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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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전투 (제1차 세계 대전)|국경 전투]]에서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와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의 군대를 격파한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은 [[대후퇴]]에서 적은 피해로 지속해서 [[협상국]]에게 피해를 누적시켰고, [[마른 전투]]에서 승리 후 [[파리]]를 포위, [[영국 대륙 원정군]]과 [[제5군 (프랑스)(제1차 세계 대전)|5군]]을 전멸시킨다. [[영국 대륙 원정군]]의 전멸 이후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은 항복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또한 [[보르도 시위]]와 [[우익 공세]]로 인해 마찬가지로 항복 논의가 시작되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의 항복 이후 뒤를 이어 항복하였다.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서부 전선]]이 종료됨에 따라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5개 육군단이 모두 [[동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동부 전선]]으로 향해 [[실레지아 공세]], [[로도메리아 공세]], [[백루테니아 공세]], [[드네르프 공세]]을 통해 [[민스크]]와 [[키예프]]까지 진군 함에 따라 [[러시아 제국 (태양 아래서)|러시아]] 또한 항복하게 된다.
[[국경 전투 (제1차 세계 대전)|국경 전투]]에서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와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의 군대를 격파한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은 [[대후퇴]]에서 적은 피해로 지속해서 [[협상국]]에게 피해를 누적시켰고, [[마른 전투]]에서 승리 후 [[파리]]를 포위, [[영국 대륙 원정군]]과 [[제5군 (프랑스)(제1차 세계 대전)|5군]]을 전멸시킨다. [[영국 대륙 원정군]]의 전멸 이후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은 항복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 또한 [[보르도 시위]]와 [[우익 공세]]로 인해 마찬가지로 항복 논의가 시작되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의 항복 이후 뒤를 이어 항복하였다. [[서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서부 전선]]이 종료됨에 따라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5개 육군단이 모두 [[동부 전선 (제1차 세계 대전)|동부 전선]]으로 향해 [[실레지아 공세]], [[로도메리아 공세]], [[백루테니아 공세]], [[드네르프 공세]]을 통해 [[민스크]]와 [[키예프]]까지 진군 함에 따라 [[러시아 제국 (태양 아래서)|러시아]] 또한 항복하게 된다.
전쟁 이후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은 [[9월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여 [[벨기에]]와 동유럽 신생국들을 속국으로 삼았으며, 경제 공동체인 [[중앙유럽 동맹]]을 설립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태양 아래서)|오스트리아-헝가리]]는 [[발칸 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켰으며, [[오스만 (태양 아래서)|오스만]]은 멸망해가던 국가의 운명을 조금 더 늦츨 수 있었다. [[이탈리아 (태양 아래서)|이탈리아]]는 적은 피해로 많은 이득을 취했으나, 정작 그들이 원하던 [[발칸 반도]]에 대한 영향력과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한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동맹국]]과의 갈등을 낳았다.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와 같이 잠시동안 혁명에 휩싸였으며, [[러시아 제국 (태양 아래서)|러시아]] 또한 [[제2차 러일전쟁]]을 계획하던 중 반란으로 인해 [[러시아 내전|내전]]에 휩싸였다.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의 범세계적 헤게모니는 무너졌으며, [[일본 제국 (태양 아래서)|일본]]은 동아시아의 헤게모니에 대한 팽창이 잠시 수그러들었다.


== 배경 ==
== 배경 ==

2021년 2월 19일 (금) 01:13 판

제1차 세계 대전 1914.7.28. - 1915.7.9.
프랑스인 소요 1916. ~ 1917.
제3차 발칸 전쟁 1916.9.22. ~ 12.12.
플로레알 27일의 쿠데타 1917.5.16. ~ 5.18.
제2차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1918.
캅카스 내전 1918.10.10. ~ 11.4.
포르투갈 왕정복고 1919.1.8.
수에즈 사태 1919.4. ~ 5.
인도 독립 1919.10.7.
대영제국 붕괴 1919.11. ~ 12.
오스만 전쟁 1920.4.11. ~ 11.3.
러시아 내전 1921.1.8. ~ 1928.10.3.
힌두 장교 쿠데타 1921.7.7. ~ 7.20.
네덜란드 혁명 1922.11.10. ~ 12.5.
네덜란드 코뮌 1922.12.5.
프랑스 코뮌 혁명 1923.5.1. ~ 7.9.
카이세리 쿠데타 1925.8.8.
아나톨리아 선포 1925.8.10.
프레사 델 포타레 1924.4.6.
리우 왕당파 혁명 1924.11.15.
포르투갈-브라질 1924.11.17.
1월 쿠데타 1925.1.2.
세르비아 전쟁 1924.2.1. ~ 1925.10.10.
오스트리아-헝가리 내전 1925.7.12. ~ 1925.10.10.
헝가리-세르비아 전쟁 1925.10.10. ~ 1926.1.10.
에르데이 전쟁 1925.12.20. ~ 1926.3.21.
빈 조약 1926.1.18.
검은 금요일 1926.4.6.
피우수트스키 쿠데타 1928.6.30.
폴란드 제2공화국 선포 1928.7.3.
프랑스 제4공화국 선포 1929.5.18.
안트베르펜 혁명 1929.8.1.
벨기에 내전 1929.8.21. ~ 9.14.
강철 조약 체결 1930.1.11.
베오그라드 동맹 1930.3.13.
제4차 발칸 전쟁 1931.6.29. ~ 11.18.
비아리스토크 점령 1932.11.11.
비아리스토크 합병 1932.11.24.
스페인 내전 1933.7.7. ~ 1935.12.4.
튀르키스탄 침공 1933.8.8. ~ 1933.11.10.
10월 쿠데타 1934.10.10.
폴란드-리투아니아 선포 1934.12.7.
군부동맹 1935.8.2.
리가 사건 1936.1.18.
제2차 세계 대전 1936.3.4. ~ 1941.9.18.
포니아토프스키 사건 1942.12.8. ~ 19.
마아양가 사건 1942.10.2 ~ 20.
이스라엘 건국 1943.4.6.
에게 해 학살 1944.2.19. ~ 4.10.
10월 3일 사건 1944.10.3.
핀란드 내전 1944.10.3. ~
빌냐 소요 1945.6.6. ~ 9.
발트 민족 무장사건 1945.6.7. ~ 1946.1.7.
벨라루스 서부 사태 1945.6.7. ~ 1947.
9월 쿠데타 1945.9.5.
발트 병합 1947.1.18.

제1차 세계 대전
Erster Weltkrieg
날짜 1914년 7월 28일 - 1915년 6월 18일
장소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결과 동맹국의 승리
평화 조약
교전국
지휘관
병력
동맹국 협상국

약 4,500,000명
약 3,500,000명
파일:Flag of Ottoman (An Der Sonne).svg 약 900,000명
약 300,000명
총 9,200,000명

약 8,000,000명
약 6,000,000명
약 5,500,000명
약 950,000명
약 120,000명
약 65,000명
약 300,000명
총 21,000,000명

피해
동맹국 협상국

사먕자: 약 600,000명
부상자: 약 1,400,000명
실종자: 약 100,000명
: 약 2,100,000명

사망자: 약 720,000명
부상자: 약 2,800,000명
실종자: 약 80,000명
: 약 3,500,000명

제1차 세계 대전 전구

제1차 세계 대전(독일어: Erster Weltkrieg, 영어: World War I)은 1914년 7월 28일부터 1915년 6월 18일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벌어진 세계 대전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세계 대전(독일어: Weltkrieg)이라 불렸으며, 미국에서는 유럽 전쟁(영어: European War)이라 불렀다. 약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양측 합하여 3천만명 가까이 되는 병력을 동원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쟁이였으며, 사상자 또한 양측 합하여 5백만명에 달하였다.

약 1년 동안의 기간 동안 세계는 독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맹국영국프랑스를 중심으로 하는 협상국으로 양분되었다. 전쟁의 발발 원인이 된 유럽 지역 외의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가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또한 전쟁의 영향에 휩싸였다.

전쟁의 근본적인 원인은 독일과 그 주변국들의 충돌이였으나, 직접적으로 전쟁을 발발시킨 것은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라예보 사건이다. 사라예보 사건으로 인해 빌헬름 2세 아래에서 팽창 정책을 실시하던 독일과 기존 강대국들 간의 충돌이 전쟁으로 도출되었다.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세르비아에게 선전포고하면서 발발하였다. 독일슐리펜 계획에 따라 벨기에를 침공, 영국이 참전하였으며,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동프로이센갈리치아-로도메리아를 공격하였다.

국경 전투에서 프랑스영국의 군대를 격파한 독일대후퇴에서 적은 피해로 지속해서 협상국에게 피해를 누적시켰고, 마른 전투에서 승리 후 파리를 포위, 영국 대륙 원정군5군을 전멸시킨다. 영국 대륙 원정군의 전멸 이후 영국은 항복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프랑스 또한 보르도 시위우익 공세로 인해 마찬가지로 항복 논의가 시작되 영국의 항복 이후 뒤를 이어 항복하였다. 서부 전선이 종료됨에 따라 독일의 5개 육군단이 모두 동부 전선으로 향해 실레지아 공세, 로도메리아 공세, 백루테니아 공세, 드네르프 공세을 통해 민스크키예프까지 진군 함에 따라 러시아 또한 항복하게 된다.

전쟁 이후 독일9월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여 벨기에와 동유럽 신생국들을 속국으로 삼았으며, 경제 공동체인 중앙유럽 동맹을 설립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발칸 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증가시켰으며, 오스만은 멸망해가던 국가의 운명을 조금 더 늦츨 수 있었다. 이탈리아는 적은 피해로 많은 이득을 취했으나, 정작 그들이 원하던 발칸 반도에 대한 영향력과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한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동맹국과의 갈등을 낳았다. 프랑스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때와 같이 잠시동안 혁명에 휩싸였으며, 러시아 또한 제2차 러일전쟁을 계획하던 중 반란으로 인해 내전에 휩싸였다. 영국의 범세계적 헤게모니는 무너졌으며, 일본은 동아시아의 헤게모니에 대한 팽창이 잠시 수그러들었다.

배경

제1차 세계 대전으로 가는 길

서막

진행 과정

서부 전선

동부 전선

남부 전선

아프리카 전선

기타 전선

결과

전후

사상자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