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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본국
月本国│Wupan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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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주요 정보
수도도번수도시
면적 │ 384,239km²
인구 │ 1.382억 (2022년)
국교사도교
내각 총리
전영록
전영록
2022년 9월 ~
×
자유민주당

국내총생산 │ 4.811조 USD (2021년)
정치 정보
정부
국회
국황사
전영록 내각
2022년 9월 ~
정부
국회
국황사

국회 의석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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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류·전압 │ 220V/ 60㎐
통   화 │ 환 (圓, 丸, RPN)
환율정보 ∨
1RPN│₩10원 (고정환율)
월본 화폐 표기법
• 100환
• 丸 100 (=₩1000원)
• 100 圓

도메인 │ .wp
시간대 │ UTC +9
국가 번호 │ +83
비자 │ 무비자 협정국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 별도
심사없이 체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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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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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본국 (영문:Wubon, 한문:月本国)은 동북아시아 월본 열도[1]와 동아시아 모란초제도, 산암도, 도와군도에 위치한 가상국가이다. 1941년에 개최된 팔라스 회담에서 결정된 연합사령부[2]에 의한 통치를 진행하고 평화적 헌법을 제정하였으나 동북아시아의 중화국의 공작과 위기가 고조되어 자유 진영에서의 견제가 요구됨에 따라 1943년 사이드만 회담을 통해 국권을 회복하였다. 사이드만에서 채택된 국황사전헌에 의해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국황은 월본의 상징 그 자체이며 국가 중대사 결정에 참여하는 국사의 직무를 수행한다.[3] 국민의 지지를 얻어 선출된 내각총리대신이 국황으로부터 내정을 위임받아 내각부를 구성하고 국가행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외교와 국정을 수행한다.

국가 상징

국호

국기

국장

역사

월본의 역사
月本史
파일:월본사 이미지.png

자연환경

지리

기후

행정구역

주요도시

월본의 주요도시
북부
중부
수도권 도번수도시소보하나시
서부
신와 와가사부
남부

지방

월본의 지방
서월본(西月本) 동월본(東月本)
남양 주곤 난하이 서안 중부 도반 도부후 후안

인문환경

인구

월본의 인구는 약 1억 3천명으로, 크게 '도래인 시대' 이전 원주민 아카사인들과 백제계 도래인이 존재하며 '원후인(중원계 민족)'과 산암, 도와 왕국의 민족도 소수 존재한다. 남해시대에는 관본도 남부에 주로 집성하였고 동북부 개척과 함께 사군시대가 개막한다. 사군시대에 전국에는 5천만의 인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산업, 교통의 발달로 전국이 하루 생활권으로 좁혀지면서 인구도 폭발적으로 늘게 되었고 80년대 민주화붐과 경제 호황기를 누리면서 인구가 1억 5천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군부와 경제침체로 이어지며 인구는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결국 2000년대 들어1억 3천명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 밀도는 극단적으로 높지는 않으나 북부 지방으로 갈수록 험난한 지형과 산악지대로 인해 인구는 주로 중부와 남부에 밀집되어 있으며 와가사시는 3천만명, 도번 수도권 지역에는 4천만명에 달한다.

민족

'아카사인'은 월본 열도의 원주민이다. 먼 과거에는 월본 열도가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남서부 지방과 북양도 방향으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이들은 난하이 지역에 주로 집성했다는 기록이 있다. 최초의 군주로 대표되는 집성국은 '홍성'으로 칭하며 대륙과 별개의 문화권을 구축한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도래인 시대에 접어들어 부여계 민족들이 정착했고 난하이 지역일대에 부성(部城)들이 등장했다. 도래인과 아카사인들간의 크고작은 전투를 벌이며 아카사인들은 입지가 좁혀져갔고 하로성 단하나의 성밖에 남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도래인'은 부여계 정착인이며 현대 월본의 70% 이상을 구성한다. 도래인들은 저마다의 생업에 따라 정착하며 세력을 확장하게 되었고 해안가나 내륙 등지에 정착하며 각각의 가문을 구성한다. 부와 막강한 권력을 잡은 세력가들은 사군이 되어 통치를 하였고 전국에 12개의 가문이 등장한다. 현 황사를 이끄는 마루하시 국황 또한 자신이 부여계 민족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부여민국과 깊은 유대 관계를 느낀다고 말했다.


경찰·치안

소방·방재

보건

월본의 보건 환경은 세계 상위 양호한 축에 속하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 위생 분야에 있어서 소학교부터 교육을 실시하며 각종 대중 시설에서 철저한 보건 위생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의원과 상설병원과 중급병원, 상급병원과 광역병원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병원 운영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료 복지도 세계 수준으로 갖추고 있으며 국내 체류 외국인은 30일 이상 장기 관광, 유학, 비즈니스 용 비자가 있어야 의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일 미만의 체류 외국인인 경우에도 긴급 의료 목적으로 3회에 한하여 긴급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염병 바이러스 방역체계는 미약한것으로 평가된다. 급성호흡기증후군이 유행 당시 공항 검역에 뚫려 300여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초원변이호흡기증후군 유행기에는 공연과 집회 등 다중밀집장소를 통해 전파하고 변이된 탓에 급속도로 퍼져 방역에 애를 먹기도 하였다. 정부는 방역체계를 재구축하고 음압병동과 오염물재처리 시설 등 특수 설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언어

지역적으로는 남부지방에 '아카사어'가 지역 방언으로 통용되고 있으나 부여계의 언어가 정립된 월본어가 주로 사용된다. 지역에 따라 산암어 도와어도 존재한다. 한자문화권의 부여계의 언어이지만 중원의 영향으로 다르게 변형된 언어이다.

종교

교통

가로로 긴 섬나라 지형인 탓에 예로부터 남해안(난하이)항로와 북해안(부구)항로를 주로 이용했다. 도로교통은 소요시간이 상당하므로 철도 교통이 주로 발달해있다. 물류의 70%는 철도로 운송되며 남부에서 북단으로 먼거리를 운송하는 경우에는 항공운송이 더많이 쓰인다. 항공 산업의 발달로 국내선 노선이 발달해있으며 고속철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항공교통이 철도교통을 넘어 우세하였다. 현재는 교통분담율을 60%의 철도교통과 40%의 항공교통이 점유하고 있다.

정치

내각


전영록 내각
임기 2022년 9월 1일(헤이와 6월 1일 ~)
슬로건 아침의 나라에서

월본의 정부 수반이자 국황으로부터 외교와 국정운영권을 임명받아 그 업무를 수행한다. 월본은 입헌군주국이므로 명목상 '신하'의 개념으로 공식명칭은 '내각총리대신'이다. 내각 각부의 상(相, 장관)의 총괄 수장으로서 수상(首相)으로도 칭한다.

월본국 내각총리대신은 국회의원들 중 국회에서 내각총리대신 선임에 관한 의결에 의해 지명된다. 통상 다수당의 총재(당수)가 지명된다. 내각총리는 행정권의 수장이자 월본군 방위대의 최고지휘권한을 갖으며 외교와 각의 구성도 권한에 있다. 국회에서 지명으로 선임하지만 국회는 정부수반을 탄핵하는 '내각총리불신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총리는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국회 해산권'이 견제 수단으로서 작동될 수 있다.

다수당의 총재가 총리직을 수행하는 구조상 여론에 크게 뒤집히지 않는 이상 집권여당이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자유민주당은 총 7명의 총리 집권기를 가지기도 했다. 월본 정치 구조상 정당 계파마다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으며 그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또한 중대한 정치 사건이 발생하면 여론이 급격히 기울기도 하고 지지층을 넘는 유입이 정권교체를 하기도 한다.

역대 최장기 임기 총리는 구창모이며, 294일(권한대행 시기 포함시 324일)간 총리직을 지냈다. 그 다음으로는 민주우이며, 269일간 총리직을 지냈다. 3번째는 하재성이며, 189일간 총리직을 지냈다. 연임에 성공한 총리는 구창모, 하재성, 민주우, 모창민, 전영록 총 5인이다.

한때 여론조사 등 항간에 '월본의 전성기'를 묻는 질문이 나오는데 월본에 대해 오래 지켜본 사람들로서는 '구창모' 정권 초기가 압도적이다. 월본 전자정부 개설 초기이므로 제반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성장 원동력이 되었고 월본의 창작으로 이어지는 신 산업등 볼거리가 넘쳐났던 시기이다. 이른바 호황기를 누렸던 시기이다. 버블과 침체기라는 악재 속에도 묵묵히 정부를 유지하고 법질서 체계 확립과 정부 구조 개편 등 월본유신회 집권기도 또다른 호황기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국회

정당

국회의사당 월본 국회의사당 원내정당
국회의장 : 미라이
부의장 : 황교안
원내여당 - 238석 (79%) 원내야당 - 62석 (21‬%)
정수 : 300석 | 결원 : 0석
※ 현재 여당은 이며, 나머지는 야당이다.

월본의 정당사는 복잡하면서도 격변의 시기를 잘 나타내기도 한다. 가상국제연합에 가입하기 이전의 시기에는 국가발전과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발전적인 정치단체의 정치로 시작한다. 1세대 정치인인 나호진 전 총리역시 이 시기에 집권하며 안정적인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가상국제연합에 가입하면서 구창모자유민주당의 집권기가 시작된다. 야권으로는 민주우가 급부상하며 자유민주당을 견제하였고 기업가 출신의 승현 역시 정치에 입문하며 야권의 군소정당들이 대거 등장한다. 2018년 12월에는 월본 정치의 제 1의 황금기라 불리던 5당 합당으로 월본의 미래가 등장한다. 단단한 콘크리트였던 자유민주당에 대적할 거대 야당이 등장하였지만 민주우, 구창모 스캔들과 혁명공산당 내란 사건 등 굵직한 국내외 사건들로 월본 정치 정국은 암흑기로 빠지고 만다. 일각으로 월본의 침체기는 이때가 시작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유민주당도 잇다른 사건들로 인해 지지율이 급락하고 급기야 유네민주연합으로 당명을 바꾸고 정문석과 친정파는 월본태보당으로 세력이 분열되기도 한다. 민주우는 야권 정치인으로서 재기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고 원기모임의 승현과힘을 모아 월본민주당을 창당한다. 가상국제연합을 탈퇴하던 2021년에는 다시 혼란스런 시기가 펼쳐진다. 정당의 대가 끊겼던 대 침체기 도중 구창모 전 총리를 사면하면서 급격히 정치 재결성 움직임이 시작됬고 돌아온 자유민주당과 열린월본당, 월본의 힘 등 정당들이 대거 등장했다. 결국 탈퇴파의 승리로 가상국제연합을 탈퇴하게 된다. 혼란기를 지나 자유민주당은 계속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친민계는 월본국민당으로, 월본사회민주당과 진보계열 정당들이 남아있게 된다. 도유의시민들월본유신회로 이어지는 유신회계는 다시 한번 야권에 돌풍을 일으킨다. 장기집권으로 느슨하던 자유민주당 집권 체제에 긴장감을 가져왔다. 유신회의 거센 돌풍을 이기지 못해 정권교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운영진단과의 갈등으로 인해 유신회는 점차 세력을 잃어 결국 다시 자민당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말았다.

선거

월본에서는 주로 국회의원 선거와 총리선거(직선제), 지방자치선거를 선거한다. 선거에서의 필승이 곧 집권으로 이어지므로

사법

외교

가상국제연합 시절부터 60여개 국과 수교하며 외교를 해왔다. 수교국, 우방국, 동맹국, 최우선 동맹까지 4단계의 외교를 하고 있다.

국황사


마루하시
麻娄仁
즉위 2022년 4월 11일(헤이와 1월 11일 ~)
서명

국황(国皇)은 월본의 군주로, 월본국 헌법상 상징적 국가원수이다. 아카사 문명으로부터 내려오는 아카사 전설에 의하면 대양(大洋)의 주신인 천루로부터 제사단을 이끄는 사람을 뜻한다. 도래인 시대에 원주민에 맞서 정착을 위해 명목상으로 꾸며낸 이야기들이지만 종교 창설과 맞물려 열도의 만인들에게 추대받게 된다. 부여의 진명왕으로부터 왕위가 계승되면서 왕가와 권세가문들이 등장하였고 외척세력과 권세가문들의 이권다툼으로 대가 이리저리 끊기기도 했다. 중세시대 지방의 고을을 다스리던 성주는 '사군'이라 불리었는데 전국에 12개의 부성과 12 사군이 존재하여 12사군 시대라 불린다. 신주성(히도마시)의 마지막 영주인 구후 사군은 전국을 통일하고 사군시대를 종결한다. 구후 대장군을 필두로한 정권은 신주성에서 나와 청양성(와가사시)으로 천도한다. 구후 수각 말기 다시 지방 영주들에게 교역과 수전의 권한이 회복되며 점차 세력이 분열되고 사군시대로 회귀하는 정국이 형성된다. 지방 영주들은 중앙정부로 세납하지 않으며 마찰을 빚게 되고 결국 구후 수각은 실권하며 하로성(다이이시)의 호요 사군이 통치하는 체제로 이어진다. 호요 사군 역시도 이른 나이에 통치를 함에 있어서 위기를 겪게 된다.

이 시기에 서양의 군대가 출몰하며 해안가의 약세 상인들을 약탈하며 개항과 거처를 요구했는데 개항과 수용을 거부하며 전투를 벌였지만 끝내 패했고 패전에 따른 대가로 세납 예외 지역인 서원(서안시)에 서양상인 전용구역 청해촌과 조차지인 백주촌이 건설된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서양 문물을 배척하고 스스로 개혁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서양 상인들과 교류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한 온건파들과 충돌하게 된다. 이때 청양성(현 와가사시) 군주 소와 사군이 온건파들을 축출하고 왕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서구 문물들을 배척하자던 움직임이 180도 뒤바뀌었는데 메이사 사절단은 서양에 직접 파견하여 견문하였고 또한 본토에는 신식 증기선을 이끌고 온 체스터의 함대가 재래식 무기와는 대적이 어려울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외척내강'의 기세가 꺾였다. 서구 문물의 영향으로 수각의 권위가 흔들릴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본격적으로 근대화를 이루었다.

근대화를 반대하던 강경파는 하로성과 신주성의 군사들을 이끌고 청양성을 침략하였고 결국 소와 사군은 왕정을 이양하고 소와 가문을 축출하였다. 이어 즉위한 다이치 진왕은 어린나이에 신주성과 하로성의 연합 정치체제에서 허수아비로 전락하였다. 그런 다이치 치하가 또 다시 폐정을 낳겠다고 판단한 청양성의 온건파 세력은 부성제 폐지와 중앙 세납의 확보를 내세워 다이치 개신을 단행한다. 전민의 총의를 모았다는 명분을 내세워 황제가 되었고 전월본제국으로 국호를 개칭하고 헌법을 제정했다.

경제

주요 산업

IT·소프트웨어

월본 월본의 IT기업
현성전자
 현성전자 
Wafer
 Wafer 
 과거에 존재했던 IT 기업 
페크 3사 ( SHOCK Inc.NPHanbit Co. ), JPON(현 Wafer), MS Enterprise, ITWi

월본의 70%에 가까운 주요 산업으로 꼽힌다. 현재는 현성전자Wafer가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다. 호황기에는 이른바 페크 3사라고 불리는 빌러의 Shock, 승현의 Hanbit, 정문석의 NP가 전세계의 IT업계를 주름잡던 시기가 있었다. 현재는 현실사정과 정치입문 등의 문제로 쇠퇴하여 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편 전통적 강자로 뽑히는 현성Jpon은 월본의 전신인 인광민국과 이한민주공화국 등지에서 활약한바 있다. 현성그룹은 2010년 경(혹은 그 이전)부터 10여년 동안 전세계 IT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제이폰(jpon)은 사명을 여러번 바꿔 Wafer로 이르고 있다.

가상국제연합 가맹으로 세계 굴지의 IT기업들도 월본으로 유입되었다. LM그룹MS도 월본에 사업을 시작하였고, 훈더의 ITWi도 사업을 확장한 바있다. 청아의 'Strawberry'도 월본에 사업을 시작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대부분 빠져나갔다.

월본 IT 기업의 특성은 창작에 있고 월본 건국과 연관되어있다. 본래 월본은 가상국가계열이 아닌 모 카페 커뮤니티의 일부로서 가상기업 전시회(엑스포, 모터쇼 등)으로 출발하였고 그 개념이 확장되어 '가상도시 구축'으로 범위를 넓혔다. 그후 별개의 카페로 독립을 하면서 IT분야 기업들 위주의 생태계가 형성되었고 그것이 흘러 월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가상의 스마트폰을 디자인하여 발행하고 발표회도 직접 구성한다. 내부의 소프트웨어도 구현한 적이 있다.[4] 델마르코의 아라온은 월본계를 빼고 몇 안되는 가상국가계 IT기업이다. 실제로 월본 건국 이전 비(非) 가상국가계였던 인광민국을 통해 아라온과 현성(당시 사명 Ng전자)이 교류한 적이 있었다. IT 기업가들은 디자인 감각이 매우 뛰어나며 시대가 흐를 수록 제작기술도 발전하여 3D로도 제품을 디자인한다.

철도 교통

월본 월본의 철도회사
 국가철도   지하철 
월본국가철도 도번메트로 도번도시철도
와가사메트로
 사철 
도번전철 세이우전철 소보하나고속전차
 

다른 한편으로 철도시뮬레이션으로 가상의 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분야와의 합작으로 창작의 장이 형성되었다. 월본 철도교통 콘텐츠는 가상의 도시 곳곳을 지나가는 철도, 지하철 노선을 건설하고 열차도 창작하는 것이다. 철도 시뮬레이션을 창작하는 것은 다른 분야와 다르게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IT분야는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그림판부터 파워포인트, 전문적인 각종 3D 툴을 이용하지만 철도 분야는 기본적으로 3D툴을 다뤄야하고 시뮬레이션 스크립트(문법)도 별개로 숙지해야한다. 심지어는 3D툴을 사용하지 않고 메모장만으로 좌표를 찍으며 3D 오브젝트 물체를 만들수도 있다. 철도 시뮬레이션을 가상국가와 접목시킨것은 월본의 철도가 최초이며 유일무이하다. 한편 철도 시뮬레이션이 아닌 2D 그래픽이나 기타 철도 설정의 경우 간간히 찾아볼 수가 있다.

기업

월본 월본의 대기업

주요 월본제 제품

  •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 PC, 가전제품 등 전자제품
  • 운영체제(디자인 된) 등 소프트웨어
  • 3D로 제작된 철도 차량

사회 문화

언론

월본 월본의 방송/언론사

월본의 방송 환경은 그다지 다채롭지 않다. ABN은 월본 국책 언론 주관사로 국가 이슈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초창기에는 누구나 기사를 쓸수 있도록 개방하여 활용률이 높았지만 기업들의 사보가 되거나 개방형 언론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쇠퇴하여 사실상 유지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때 편향적 황색언론의 등장으로 언론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진적도 있다. WBS는 ABN과 더불어 종합적인 언론사로 커졌고 현재는 침체기를 맞아 재정비하고 있다. JBCN도 침체기를 맞아 보도를 잠시 중단하였다. WBC는 특정 기업 편향적인 문제로 쇠퇴하여 폐국했다. 방송 전문인의 합류로 SPNB(구 WCB)가 개국하였다.

교육

월본은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세가 되면 소학교에 입학하며 소학교는 5년제로 운영된다. 이후 3년제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중학교 2학년 1학기까지는 모두 같은 교육을 받게 되지만 2학년 2학기부터는 진학반과 실업반, 예체능반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후 각자의 진학 계획대로 일반계 고등학교, 실업계 고등학교, 특수영재 고등학교, 특수학교, 도제학교, 예술학교, 체육학교 등으로 입학하게 된다. 고등학교는 4년제이다. 일반계 고등학교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학생이 진학하고, 실업계와 도제학교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직업 교육을 받는 곳이며 3~4학년 시기에는 실습 직원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수영재 고등학교는 과학, 외국어, 기타 항목면에서 우수한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한 학교이다. 특수학교는 장애 학생을 위한 학교이며 기업의 후원으로 대부분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다. 예술학교와 체육학교는 예체능계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대학교는 월본 전국에 350개가 있으며 그 중 80개는 국공립, 270개는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본은 1950년대 미군정청의 교육 개혁으로 인하여 대학 평준화가 부분적으로 이뤄진 형태인데,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 응시한 후 통과하면 대학교 입학 자격을 부여받는다. 졸업 시험에 합격한 학생은 내신 성적을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제출한 뒤 합격하면 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즉 옛 1960년대 한국처럼 상위 2~30% 내외의 인재들만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그로 인해 대학 이름보다는 학과와 연구 네트워크의 위상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며, 대학 간 격차는 크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구월본제국대학교'라 불리는 전월본제국 시기의 명문대와 수도권, 일부 지방의 몇몇 사립대가 최상위권 대학으로 우대받는 등 대학 서열화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하위권으로 여겨지는 대학교를 나와도 큰 차별을 받지는 않으며 중하위권 대학교에서도 학과의 위상이 높다면 구월본제국대 못지 않은 우대를 받기도 한다. 단,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 약학대학은 어느 대학이던 간에 최상위급 입결을 보인다.

스포츠

야구

축구

올림픽

  • 2019 UVN 연화 동계올림픽


  • 2019 UVN 멕시코시티 하계올림픽


관광

군사

전자정부

네이버 카페 월본국

2017년 6월 5일 개설되었다. 사실상 건국절이다. 물론 약 1년 전부터 비공식적으로 월본국 결성 협의체를 구성하였고 건국 직전 2017년 5월~7월 경 이한민주공화국에 철도와 IT기업체들을 투입하여 월본국 모델을 시뮬레이션하기도 했다. 본 전자정부외 다른 카페는 운영하지 않고 있으니 유사품에 주의하길 당부한다.

관련 문서

수호화문 월본 관련 문서

주석


  1. 현실의 일본 열도 위치 : 월본의 세계관은 완전한 대체 및 창작을 이상향으로 하고 있으며 별도로 규정하고는 있지 않으나 일본이 존재한 설정과 일본에 의한 설정에 대하여 월본 설정과는 공존하지 않는다. 월본 열도는 큰 섬 기준으로 관본도ᆞ주곤도ㆍ다난도ᆞ북양도ㆍ산양도로 구성되어있다.
  2. Supreme Commander for U-C Headquarters ; 미-중 연합 군최고사령부
  3. 헌법상 국황은 국황사전헌(상징국황제)에 의거하여 직위를 갖지 아니하나 사실상으로는 국가원수에 해당한다. 그러나 2021년 8월 개헌을 통하여 국황의 국가원수 지위를 명문화하며 애매한 지위 논란이 종결되었다.
  4. 승현의 Nu co.(이후 Hanbit)가 파워포인트 매크로를 이용하여 최초로 가상 스마트폰의 구동화면을 구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