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본의 부주군도
월본의 주요도시
북부
중부
수도권 도번수도시소보하나시
서부
신와 와가사부
남부

수도권

관본 중부지방에 위치한 지역으로 월본 인구의 1/3인 약 4,246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권역이다. 집중된 인구로 인해 수도권만의 특이점이라면 위성 도시들 역시 자급자족이 가능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철도교통이 발달하여 1시간 생활권에 닿는다. 역사적으로는 수도권 특히 도유 일대는 외곽의 넓은평야이고 곡창지대이므로 농업사회가 발달하였고 다이치 시대에 수도를 천도하며 급격한 도시 발달로 이어졌다. 최초로 개항한 시안항이 위치해있고 월본제국 시대의 문화재가 주로 분포되어있다.

단청권

단이부-청하부 일대를 묶어 과거에는 유힌지역이라고 불리었다가 현재는 단청권이라고 불린다. 월본 제2의 도시인 청하부가 속해있으며 인구도 수도권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제국시대 이전의 마지막 수도인 곳으로 주로 남해국의 유물들이 출토된다. 특히 남해국 중 청양성이 위치한 곳이 청하부이다. 청양성의 성루와 터가 유적지로 남아있다.

남이-서안권

온주-북해권

도본권

지역으로는 도본특별행정구를 칭한다. 우이시의 일부 해안지역이었던 도본은 섬이 많아 요새화되었고 군대의 발달로 군사기지가 이곳저곳에 들어서기도 한다. 중해전쟁 당시에는 태평양 북동부를 거점으로 하는 해-공군 기지가 크게 자리잡았으며 주요한 병참기지였다. 중해전쟁 패전이후 연합군이 제국군의 기지를 관리하게 되며 광활한 부지는 연합군과 연합민의 주거지 상업지로 변모하게 되고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다. 그러다 본토에서 민주화 운동의 열기가 닿자 외국인 부지 외의 원주민들은 그동안의 차별 대우에 반발한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고 결국 외국인 부지는 본국에 반환되어 재정비 사업에 들어간다. 구 제국군 공군기지인 소관활주로는 민간 공항으로 개수하여 도본의 주요 관문으로 자리잡았다. 연합군의 부지는 연합군의 철수 후 공터로 방치중이며 도본 재개발붐과 IT산업이 부흥하자 세계 IT기업들의 본사가 여러 들어서게 된다.

도이권

산원-신설권

수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