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셰노이 비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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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할 때 쓰는 에너지를 '''마력'''이라 부르는데 이는 실재하는 힘이 아니라 마법의 강도와 지속시간을 가지고 계산해 나타낸 척도이다. 마법의 사용에는 오로지 이 마력만 사용한다. 영창, 주문 등은 절대 사용되는 일이 없다.
:마법을 사용할 때 쓰는 에너지를 '''마력'''이라 부르는데 이는 실재하는 힘이 아니라 마법의 강도와 지속시간을 가지고 계산해 나타낸 척도이다. 마법의 사용에는 오로지 이 마력만 사용한다. 영창, 주문 등은 절대 사용되는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마법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가속 마법'''과 '''역행 마법'''이다. 가속 마법은 이미 일어난, 진행중인 현상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이고 역행 마법은 반대로 진행중인 현상을 멈추는 것이다.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게 만드는 것은 가속 마법이고 멈추는 것은 역행 마법이다. 난이도는 역행 마법이 압도적으로 높다. 염동술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마법인데, 물체의 가속과 역행을 계속 타이밍에 맞게 반복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마법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가속 마법'''과 '''역행 마법'''이다. 가속 마법은 이미 일어난, 진행중인 현상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이고 역행 마법은 반대로 진행중인 현상을 멈추는 것이다.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게 만드는 것은 가속 마법이고 멈추는 것은 역행 마법이다. 난이도는 역행 마법이 압도적으로 높다. 염동술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마법인데, 물체의 가속과 역행을 계속 타이밍에 맞게 반복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법의 갈래는 순수 마법인 '''마도학'''과 공학적 요소가 결합된 '''마공학'''으로 나뉜다.
:마법의 갈래는 순수 마법인 '''마도학'''과 공학적 요소가 결합된 '''마공학'''으로 나뉜다. 마도학의 세부 갈래로는 '''원소학, 염동학, 주술학'''등이 있다. 마공학의 세부 갈래로는 '''속성부여학, 마법장치공학, 연금학'''등이 있다.
*'''마도학'''
::'''원소학'''
:: 원소들의 발생과 소멸을 기본으로 다루고 원소 간 합성을 최종적으로 다룬다.
::'''염동학'''
:: 역행학이라고도 하며, 물체의 가속과 역행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학문이다. 역행 마법에 많은 비중을 둔다. 이 학문은 시간 역행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주술학'''
:: 주술에서 마공학적인 분야와 저주 마법을 제외한 봉인 마법과 방어 마법을 주로 다룬다.
*마공학
**속성부여학
**마법장치공학
**연금학
===속성===
===속성===
:마법의 속성에는 '''청''', '''적''', '''황''', '''녹''', '''흑''', '''백'''이 있다. 이는 불, 물 등의 원소적 속성이 아니다. 물론 전혀 연관성이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청'''은 '''물''', '''적'''은 '''불'''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만 모든 원소가 색상으로 나눠논 속성에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속성 간 우위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같은 성질, 비슷한 성질의 마법을 사람의 기준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전자의 흐름과 전류의 방향은 반대로 하자 라고 약속한 것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마법의 속성에는 '''청''', '''적''', '''황''', '''녹''', '''흑''', '''백'''이 있다. 이는 불, 물 등의 원소적 속성이 아니다. 물론 전혀 연관성이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청'''은 '''물''', '''적'''은 '''불'''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만 모든 원소가 색상으로 나눠논 속성에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속성 간 우위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같은 성질, 비슷한 성질의 마법을 사람의 기준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전자의 흐름과 전류의 방향은 반대로 하자 라고 약속한 것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2022년 4월 11일 (월) 02: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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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이 문서는 월기가 쓴 소설의 세계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을 작성한 문서이다.
    소설은 상단 배너를 통해 해당 문서로 이동하여 볼 수 있다.


그동안 썼던 소설들을 모아서 만든 설정이다. 기본적으로 판타지 세계관이다. 4~5편의 단편을 같은 세계관으로 설정하고 먼저 작성하였는데 후에 다른 소설을 더 쓰기 위해 세계관 설정을 먼저 하고 있다.
세계관의 기본적인 설정만 따로 작성될 것이고 자세한 내용은 소설로 확인 할 수 있다. 가령 세세한 역사나 인물에 대한 부차적인 설명은 문서에 서술하지 않으며 그런 사소한 설정은 소설 내에서도 등장 하지 않는다. 이 문서는 월기의 소설에 대한 부가적인 설정집이나 가이드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기적인 연재는 하지 않으며 세계관 설정 문서의 틀이 어느정도 잡힌 후에 추가 문서 작성을 시작할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

이셰노이 비나의 뜻은 이셴 땅의 기록이라는 뜻이다. 이셴 자체에 땅, 지구, 세계 등등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비나문자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라는 구체적인 의미가 있다.
이 세계는 신의 어설픈 천지창조에서 시작되었다. 우주 만물을 만든 인격신이 존재하는데 허당이라면? 같은 대체역사의 왓 이프식의 생각을 바탕으로 구축한 세계관이다. 이 어설픈 천지창조라는 것이 이셰노이 비나를 관통하는 개념이다.
잘못 만들어진 세계에선 곳곳에 오류가 속출할 것이다. 그렇다고 그 오류를 방치하면 세계가 붕괴하기때문에 신은 방책을 하나 세운다. 그것이 바로 하위신의 개념이다. 오류를 발견한 인격체를 오류 코드와 함께 본인 앞으로 리턴을 시켜 오류 발생을 막는 것이다. 오류가 감지된 순간부터 신은 해당 오류의 영역을 조정할 수 없게 되고, 그 오류를 인격체가 실행시키려 하는 순간 그는 하위신이 되는 것이다.
그럼 세계를 다시 구축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도 있으나, 신은 세계를 다시 만들지 못한다. 이는 첫 번째 천지창조에서 발생한 오류로 절대신과 그 하위신 모두 손을 댈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된 것이다.

이셰노이 비나의 신은 현실에서의 신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것은 맞지만 전지전능하지는 않다. 물론 세계를 만들기 이전에는 전지전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첫 번째 천지창조에서 시간의 오류재구축의 오류를 고려하지 않아 꼼짝없이 자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버린 꼴이 되었다.
이 두 오류는 굉장히 중요한 오류인데, 시간의 오류로 인해 신은 미래를 보지 못하게 되었으며 재구축의 오류와 맞물려 시간을 역행하여 세계를 다시 만들지도, 아예 초기화를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오류를 수정하지 못하는 것 또한 재구축의 오류에서 발생한 것이다. 사실 시간의 오류가 가장 치명적인데, 이로 인해 신은 전지성[1]과 편재성[2]을 잃게 되었기 때문이다.
신은 오류를 인지한 순간부터 그 오류를 수정할 수 없다. 즉, 오류를 발견해서 수정하려 해도 발견한 시점에 오류를 수정할 수 없어지는 것이다. 다만 그 오류가 어떠한 다른 인격체와도 상호작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신 혼자만 인지한 상태라면 고칠 수 있다. 이는 재구축이 아니라 오류를 삭제하고 올바른 코드를 집어넣는 것이다. 상호작용시에는 삭제할 수 없는 이유는 역사 자체를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3] 시간의 오류와도 또 맞물려 불가능한 것이다.
세계를 만든 본 항목의 신은 하위 신들과 구분하기 위해 대체로 절대 신 또는 태초 신 등으로 불린다.

하위 신

이 세계에는 수 많은 오류가 존재한다. 이는 태초에 신이 만물의 법칙을 만들 때부터 존재했다. 오류를 발견한 자는 그 오류에 해당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신이 된다.[4] 하위신은 오류를 실행시킨 순간에 절대 신 앞으로 소환이 된다. 이후 자신의 능력을 봉인하고 원래의 삶을 다시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권능으로 인간들이 자신을 숭배하게 할 것인지 등등은 모두 본인의 선택이다.
하위 신은 오류의 발견으로 인해 생기는 신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신화의 신들처럼 모든 영역에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불의 신, 바다의 신, 전쟁의 신, 사랑의 신 등등 이러한 분류로 이해하면 안되는 개념이다. 다만 자연물이나 어떠한 속성을 가진 요정(정령)은 존재하는데, 대부분 소녀만의 신의 소녀가 만든 신들이다.
하위 신들 사이에 계급이나 상하관계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 하위 신들 사이에, 심지어 절대 신을 포함한 모든 신들의 능력 사이에는 접점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후술할 사신과는 상하관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하위신은 이러나 저러나 사신들보다는 상위로 취급받는다. 물론 어느정도 형식적인 겉치례로 볼 수도 있으나 암묵적으로 서로 건들지 않는다.

종교

마법

이 세계관에는 마법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마법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학문으로 여겨지며 아주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분야이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마법사라 칭하는데, 학습을 통해서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재능을 타고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법을 잘 쓰는 사람과 잘 쓰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천지 차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마법은 마법을 시전하는 마법사 개인의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마법사에겐 체력또한 중요한 요소이다.[5]
마법을 사용할 때 쓰는 에너지를 마력이라 부르는데 이는 실재하는 힘이 아니라 마법의 강도와 지속시간을 가지고 계산해 나타낸 척도이다. 마법의 사용에는 오로지 이 마력만 사용한다. 영창, 주문 등은 절대 사용되는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마법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가속 마법역행 마법이다. 가속 마법은 이미 일어난, 진행중인 현상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이고 역행 마법은 반대로 진행중인 현상을 멈추는 것이다. 움직이는 물체를 빠르게 만드는 것은 가속 마법이고 멈추는 것은 역행 마법이다. 난이도는 역행 마법이 압도적으로 높다. 염동술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마법인데, 물체의 가속과 역행을 계속 타이밍에 맞게 반복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마법의 갈래는 순수 마법인 마도학과 공학적 요소가 결합된 마공학으로 나뉜다. 마도학의 세부 갈래로는 원소학, 염동학, 주술학등이 있다. 마공학의 세부 갈래로는 속성부여학, 마법장치공학, 연금학등이 있다.
  • 마도학
원소학
 원소들의 발생과 소멸을 기본으로 다루고 원소 간 합성을 최종적으로 다룬다.
염동학
 역행학이라고도 하며, 물체의 가속과 역행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학문이다. 역행 마법에 많은 비중을 둔다. 이 학문은 시간 역행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주술학
 주술에서 마공학적인 분야와 저주 마법을 제외한 봉인 마법과 방어 마법을 주로 다룬다.
  • 마공학
    • 속성부여학
    • 마법장치공학
    • 연금학

속성

마법의 속성에는 , , , , , 이 있다. 이는 불, 물 등의 원소적 속성이 아니다. 물론 전혀 연관성이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 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다만 모든 원소가 색상으로 나눠논 속성에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속성 간 우위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같은 성질, 비슷한 성질의 마법을 사람의 기준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다. 전자의 흐름과 전류의 방향은 반대로 하자 라고 약속한 것과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 것이다.
원래는 녹이 없고 황만이 있었으나 황이 청을 흡수하면서 녹이라는 속성이 새로 생겼다. 이는 씨앗, 대지, 풍요등의 속성을 가진 황이 물, 진화, 성장등의 속성을 가진 청과 만나 나무, 결실 등의 속성을 가진 녹으로 새롭게 변화했다 보는 시각에서 기인한다.
적은 불, 열정, 활기등을 의미한다. 적은 강함을 상징하는 속성이기도 한다. 고대에는 이러한 속성을 바탕으로 전쟁 시 피에 관한 많은 의식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흑과 백은 공통적으로 심판이라는 의미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흑은 을 의미하고 백은 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신은 모두 의 성향이고[6] 악마는 의 성향이다.

주술

주술은 일종의 코딩이라 보면 된다. 어떠한 사물이나 장치에 마법의 발동 조건을 걸어준 것이다.
단순히 무기 등에 특정한 속성을 부여해줄 수도 있고 기계적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한 장치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대상에게 직접 사용하는 봉인이나 저주 또한 주술의 일종이다.
원자 단위 혹은 그 이하의 단위의 변화를 일으키는 연금술은 불가능 하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그에 필요한 에너지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다만 무뎌진 칼날을 세우거나 부숴진 물건을 다시 붙이는 것 정도는 개인의 마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주술이라는 분야에서 봉인과 저주를 제외한 속성 부여, 마법 장치 가동, 연금술 등을 통틀어 마공학이라 부른다. 봉인과 저주는 주술의 일종이지만 마공학이 아닌 마도학에서 취급한다.

오류

인물

  • 소녀만의 신
    • 소녀
    • 세계관 내 등장하는 모든 요정과 정령들
  • 죽은 죽음
    • 하포엘 테하라츠 헤르노아
    • 레이첼 드 라그나한
    • 엘라훔 야야탈
  • 향수
    • 웨비어 위즈가든
    • 라비우 율람
    • 튀리앙 델 지브먼
    • 샬롯 로렌스 포르테
  • 붉은 섬
    • 바농 핫세먼
    • 사튜엘 핫세먼(사티에 핫세먼)

사신

이 세계관에는 천사와 악마라는 기본적인 개념이 아닌 두 존재를 모두 통틀어 사신(死神)이라 부른다. 사신은 천국으로 안내하는 사신과 지옥으로 안내하는 사신이 있다. 인간들은 후자를 악마라 칭하지만 사실 두 존재 모두 백(白)의 속성을 가진 천사이다.
천사로 불리는 사신은 인간의 형상에 흰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악마로 불리는 사신또한 인간의 형상을 하였지만 검은 날개를 갖고 있다.
사신들 사이에는 계급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 부여받은 과업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대천사(大天使)라고 해서 각 사신에 한 명씩 존재하는 직책이 있다. 대천사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한 개인의 수명을 조절할 수 있다.

악마

종족

인간

인간은 신의 두 번째 피조물이다. 신은 인간을 창조할 당시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인간을 곧바로 만든 것이 아니다. 인간의 초기 모델을 만들어 놓고 자연상태에서 방치해 진화한 것이 현 인간이다.
첫 번째 피조물의 경우 종을 나누어 창조했다면 인간의 경우 한 종만 창조하고 그 이후 일어난 인종의 변화는 모두 자연적 진화에 의한 것이다. 인종은 크게 분류하면 서대륙인, 중앙대륙인, 동대륙인, 신대륙인, 북극인, 적인[7]이 있다.
신의 피조물 중 유일하게 죽음을 경험할 수 있는 존재이다. 첫 번째 피조물인 고대종은 모두 인간 창조 이후 사신이 되었다. 다른 생물의 영혼은 신의 부름이 있지 않는 한 사후세계를 경험하지 않고 윤회한다.
  • 서대륙인
  • 중앙대륙인
  • 동대륙인
  • 신대륙인
  • 북극인
  • 적인

난쟁이

난쟁이는 인간의 아종으로, 신의 개입으로 발생된 종족이다. 신이 난쟁이가 발생하는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고대종이나 인간처럼 직접 창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 번째 피조물로 보지는 않는다.
어머니 산맥 전역에 분포하며 산맥을 기준으로 서쪽 난쟁이와 동쪽 난쟁이 그리고 북쪽 난쟁이로 구분된다.
  • 서쪽 난쟁이
  • 동쪽 난쟁이
  • 북쪽 난쟁이

요정

소녀만의 신에서 처음 등장하는 종족이다. 요정의 시작은 소녀만의 신에서 소녀가 만든 일종의 정령, 수호신 등의 역할을 하는 신이라는 명칭의 존재이다. 소녀가 자신이 만든 신들[8] 중에 최고 신을 만들어 내려 하지만 현존하는 절대 신과의 존재가 겹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이 오류의 발견으로 소녀는 하위신으로 승격되었지만 소녀가 만들어낸 신들은 더 이상 신으로 남아있을 수 없어 요정 또는 정령이란 이름의 생명을 가진 존재로 재탄생하게 된다.
"미안해. 난 그저 너희들이랑 더 놀고 싶었을 뿐이야."

"괜찮아. 우린 너만의 신이고 넌 우리만의 신이야."


- 소녀만의 신中
요정은 하위 신의 하위 신인 격이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정은 나이나 성별에 대한 개념이 없다. 소녀가 하위 신으로 승격된 이후 더 이상의 요정은 만들어질 수 없고 성별의 개념이 없어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으므로 성별이나 나이에 대한 개념이 자연스레 없는 것이다.

고대종

만들어진 존재

지역

파일:이셰노이 비나 지도 1.jpg

이셰노이 비나 세계관에서는 크게 세 부분의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좌측의 아이셰나, 우측의 하리셰나 그리고 좌측 하단의 작은 섬인 마우 오노이가 있다.
아이셰나는 흔히 대륙 혹은 구대륙으로 부르는 곳이며 하리셰나는 신대륙으로 부르는 곳이다. 마우 오노이는 붉은 섬이라 불리는데 마우 오노이는 붉은 섬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섬을 부르는 말이다. 뜻은 붉은 섬으로 같다. 대륙에서는 마우 오노이보단 붉은 섬으로 더 자주 불린다.
소설의 주 무대는 구대륙이다. 판타지세계관인 만큼 현실의 중세~근대 정도의 시대를 주로 다룬다. 세계대전이나 국가의 설정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구대륙이 소설의 주 무대가 되었다.

대륙

  • 동쪽 땅
  • 서쪽 땅
  • 남쪽 땅
  • 중앙 땅
    • 어머니 산맥

신대륙

  • 신대륙 동쪽
    • 신대륙 항구
  • 신대륙 서쪽
  • 신대륙 남쪽
  • 신대륙 북쪽
    • 얼음 골

붉은 섬

  • 붉은 사막
  • 거인 숲

역사


  1. 모든 것을 앎.
  2. 어디에나 존재함.
  3. 없던 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4. 인간이 아닌 다른 인격체가 오류를 발견하여도 신이 될 수 있다.
  5. 따라서 다른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수염을 길게 기른 백발의 마법사는 보기 힘들다.
  6. 지옥으로 인도하는 검은 사신 포함
  7. 흑인의 비하 용어가 아니다. 본 세계관 내의 붉은 섬 원주민을 뜻한다
  8. 정령에 더 가까운 이미지이긴 하지만 작중 소녀는 해당 존재들을 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