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주요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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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88.07%  4.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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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결과 | |||||||||
| 파일:JPN National election result map 23.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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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당선자 | 비율 | |||||||
| 일본사회당 | 145석 | 31.0% | |||||||
| 자유민주당 | 123석 | 26.3% | |||||||
| 일본진보당 | 97석 | 20.7% | |||||||
| 일본민주당 | 37석 | 7.9% | |||||||
| 국민협동당 | 34석 | 7.3% | |||||||
| 일본공산당 | 4석 | 0.9% | |||||||
| 무소속 | 28석 | 6.0% | |||||||
제2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第23回衆議院議員総選挙) 또는 23회 중원선(23回衆院選)은 1947년 4월 25일에 치러진 일본의 국회의원 선거이다. 1946년 12월 통과된 신헌법은 시데하라 기주로 총리의 사상이 그대로 들어간 헌법이었다. 특히 연합군 사령부가 제안한 비군의 내용을 시데하라 총리가 맥아더를 직접 방문해 헌법 전문에 은유적으로 넣는 것으로 변경한 사건은 전쟁에 진저리치는 유권자에 큰 파급력을 미쳤다.
사회당은 카타야마 테츠를 중심으로하는 비군운동을 전개하며 세력을 착실히 늘려갔다. 자민당에서 권력투쟁에 밀려난 하토야마 이치로 전 총재는 일본민주당을 만들어 자민당과 진보당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찌되었든 시데하라 총리의 퇴임은 필연적이었다. 지난 선거 결과에 빗대볼 때 2당이 연정하면 충분히 새 정권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선거 정보
내각
- 선거 전 : 제2차 시데하라 내각 (46대 수상)
- 선거 후 : 제3차 시데하라 내각 (수상직 유지)
투표일
- 1947년(쇼와 22년) 4월 25일
개선 수
선거제도
- 중대선거구제(468석)
투표 방법
- 비밀선거, 1인 1표제, 도장 투표
선거권
- 20세 이상의 일본인
피선거권
- 25세 이상의 일본인
선거 결과
누구도 이기지 못한 선거이다. 일본사회당이 약진해 145석을 차지, 1당의 자리에 올랐지만 사회당과 연대를 원하는 정당은 없었다. 자민당과 진보당이 연정하려고 해도 과반에 미달해 정권을 창출할 수 없었다. 민주당을 더하면 여당이 될 수 있었지만, 하토야마 총재는 자민당과 요시다 시게루가 총리가 되는 경우에는 절대로 연정에 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미키 타케오의 국민협동당 역시 자민당이나 진보당과 연대할 생각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어느 경우에도 정권 창출이 불가능 해지자, 중의원은 시데하라 총리를 유임해 거국내각을 결성, 사회당과 자민당, 진보당, 협동당, 민주당이 모두 입각한 전후 거국내각이 이어졌다.
투표율
- 88.07%
- 유권자 수 : 50,551,462명
- 투표자 수 : 44,522,010명
- 기권·무효표 : 6,029,452명
획득 의석
| 정당 및 대표 | 중대선거구 당선자 | 비고 | ||
| 득표 | 의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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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야마 테츠 | 12,733,295 28.6% |
145석 | 제1당 |
| 일본사회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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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시게루 | 11,976,421 26.9% |
123석 | 제2당 |
| 자유민주당 | ||||
| 나카노 시로 | 8,948,924 20.1% |
97석 | 제3당 | |
| 일본진보당 | ||||
| 하토야마 이치로 | 4,096,025 9.2% |
37석 | 제4당 | |
| 일본민주당 | ||||
| 미키 타케오 | 3,517,239 7.9% |
34석 | 제5당 | |
| 국민협동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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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큐다 큐이치 | 890,440 2.0% |
4석 | 제6당 |
| 일본공산당 | ||||
| 무소속 | 2,359,667 5.3% |
28석 | - | |
| 합계 | 44,522,010 | 468석 | 원내 6당체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