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리우스 민주당과 타 정당 간의 관계

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6일 (월) 12:14 판 (→‎신성인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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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리우스 민주당과 다른 정당과의 관계를 서술한 문서다.

보수당

현재 이클리우스 정당사에서 최대의 라이벌 관계로, 거의 모든 사안에 민주당이 찬성한다면, 보수당은 극렬하게 반대하는 형식으로 불구대천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보수당은 민주당을 SJW를 양산하여 보수정당에게는 테러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낸다 하여 스카이셔츠(Skyshirts), 스카이 SJW(Sky SJW)라 불리고 있고, 민주당은 보수당의 상징색이 파란색[1]임에도 현실 영국의 보수당과 다를 바가 없다며 다크 토리(Dark Tories)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SJW는 민주당에서 극소수에 불과하며 진보당에서는 자칭 진보주의자인 SJW가 당에서 가장 많다는 점이 있는데 보수당에서는 진보당 한정으로 퍼플 SJW(Purple SJW)라는 멸칭을 사용한다.

이클리우스 혁명 시기부터 등장한 정당이지만 민주당은 혁명을 주도했던 세력들과 자유당 좌파 등이 주도한 정당이고 보수당은 프랑수아가 출신 왕당파와 우파정당, 자유당 우파 등이 주도한 정당이기에 145년 총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런 관계가 형성될 수 밖에 없었다. 초기 민주당은 진보적인 인물이 거의 없어 중도우파에 가까웠고, 보수당은 강성우파 내지는 극우 성향에 가까웠지만 록텔러 총리 집권 당시 보수당은 야당 역할을 했으며 추가로 록텔러 총리의 사회 개혁 정책에 반대했다. 보수당은 민주당의 사회 개혁 정책을 신브렌드리크주의와 좌파 포퓰리즘을 결합한 유사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비판하자 민주당은 관련 자료와 사례를 보여주며 사회 개혁 정책이 포퓰리즘 정책이 아님을 보여주며 보수당의 비판을 반박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레이넨스 총리 시기에는 잠깐 동안 양당 중도우파 의원들 간의 협력이 있기도 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중도우파 의원들의 의원 모임이라 불리는 '자유와 혁신'(Freedom and Innovation)이다. 자유와 혁신은 양당 의원들의 의제에 대해 공유하지만 실효성 문제가 있거나 단점이 존재하는 법안에 경우 반대나 기권표를 던지며 사실상 양당 견제를 하긴 했었다. 그런데 민주당은 161년 반공주의 이념을 포기하고 좌경화를 시도했고 보수당이 이세계 보수주의를 핵심 이념으로 삼게 되자 FI는 민주당과 보수당 모두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속 의원들이 서로 다른데도 유독 자기 정당을 견제하고 있는지 결국 양당에서 배신자 취급을 받았으며 결국 클라이드 딜런 취임 이후 FI를 해산시켰다.

딜런 총리의 취임 이후 민주당은 정부의 강압적 탄압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민주당 내 당원들은 딜런의 야당 탄압을 반대하는 운동을 펼치는가 하면 딜런 내각의 신자유주의, 민영화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기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보수당과 딜런을 비판했다. 당연히 심기를 건드린 보수당은 극렬좌파 청산을 위해선 민주당을 해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정부는 민주당의 정치 활동을 금지시키고 관련자들을 모조리 체포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치를 검토할 정도였다. 심지어 양당 지지자들 간의 비난과 폭력이 벌어졌고 보수당 지지자들은 경찰까지 동원하여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총을 쏘는 등 극단적인 행위까지 서슴치 않았다.

그렇게 혼란이 이어지던 와중 175년 9월 정부는 비상조치를 발령하여 민주당을 포함해 야당의 정치 참여를 일부 제한시켰다. 한마디로, 민주당의 선거 참여와 법안 발의, 유세, 총리 지명 투표는 가능하지만, 정부의 허용 범위 안에서만 정치 참여가 가능했고 총리 지명 투표 역시 100명 이상 반대표를 던질 경우 세금의 25%를 부과해야 했으며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도 정부의 입맛에 맞게 검열을 거친 후 최종 발의안을 제출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의원들은 반정부 투쟁을 이어나갔으며 심지어 아예 정치 활동이 금지되어 있던 사회당, 노동당과 연대하여 비상조치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반응은 이런 민주당의 행보를 두고 서로 극단적으로 갈리게 되었고 보수당의 독재적 행보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민주당을 지지하여 반독재 운동을 펼쳤다.

결국 179년 12월부터 180년 5월까지 지속된 시위에서 민주당은 물론 좌파, 중도, 중도우파 성향의 정당들까지 참여하게 되어 대부분의 원내 정당들이 민주화 운동에 연대한 상태였는데 이후 정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정계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갔다. 그럼에도 보수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레스터 오웬 총리 역시 딜런 내각의 정책에 편승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서 야당은 보수당을 비판하는 움직임이 커졌지만 국민들의 여론은 이미 보수당으로 기운지 오래였다. 오웬 내각 이후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사회당, 자유당, 노동당과의 연정에 성공하면서 새 내각이 출범할 수 있었다. 오웬 내각 이후 폴 맥엘런 총리가 집권하자 보수당은 비상조치를 폐지하고 탈독재화를 펼친 것에 분노하여 맥엘런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였으나 그동안 보수당을 지지했던 국민들은 민주당으로 돌아서며 민주당 지지율이 한동안 40%를 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의 비리 사건과 더불어 당 위기가 재발되었으며, 여기에 제레미 보일의 성범죄 사건도 겪으며 결국 188년 보수당에게 정권을 내주게 되는 결말을 맞게 된다. 192년 선거에서 사회당이 상원에서 돌풍을 일으키자 민주당은 총리 지명 투표에서 마이클 페터를 지지했고 당선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보다 다수의 의석을 가진 보수당과는 근소한 차였다는 것이다.

스콧 필러 총리 시기에는 보수당이 본격적으로 야당과의 협치를 시도하였는데 공산당 합법화는 물론이고 민주당의 정책 연대를 선언한 이후부터 보수당과의 협치가 조금씩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다. 허나 진보주의자들은 보수당을 좋게 보지 않았고 우파 성향의 보수주의자들은 민주당은 물론 야당 협치를 시도한 스콧 총리를 비판하였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권 3기에는 다시 지지율이 보수당을 추월했고 조직력이 다시 초창기 시절로 돌아왔기 때문에 보수당을 견제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게 된다.

안토니오 소프라마 총리 이후부터는 다시 보수당과의 관계가 험악해졌고 동성애, 여성, 생태 관련 의제에서 입장차가 크게 좁혀지지 않았고, 크리스토퍼 제넌 총리 시기에는 더욱 악화되었다. 거기다 의료용으로 합법화된 글레마인을 반대하자는 움직임이 민주당에서 일어나게 되어 이를 두고 글레마인을 합법화하느냐 다시 금지시키느냐에 대한 충돌이 벌어졌다.

알렉산드르 라나프 총리 시기에는 보수당이 허위 스캔들을 만들어 지지율을 깎아먹은 시절이 존재한다. 212년 8월 임기 초에 글레마인 불법화 정책을 추진하려 하자 보수당 의원들은 라나프 본인이 글레마인을 복용했고 내각에서도 글레마인 복용자가 나왔다는 허위 스캔들을 만들었다. 물론 글레마인 의료계와 농업계는 이 스캔들에 찬성하였고 일부 국민들도 찬성하긴 했으나 후에 거짓으로 드러나며 많은 비판을 받은 끝에 30%에 가까운 지지율이 23%로 깎아먹은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약 10% 증가하는 뜻밖의 이득을 얻었다. 그러다 213년 라나프 내각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보수당에겐 기회가 찾아오는 줄 알았으나 프랑수아 이클루아 당수가 취임하면서 기회를 날려먹었고 이클루아 당수는 보수당을 대놓고 기회주의자라며 비판하였다.

이클루아 내각 이후 보수당은 민주당을 공격할 수 있는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엔 이전처럼 민주당을 물어뜯으며 오히려 이득을 얻으려는 중이지만 스콧 애덤스를 비판하는 당 내 파벌과의 충돌은 물론이고 지지율이 20%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높은 지지율과 호감도, 221년 무지개 내각으로 대표되는 거대 범여권 내각의 형성과 함께 보수당을 계속해서 견제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진보당

진보당과는 현재 이클루아 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사실상 연립 여당 관계에 있지만 비판적 지지에 가깝다. 지지하는 쪽에서는 민주당이 진보당과의 정책에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민주당의 하늘색과 진보당의 보라색을 합친 Skyple(스카이플)이나 영문 명칭의 세 글자을 따서 DemPro(뎀프로)라는 별명이 있고 비판하는 쪽에서는 최근 진보당에서 강성 PC 등이 유입되어 비판을 받자 나온 것이 PC Club(PC 클럽), PC 때문에 진보당이 퇴행적 좌파를 보인다며 Regressive Party(퇴행당)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밖에도 Purple Tories(퍼플 토리)라는 별명이 있는데 거의 쓰지 않는 편이다. 참고로 민주당 지지층 중 자유보수주의 성향을 보이는 지지층이나 급진적인 정치적 올바름이나 래디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합리적 진보층, 강성 친이클루아 지지층 등이 이 멸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진보당이 이클루아 내각에 참여한 정당이다보니 일부 지지자들은 SJW 투성이인 진보당을 내각에 참여시킨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진보당과의 관계는 스콧 필러 총리가 집권한 시기 내지는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보고 있다. 진보당은 196년 총선에서 소수정당에서의 지위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보수당이 여당이자 제1당으로 상하원 의석을 다 합쳐도 우위인 상황인데, 진보당이 보수당으로부터의 야권연대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민주당도 이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이 나왔는데 후에 민주당이 진보당의 야권연대 구상에 찬성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해 5월에 여당인 보수당에 대항하기 위하여 민주당-진보당-사회당-노동당-자유당-사회민주당-농민당 야권연대를 형성했고 처음 나온 발의안이 '동성애자 결혼 합법을 위한 법안'인데, 법안에 발의한 직후 진보당을 포함해 야권연대는 해당 법안에 찬성했다. 민주당도 동성애 결혼 법안에 찬성했는데 결과는 상원에서 156:152로 가결되었으나 하원에서는 309:318로 부결되었고 정부 역시 정족수 미달로 해당 법안의 시행을 거부함에 따라 시행되지 못하였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가 되었다면 동성애 악법으로 논란이 많았던 동성애관리법이 무력화되고 동성애자들도 결혼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부터 민주당은 진보당, 사회당과의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하지만 203년 안 그래도 재정 악화로 지지율 하락에 시달리던 루터 데니스 총리 권한대행이 10월 발표된 행정 공무원 봉급 조정안을 다음 달에 시행하기로 밝혔는데, 여기서 진보당과의 갈등이 일었다. 이 조정안의 내용은 여성 공무원의 25%를 삭감하는 대신 남성 공무원은 10%를 삭감한다는 것인데 당시 남성 공무원의 최저 월급은 9,989이클라, 여성 공무원의 최저 월급은 10,539이클라인데 문제는 남성은 10%를 깎는 대신 여성은 남성보다 15% 더 삭감한다는 말이 되며 최악의 경우 남성 기준 월급이 여성 기준 월급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여성만 적게 받는다 것이 진보당의 주장이다. 민주당은 재정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삭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일각에서는 정부가 재정 악화를 핑계로 조정안을 시행하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결국 정부는 조정안을 전면 수정하고 재검토하기로 진보당과 합의했으며 결국 최종적으로 남성 10,610이클라, 여성 10,892이클라로 상향 조정되었다.

크리스토퍼 제넌 취임 이후 진보당은 민주당, 사회당과의 정책 연대는 계속하겠다고 밝혔는데, 때마침 글레마인과 마약 문제가 대두되면서 민주당이 글레마인 불법화를 당론에 채택되자 진보당도 민주당의 당론을 따르기 시작해 마약 근절과 글레마인 불법화에 적극적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제넌 내각에서 원래 시행 예정이었던 동성결혼 합법화도 당 내 파벌과의 충돌과 국민 여론으로 인해 무산되자 진보당은 민주당 등의 야당 등의 합의를 통해 조만간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라나프 시기에는 진보당의 일부 의제를 반영한 정책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 때 거론되었다가 무산, 실패해버린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212년 7월 완전히 합법화되었고, 민주당과 비슷한 의제를 따르고 있는 성매매 불법화도 213년 1월 대형 성매매 업소 소탕과 함께 실현되었다.

214년 6월 민주당, 진보당을 포함하여 노동당, 사회당, 자유당, 중도당, 개혁당 총 7당의 여성 조직 대표들이 국제여성회의에 참여하였고 11월에는 민주당, 진보당이 공동 주관하는 청년 스카이플 포럼이 열리기도 했다. 그런데 다음 해 진보당이 친PC 행보를 걷기 시작하고 여기에 강성 PC, 래디컬 페미니즘의 유입 등으로 비판을 받기 시작하자 민주당 지지자들이 돌연 진보당 지지를 철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일로 인해서 진보당은 민주당과의 관계가 다시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정작 진보당은 어떤 대응을 민주당에서도 진보당을 비판해야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프랑수아 이클루아가 이끄는 지도부에서는 진보당이 수상해지고 있다며 PC 행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총선 이후 진보당이 민주당 주도의 내각에 합류하게 되면서 이클루아 총리가 연립 내각의 출범을 축하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 일부 지지자들이 진보당이 내각에 참여한 것을 두고 총리를 비판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당 내 비PC-RF 계열을 지지하는가 하면 진보당의 일부 정책에 협조하는 등 진보당과의 공감하는 면을 보이고 있으나 반대로 총리의 PC 비판과 더불어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진보당의 PC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비판적인 면도 존재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221년 3월 총리가 "멀쩡한 이념에 과도한 PC를 대입하면 어떻게 될 지 생각해보라"며 발언하자 당 내 강경 PC 세력이 반발한 사례가 있다.

사회당

사회당은 현재까지 자유보수주의부터 민주사회주의까지 거의 모든 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내각, 그리고 민주당 지도부에서 가장 우호적인 정당으로 불리는데, 무려 루이 록텔러 총리 시기부터 연정에 합류하고, 클라이드 딜런 총리 시기에 야권연대에 합류한 정당인지라 좌경화 행보로 사회당을 비판한 것을 제외하면 오랫동안 우호적이었던 역사가 길다. 이와 관련된 별명은 민주당의 하늘색과 사회당의 빨강색을 이용한 Red and Sky(레드 앤드 스카이)나 Sked(스케드)로, 사실상 후자가 더 많이 쓰인다. 반면 비판하는 쪽에서는 여전히 사회당의 좌경화에 염증을 느낀 구 보수파 지지층[2]에서 만든 Red Scum(레드 스컴)이라는 멸칭이 사용되었으며, 과거에는 187년 이후 사회당이 좌경화되면서 이에 반감을 가진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Red Tories(레드 토리)라는 멸칭을 만들어서 193년 마이클 페터 총리 암살 전까지 존재했었다. 페터 총리 암살 이후 이 멸칭은 공산당을 지칭하는 멸칭으로 자리잡았다.

사회당이 좌파 성향을 띄고 있고, 민주당은 중도우파부터 좌파 내지 민주사회주의 계열까지 굉장히 넓은 이념을 가졌는데 정책 협력을 했던 진보당보다 정책 공유나 협력에 가장 활발하다. 여기에 사회당이 이클루아 내각에 두 번이나 연정에 참여한 적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연립 여당으로 분류된다.

사회당과의 관계는 민주당과의 연정 제안을 시작으로 보고 있다. 루이 록텔러 총리 시기인 153년 5월 사회당은 민주당과의 정책 협력을 추구하며 연정을 추진하였다. 당시 민주당은 중도우파 정당이었고 사회당이 중도좌파에 가까운 정당이었으니 사회당과 연정을 맺는다면 국정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않을까 싶었는데 후에 사회당과의 연립 정부 수립에 조건부 합의하며 사회당이 연정에 들어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레이넨스 총리 시기에는 기존 내각에 자유당을 포함시킨 민주당-사회당-자유당 내각을 구상하기로 했지만 자유당이 끝내 거절하면서 연립 내각 구성이 무산되기도 했었다.

클라이드 딜런 총리 시기에는 사회당이 큰 타격을 받았고 민주당도 상당한 타격을 입으며 위기를 겪었는데 2기 출범 이후부터는 민주당이 보수당을 견제하기 위해 사회당, 자유당과의 야권연대를 구상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175년 비상조치로 야권이 타격을 입자 사회당과 자유당은 이른바 야권연대 즉 삼각 연대(Triple Coalition)를 결성하며 의회는 물론 전국적인 반정부 투쟁에 나서게 된다.

이클리우스 시위부터 민주당과 사회당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졌고 사실상 민주당은 사회당은 물론 자유당, 노동당이라는 든든한 동맹군을 얻기에 이른다. 그 기세에 힘입어 레스터 오웬 총리 이후 사회당과 노동당, 자유당의 도움으로 폴 맥엘런 총리가 집권할 수 있었다. 하지만 186년 3월 이른바 86 사건이 터지며 연정에 큰 타격을 입었고 결국 187년 1월을 기점으로 사회당은 당수가 교체되며 좌경화가 이뤄짐과 동시에 자유당, 노동당과 함께 연정을 탈퇴하게 된다. 이 시점부터 민주당은 사회당과의 관계가 얼어붙으며 강성 지지자들은 사회당을 신뢰하지 않게 되고, 온건 지지자들은 사회당의 연정 탈퇴에 유감을 표하지만 민주당의 책임도 물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다 191년 총선에서 사회당이 돌풍을 일으키자 당 내에서는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는데 그 중 당시 보수주의 계파였던 국민민주포럼(NDF)은 사회당과의 연정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지도부의 입장 없이 다시 한번 사회당과 접선을 시도하자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이 것의 행보로 총리 지명 투표에서 마이클 페터 사회당 당수에 표를 던지며 당선을 도와주자 NDF 세력은 지도부에게 사회당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했고 NDF 지지자들도 이에 동참해 지도부에 압박을 가하였다. 그 후 새로 취임한 제리 사이먼 당수는 다시 한번 야당과의 대화와 연대를 강조하여 사회당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했는데 정작 NDF는 좌파 세력에 의존한다며 사이먼 당수를 비판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193년 페터 총리가 암살되자 그동안 사회당을 비판햐왔던 지지자들은 180도 달라졌는데, NDF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총리의 암살에 안타까움과 분노에 치닫게 되고 이 때부터 사회당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하던 지도부의 활동에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된다. NDF가 이탈하자 민주당은 사회당의 정책을 상당 부분 받아들였으며 이후 관계 개선과 협치, 정책 공유를 노력한 끝에 196년 사회당은 다시 민주당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안토니오 산토라마 총리 시기부터는 다시 사회당이 연정에 참여하였고, 사회당이 추진한 정책을 시행하긴 했으나 실제로는 협의를 통해서인지 약 네 개 밖에 시행하지 못했다. 여기에 육아휴직의 연장, 이클리우스 시티 중앙도서관의 건립 정책도 추진하려 했지만 중앙도서관 건립에 드는 예산이 모자라 철회되었다.

루터 데니스 총리 권한대행 시기에는 민주당 단독 정부로 구성되었는데 임기 중반이던 203년 6월 사회당 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이 상하원에서 줄줄이 통과되면서, 이대로 가다간 재정 위기를 막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는데 걸국 사회당이 발의한 법안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 싸그리 승인을 거부했다. 문제는 현재 인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혹 체벌을 금지해달라는 법안이 정부가 승인해야 할 법안 중 여기에 해당되었기 때문. 사회당 측은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가혹체벌금지법안을 승인해달라는 압박을 가했는데 정부는 이런 압박에도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204년 3월 가혹체벌금지법안이 승인되었고 사회당은 다행스럽다는 반응. 하지만 사회당과의 관계 자체에 영향이 덜했기에 만약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강 악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었던 것이었다.

크리스토퍼 제넌 총리 시기에는 민주당의 당론을 따라 글레마인 불법화, 마약 불법화에 찬성하였고 한 술 더 떠서 성매매 불법화를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형성시키며 보수당을 압박했다. 추가로 민주당 주도의 야권연대에 합류했다.

제넌 내각 이후에는 접점이 없지만 알렉산드르 라나프 총리 시기에는 프랑수아 이클루아 당시 사회부장관과 베스 세일링 사회당 당수와 만나 성평등 및 사회적 평등 추구를 위한 담화를 공동 발표했고, 214년 12월에는 사회당, 자유당, 농민사회민주당, 개혁당이 연정 참여에 합의하여 오각 연대(Pentagon Coalition)라 불리는 연정이 형성되었다.

프랑수아 이클루아 총리 시기에도 사회당이 연정에 합류하였으며 정책 협력[3]과 공동 발의 등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고, 양 지지자들도 서로 얽히거나 양당의 행보에 공감하는 등 현재까지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노동당

중도당

개혁당

자유당

농민사회민주당

녹색사회연합-해적민주당

신성인민당

신성인민당은 현재 이클루아 내각 2기의 신임과 보완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이지만 알렉산드르 라나프 총리 시기부터 국외 선교 활동 지원을 펼치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보이기 시작했다.

국민당

신자유클럽

신자유클럽과의 관계나 접점은 아직까진 없지만, 당의 이념과 강령만 봐도 민주당을 비판하는 스탠스가 강하고, 민주당이 강성 좌파 즉 SJW에 잠식당했고 좌파 포퓰리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신자유클럽을 회색분자 자처하는 유사 우파정당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한 술 더 떠서 존재감 없는 당(Party without presence)이라고 취급하고 있다. 민주사회주의자들은 신자유클럽에 관해선 관심이 거의 없는데 보수당에서 갈라져 나온 당이지만 소규모 집단이 자유를 남용할 정도로 구식 발언을 쏟아붓는다며 Reversal Club(역행 클럽)이라는 멸칭을 사용하고 있다.

공산당

공산당과는 보수당-민주당 관계 못지 않게 험악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Red Tories(레드 토리)[4][5], Redshirts(레드셔츠)라는 멸칭을 사용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한 목소리로 공산당을 "보수당보다 먼저 사라져야 할 존재", "공산주의판 보수당", "입만 열면 반동거린다"라며 비판하고 있다. 반대로 공산당은 민주당을 반동 부르주아 정당이라 부르고, 현재까지 이클루아 내각을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이는 공산당에서 반동분자들이 왕정복고와 국민 탄압을 벌인다고 주장하는 보수당과 거의 동급인 수준에 가깝다. 공산당 지지자들도 주로 SNS 활동을 통해 민주당을 보수당과 비교하거나 Reactionary Skys(리액셔너리 스카이즈, 천색 반동분자라는 뜻)이란 멸칭을 만들어내고 있다.

공산당은 온건파부터 과격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반자본주의, 반제국주의 학생 운동을 지지하고,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반면 민주당은 사회민주주의 성향인데도 자유보수주의에서 민주사회주의 성향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단체의 과격 행위에 비판적이고 친노동 성향이 있으나 노조 파업의 중단, 강경 행위 금지 등을 내거는 정당이라 노동 면에서는 서로 상극이라고 볼 수 있다.

공산당과의 관계는 루이 록텔러 총리 시기인 151년 3월 록텔러의 발언으로 시작되는데 "공산주의라는 것은 이를 이용해서 이클리우스의 민주주의를 파괴시키는 위험한 사상일 뿐이다"라며 발언한 것을 시작으로 공산주의자들의 반발이 있었고 여기에 공산당이 록텔러를 규탄하는 가두시위를 벌이자 민주당은 공산당을 비판하는 동시에 협치는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아놓았다.

클라이드 딜런 총리 시기에는 공산당이 강력한 정치적 탄압을 받아 불법화되었는데 반해 민주당은 그보다 덜한 탄압으로 자유주의·진보·반정부 정당들이 피해를 받았음에도 공산당에 대한 반감은 여전했고 당원들은 차라리 공산당보다 온건한 사회당과 맺는 게 낫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이다.

마이클 페터 총리 시기에 공산당이 다시 합법화되자 일부 자유보수주의자들은 공산당을 다시 불법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형성했지만 당 내로 퍼지는 일은 없었고, 스콧 필러 취임 이후부터는 매 선거 내지는 지방의원선거에서 공산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20% 이상이 나오거나 심하면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을 추월할 경우, 민주당에서는 공산당이 의석을 가져갈까봐 난리가 난다는 풍경이 연출될 정도로 준라이벌 관계가 되었는데 반대로 공산당은 잠깐 좌파정당이 될 당시 민주당과 협력을 추구하자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로 유화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강경파가 집권하면서 원점으로 회귀, 민주당을 다시 부르주아 정당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 후 공산당과의 접점은 없고 그냥 민주당이 여당이던 시기에 과격 공산주의 단체들의 시위 진압이 전부였으나 알렉산드르 라나프 총리 시기부터 공산당을 다시 비판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라나프 본인이 "노동조합 파업에 공산당이 들어가면 정치적 어용노조가 생긴다"라며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의 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공산당 지지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 간의 설전이 벌어졌었다. 프랑수아 이클루아 시기에서는 더욱 강경하게 공산당을 비판하는가 하면 공산당의 반정부 내지는 총리 퇴진 시위를 "21세기 파르티잔들의 반란"이라는 내용을 써 공산당에 통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이클루아의 지지자 모임 중에 반공산당 전선(Anti-ICP Front)이란 모임이 생겼을 정도로 민주당에서는 완전히 반공산당 이념이 명확해졌고 현재 민주당이 지향하는 진보적 반공주의(Progressive anti-communism)도 공산당의 태도에 비판적인 이념에 영향을 받았다.

이클루아 내각 이후부터는 공산당을 포함한 공산주의 단체들이 연대하여 퇴진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데 보수주의나 극우 계열보다 많은 시위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찰의 탄압과 민주당은 물론 타 정당들의 강한 견제 때문에 차후 선거에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끼쳐 아예 원외정당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기타 정당

극좌정당

현재 민주당 지도부와 총리, 지지자들을 포함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혐오하는 정당들로 불리는데 여기도 극우정당 못지 않은 큰 반감을 갖고 있다. 민주당이 진보적 반공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클리우스 공산당은 마다할 거 없이 비토감이 크고, 파생 공산당들 역시 유사 공산당이라고 비판한다. 반면 극좌정당들은 민주당을 "반동 부르주아 정당", "신기득권 정당"이라고 비난하는 가 하면 지지자들도 민주당 비판에 한 목소리를 내는 등 합리적인 성향을 가진 민주당 지지자들과 자주 마찰을 빚기도 한다. 이를 지칭하는 멸칭은 Partisan extremists(파르티잔 극단주의자), Ultimate Left Fascists 혹은 ULF(궁극적 좌파 파시스트), Anti-state socialists(반국가적 사회주의자) 등의 멸칭이 있다.

  • 3세기 사회주의당과는 정통 사회주의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접점이 없으며 이 당보다 온건적인 민주당 내 민주사회주의자들은 이게 무슨 진정한 민주사회주의 정당이냐며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 CPI-G, CPI-L, CPI-M, CPI-ML, CPI-MS, CPI-NLB은 공산당 금지화 이후 파생된 정당이기에 당연히 반공주의 성향이 강한 민주당에게는 큰 비토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공산당 내에서 극좌 성향이 덜한 CPI-NLB는 그나마 덜하지만 차라리 공산당을 버려야 한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지지자들에게 많이 비판받는 정당은 CPI-ML과 CPI-MS인데 성향부터가 공산당을 닮았고 반민주당 성향이 강해서 총리 퇴진 시위에 참여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인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기껏해봐야 지지율 따윈 나오지 않고 오히려 신뢰감 떨어질 것이라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전부지만 공산당을 꽤 닮아서인지 과격 시위를 벌인다면 해산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반자본주의당은 이름답게 반자본주의, 트로츠키주의 정당인데, 민주당과는 말할 것도 없다. 민주당-공산당 관계처럼 서로를 제거 대상으로 삼고 있어 적대적인 편.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은 "트로츠키주의자들이 강성파인 ACP를 지지하느냐 정통파인 ICP를 지지하느냐 그건 잘 모르겠다"라면서 ACP를 테러리스트 못지 않은 극좌정당 취급한다.
  • 혁명투쟁당군집주의 성향의 정당인데도 민주당과 정부가 엄청나게 부패했고 경제적으로 시장에 의존한다며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불리고 있는데 정작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 당을 어떻게 혁명할 것이고 투쟁할 것인지를 모르면서 정부가 부패했다는 헛소리 좀 그만하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진보정당

자유주의 정당

  • 국가개혁의 길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거의 관심이 없는 듣보잡 취급을 당하지만 WNR은 사법부·입법부의 전면 개혁과 포스트 케인지언 바탕의 경제 정책, 포르노 불법화 등을 내거는 당이라 당연히 민주당 내 포르노 합법 지지자들의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고 사법부나 입법부의 전면 개혁 같은 정책도 실효성 0%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도정당

보수·우파정당

극우정당

현재 민주당 지도부와 총리, 지지자들을 포함해 거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혐오하는 정당들로 불리는데, 얼마나 심각하냐면 다음과 같은 정당들은 이클리우스 국민주의, 우익대중주의, 반공주의, 국수주의, 네오파시오이즘, 군국주의, 대안우파, 군주주의, 반동주의 등의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로 민주당이나 현 정부를 좌파 정권, 포퓰리스트 등으로 불려지며 비난을 하고 있기에 당연히 지지자들은 이들을 싸잡아서 Hooligan extremists(훌리건 극단주의자), Fake-right(가짜 우파), Anti-state conservationists 혹은 ASC(반국가적 보수주의자) 등의 멸칭이 있지만 대표적인 멸칭으로 진보주의를 비하하는 SJW(Social Justice Warrior)에서 착안하여 만든 SRW(Social Reactionary Warrior)가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SRW가 사회 전반에 걸쳐 꽤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사회·문화적으로 사회보수주의, 문화보수주의를 공통된 이념이라고 본다고 주장하는데, 물론 모든 극우정당들이 그렇듯이 경제적으로는 경제적 자유주의부터 신자유주의, 협동조합주의까지, 사회적으로는 사회보수주의, 문화보수주의 성향이 강해서 이들의 주장은 어느 정도 맞다고 봐야 한다. 포르노 불법화, 동성애 결혼 금지, 반이민 정책, 기후 변화 및 유로아스피아 전쟁 범죄 부정 등을 주장하고 있다.

종교정당

  • 기독가족생명당, 기독진리당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혐오감이 큰 정당으로 기독교의 탈을 쓴 유사 극우정당이라는 비판을 받곧 한다. 물론 두 당은 실질적으로는 CFLP가 우파 ~ 극우, CTP가 극우에 가깝고, 두 정당 모두 강경한 제정일치와 반신성교, 기독교 중심 국가 건설, 종교적 전통 및 사상 구체화 등을 목적[6][7]으로 하고 있는데 CTP는 동상 파괴, 가두시위, 공격적 발언 등 과격 행보을 펼치고 있어 지지자들에게는 Christic Fascism Lovers Party(기독파시즘 애호가당), Christian Terrorist Party(기독테러리스트당)이리 부르고 있다. 이에 두 당이 민주당을 극좌파 포퓰리스트, 무지성적 신독재 정당이라 부르는 걸 보면 사이가 굉장히 나쁜 걸 볼 수 있다.

단일쟁점정당

지역정당

각주

  1. 하지만 보수당의 상징색인 파란색보다는 어두운 파란색에 가깝다.
  2. 민주당 초기부터 탈당 사태까지 보수파를 지지했던 소수의 지지층을 말한다. 현재 구 민주당 계열은 보수당으로 죄다 넘어간데다가 지금은 우경화된 상태라...
  3. 정책 협력은 한다고 했지만 '기초수급자 및 하류층 기본소득 정책'과 '부분적 국영화'는 처음엔 사회당이 논의했지만 민주당과의 협의를 통해 조정되었다.
  4. 이 별명이 나온 초기에는 당시 187년 사회당이 좌경화를 겪으며 비판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지지자들이 오랫동안 싫어했던 공산당에 반감을 가져 사용한 멸칭이었으나 페터 총리 암살 이후 지지자들이 사회당에 우호적인 색채를 띄며 공산당을 지칭하는 멸칭이 되었다.
  5. 참고로 이 별명은 현실 영국의 노동당의 멸칭으로 사용되는데 이세계인이 대부분인 이클리우스에서는 영국 노동당을 지지하면서 전자를 많이 쓴다.
  6. CFLP는 보수당의 일부 전통주의, 기독교 우파 세력들의 지지를 받고 CTP보다 온건한 성향이지만 그렇지 않다. CFLP의 성향만 봐도 CTP 못지 않게 강경한데, 가족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반공주의, 반민주-반좌파, 기독교 근본주의, 제정일치, 반동성애, 안티페미니즘, 반이민-반이슬라마-반신성교, 기후 변화의 부정, 성적 억압과 순결 보호 등 대놓고 종교적 성향을 띄고 있다.
  7. CTP는 CFLP의 성향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보면 된다. 여기에 마법물질을 이용한 핵 보유와 기독교인 우선주의, 그리스도 우상숭배, 세속적 기독교 내셔널리즘, 노동조합 및 기업 해산을 통한 무장화 등등... 그리고 CTP의 정치적 종교집단인 진리교의 교주는 이클리우스가 공산화되었다며 십자군을 결성시켜 쿠데타를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CFLP가 찬성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