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국민원의원 선거

갈라드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7월 1일 (금) 15:30 판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파일:투표.png 대한국의 주요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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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제37대 국민원 의원 총선거
1994년 8월 17일
36대 총선
1998년 8월 12일
37대 총선
1999년 10월 4일
38대 총선
투표율 80.2% ▲ 9.3%p
선거 결과
정당 지역구 비례대표 총합 비율
사회민주당 121석 49석 170석 37.7%
국민당 120석 45석 165석 36.6%
대한공산당 37석 20석 57석 12.6%
범민족회의 - 15석 15석 3.3%
자유당 5석 5석 10석 2.2%
시민당 - 5석 5석 1.1%
진보당 1석 4석 5석 1.1%
공화인민당 3석 1석 4석 0.8%
녹색당 - 3석 3석 0.4%
한국노동자연대 - 3석 3석 0.4%
다함께! 포르모사 1석 - 1석 0.2%
무소속 12석 - 12석 2.6%

개요

1998년 8월 12일 치러진 대한국 국민원 의원 총선거.

결과

사민당이 원내 1당을 차지했지만 과반에 한참 미달했다.

이후

사민당이 원내 1당이 되긴 했지만 과반에 미달하는 의석수를 차지해 연립정부 구성이 필수적이었으나 57석을 얻은 공산당과 손을 잡지 않으면 과반은 절대 넘을 수 없었다. 하지만 사민당과 공산당은 이미 70년대 중반부터 반목해온 사이라 공산당은 연립정부 참여를 거부해 버렸다. 결국 사민당은 자유당, 시민당, 진보당, 녹색당, 다함께! 포르모사, 무소속 2명까지 모두 긁어모아 196명에 달하는 의원을 확보하여 연립정부를 구성했으나 여전히 소수정부에 불과했다. 하지만 1998년 9월 20일 익종 황제가 사민당 대표 권영길을 총리로 임명하며 내각 구성을 할 수는 있게 되었으나 이런 불안한 연정은 1년만에 내각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무너지고 마는 원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