게도 4년의 임기를 가지고 있다. 지방의원선거에서는 같은 지방자치단체 선거인 주지사 선거와는 달리 지방의회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주지사 선거
수도를 포함하여 행정 구역의 행정 책임자를 담당하는 주지사는 총 11명이지만 임기는 지방마다 다르고 이는 선거도 동일하게 작용된다.
  • 국민투표
주요 쟁점을 국민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이클리우스 민주주의의 직접적 사례 중 하나이다.
  • 주민투표
국민투표의 지방 버전. 말 그대로 지방자치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주 정부가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선거법에서는 선거권을 갖기 위해서는 만 15세 이상이어야 하며 선거권을 가질 경우 위의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다. 또 피선거권을 갖기 위해서는 만 25세 이상이 되면 가능한데 피선거권은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할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매 선거마다 그 나이에 출마하여 당선된 의원들이 상당수 많다.

국민투표, 주민투표를 포함한 모든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며, 동시에 정당 등록, 정치 자금 등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부의 독립 기관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정당

+ 
이클리우스 상하원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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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클루아 내각
220년 - 현재

상원 20대 하원 40대
여당
127석·316석
18석·74석
17석·20석
12석·10석
1석·9석
신임과 보완
13석·40석
25석·36석
16석·18석
8석·9석
1석·7석
야당
59석·165석
13석·12석
1석·1석
0석·1석
0석·1석
무소속 5석·22석
정원 341석·741석
좌측은 연방상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연방의회(하원) 의석 수
+이클리우스의 정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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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공산당(1석 · 1석), ● 3세기 사회주의당, ●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당, ● 반자본주의당, ● 신사회주의전선, ● 일국공산당
진보좌파 ● 진보당(18석 · 74석), ● 사회당(17석 · 20석), ● 노동당(12석 · 10석), ● 농민사회민주당(1석 · 9석), ● 녹색사회연합-해적민주당(1석 · 7석), ● 사회대중당, ● 사회정의를 위한 포럼, ● 여성/자유, ● 평등과 정의
자유주의 ● 민주당(127석 · 316석), ● 자유당(16석 · 18석), ● 국가개혁의 길
중도주의 ● 개혁당(25석 · 36석), ● 중앙당(13석 · 40석), ● 개혁 4.0, ● 농민신당, ● 미래당, ● 인민의 창
보수우파 ● 보수당(59석 · 165석), ● 신자유클럽(0석 · 1석), ● 녹색자유당, ● 독립당, ● 변혁당, ● 순수행복당, ● 자유인민당
극우 ● 국민당(13석 · 12석), ● 국가보호당, ● 국민경제당, ● 국제통일당, ● 대안과 연대 이클리우시아, ● 대이클리우시아당, ● 이세계인의 정체성, ● 이클리우스 수호동맹, ● 인민혁명15, ● 정의, ● 흑백색 운동당
종교 ● 신성인민당(8석 · 9석), ● 기독가족생명당, ● 기독진리당, ● 하나님과 자유의 이름으로
단일쟁점 ● 200%, ● 글레마인당, ● 기본소득당, ● 더 많은 제도를 원하는 당, ● 마법신세대당, ● 문화예술당, ● 반권위주의당, ● 생태신당, ● 소수마법계당, ● 우리 문물을 지키자, ● 유권자연대, ● 이민의 자유, ● 이클리우시아의 퇴행을 반대하는 애국자당, ● 평화희망당, ● 혁신개발당
지역정당 ● 케이에튼 지역당(0석 · 1석)
원내정당일 경우 의석 순, 원외정당일 경우 가나다순으로 정렬함. 괄호 안은 이클리우스 의회 의석 수.
정당의 설립은 자유이고, 다당제는 허용하도록 한다.
The establishment of political parties are free, and multiple party system is allowed.
민주연방헌법 발췌
자발적인 정당의 설립이 보장되어 있고, 복수정당제를 인정하되 그 절차를 민주적으로 한다.
Voluntary establishment of political parties is guaranteed, and 'Multiple party system' is recognized, but the procedure is democratic.
민주연방헌법 발췌

이클리우스는 정치적 의사를 위해 정당을 인정하고 있다. 당장 기본적인 사항과 규율, 그리고 정당 관리 등에 대한 정당법이 존재한다. 한편 정당의 설립은 공통적으로 복수정당제를 허용하지만 법률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예를 들어 헌법에서는 "정당의 설립은 자유이고 복수정당제를 허용한다"고 되어 있으나, 정당법에서는 "자발적인 정당의 설립이 보장되어 있고 복수정당제를 허용하되, 그 것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고 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의회를 통해 정착된 정당 문화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지만 워낙 수명이 길고 분당이 잘 일어나지 않는 편인데, 이는 그 것의 전신을 포함하는 기성 정당들이 그렇다. 그만큼 수명이 짧은 정당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에는 인지도 하락과 세력의 군소화, 정계 개편 등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원내 정당 중 가장 수명이 긴 정당은 사회당으로, 128년 창당 이래 93년 5개월 동안 유지되고 있기에 꽤 오래된 기록이다. 이클리우스 자유당은 구 자유당과 재건자유당을 계승한 정당이라 설명하고 있고, 구 자유당의 전신인 자유파(68년 창당한 회파, 의회 개원과 함께 창립)를 포함하면 무려 153년 동안 존재한 기록이 되기에 자유당이 가장 오래된 정당으로 기록된다.

222년 기준 여당은 민주당이, 제1야당은 보수당이 차지하고 있다. 보수당 다음으로는 총 13개의 정당이 원내 의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화국 수립 이후 다당제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다당제일 뿐 양당을 이루지만 사실상 한 당만이 선거에서 무조건 이기도록 되어있는 환경, 즉 일당우위정당제 체제에 가까우며 그 아래에는 다수 양당을 견제(야당)하거나, 혹은 다수 양당에 협력(신임과 보완)하는 정당들이 존재한다. 다만 클라이드 딜런 시기에 보수당이 승리했다는 점에서 잠시 보수당-민주당 구도가 깨져버렸고, 193년 총선에서 사회당의 압승으로 깨져버린 사례가 있다.

이클정당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
이클리우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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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역사 및 사건
문화
정치
선거
치안 및 사법
경제 및 노동
교육
군사
외교
기타
현재 내용 추가 중, 추후 완성 예정
+이클리우스의 정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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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공산당(1석 · 1석), ●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당, ● 반자본주의당, ● 사회운동, ● 신사회주의전선, ● 일국공산당
진보좌파 ● 진보당(18석 · 74석), ● 사회당(17석 · 20석), ● 노동당(12석 · 10석), ● 농민사회민주당(1석 · 9석), ● 통일명단(1석 · 7석), ● 사회대중당, ● 사회정의를 위한 포럼, ● 여성/자유, ● 평등과 정의
자유주의 ● 민주당(127석 · 316석), ● 자유당(16석 · 18석), ● 국가개혁의 길
중도주의 ● 개혁당(25석 · 36석), ● 중앙당(13석 · 40석), ● 개혁 4.0, ● 농민신당, ● 미래당, ● 인민의 창
보수우파 ● 보수당(59석 · 165석), ● 신자유클럽(0석 · 1석), ● 녹색자유당, ● 독립당, ● 변혁당, ● 순수행복당, ● 자유인민당
극우 ● 국민당(13석 · 12석), ● 국가보호당, ● 국민경제당, ● 국제통일당, ● 대안과 연대 이클리우시아, ● 대이클리우시아당, ● 이세계인의 정체성, ● 이클리우스 수호동맹, ● 인민혁명15, ● 정의, ● 흑백색 운동당
종교 ● 신성인민당(8석 · 9석), ● 기독가족생명당, ● 기독진리당, ● 하나님과 자유의 이름으로
단일쟁점 ● 200%, ● 글레마인당, ● 기본소득당, ● 더 많은 제도를 원하는 당, ● 마법신세대당, ● 문화예술당, ● 반권위주의당, ● 생태신당, ● 소수마법계당, ● 우리 문물을 지키자, ● 유권자연대, ● 이민의 자유, ● 이클리우시아의 퇴행을 반대하는 애국자당, ● 평화희망당, ● 혁신개발당
지역정당 ● 케이에튼 지역당(0석 · 1석)
원내정당일 경우 의석 순, 원외정당일 경우 가나다순으로 정렬함. 괄호 안은 이클리우스 의회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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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 상하원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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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이클루아 내각
220년 - 현재

상원 20대 하원 40대
여당
127석·316석
18석·74석
17석·20석
12석·10석
1석·9석
신임과 보완
13석·40석
25석·36석
16석·18석
8석·9석
1석·7석
야당
59석·165석
13석·12석
1석·1석
0석·1석
0석·1석
무소속 5석·22석
정원 341석·741석
좌측은 연방상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연방의회(하원) 의석 수

개요

이클리우스의 정당을 다룬 항목이다.

상세

이클리우스는 의원내각제와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원내외를 가릴 것 없이 수 많은 정당이 존재한다. 원내에서는 민주당보수당, 그리고 진보당이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명목상으로는 삼당 체제이지만, 여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기에 일당우위제(一黨優位制)에 가깝다.

당연히 양대 세력이 경쟁하지만 이를 중재할 수 있는 제3세력 내지 중도파의 영향력은 현재까지 크다는 점이 있다. 145년 공화국 수립 이래 양당 이 외의 소속 후보가 승리·당선된 경우는 192년 사회당이 유일한데, 1년 후 총리가 암살당함으로써 막을 내린 바 있다.

정당의 수장은 당수(당 대표)이며, 의원내각제이기 때문에 다수당일 경우에는 입법부의 지명 투표를 거쳐 총리가 될 수 있다. 당수는 내각 임기를 수행할 경우에도 당적 보유 및 당수직 유지가 가능하고, 굳이 가능하지 않더라도 당적은 유지하되 당수직에서 사퇴하는 경우도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또 정당은 지역으로 따져봤을 때 주(州) 단위가 아닌, 전국 단위이기 때문에 따로 지역 단위의 정당을 만들 필요가 없다.

각 정당들은 기본 질서에 위배되는 정치적 목적의 행위를 제외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민주연방 헌법에도 잘 나와있다. 지역정당들도 여기에 등록되어 있는데, 대개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분리주의를 표방하는 지역정당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법률에 따라 법외정당으로 규정되어 있다.

역사

목록

원내정당

원외정당

코커스

한 정당 내에서 비슷한 성향이나 생각, 색채를 가진 구성원들끼리 모인 파벌 조직을 코커스(caucus)라고 한다. 일종의 정치적 계파를 의미하지만, 입법부에서 결성한 원내교섭단체를 의회 코커스(Congressional caucus)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정당 내 파벌을 의미할 때 정당 코커스(Party caucus)라고 하기도 한다. 본 문단에서 코커스는 입법부에서의 코커스와 정당에서의 코커스를 구분하기 위해 위 용어를 사용한다.

정당 코커스는 정당 내에서 정치인, 이념 기조, 쟁점 사안을 따르거나, 의원 모임을 정치 조직화하는 등

이클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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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이클리우스 내각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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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이클루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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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12대 당수
신성교 제5대 총회장
민주연방 제3·4대 내각총리
프랑수아 이클루아
François Iculua
본명 프랑수아 안네소피 드 이클리우시아
François Anne-Sophie de Icliusia
출생 187년 3월 (1987년 3월 21일) (35세)
이클리우스 시티 센트럴타운
국적 틀:나라자료 이클리우스
임기 신성교 제5대 총회장
206년 11월 ~ 210년 8월
민주당 제12대 당수
213년 7월 ~ 현재
제3·4대 내각총리
216년 4월 ~ 현재
링크 asdf
부모 아버지 프랑수아 사르코지
어머니 프랑수아 임마누엘
형제자매 여동생 프랑수아 줄리아
남동생 프랑수아 루이 반 플로테르
배우자 프랑수아 드 라티몽
직업 정치인
학력 이클리우스 왕립소학원 (졸업)
이클리우스 왕립중등학원 (졸업)
이클리우스 왕립고등학원 (과학기술과 졸업)
이클리우스 국립대학교 (정치사회과 학사)
이클리우스 정치대학원 (석사)
종교 신성교
신체 173cm / 48kg / 225mm / A형
MBTI INFP (열정적인 중재자)
성적 지향 이성애
약력 신성교 제5대 총회장
센트리아궁 대변인
민주당 제12대 당수
이클리우스 제3·4대 내각총리
약칭 F.I.
인종 이세계인
혈통 이세계-지구인 혼혈
소속 정당 민주당
의원 선수 0
지역구 - 제X선거구 (상원)
소속 계파 전진하는 민주주의 (현직 대표)
성향 항목 참조


개요


제3대 총리의 취임 선서
Make Icliusia Great
이클리우스를 위대하게
216년 총선 당시 슬로건
Iculua For Future
미래를 위한 이클루아
220년 총선 당시 슬로건

본명은 프랑수아 안네소피 드 이클리우시아 (François Anne-Sophie de Icliusia).

이클리우스 민주연방의 제3·4대 내각총리이자 집권 여당 민주당의 제12대 당수이며, 206년부터 210년까지 신성교의 제5대 총회장을 역임했다.

이클리우스의 역대 최연소, 최초의 프랑수아 가문 출신, 신성교 출신, 여성 내각총리로 무려 29세의 나이로 취임했고 파격적인 행보와 더불어 총리 취임 이후에도 70%의 지지율을 유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내각총리 중 하나이다.

약력

  • 206. 5 ~ 210. 8 신성교 제5대 총회장
  • 210. 8 ~ 210. 11 센트리아궁 대변인
  • 213. 7 민주당 당수
  • 216. 4 이클리우스 연방내각총리

생애

187년 3월 (1987년 3월 21일) 태어난 이클루아는 당시 프랑수아 가문의 세습을 받은 안네소피 집안에서 살게 되었는데, 당연히 명문 학교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202년 당시 부총리였던 조르주 멜리아의 연설을 듣고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하지만 고작 9학년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고 만다.

그렇게 이클루아는 정치인이란 꿈을 버린 채 자신이 믿는 신성교에서 예배 활동을 하던 중 전임 총회장의 후임으로 지명되어 206년 제5대 총회장이 된다. 그리고 신성한 연설을 발표하여 신성교 신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정작 자신은 정치인이 되기 위한 꿈을 버리지 않고 210년 민주당에 입당, 211년에는 정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212년에는 같은 당에 속해 있었던 프랑수아 드 라티몽과의 인연으로 일명 '커플 정치인'으로 화제가 되었다.

213년 7월에는 민주당의 당수로 선출, 최초의 여성·최연소 당수라는 칭호를 얻고 당을 이끌게 된다. 덕분에 민주당은 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며 216년에 치러진 총선에서는 총력을 기울여 야권 승리를 주도한다. 이클루아는 이 성과를 토대로 총리 지명 투표를 거쳐 드디어 총리로 선출됨에 따라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최연소, 신성교 출신 총리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고 총리가 된 이후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발휘하여 국정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이클루아 내각

216년 총선을 통해 이클루아가 총리로 지명되자 구성된 행정부이다.

정치적 입장

평가

논란 및 사건 사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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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어스 지정 마법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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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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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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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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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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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개요

Omnes magicae hic incepit
모든 마법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어나더어스에서 마법은, 초자연적인 현상이면서 속성으로 일으킬 수 있는 초인적인 힘으로 정의된다.

보통 마법은 대부분의 일상 생활에서는 당연히 일어날 리 없지만, 마법사나 마법 직종 군인, 혹은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초능력을 가진 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며, 4원소설과 오행설, 그리고 음양에 기반한 10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마법 속성들은 교육이나 군사적, 종교적, 학술적 목적이 아니면 함부로 다루거나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마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법의 남용, 마법 테러를 방지하고 있다.

기록

마법이 최초로 기록된 마법서는 바로 마법연대기이다. 이 마법서에 따르면 마법은 이세계신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자, 여러 속성들이 섞여있는 초인적, 초자연적인 힘이라 정의되어 있으며, 우리의 관점에서는 존재하나 다른 세계의 관점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물론 여기에서도 4원소, 오행, 음양을 기반으로 한 속성으로 분류하였고 마법진 역시 똑같이 묘사되었다.

마법사의 경우 '마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자'라는 해석과 고대·중세 시대에서의 대표적인 마법 계통 직업(class)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나온다. 이는 마법사가 직업이라는 인식과 실제로 고대와 중세에서 대표적인 직업 중 하나였다는 것과 일치한다.

한편 최초의 마법이 사용되었다는 장소나 흔적은 아직까진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서 몇 가지 서적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탐험가 빅토리아 플라네티움의 여행서 세계일주기행에서는 유리코프치아의 어느 지역에서 발견된 파괴된 성을 최초의 마법 사용 장소로 추측했는데, 이 성에 대해서도 중세 시대 초기에 지어져 본래 왕세자가 입주하려던 건물 중 하나였다가 마법 싸움으로 파괴되었다고 서술했다고 한다.

마법 사서인 마법의 위대한 역사에서는 고대 시대 이클리우시아 북부 지역에서 대략 250km 떨어진 지점에 부족으로 추정되는 종족 무리가 종교적 의식을 치르기 위해 마법을 사용했었다는 서술이 있고, 전 세계 역사를 통틀어서는 가장 최초의 사례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218년 앵글로카의 한 다큐멘터리 진행자가 그 지역을 따라가봤는데, 이 지역에서 동굴에 묻혀 있던 상당수의 뼈 화석이나 의식을 치를 때 사용하는 도구, 죽은 동물을 제외하고는 마법을 사용했었다는 흔적이 없다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 주장은 틀린 것으로 결론이 났다.

동양마법사에서는 최초의 마법이 아스피아에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천화의 사기인 천화사기를 인용한 기록에 따르면 공 왕조의 특수 마병인 마사단들이 훈련을 위해 산 속에서 마법을 쓰자, 인근 주민들이 그 것을 보고 마치 산 속에서 요괴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기겁했다며 전해진다. 다만 가장 오래된 이야기라서 그런지 어디서 마법에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위치를 찾아볼 수 없었고, 실제로 경험해봤거나 목격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그저 미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신성교 문헌 중 마법과 진리에서도 마법을 기록한 내용이 존재한다. 여기서 본교(本敎)의 교리 중 하나인 마법 7대기론과 신성신학에 나오는 7대기의 정신이 포함되어 있는데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교리에서 속성들이 하나가 되어 행성의 건재함과 형성된 마법 공간을 유지하는 존재로 뜻할 수 있다"는 부분은 신성교가 마법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는지를 보여준다.

활용

마법은 잘못 다루면 위험하지만 마법사, 마법병이라면 다룰 수 있다. 단, 마법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후술하겠지만 각 마법학교나 마법사관학교의 이수를 받고 4년 간의 훈련·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각 기술들은 속성마다 다르지만, 주로 전시 상황이나 고위직을 경호하는 경우에 사용되는데 위력이 강해서인지 피해가 클 수 있으므로 보통 후자에는 잘 쓰지 않는다고 한다. 전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 마법병을 위주로 목표물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자신이 마법사임을 증명하거나, 마술이라는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도 마법이 사용된다. 대부분 마법학교에서 이수한 마법사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는 위험하다는 것을 고려해 주로 야외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이나 군사적인 목적과는 별개로, 마법을 종교적, 학술적인 방법으로 쓰이기도 한다. 신성교와 같은 이세계 종교들이 대표적이며 마법 7대기설에 기반한 물, 불, 땅, 바람, 식물, 빛, 어둠을 사용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마법을 연구하거나 부여하는 것처럼 학술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다.

마법사들의 스포츠라 불리는 마법전이라는 종목도 있다. 주로 마법을 사용하나 마법 속성과 상관 없이 경기를 치른다는 특징이 있고, 각 마법사들이 팀을 나눠서 마법을 이용해 전투를 벌였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다만 212년부터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완전히 금지된 상태로 이를 어기고 진행할 시 최대 징역형까지 갈 수 있는 징계를 받을 수 있으니 해선 안된다.

마법의 종류 및 기술

마법은 4원소설, 오행설, 음양을 기준으로 총 10개의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4원소는 대표적인 마법 속성으로, 마법학교에서도 대부분 4원소를 바탕으로 가르친다. 다만 신성교에서는 마법 7대기론에 따라 본 속성을 7개로 분류하고, 나머지 3개 속성을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외한다.

속성
응용 마법·기술
화염 방사
화염구 투척
분신 후 돌진
화염탄 투척
화염화기 사용
융단 폭격
날씨 조작
액체화
흡수 능력
출혈 방지
화상 방지
물폭탄 사용
지면 제어
석화
공격용 지뢰
지하 잠복
공기
초음속 이동
폭풍 소환
자유 비행
날씨 조작
고독성 가스
생명 약화
고독성 유탄
독검술
독침 저격
독살 능력
식물
영생의 정령
생명의 치료
성장 촉진
정화술
신의 축복
섬광술
광학 위장
섬광탄 사용
플라스마 빔
어둠
생명 파괴
시체 소생
시체 부패화
강령술
전기
번개 폭풍
무한 볼트
EMP탄 사용
얼음
급속 냉동
얼음 생성
빙결도 사용
빙설 저격수
빙편탄 사용
얼음 지뢰 설치
마법 위주의 기술 · 군사 위주의 기술
  • 공기 (風, Air) - 4원소 중 바람, 폭풍, 비행을 다루며 불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법 속성이다. 폭풍을 소환해 생명체에게 피해를 입히는 공격 기술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이동 기술을 기본으로 가진다. 민첩력이 좋은 마법사의 경우 '초음속 비행' 기술을, 경우에 따라 '날씨 조작'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 (火, Fire) - 4원소 중 화염을 다루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법 속성이다. 화염을 방사하거나 화염구를 던지는 공격 기술을 가지지만 워낙 위험한 속성이다보니 테스트 실험에서는 꼭 안전장치 장비를 입어야 한다. 군사마법학교에서는 화염탄이라고 하는 유탄 무기나 화염방사기를 사용하고, 개량된 화염탄을 이용해 네이팜이나 백린탄급의 피해를 입히는 융단 폭격 기술도 사용한다.
  • (水, Water) - 4원소 중 말 그대로 물을 주로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기본 공격은 없으나 물질의 상태를 액체로 만드는 기술이 존재하고, 출혈·화상 방지 기술은 식물 속성과 유사하며 흡수 기술은 액체를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다. 또 공기 속성과 함께 '날씨 조작'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군사적으로는 물폭탄을 사용한다.
  • (地, Earth) - 4원소 중 지면, 석화를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지면을 조종하거나 생명체를 돌로 만들어버리는 기본 기술을 가진다. 군사적으로는 지하를 활용하여 잠복·은신하거나 공격용 지뢰를 설치하여 공격하기도 한다.
  • (毒, Poison) - 말 그대로 독을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독성이 높은 가스를 살포하여 생명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당연히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에 치명적이다. 군사마법학교에서는 고독성 유탄 무기나 독검을 사용하는데, 이 중 유탄 무기는 화학 무기를 이용한다. 독침을 사용하거나 생명체를 독살시키는 기술은 주로 특수부대의 암살 작전에 사용된다.
  • 식물 (植, Plant) - 생명, 정화를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이 속성에서는 공격 기술이 없는 대신에 정령을 소환하여 영원히 죽지 않게 만들거나 치료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정화술은 어둠에 잠식된 것을 정화시키며 어둠 속성에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고 성장 촉진 기술은 인간에게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으나 식물에는 영향을 받는다.
  • 어둠 (暗, Dark) - 파괴, 부패, 저주를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생명체의 생명을 파괴하거나 죽은 영혼을 불러내 저주를 걸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독 속성보다 강력하며, 죽은 시체를 소생시키는 기술, 시체를 썩게 만드는 기술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 (光, Light) - 말 그대로 빛을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생명체의 사기를 올려주는 '신의 축복' 기술이 대표적이지만 공격 기술로 섬광을 뿜어내 시각과 청각을 마비시키는 '섬광술', 빛보다 빠른 속도로 위장하는 기본 기술이 있다. 군사적으로는 과학 기술과 관계가 있는 광학 무기를 사용하며, 섬광탄을 기본 공격으로 쓰이고 있다.
  • 전기 (電, Electric) - 말 그대로 전기를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번개 폭풍을 소환하거나 무한 볼트를 방출하는 공격 기술을 사용한다. 군사적으로는 EMP탄을 사용하는 것 밖에 없다.
  • 얼음 (氷, Ice) - 얼음, 냉기를 다루는 마법 속성이다. 주 무기로는 빙결도를 사용하며, 생명체에 급속 냉동을 가하거나, 땅 지면에 고드름을 형성하는 공격 기술이 있다. 군사적으로는 빙설저격소총, 빙편탄, 얼음 지뢰를 사용한다.

학습 방법

마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마법을 주 전공으로 하는 마법학교나 마법병을 선발하는 군사마법학교에서의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마법사를 희망하는 자는 보통 4년제인 마법학교나 마법사관학교에서 약 4년 간의 훈련·교육을 받고, 만약 교육과정을 완전히 이수하였다면 마법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마법학교군사마법학교 참조.

사용 방법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지팡이'이다. 지팡이는 모든 속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와 모양이 각 속성마다 다르다. 마법사들은 지팡이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적이나 생명체에게 시전하는데, 공격 기술을 사용할 때는 한 손으로 지팡이를 들고 공격, 방어를 할 때는 두 손을 잡고 마법진 모양의 방패를 생성한다. 얼음 속성의 경우, 적이나 생명체가 근접했을 때 주 무기인 빙결도로 적을 얼려버리고, 원거리에 적이 포착될 경우 지팡이를 사용하는 공격 방식을 사용한다. 마법사들은 보통 주문이나 영창을 시전하지 않는데, 마법학교에서는 주문이나 영창을 가르치지 않으며, 가르치지 않아도 충분한 실력으로 마법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마병의 경우 현대식 무기와 마법을 조합한 기술을 사용한다. 땅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는 위력이 강한 유탄 무기를 사용하며 각 속성마다 다른 무기를 사용한다. 다만 기술들을 분류해보면 대부분 육해군에서 공통으로 쓰이는데 불 속성의 '융단 폭격'은 공군에서만 사용한다. 또 빛 속성의 '플라스마 빔'은 광학류, 지뢰 설치나 잠복은 전술류, 독침이나 독살 기술은 암살류로 분류되기도 한다.

물론 마법을 한 번 사용했을 때 당연히 마력이 소모되고, 마력이 부족해진다면 마력을 일정 수준으로 회복시켜주는 '마나'를 사용하며,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부상이 일어나면 '적수'(赤水)라고 하는 체력 포션을 사용한다.

문제점

하지만 상술했듯이 마법을 잘못 다룬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초자연적인 힘이기 때문에 이를 모르고 사용했다간 마법학교, 마법군사학교에서 퇴학·퇴교 처리되거나, 졸업한 사람의 경우 학력이 상실되어 영원히 마법사로서의 자격을 박탈하게 된다. 아무리 마법을 잘 다룬다는 마법사라고 할 지라도 중요한 용건이 아니면 함부로 다루지 말자.

그러나 이를 무시하고 테러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마법 테러(Magical terror)라고 부른다. 일단 마법 자체가 위력 뿐만 아니라 살상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테러에도 악용될 수 있어서 한 때 마법을 금지해야 하는 여론이 생겨났는데, 이에 마법학교 측과 일반 시민들 간의 극렬한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다. 마법 테러는 주로 대도시에서 일어나며, 상당수의 마법사들 중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혹은 호기심을 이유로 테러를 저지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실제로 유로아에서 총 5건의 마법 테러가 벌어진 적이 있었다.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사건은 206년 11월에 벌어진 파르니에 광장 마법 테러, 207년 12월에 벌어진 백색 크리스마스 사건으로 후자는 백색 크리스마스단이라는 마법사 출신 테러 조직에 의해 자행되어 유로아 내에서 충격을 받았고, 전자 역시 조직적인 테러를 자행했으나 조직 출신의 범인이 저지른 백색 테러임이 확인되었다.

이 여파로 인해 오래전부터 이루어진 마법 결전은 가이드라인에 의거하여 212년부터 전면 금지되었다.

매체에서

기타 및 여담

같이 보기

각주

  1. 이는 상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상원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투표를 통해 상원의 과반수나 상원의장이 단독으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하원에서 처리된 안건이 그대로 내각에 전달된다.

계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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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하는 민주주의 관련 둘러보기 틀
전진하는 민주주의
Forward Democracy
형성 214년 2월 (2014년 2월 24일)
현직 대표 프랑수아 이클루아
정부 이클루아 내각 (216년 4월 ~)
정치적 이념 진보적 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일부)
민주사회주의 (일부)
경제적 이념 경제적 진보주의
외교적 이념 친UIN
친이세계
인류 통합
주요 정치인 프랑수아 이클루아 / 내각총리
프랑수아 드 라티몽 / 내각부총리
캐런 파웰
마이클 E. 번즈
에릭 맥코너
안톤 맥스웰
레이 워커
허프 C. 빌스
제프 넬슨

개요

민주당의 집권 정파이자, 프랑수아 이클루아 내각총리 혹은 그녀의 정치적 사상·정책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주축이 된 코커스이다.

213년 7월 (2013년 7월) 민주당의 당수로 선출된 이클루아가 214년 2월 (2014년 2월), 자신을 따르던 정치인들과 함께 '새로운 진보 코커스'를 위시로 결성하였다. 이후 이클루아는 216년 총선을 기점으로 민주당의 압승을 이끌었고, 동시에 코커스의 지분이 높아졌으며 222년 (2022년) 현재는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민주진보선거연대, 중도·보수주의 성향의 청수민주와 함께 3대 계파를 이끌고 있다.

특징

  • 민주당의 3대 계파 중 하나다보니, 이클루아 내각의 각료 상당수 뿐만 아니라, 양원 의회 의장 모두 이 쪽 출신들이고, 내각총리와 부총리 모두 소속되어 있다.
  • 사실 하나의 계파라고 하기 보다는 다른 입장을 내거는 부류도 존재하는데, 이 중 이클루아의 입장을 지지하는 부류와 캐런 파웰의 입장을 지지하는 부류가 대표적이다. 이클루아는 강경 반PC·반공·반독재에 진보주의 성향에 가깝고 캐런은 온건 반PC·반공·반글레마인에 사회민주주의에 가까운데 공통적으로 PC를 비판하거나 복지국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이클루아의 남편 라티몽은 아내의 정치적 입장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로 분류하고 있다.
  • 래디컬 페미니즘, 정치적 올바름, 반수정적 공산주의에 부정적이다. 조직 내에서는 일명 진보적 반공주의(Progressive anti-communism)라는 독특한 용어를 사용하는데 말 그대로 진보 성향을 띄는 반공주의를 의미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AEDP와 함께 상당히 강경한 입장이지만 공산주의 자체보다는 스탈린주의, 현실사회주의와 같은 권위적, 반수정적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것에 가깝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현실사회주의, 반수정주의 성향의 공산당과의 갈등이 빚어진 적이 있고, 민주노동자연맹 강경파들이 이클루아 내각을 신부르주아 체제라고 비판하는 등 극좌파들이 비토하고 있는 중이다.
래디컬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는 공통적으로는 반대하지만 다른 의견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먼저 이클루아를 따르는 부류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자칫 잘못한다면 젠더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며 반대 성향인 대안우파적 매스큘리즘과 묶어서 강경하게 반대하고, 캐런 파웰을 따르는 부류는 래디컬을 반대하지만 래디컬에서 파생된 성 긍정은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 지도부에 가까운 부류는 래디컬을 중립적으로 바라보되, 트랜스젠더를 반대하거나 남성 혐오를 주장하는 TERF와 여성우월주의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나뉜다.
정치적 올바름 역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클루아와 캐런은 공통적으로 PC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극단적인 방법으로 공격하고 있는 현 시점의 PC를 비판하며 남성이나 성 소수자들과 같은 입장에서는 역차별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다만 이클루아는 강경 반 PC, 캐런은 온건 반 PC 성향을 띄면서도 이클루아는 적당한 PC는 괜찮다라고 말하였고, 캐런은 PC도 진보주의의 부류로 작용할 수 있다며 말한 것을 보면 대놓고 PC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 진보·리버럴 성향의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코커스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서 같은 진보 성향인 CFA 지지층과 겹치거나, 진보층이 전부 이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 청년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코커스 중에서도 청년 쪽에는 높은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다.

성향

방향[1]
경제[2]
사회[3]
외교[4]
복지[5]
노동[6]
환경[7]
기타[8]
중도 좌파[9]
혼합적임[10]
진보적임[11]
대화적임[12]
보편적임[10]
친화적임
친화적임

민주당 내 3대 계파 중 민주진보선거연대가 민주사회주의를, 청수민주가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한다면 이 코커스는 진보적 자유주의 성향을 표방한다.

사회적으로는 동성애나 낙태, 환경 의제에 긍정적이고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에도 우호적인 노선을 띈다. 포르노 산업으로 대표되는 성문화는 긍정적으로 보는 대신 아동 성범죄, 강간·추행·희롱으로 대표되는 성폭력과 불법적인 포르노 산업을 반대하고, 민간인 총기 소지 금지와 글레마인 오락화 금지를 내세워 오랜 문제점으로 불리는 총기 문제와 글레마인 문제에 적극적인 대처를 추진하고 있다.

경제·복지적으로는 루이 록텔러의 기조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보아 포스트루이를 지향한다. 그러면서 보편적 복지국가를 추구하되, 비효율적이고 예산이 낭비되는 방식보다는 루이의 예산 확충 정책을 통해 재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에 신중한 재정 정책을 주장한다. 그 외에도 사회보장제도 강화, 신생·중소·중견기업의 국가적 지원, 양극화와 민영화 반대는 물론 청년 일자리 정책에도 친화적인 입장을 보인다.

외교, 안보관에 있어선 인류 통합과 친이세계를 추구하고 지구와의 통합을 지지한다. 코커스 대표이자 내각총리부터가 지구인 혼혈 계통 출신이다보니 지구 온난화를 포함한 기후 변화, 각국 간의 군사적 분쟁과 극단주의의 대결, 그리고 코로나19라는 범지구적 팬데믹 사태를 해결하고 같은 인류로서 앞으로 닥쳐올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인류의 통합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보인다. 다만 자국에서 재무장은 언제든지 검토될 수 있다거나, 군축을 반대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강경하다.

타 코커스와의 관계

  • 민주진보선거연대
    3대 계파답게 교류가 잦은 편이다. FD 구성원의 상당수가 전신인 좌파민주협의회 출신들이고, 반대로 AEDP에도 FD와 성향이 비슷한 의원들도 많이 있어서 공동 발의나 의제 협력에 적극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AEDP-FD 공동 명의로 퀴어 축제나 반귀족 운동, 총파업 현장에 찾아가기도 하는데 각각 성 소수자, 중산층, 노동자와 소통하기도 한다. 허나 협력적이면서도 정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다투기 때문에 라이벌로 불리기도 한다.
  • 청수민주
    AEDP, FD와 함께 3대 계파이기도 하지만, 중도개혁주의를 표방하는지라 FD가 내세우는 성향과 차이가 나는데 특히 경제, 외교, 사회적 입장에서 두드러진다. 물론 FD와 앙금이 있는 소수의 정치인들도 존재하나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교류하는 등 사이가 그리 험악하지 않다. 지금도 경제, 사회 분야를 제외하면 FD의 입장에 호의적이거나 지지한다.

    하지만 215년 청수민주에 잠깐 합류했던 정통 보수 세력들이 리버럴 좌파 코커스를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는데 여기에 FD가 포함됨에 따라 대표 격인 이클루아 당수가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인 사건으로 한 때 청수민주와의 관계가 악화된 적이 있었다. 결국 당원들의 여론 속에서 청수민주 대표를 만나 회동한 끝에 정통파들을 제명시키는데 애를 쓰고 말았다.
  • 모두를 위한 코커스
    같은 진보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접점은 없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진보층의 대다수가 FD를 지지하다보니 CFA 내 지지층이 대부분 상실된 상태이다.

역사

구성원

핵심 인물

  • 프랑수아 드 라티몽 (내각부총리)
    212년 이클루아와의 관계를 갖기 시작함으로써 '커플 정치인'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216년 이클루아 내각이 출범하자 그를 내각부총리로 임명하였고 현재까지도 내각부총리직을 맡고 있다.
  • 캐런 파웰 (전 센트리아궁 비서실장, 민주당 전국중앙위원회 사회부장)
    214년 1월부터 민주당 여성특별위원장에 영입되어 이클루아와 함께 정치적 연대를 추구한 인물로, 이클루아 내각 출범 후 센트리아궁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다가 218년 5월 NCC 사회부장에 임명되었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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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이클리우스 정치와 관련된 문서이며, 자국에서만 통용되는 용어와 어휘를 사용합니다.

  • 이클리우스 정치에서 "코커스"(Caucus)라는 용어는, 한 정당 내에서 비슷한 성향이나 생각, 색채를 가진 구성원들끼리 모인 조직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정당의 계파에 해당되며 이를 정당 코커스(Party caucus)라고 합니다. 반면 의회 내에서만 조직된 코커스를 의회 코커스(Congressional Caucus)라고 하나, 정당 하에서 만들어진 의회 내 교섭단체를 의미합니다.
  • 이클리우스 정치에서 "자유주의"(Liberalism)라는 용어는 정치적 이념마다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진보·리버럴에서는 사회자유주의, 진보주의를 표방하는 진보적 자유주의(Progressive liberalism), 보수·전통주의에서는 고전적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보수적 자유주의(Conservative liberalism)를 의미합니다.
  • 이클리우스 정치에서 "개혁주의"(Reformism)라는 용어는 기존의 것을 대체하기 위해 개혁을 추구하는 사상을 의미하지만, 정치적 이념마다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중도 성향의 개혁주의를 의미하는 중도개혁주의(Centre reformism)는 중도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사회적 시장경제, 합리적인 경제적 자유주의를 표방하고, 개혁보수주의(Reformist conservatism)는 자유보수주의, 진보적 보수주의에 가까운 용어를 의미합니다. 사회개혁주의(Social reformism)는 개량적 사회주의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실제 사상인 개혁적 사회주의와 비슷한 용어로 쓰입니다.

각주

< 각주 보기 >
  1. 정치적 스펙트럼을 의미한다.
  2. 민영화, 산업 육성, 고용, 청년 취업, 주택·부동산과 같은 경제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시장 경제를 중시하느냐 vs 혼합적 경제를 중시하느냐 vs 계획 경제를 중시하느냐)를 의미한다.
  3. 인권, 동성애, 낙태, 자유권 확대, 고령화 해소, 사생활 보호와 같은 사회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개방적 사회를 중시하느냐 vs 중립적 사회를 중시하느냐 vs 질서적 사회를 중시하느냐)를 의미한다.
  4. 무역, 군사 지원, 자원 외교, 문화 교류, 정상회담, 전쟁 정당화와 같은 외교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대화를 중시하느냐 vs 중립을 중시하느냐 vs 무력을 중시하느냐)를 의미한다.
  5. 사회보장제도, 기본소득, 아동 복지, 취약·하류층 구제, 평등적 복지와 같은 복지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보편적이어야 하느냐 vs 선별적이어야 하느냐 vs 반대하느냐)를 의미한다.
  6. 노동조합, 노동시간 단축, 최저시급, 아동 노동, 산업 안전과 같은 노동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친화적이어야 하느냐 vs 중립적이어야 하느냐 vs 불화적이어야 하느냐)를 의미한다.
  7. 기후 위기 대응, 친환경 에너지, 탈핵과 같은 노동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친화적이어야 하느냐 vs 중립적이어야 하느냐 vs 불화적이어야 하느냐)를 의미한다.
  8. 6개 의제 이외의 의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를 의미한다.
  9. 공통적으로 중도좌파을 표방하지만, 좌파 성향에 가까운 일원도 많다.
  10. 10.0 10.1 포스트루이 참조. 경제·복지적으로는 진보적이긴 하나, 보편적인 복지국가를 추구하되 예산 확충을 통한 재정 정책을 주장한다.
  11. 전반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띈다. 동성애, 사생활 보호, 인권에 적극적이고 자유권 확대를 주장한다.
  12. 대지구 외교에는 대화적이고, 대이세계 외교에도 대화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재무장 검토나 군축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강경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계파 특징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민주당

전진하는 민주주의 (Forward Democracy)
  민주당 내 집권 코커스, 현 총리가 수장
  진보적 자유주의 + 반PC + 반공주의 성향
  미국의 현대자유주의 + 의회진보 코커스 + 민주진보당에 모티브

민주진보선거동맹 (Alliance of Electoral Democratic Progressives)
  민주당 내 대형 코커스
  민주사회주의 성향
  미국 민사주의자들 + 미국 사회당에 모티브

청수민주 (Blue Beast Democracy)
  민주당 내 대형 코커스
  중도 내지 중도개혁주의 성향 / 상대적 보수
  청견연합에 모티브

민주운동 (Democratic Movement)
  민주당 내 중형 코커스
  중도개혁주의 + 제3의 길 성향
  신민주연합에 모티브

붉은 장미 (Red Rose)
  민주당 내 소형 코커스
  민주사회주의 성향
  블루칼라 코커스 + 1901년 미국 사회당에 모티브

개혁코커스 (Reform Caucus)
  민주당 내 소형 코커스
  중도개혁주의 + 사회자유주의 성향
  영국 자유민주당 + 더불어민주당에 모티브

모두를 위한 코커스 (Caucus for All)
  민주당 내 소형 코커스
  진보주의 + 평등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보수당

보수를 다시 위대하게 (Make Conservative Great Again)
  보수당 내 대형 코커스, 보수 ~ 강경파
  보수 빅텐트 (중도우파 ~ 극우) 성향
  공화당, 국힘, 자민당, 보수당 등등 각종 보수정당에 모티브

자유지상 코커스 (Libertarian Caucus)
  보수당 내 중형 코커스, 보수파
  우파 자유지상주의 성향
  랜드 폴, 리버티 코커스, 프리덤 코커스에 모티브

자유보수 코커스 (Liberal Conservative Caucus)
  보수당 내 중형 코커스, 온건파
  자유보수주의 + 개혁보수주의 성향
  영국 보수당의 일국보수주의에 모티브

국민의 믿음 (Belief of People)
  보수당 내 중형 코커스, 강경파
  국민보수주의 + 신자유주의 성향
  친홍, 영국 독립당, 티파티 코커스에 모티브

기독교가족연합 (Christian Familist Union)
  보수당 내 중형 코커스, 강경파
  기독교 우파 + 근본주의 성향
  한국 자유통일당, 미국 헌법당, 티파티 코커스에 모티브

신세대 코커스 (NGENCAUCUS)
  보수당 내 소형 코커스, 온건파
  개혁보수주의 + 사회자유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개혁과 보수 운동 (Movement of Reform and Conservatives)
  보수당 내 소형 코커스, 온건파
  개혁보수주의 성향
  친유, 영국 보수당의 일국보수주의에 모티브

보수민주 코커스 (ConDem Caucus)
  보수당 내 소형 코커스, 중도파
  보수적 자유주의 + 중도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국민부활 코커스 (National Revival Caucus)
  보수당 내 소형 코커스, 강경파
  군주주의 + 국수주의 + 극우 성향
  모티브 없음

위대한 행동 그룹 (Great Action Group)
  보수당 내 소형 코커스, 강경파
  대안 우파 + 우파 자유지상주의 + 극우 성향
  트럼피즘, 자유의새벽당에 모티브

진보당

사회정의 코커스 (Social Justice Caucus)
  진보당 내 코커스
  친PC + 신좌파 성향
  모티브 없음

변화를 위한 코커스 (Caucus for Change)
  진보당 내 코커스, 당권파
  진보적 자유주의 성향
  의회진보 코커스에 모티브

새로운 진보 코커스 (New Progressive Caucus)
  진보당 내 코커스
  사회민주주의 성향
  정의당 내 리버럴 분파에 모티브

사회당

사회경제 코커스 (Social Economic Caucus)
  사회당 내 코커스
  사회적 시장경제 + 사회민주주의 성향
  독일 사회민주당에 모티브

사회민주주의 포럼 (Social Democratic Forum)
  사회당 내 코커스
  사회민주주의 성향
  영국 노동당, 독일 사민당 내 의회좌파에 모티브

민주좌파운동 (Democratic Left Movement)
  사회당 내 코커스
  사회민주주의 + 민주사회주의 성향
  독일 좌파당 내 FDS·WASG, 의회진보 코커스에 모티브

통일사회주의협회 (United Socialist Association)
  사회당 내 코커스
  민주사회주의 + 좌파 내셔널리즘 성향
  포데모스, 독일 좌파당, 신 페인에 모티브

인민의 미래를 위한 코커스 (Caucus for People's Future)
  사회당 내 코커스
  21세기 사회주의(3세기 사회주의) + 포퓰리즘 + 반자본주의 성향
  21세기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에 모티브

일국민주주의 코커스 (One-State Democracy Caucus)
  사회당 내 코커스
  온건 브렌드리크주의 + 신공산주의 + 소수 현실사회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인민평의회 (People's Council)
  사회당 내 코커스
  트로츠키주의 + 신공산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자유당

데이지 그룹 (Daisy Group)
  자유당 내 코커스, 진보파
  데이지주의 성향
  생동하는 이탈리아, 이탈리아 민주당에 모티브

사회자유 코커스 (Social Liberal Caucus)
  자유당 내 코커스, 진보파
  사회자유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자유당 연구위원회 (Liberal Study Committee)
  자유당 내 코커스, 중도파
  중도개혁주의 + 사회자유주의 성향
  영국 자유민주당에 모티브

더 나은 미래 (A Brighter Future)
  자유당 내 코커스, 중도파
  중도주의 + 자유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국민을 위한 코커스 (Caucus For People)
  자유당 내 코커스, 보수파
  개혁적 보수주의 + 국민자유주의 성향
  영국 보수당의 일국보수주의에 모티브

나를 짓밟지 마 (Don't Tread On Me)
  자유당 내 코커스, 보수파
  우파 자유지상주의 + 보수적 자유주의 성향
  자유 이니셔티브에 모티브

자유경제 코커스 (Free Economic Caucus)
  자유당 내 코커스, 보수파
  보수적 자유주의 성향
  자유민주국민당에 모티브

국민당

대안운동 (Alternative Movement)
  국민당 내 코커스
  국민보수주의 + 우파 내셔널리즘 + 사회보수주의 성향
  프랑스 국민연합, 재정복!에 모티브

법과 정의 코커스 (Law and Justice Caucus)
  국민당 내 코커스
  국민보수주의 + 기독교 우파 + 사회보수주의 성향
  폴란드 법과 정의당에 모티브

자유계몽전선 (Freedom Enlighten Front)
  국민당 내 코커스
  온건 대안 우파 + 교권주의 + 국수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ICI 퍼스트 (ICI First)
  국민당 내 코커스
  이클리우스 우선주의 + 고립주의 + 백인우월주의 성향
  모티브 없음

자유 시민의 권리 (Freedom Citizen's Rights)
  국민당 내 코커스
  강경 대안 우파 + 우파 자유지상주의 + 네오파시즘 성향
  모티브 없음

조국 (Fatherland)
  국민당 내 코커스
  국수주의 + 반동주의 + 제정일치 성향
  모티브 없음

노동당

공산당

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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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은 이세계년 기준 224년 3월입니다.
IST 기준으로는 2024년 3월 29일입니다.

개요

영어
International System of Time, IST
프랑스어
le Système international d'temps, SIT
독일어
Internationale Zeiteinheit
스페인어
Sistema Tiempo Internacional de Unidades
포르투갈어
Sistema Tempo Internacional de Unidades
한국어
국제단위시, IST 단위
중국어
国际单位时 (간체)
萬國時 (정체)
일본어
国際単位時

국제단위시 (International System of Time, IST)어나더어스에서 시간 변환을 목적으로 한 표기법으로, 기년법으로 사용되는 이세계년을 현실 시간으로 변환하기 위해 199년 2월 최고관리기구에서 지정하였다. 영어 명칭 'International System of Time'에서 유래한 IST 단위로 사용되고 있지만, IST가 더 많이 사용된다.

국제단위시는 현재 각 나라에서 표준화된 이세계년을 세계 표준인 ISO 8601(yyyy-mm-dd, hh:mm:ss) 기준으로 변환하여 일상 생활이나 천문학,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어 SI 단위와 함께 통용되어 있는 표기법 중 하나이다. 차이점이라면 SI 단위가 MKS 단위계(Mètre-Kilogramme-Seconde)를 확장시킨 국제적 도량형이고, IST는 기년법을 시간으로 변환시키는 목적을 가진 국제적인 표기법이다.

표기 지침

국제단위시는 최고관리기구에서 간행된 국제단위시 지침서(Guidelines of International System of Time)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지침을 설명하고 있다.

  • 어나더어스는 연수, 월수, 일수로 시간을 정의한다. 어나더어스에서는 각각 연, 월, 일을 설명할 때 연수(年數), 월수(月數), 일수(日數)란 용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이세계년을 변환해서 IST로 표기할 때에도 현실 시간과 비슷하게 위 용어를 적용하도록 한다.
  • IST는 연수와 월수 다음에 일수까지 포함시킨다. 이세계년은 연수를 현재 연도와 1800년을 뺀 계산식으로 구하는데, 월수는 동일하나 일수가 생략되어서 연수-월수를 적용한다. 따라서 일수를 모를 수 있으므로 IST로 변환할 때 항상 마지막에 일수를 포함시키도록 한다.
  • IST는 ISO 8601과 UTC를 적용한다.. IST로 변환할 때 표기는 [yyyy-mm-dd hh:mm:ss]로, 이는 ISO 8601과 동일한 표기이다. 또 시-분-초는 협정 세계시를 적용하기 때문에, 따라서 IST는 ISO 8601 표기와 UTC 시간 표기를 적용한다.
    • 다만 IST는 연-월-일 다음 시-분-초 단위까지 표기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인지 IST는 대부분 연-월-일 단위로 표기하고 있으며, 각 정부 기관, 대사관에서도 IST를 시-분-초를 생략하고 연-월-일 단위로 표기한다.

국가별 사항

현재 모든 국가들이 IST를 표기하고 있으며, 시간 변환의 표준 단위로서 사용한다.

최고관리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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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어스 최고관리기구
Supreme Administer Organization of Anotherearth (SAO)
깃발
엠블럼
설립 98년 6월 어나더어스 국제방위기구 조직
116년 최고관리기구 헌장 조인
119년 최고관리기구로 개편
본부 어나더어스 중앙본부 (ACHQ)
목적 어나더어스 관리와 세계 평화 증진, 인류 통합 및 협력 추진
공용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최고관리자 ??????????????? (제n대)
(2XX년 X월 ~ 현재)
최고부관리자 ??????????????? (제n대)
(2XX년 X월 ~ 현재)
총회의장 ??????????????? (제n대)
(2XX년 X월 ~ 현재)
가입국 5n개국

개요

We Will Make Keep Mankind Great
우리는 인류를 계속 위대하게 만들 겁니다!
최고관리기구의 모토

어나더어스 최고관리기구 (Supreme Administer Organization of Anotherearth, SAO)어나더어스의 국제 기구이다.

98년 6월 7대 강대국이 참여했던 국제방위기구에서 시작되었다가, 116년 2월 최고관리기구 헌장의 전신인 '국제방위기구 헌장'이 채택되었으며 119년 6월 현재의 체제로 개편하였다. 최고관리기구의 목적은 세계 평화 유지를 위해 어나더어스의 전체를 관리·보호하며, 범차원적 인류애와 행성 간 교류를 추진하여 최종적인 목표인 통합에 이른다는 것으로 정의된다.

본부는 어나더어스 중앙본부(AEHQ)에 있으며, 유엔과 마찬가지로 국제적인 지역 중 하나이다. 최고관리기구는 어나더어스의 관리, 행성 간 교류 외에도 지구의 유엔과 마찬가지로 국제 평화, 범인도주의적 활동, 식량 관리, 경제 개발 및 진흥, 문화 유산 보존 역할을 가진다. 이는 후에 지구에서 결성된 유엔의 역할과 비슷하다.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