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대외 전쟁·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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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 정벌
소 가문
소 가문
2차 정대마도
1396 · 태조 5년
왜구 · 소 가문
소 가문
소 가문
3차 정대마도
1419 · 세종 1년
왜구 · 소 가문


건주여진
건주여진
4군 6진 개척
1433 · 세종 16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정모련위
1461 · 문종 11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1차 정건주위
1467 · 광종 1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2차 정건주위
1479 · 광종 13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정니마군
1491 · 인종 11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정서북로구
1492 · 인종 12년
건주여진


건주여진
건주여진
동북 5성 개척
1495 · 인종 15년
건주여진
소 가문
소 가문
삼포왜란
1510 · 성종 9년
왜구 · 소 가문
소 가문
소 가문
사량왜변
1544 · 경종 1년
왜구 · 소 가문
소 가문
소 가문
4차 정대마도
1545 · 경종 2년
왜구 · 소 가문
소 가문
소 가문
정일기도
1549 · 경종 6년
왜구 · 송포당
건주여진
건주여진
3차 정건주위
1551 · 경종 8년
건주여진


소 가문
소 가문
정남왜도
1556 · 경종 13년
왜구 · 왕직
소 가문
소 가문
정평호도
1567 · 명종 9년
왜구 · 송포당
아리마 가문
아리마 가문
정비전국
1569 · 명종 11년
아리마 가문
야인여진
야인여진
니탕개지난
1583 · 중종 2년
야인여진
야인여진
야인여진
정동북로구
1587 · 중종 6년
야인여진
도요토미 정권
도요토미 정권
임진왜란
1592 · 중종 11년
일본국


도요토미 정권
도요토미 정권
무술남정
1598 · 중종 17년
일본국
도요토미 정권
도요토미 정권
기해남정
1599 · 중종 18년
일본국
후금
후금
살이후지전
1619 · 덕종 2년
후금
후금
후금
정묘호란
1627 · 덕종 10년
후금
대청
대청
신사북벌
1641 · 정조 7년
대청
대청
대청
갑신북벌
1644 · 정조 10년
대청


대청
대청
을묘북벌
1675 · 선종 15년
대청
대청
대청
정흑수변
1681 · 고종 3년
대청
조선 틀 목록
임진왜란
壬辰倭亂 · 文祿の役 · 萬曆朝鮮之役
Japanese invasions of Korea
기간 1592년 5월 18일 ~ 12월 8일
(중종 11년 4월 8일 ~ 11월 5일)
장소 한반도, 대마도, 이키섬, 히젠국 일대
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욕
일본의 군사 통행권 요구(정명가도)에 대한 조선의 거절
결과 조명연합군의 승리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왕 책봉
교전국
조선 조선 (13만명)
대명 명 (8만명)
도요토미 정권 일본 (16만명)
지휘관
정부수반
조선 
명황제
신종 만력제
조선 
국왕
중종
조선 
왕세자
문현세자
지휘부
조선 
영의정 겸 영원수
이주성
조선 
좌의정
심필경
조선 
우의정
류성룡
조선 
좌원수
조희덕
조선 
우원수
문열복
조선 
병조판서
이휘청
조선 
수군감
박응
조선 경군
조선 
도원수 겸 삼도육군총영사
송지서
조선 
순변사
박정
조선 
총융사
정가명
조선 
겸사복장
서숙몽
조선 경기위
조선 
경기위장
이민열
조선 
경기위군감
민정기
조선 
중군
정석
조선 
수원부장
이천수
조선 
파주부장
공희첨
조선 경상북위
조선 
경상북위장 겸 상주부장
신주회
조선 
경상북위군감
최수완
조선 
중군
정석주
조선 
경주부장
조일립
조선 
대구부장
윤성
조선 
안동부장
원정영
조선 경상남위
조선 
경상남위장
신주회
조선 
경상남위군감
지중원
조선 
중군
김필유
조선 
동래부장
이윤오
조선 
김해부장
오명기
조선 
진주부장
김시민
조선 
대마부장
주승휘
조선 전라북위
조선 
전라북위장
기윤명
조선 
전라북위군감
배청기
조선 
중군
안기철
조선 
전주부장
허식흥
조선 
남원부장
김사직
조선 전라남위
조선 
전라남위장
임영서
조선 
전라남위군감
권성촉
조선 
중군
김지첩
조선 
광주부장
정기룡
조선 
순천부장
홍승목
조선 충청남위
조선 
충청남위장
김척희
조선 
충청남위군감
이여
조선 
중군
백우혁
조선 
홍주부장
황성우
조선 
공주부장
지승평
조선 충청북위
조선 
충청북위장
원익
조선 
충청북위군감
박시철
조선 
중군
하경무
조선 
청주부장
노만적
조선 
충주부장
구진재
조선 강원위
조선 
강원위장
강문
조선 
강원위군감
김제지
조선 
중군
이거의
조선 
원주부장
강윤
조선 
강름부장
남수몽
조선 황해위
조선 
황해위장
김문희
조선 
황해위군감
송시열
조선 
중군
최철민
조선 
개성부장
소섭명
조선 
해주부장
마석경
조선 관서위
조선 
행중군
김목신
조선 
평양부장
한강련
조선 
안주부장
윤지승
조선 관북위
조선 
함경도순찰사
어섭
조선 
함흥부장
김첩립
조선 
원산부장
유동원
조선 수군
조선 
삼도수군총영사
이순신
조선 
경상좌도 수군위사
기휴흥
조선 
경상우도 수군위사
우치적
조선 
전라좌도 수군위사
김광문
조선 
전라우도 수군위사
이억기
조선 
충청도 수군위사
선월담
명 원정군
조선 
병부상서
석성
조선 
병부좌시랑
형개
조선 
경략군문 병부우시랑
송응창
조선 
제독군무 도독동지
이여송
조선 
유격장군
심유경
조선 
부총병
유정
조선 
조병영양사 겸 총독장
천만리
정부수반
도요토미 정권 
태합 겸 태정대신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요토미 정권 
관백
도요토미 히데츠구
지휘부
도요토미 정권 
대로
마에다 도시이에
도요토미 정권 
대로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정권 
봉행
이시다 미쓰나리
도요토미 정권 
봉행
아사노 나가마사
도요토미 정권 
봉행
마시타 나가모리
도요토미 정권 
봉행
나쓰카 마사이에
도요토미 정권 
봉행
마에다 겐이
도요토미 정권 
일본군 총대장 겸 8군 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
제1군
도요토미 정권 
1군 사령관
고니시 유키나가
도요토미 정권 
소 요시토시
도요토미 정권 
마쓰라 시게노부
도요토미 정권 
아리마 하루노부
도요토미 정권 
오무라 요시아키
도요토미 정권 
고토 스미하루
도요토미 정권 
오야노 다네모토
제2군
도요토미 정권 
2군 사령관
가토 기요마사
도요토미 정권 
나베시마 나오시게
도요토미 정권 
사가라 나가쓰네
제3군
도요토미 정권 
3군 사령관
구로다 나가마사
도요토미 정권 
오토모 요시무네
제4군
도요토미 정권 
4군 사령관
모리 요시나리
도요토미 정권 
시마즈 요시히로
도요토미 정권 
다카하시 모토타네
도요토미 정권 
아키즈키 다네나가
도요토미 정권 
이토 스케타카
도요토미 정권 
시마즈 도요히사
제5군
도요토미 정권 
5군 사령관
후쿠시마 마사노리
도요토미 정권 
도다 가쓰타카
도요토미 정권 
초소카베 모토치카
도요토미 정권 
하치스카 이에마사
도요토미 정권 
이코마 치카마사
도요토미 정권 
도쿠이 미치유키
도요토미 정권 
구루시마 미치후사
제6군
도요토미 정권 
6군 사령관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도요토미 정권 
모리 히데카네
도요토미 정권 
다치바나 시게토라
도요토미 정권 
다카하시 무네마스
도요토미 정권 
쓰쿠시 히로카도
제7군
도요토미 정권 
7군 사령관
모리 데루모토
제8군
도요토미 정권 
8군 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
도요토미 정권 
아사노 요시나가
도요토미 정권 
나카가와 히데마사
도요토미 정권 
미야베 나가히로
제9군
도요토미 정권 
9군 사령관
도요토미 히데카쓰
도요토미 정권 
나가오카 다다오키
도요토미 정권 
하세가와 히데카즈
도요토미 정권 
기무라 시게코레
수군
도요토미 정권 
수군 사령관
구키 요시타카
도요토미 정권 
도도 다카토라
도요토미 정권 
와키자카 야스하루
도요토미 정권 
가토 요시아키
도요토미 정권 
가메이 고레노리
도요토미 정권 
구루시마 미치후사
도요토미 정권 
간 미치나가
도요토미 정권 
구와야마 가즈하루
도요토미 정권 
구와야마 사다하루
도요토미 정권 
호리우치 우지요시
도요토미 정권 
스기와카 우지무네
도요토미 정권 
하야카와 나가마사
도요토미 정권 
모리 다카마사
도요토미 정권 
모리 요시야스
도요토미 정권 
히토쓰야나기 나오모리
도요토미 정권 
핫토리 가즈타다
도요토미 정권
1차 대마진 전투
一次對馬津鎭戰鬪
대마도는 일본에서 한반도로 가기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곳으로 반백년간 조선의 땅으로 대마주로 불려왔다. 풍신수길은 소서행장을 선봉장으로 세우고, 전선 700척과 1만8천여명의 병력을 주어 대마도를 평정하여 그의 사위인 소 요시토시의 휘하에 두도록 하고자 했다.
이에 중종 11년 4월 8일 8시에 히젠 나고야를 출발하여 이내 대마도의 엄원(이즈하라), 대마진에 당도하였다. 대마부장 주승휘는 멀리서 오는 대규모 함대를 발견하고 즉시 연락선을 띄우고 봉화를 피웠다. 조선에서도 일본의 침공이 임박했음을 짐작했기에 이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대마도의 장졸은 모두 정병이었으며, 즉시 전투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이내 들어닥칠 적을 요격하고자 기세를 제고하였다.
왜군이 항만에 다다르자 대마수사 천향은 매복하여 있다 후방에서 일본군의 선봉을 급습하여 전과를 올렸다. 대마진에서도 무오총통을 쏘아 원거리의 적 함대를 파괴했고 상륙하는 적을 향해 비격진천뢰와 천보총으로 대적하니 일본의 공세는 힘을 잃어 연안에서 멈추어 섰다.
이각이 지나 대마수사의 함대는 중과부적하여 무기가 떨어지자 충각이라도 하여 적의 함대를 박살내었다. 그러나 이내 월선한 일본군에 사로잡혀 죽었다. 엄원 연안은 일본군의 피와 살점으로 가득차 파도가 붉게 보였으며, 그러고도 끊임없이 돌격하는 왜군에 의해 첫 진지가 함낙되었다. 중군 김읍일이 분투하였으나 일본군의 파상공세에 결국 중군이 사로잡히자 대마부장은 청수산성으로 들어가 농성하였다. 이에 하루 동안 격렬한 싸움이 이어졌으나 일본군은 산성을 함낙시키지 못하였다.
밤 사이 부병감 허식은 정예기병을 이끌고 일본군 진영을 급습하여 화약과 전선을 불태우고 수뢰옥을 던져 많은 인명을 살상하였으나, 복귀 중 매복에 당하여 전사하였다.
9일 오전에 봉수대와 가네다성이 일본군의 급습을 받아 빼앗겼으며, 일본군이 사방에서 청수산을 포위하니 이내 화약이 떨어져 사수들이 천보총을 쓸 수 없어 활을 들어야 했다. 소서행장은 격문을 보내 항복을 권하였으나 대마부장은 단칼에 거절하며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해가 뉘엿거리자 병사들이 서서히 지쳐 성벽 위에서 밀려나기 시작하였다. 그럼에도 대마부장과 그 장졸은 끝까지 일본군을 베었고 주승휘는 성에 불을 지르고는 적 조총에 맞아 숨졌다.
기간 중종 11년 4월 8일 ~ 4월 9일
장소 대마도, 대마진
목적 대마도 점령을 통한 진출로 확보
결과 일본의 대마도 점령
교전국
조선 조선
도요토미 정권 일본
지휘관
조선 
대마부장
주승휘
조선 
대마부병감
허식
조선 
중군
김읍일
조선 
대마수사
천향
제1군
도요토미 정권 
1군 사령관
고니시 유키나가
도요토미 정권 
소 요시토시
도요토미 정권 
마쓰라 시게노부
도요토미 정권 
아리마 하루노부
도요토미 정권 
오무라 요시아키
도요토미 정권 
고토 스미하루
수군
도요토미 정권 
수군 사령관
구키 요시타카
도요토미 정권 
도도 다카토라
병력
조선 
조선
3,708명
도요토미 정권 
일본
30,100명
손실
조선 
조선
3,599명
도요토미 정권 
일본
10,7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