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문주국, 2020년)/역사

사막여우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21일 (토) 22:18 판 (새 문서: {{상위문서|진보당 (문주국, 2020년)}} {{목차}} == 2019년 == *4월 19일 : 김용태 민중연합당 대표는 "진보당이 여러 정당으로 분당된 이후 정의당...)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2019년

  • 4월 19일 : 김용태 민중연합당 대표는 "진보당이 여러 정당으로 분당된 이후 정의당과 사회당을 제외하고 이렇게 총선에서 모두 괴멸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깊다."라고 하였다.
  • 4월 20일 : 지도부가 총사퇴하였다. (최고위원회, 원내대표 제외)
  • 4월 29일 김연재 민중연합당 원내대표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어떻게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모르겠다."라면서 "진보정당의 패배의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퇴하겠다."라고 하였다.
  • 5월 30일 : 김용태 전 대표를 제외한 민중연합당 국회의원들이 마지막 정기국회에 불참하고 진보를 재건할 의사를 밝혔다.
  • 6월 4일 : 정의당에 진보 재건을 제안하였으나 거절당했다.
  • 6월 6일 : 사회당에 진보 재건을 제안하였으나 거절당했다. 이에 박명규 사회당 대표는 "정의당으로 들어가면 들어갔지 민중연합당과는 절대로 연대하지 않겠다. 차라리 보수정당(문주혁명당, 선진평화당)과 연대를 하겠다."라고 하였다.
  • 6월 11일 : 김연재 전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진보를 재건해야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진보는 괴멸하고 말 것입니다. 사회•정의, 두 당이 원내에서 버티고 있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진보 여러분 지금이 힘을 합쳐야 할 때입니다.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 6월 12일 : 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당 3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민중연합당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 6월 14일 : 강의석 전 의원이 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에 입당하였다.
  • 6월 17일 : 강의석 전 의원이 당원들에게 진보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에 전지만 진보신당 대표가 "이미 망한 진보 통합을 또 하려고 하냐"라며 거부의사를 내비쳤다.
  • 6월 20일 : 전지만 대표 외 18명이 진보신당을 탈당하고 정의당에 입당하였다.
  • 6월 21일 : 신진당에서 "민중연합당을 제외한다면 연대든 통합이든 뭐든 하겠다."라고 하였다.
  • 6월 27일 : 강의석 전 의원이 진보신당 대표로 취임하였다. 취임 연설에서 "신진당에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니 감사하다. 다만 우리는 진보 재건에 초점을 맞추겠다. 또한 민중연합당을 포함한 통합을 해야한다. 다만 우리가 나서서 진보통합을 주도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6월 28일 : 우현 신진당 대표가 김연재 전 민중연합당 원내대표와 회동하였다. 우현 대표는 "신진당과 진보신당이 먼저 통합하고 나서 민중연합당과 통합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7월 1일 : 강의석 진보신당 대표는 "각 당이 어느당이든 먼저 통합을 추진해서는 안된다. 통합의 주체들이 모였을 때 통합을 추진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 11월 6일 : 이은재 진보통합연대 창당준비위원장은 "우리는 진보통합의 완성을 위해 무소속 인사들을 영입하고 있다. 진보(신)당과 신진당, (우리)미래당, (대안)신당이 결단을 해주셔야 할 때"라며 진보 재건의 의사를 내비쳤다.
  • 11월 13일 : 진보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하였다. 우리미래당은 민중연합당이 참여했다며 대안신당은 민주당 탈당파를 영입하는데에 힘쓰겠다며 불참하였다. 통합위원장은 강의석 진보신당 대표가 맡기로 하였다.
  • 11월 15일 : 진보통합추진위원회에서 진보통합연대 창당 이후 통합을 할 것이냐 창당을 하지 않고 통합할 것이냐 논의를 하였다 이에 이은재 창준위원장은 "진통련은 진보 재건을 위해서 창당하려는 정당이다. 진통추와 진통련은 동일한 주체로 보아도 무관하니 굳이 합당을 위한 졸속창당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 11월 18일 : 정의당•사회당•공산당•혁명당 4당이 연대를 하자 진통추에서 이를 비판하였다.
  • 11월 25일 : 진영수 전 미래당 최고위원이 미래당에서 탈당하고 '다시, 진보정당'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노동 집회현장을 찾아가 "민주당은 제대로 된 진보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제대로 된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하였다.
  • 11월 26일 : 진영수 전 미래당 최고위원이 진보통합연대에 합류하였다.
  • 11월 27일 : 강명석 변호사가 진보통합연대에 합류하였다.
  • 11월 28일 : 안희정 교수와 안승연 작가가 각각 진보신당과 신진당에 입당하였다.
  • 12월 2일 : 강명석 변호사가 진보통합연대의 창당준비위원장에 취임하였다. 동시에 진통추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하였다.
  • 12월 25일 : 진보통합연대가 진보통합추진위원회에 재합류하였다. 진통추에서 빠진 이유는 '인재영입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12월 26일 : 통합신당의 당명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민중연합당에서는 '통합진보당'을 진보신당에서는 '새진보정당'을 제안하였다. 동시에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였다.

2020년

  • 1월 16일 대국민 공모를 통해 '통합진보당'이 확정되었으나 진보통합연대 측에서 "통합진보당이라는 당명은 대한민국에서 위헌으로 해산된 정당이기도 하고 전부는 아니지만 진보가 하나가 되었으니 구 진보당의 당명을 가져와 '진보당'을 당명으로 하고 다시 진보당이 되었다는 의미로 슬로건을 '다시, 진보정당'으로 하자."라고 하면서 제안하자 확정되었다.
  • 2월 3일 : 진보당이 공식 창당되었다. 당원들이 김연재 전 민중연합당 원내대표를 대표로 추대하자 수락하였다.
  • 2월 1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