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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겐|{{글씨 색|#d1b34f|에겐}}]]은 에너지 대사의 기본 단위이자 ''이뮨'' 을 이루는 구조체로 하나의 선 즉, 허의 실 형태로 묘사된다. ''에겐'' 은 그 자체로는 [[물질계|{{글씨 색|#d1b34f|물질계}}]]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염사력|{{글씨 색|#d1b34f|염사력}}]]이라는 힘을 가지며, 제한적 에너지 대사가 가능하다. 에겐의 에너지 대사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sup>①</sup>에너지를 흡수, <sup>②</sup>에너지를 보관, <sup>③</sup>에너지를 방출 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데, 에너지를 흡수할 때, ''에겐'' 을 [[이넨|{{글씨 색|#d1b34f|이넨}}]]이라고 부르고, 에너지를 방출할 때의 ''에겐'' 을 [[아덴|{{글씨 색|#d1b34f|아덴}}]]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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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 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에너지 대사를 할 수 있지만, 복수의 개체가 에너지 방출과 흡수 지점을 직선 상에 위치 시켜, 한 개체가 방출한 에너지를 다른 개체가 흡수하는 식으로 [[공유 (이뮤나키토프)|{{글씨 색|#d1b34f|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공유구조 (이뮤나키토프)|{{글씨 색|#d1b34f|공유구조}}]]를 형성하는 데 이것이 확장되어 [[망 (이뮤나키토프)|{{글씨 색|#d1b34f|망}}]]을 형성할 수 있다. 이렇게 연결된 개체들 사이에서는 에너지 대사 과정을 공유함으로 정보의 전달이 가능해진다. 이론적으로 현대에서 정보를 다루는 방식과 비슷한데, 전기의 흐름 유무로 2진수를 만들어 논리계산을 하는 컴퓨터와 에너지 반응 유무로 2진수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이뮨''은 거의 같다. 이를 기반으로 ''이뮨''은 [[자아 (이뮤나키토프)|{{글씨 색|#d1b34f|자아}}]]를 가질 수 있음이 최근에 알려졌다.
[[염사력|{{글씨 색|#d1b34f|염사력}}]]과 [[활성이론|{{글씨 색|#d1b34f|활성도}}]]는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따라 ''에겐'' 사이의 거리가 변화한다. ''염사력''이 증가하면 ''에겐''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는 식이며, 에너지 활성도가 극에 달하면 거리 값이 0을 지나 '허수'로 진입한다. ''에겐'' 사이의 거리가 측정불가 상태로 진입하고 이 때, 두 에겐 사이는 [[특이점|{{글씨 색|#d1b34f|특이점}}]]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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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0일 (금) 21: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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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의 1 정의

18번째 성위를 대표하는 자, 그의 지식에 나는 눈을 뜰 수 있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작은 것의 움직임이자, 마법 임이 틀림없다.
대현자 모쥐트니, 모튼기
세상 모든 것은 매우 작은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 이들이 모이고 움직이는 것이 곧 모든 변화의 시작이다.
흔히 마학 이라 불리는 것은 개인의 의지로 이들이 원하는 행동을 하게 하는 방법에 관한 학문이다.
왕립 마법학회, 마학서
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네트로베/마법

넓은 의미로 마법이뮨경향성을 이용하여 자아가 형성한 에너지로 이뮨의 운동과 상태를 변화시키는 모든 행위를 일컫는다. 그보다 좁은 의미로, 사용 주체가 이뮨의 에너지 대사에 유의미한 변동을 부여하여 일련의 경향성을 유도하는 행위를 말한다.

 2 기원 2 기원

마법은 세상을 구성하는 ''에서 기원한다. 크게 입자인 이뮨 과 에너지인 의지 로 나눌 수 있다. 이뮨의지 를 매개로 다른 이뮨 과 연결되어 세상을 구축한다. 이러한 원리를 역으로 이용하는 것이 (좁은 의미에서) 마법의 본질이다. 의지이뮨 에 흡수시키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 중에서 의지를 사용 주체(마법사)가 직접 가하는 것을 (좁은 의미에서) 마법이라고 한다.

마법의 역사는 매우 긴데, 고대의 대부분은 선천적인 재능에 기대어 마법을 본능적으로 사용했다. 마법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사실로, 23인의 성인대현자 모쥐트니18번째 성위를 대표하는 자와의 거래로 그 원리가 정확히 알려졌다. [모튼기]

 2.1 기본입자 2.1 기본입자

칭해진 자가 가로되 초월자인도에 따라 의지를 깨우치매 이윽고 같은 일을 하기위해 도야하겠나이다.
쾨르엠, 크레이데이타 1:11

이뮨은 세상의 근본이자 모든 것을 구성하는 입자다. 태초의 존재(궁극신)가 오기 전부터 허(虛)의 세계를 가득 채우고 있던 존재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의지 에 반응하는데 항상 주위의 의지 를 흡수하고 저장한 뒤 다시 배출하는 일련의 에너지 대사를 하고 있다. 이런 에너지 대사의 부산물로 자아의 발생과 다른 이뮨 과의 연계성이란 두 특성을 가진다. 이뮨 이 가지는 모든 특성과 에너지 대사는 이뮨 의 특수한 구조에서 기인하는데, 그 구조체를 에겐이라고 한다.

에겐은 에너지 대사의 기본 단위이자 이뮨 을 이루는 구조체로 하나의 선 즉, 허의 실 형태로 묘사된다. 에겐 은 그 자체로는 물질계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염사력이라는 힘을 가지며, 제한적 에너지 대사가 가능하다. 에겐의 에너지 대사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다음과 같이 나뉜다. 에너지를 흡수, 에너지를 보관, 에너지를 방출 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데, 에너지를 흡수할 때, 에겐이넨이라고 부르고, 에너지를 방출할 때의 에겐아덴이라고 부른다.

이뮨 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에너지 대사를 할 수 있지만, 복수의 개체가 에너지 방출과 흡수 지점을 직선 상에 위치 시켜, 한 개체가 방출한 에너지를 다른 개체가 흡수하는 식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러한 관계를 기반으로 공유구조를 형성하는 데 이것이 확장되어 을 형성할 수 있다. 이렇게 연결된 개체들 사이에서는 에너지 대사 과정을 공유함으로 정보의 전달이 가능해진다. 이론적으로 현대에서 정보를 다루는 방식과 비슷한데, 전기의 흐름 유무로 2진수를 만들어 논리계산을 하는 컴퓨터와 에너지 반응 유무로 2진수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이뮨은 거의 같다. 이를 기반으로 이뮨자아를 가질 수 있음이 최근에 알려졌다.

염사력활성도는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따라 에겐 사이의 거리가 변화한다. 염사력이 증가하면 에겐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는 식이며, 에너지 활성도가 극에 달하면 거리 값이 0을 지나 '허수'로 진입한다. 에겐 사이의 거리가 측정불가 상태로 진입하고 이 때, 두 에겐 사이는 특이점이 생성된다.

 2.2 기본에너지 2.2 기본에너지

 3 세부 학문 3 세부 학문

 3.1 상태학 3.1 상태학

 3.2 차원학 3.2 차원학

 3.3 마도학 3.3 마도학

 3.4 입자학 3.4 입자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