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동아시아 연방 공화국인의 상징기 논란

Iraira6515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11일 (목) 14:01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동아시아 연방 공화국(밀교II) 세계관의 문서입니다.
본 세계관은 가 연재했던 밀교 세계관을 기초로 한 확장 세계관의 문서입니다. 단, 몇 가지 설정만 빌려왔을 뿐 두 세계관은 독립적인 개별 세계관입니다.


개요

2008년 7월, 중국계 동아시아 연방 공화국인들의 상징기를 두고 벌어진 민족간, 민족내 갈등 사건. 재동중국인 협회(친 남중국)와 중인련(친 북중국)으로 양분된 중국계 동아공인들의 갈등이 폭발한 사건이다. 결국 유혈사태로 이어졌고, 동아공의 치안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상징기 갈등

남중국의 국기
북중국의 국기

2002년 5월, 정부는 중국계 국민들도 동아공인의 일부로 인정하고 동아공의 구성 관구나 구성 민족은 아니지만, 구성원 자체는 맞다는 의미에서 '구성 공동체(Component Community)' 개념을 들고 나왔다. 이와 관련된 추진사항은 지지부진했는데, 두 공동체 간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한관구, 몽골관구까지는 아니지만 공동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중국계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정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엄연한 주권국가인 동아공에서 북중국이나 남중국 국기를 쓸 수는 없는 노릇. 따라서 제 3의 대안을 찾고자 했는데, 여기서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결국 이러한 갈등과 불만은 폭동해서 2008년 들어 중국계 주민들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분란을 겪게 된다.

혹자는 북중국계와 남중국계가 서로 다른 커뮤니티를 구성하면 될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놈의 하나의 중국 원칙 때문에 어디서나 중국인은 하나의 단체를 구성해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친 남중국 중국계 주민들이 제시한 국기

남중국의 국기를 따온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저럴 거면 자기네 나라로 가라”
― ID 1825zd***


친 북중국 중국계 주민들이 제시한 국기

특히 1번 후보에 대한 한국계 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 대놓고 동아공을 북중국 식민지로 만들어버리는 것 같다는 이유였다.

2008년 훈춘 사건

  • 사망자: 424명(동아공 경찰 2명 포함)
  • 부상자 1,246명

만주관구의 훈춘시에서 친남중국계와 친북중국계 주민들 이에

이 문서는 공식 설정입니다.

이 문서는 공식 설정이므로 무단 수정은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단, 단순 오류 및 오타의 교정은 반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