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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이란 현실의 [[원소]]나 [[쿼크]]에 동일시 되는 개념으로 [[크라히테리나스|물질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관여하는 [[정령]]이다. 태초의 궁극신인 [[엑시아스]]의 에너지를 받아 최초로 발현되었다고 전해지며, 주변의 에너지 특히 [[의지 (이뮨)|의지]]라는 [[에너지]]에 활발히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23종의 이뮨이 확실히 발견되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뮨은 약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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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구조==
[[파일:이넴아덴.png|300px|섬네일|오른쪽]]
[[파일:이넴아덴.png|300px|섬네일|왼쪽]]
이뮨들은 크게 두 가지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가 [[이넴]]이고 다른 하나가 [[아덴]]이다. 두 물질은  가느다란 끈의 형태로 생겼고 이들이 위의 그림처럼 엉켜 이뮨을 구성한다. 이넴과 아덴은 본질적으로는 같으나 이뮨 내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다.  이넴은 입력 포트에 해당하고 아덴은 출력 포트에 해당하는 물질로 이뮨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와 물질을 관리한다. 그렇지만 이넴과 아덴이 항상 에너지 교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활성화가 된 상태에서만 에너지 교환을 하는데 이는 각 이넴과 아덴의 과부하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뮨들은 크게 두 가지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가 [[이넴]]이고 다른 하나가 [[아덴]]이다. 두 물질은  가느다란 끈의 형태로 생겼고 이들이 위의 그림처럼 엉켜 이뮨을 구성한다. 이넴과 아덴은 본질적으로는 같으나 이뮨 내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다.  이넴은 입력 포트에 해당하고 아덴은 출력 포트에 해당하는 물질로 이뮨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와 물질을 관리한다. 그렇지만 이넴과 아덴이 항상 에너지 교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활성화가 된 상태에서만 에너지 교환을 하는데 이는 각 이넴과 아덴의 과부하를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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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에 에너지를 가한다고 모든 에너지가 이뮨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했 듯 활성 상태의 이넴과 아덴에 의해 그 양이 결정된다. 만약 활성 이넴(흡수)보다 활성 아뎀(배출)이 더 많다면 에너지는 그대로 이뮨을 통과해 빠져나간다. 따라서 에너지를 가할 때는 활성 아뎀의 수를 줄이고 활성 이넴의 수를 높여야 한다. 이러한 작용은 의지 에너지를 가할 때 쉽게 일어난다.
이뮨에 에너지를 가한다고 모든 에너지가 이뮨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했 듯 활성 상태의 이넴과 아덴에 의해 그 양이 결정된다. 만약 활성 이넴(흡수)보다 활성 아뎀(배출)이 더 많다면 에너지는 그대로 이뮨을 통과해 빠져나간다. 따라서 에너지를 가할 때는 활성 아뎀의 수를 줄이고 활성 이넴의 수를 높여야 한다. 이러한 작용은 의지 에너지를 가할 때 쉽게 일어난다.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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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4일 (화) 14:3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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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론

이넴-아덴 염사력 그래프
(각각 하나의 이넴아덴 간에 작용하는 힘의 이상총량)
이뮨상태학
기본 개념 이뮨 · 에겐 (이넴 · 아덴) · 염사력
활성 이론 비활성 모형 · 준활성 모형 · 활성 모형 · 과활성 모형
구조 이론 공명 · 공유 구조화 (격자 모형 · 다차원 모형) · 존재 모순 · 결합 붕괴 · 매개 입자 가설
각성론 각성 · 상위 각성 · 실체화 이론
실용 이론 자유 인자 · 실질 인자 · 상호 변환 메커니즘
이뮨차원학
이성체계론 에논 가설 · 공유연산성 · 통합연산성 · 에너지교환 메커니즘
원소에너지학 활성도 이론 · 하렌 간섭 · 축력 꼬임 이론 · 축력 꼬임 이론 (축력 형상 · 복합 축력 형상) · 이뮨-에너지 변환
이뮨장 이론 단일망 메커니즘 · 차원망 교차점 가설 · 터널 현상 · 공유 거리 · 한계 변형점
이뮨파괴론 에제스의 문 (에제스 확률상위 차원 가설) · 브레탈 복구 회로 · 비파괴 소멸 메커니즘
이뮨합론 각성 흡수 · 단일 실체화 · 합일론
동화 이론 이뮨 동화 현상 · 원소시초론 · 선-의지 가설 · 불가분 다원소론
이뮨마도학
작재론 원소 유도 · 자유원소재배열 · 자유원소동화법 · 원소생성법
가동론 원소 유화 · 원소 초유화 · 간접 제어론 · 변환 제어론
기타 마학 · 가호 · 마법론 · 이뮨 심접
입자
스탠다드 이뮤 · 이뮤니네스 · 이뮤니데스 · 이뮤니아스 · 이뮤니스 · 이뮤니아
익스펜션 이뮤니온 · 이뮤니우스 · 이뮤니르 · 이뮤니폰 · 이뮤니엔
에핌 에피힘 · 에피스 · 에피켐 · 에피놈 · 에피람
하르마 리하겐 · 하르겐 · 베하겐 · 크라옴 · 텐비르 · 헬리논 · 라겐 · 스필라 · 아쿠논
샤넨 아르탈 · 브레탈
리카 리아메르논 · 이데헤르논
카논 쉴리아 · 퀼리아
리케 이터니움 · 서케니움 · 뫼르비움
v  d  e  h

이뮨이란 현실의 원소쿼크에 동일시 되는 개념으로 물질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관여하는 정령이다. 태초의 궁극신인 엑시아스의 에너지를 받아 최초로 발현되었다고 전해지며, 주변의 에너지 특히 의지라는 에너지에 활발히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23종의 이뮨이 확실히 발견되었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뮨은 약 10종이다.

구조

이뮨들은 크게 두 가지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가 이넴이고 다른 하나가 아덴이다. 두 물질은 가느다란 끈의 형태로 생겼고 이들이 위의 그림처럼 엉켜 이뮨을 구성한다. 이넴과 아덴은 본질적으로는 같으나 이뮨 내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다. 이넴은 입력 포트에 해당하고 아덴은 출력 포트에 해당하는 물질로 이뮨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와 물질을 관리한다. 그렇지만 이넴과 아덴이 항상 에너지 교환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활성화가 된 상태에서만 에너지 교환을 하는데 이는 각 이넴과 아덴의 과부하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일명 꼬임힘이라는 힘으로 뭉쳐져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분리할 수 없으며 이뮨이 각성하거나 과활성 상태에 빠지면 풀린다. 각성 상태에서는 이넴과 아덴이 풀렸다 다른 이뮨의 이넴과 아덴과 만나 다시 뭉쳐져 큰 결합체를 형성한다. 반면 과활성 상태에서는 에너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결합이 풀려 그 순간 에제스의 문(상위 차원과 연결된 문)을 소환할 수 있다. 그와 함께 에너지 파동을 만들고 상위 차원으로 사라진다.


이뮨에 에너지를 가한다고 모든 에너지가 이뮨에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앞에서 말했 듯 활성 상태의 이넴과 아덴에 의해 그 양이 결정된다. 만약 활성 이넴(흡수)보다 활성 아뎀(배출)이 더 많다면 에너지는 그대로 이뮨을 통과해 빠져나간다. 따라서 에너지를 가할 때는 활성 아뎀의 수를 줄이고 활성 이넴의 수를 높여야 한다. 이러한 작용은 의지 에너지를 가할 때 쉽게 일어난다.

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