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같은 믿음으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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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279}}
|0 = "기린은 무정한 생물이다." <br>- 하인리히 뵐 -
|1 = "민주주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br>- 리버티 프라임 -
|2 = "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br>- 무명 -
|3 =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 <br>- 앤드루 라이언 -
|4 = "독일 국민 여러분 서로 도우십시오. 모두가 도와야 합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항상 당신보다 더 불행한 상황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독일인으로써 같은 동포인 그 사람을 돕고 싶어해야 합니다."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5 = "연방의 관료들은 NCR의 자유주의 정신을 이어받았습니까? 그들이 과연 자랑스럽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br>- 더글러스 그래나이트 -
|6 = "아니메 산업은 일본 최대의 실수였다." <br>- 미야자키 하야오 -
|7 = "스탈린이라! 그는 몇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지?" <br>- 교황 베네딕토 16세 -
|8 = "나는 개인이오." <br>- 마오쩌둥 -
|9 = "독재는 결코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야. 거기에 허수아비처럼 놀아나지 말라는 얘기다!" <br>- 김두한 -
|10 = "모든 일은 내가 예언한 대로 진행되어 가고 있다. 온 세계가 새 시대를 맞이할 희망으로 빛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이 이루어지기 전에 거쳐야 할 시험들이 아직도 조금 더 남아 있다. 믿음과 순종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영광스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라." <br>- 케인 -
|11 = "신은 존재하며, 그는 미국인이다. " <br>- 하인리히 뵐 -
|12 = "이만큼 떨어져라, 역겨운 서민새끼들아." <br>- 로드 C-8 -
|13 = "어떠한 사상이나 독재 체제도, 총칼로써 자유를 갈구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을 정복하거나 말살시켜 버리지는 못한다." <br>- 무다구치 렌야 -
|14 =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br>- DJ 히데키, 재판장에서 -
|15 = "자유는 결코 정부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자유는 항상 통치의 대상에서 나왔다. 자유의 역사는 저항의 역사이다.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는 이루어질 수 없다. " <br>- 무다구치 렌야 -
|16 = "법이 없는 자유는 무정부 상태를 의미하고, 자유가 없는 법은 폭정을 의미한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17 = "이건 전쟁이 아니야. 풀려선 안 될 봉인을 풀고 생명 그 자체를 아무것도 아닌 원점으로 되돌리는 거지." <br>- B.J. 블라즈코윅즈, 1941년 동부전선에서 -
|18 = "우리는 우리의 현지인, 끔찍한 상황에서 살아남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재건할 것이다. 그리고 대시련의 때가 온다면, 우리는 적에게 우리가 잃어버린 모든 목숨에 대한 보복을 할 것이다." <br>- 드미트리 야조프 -
|19 = "전 세계에서 온 우리들은 이 전쟁을 일련의 과정이나 위대한 모험이라고 생각했지. 내가 말해주겠는데, 무슨 모험 따위가 아냐." <br>- 히나타 나츠미 -
|20 =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그냥 떠날 수도 도망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아이들과 형제자매들을 위한 것이다." <br>- 가브릴로 프린치프 -
|21 = "시작하지도 않은 전쟁을 이기려 들 때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 언제나 그래." <br>-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
|22 = "왜 저 사람들은 배런이 자주 보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놈들처럼 생긴거지?" <br>- 도널드 트럼프, 이베리아 연합 순방 직후 -
|23 = "이미 결정은 났습니다. 독일인들의 오만함은 곧 벌로서 나타날 것입니다." <br>-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
|24 = "죽은 자를 기리고, 살아남은 자를 위해 지옥같이 싸우자." <br>- 쉐도우 컴패니의 표어 -
|25 = "황제 폐하의 의지를 횃불 삼아 짊어지며, 그와 함께 그림자들을 박살낼지어다." <br>-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의 표어 -
|26 = "'Remove Kebab'" <br>- 익명의 세르비아인 -
|27 = "환상향은 현 시간부로 바깥의 모든 분쟁에 대해 중립을 선언하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일본국 정부와 환상향 간의 주권에 관한 협정의 파기와 모든 외부인들의 강제 추방을 집행합니다." <br>- 샤메이마루 아야 -
|28 = "우리의 애국적인 파시스트들을 정부에 수용하는것이 외세로부터 우리 조국을 지키는 길이다. 그러지 아니하다면 당신은 조국을 저버리는 행위를 하는 것이다." <br>- 룽원 -
|29 = "당신이 보지못할 마지막." <br>- NCR 제 1정찰대의 표어 -
|30 = "여러분, 이 어둠의 구렁텅이 속에서 미국을 구해줄 자는 바로 저, 휴이 피어스 롱과 미국 제일당 뿐입니다!" <br>- 휴이 롱, 루이지애나 대선 유세에서 -
|31 = "오늘, 여러분은 동쪽으로 밀려가는 태평양의 파도입니다. 여러분은 시에라 네바다에서 뻗어나가는 영원 불굴의 세쿼이아 나무입니다." <br>- 아론 킴볼 -
|32 = "우리들은 저들처럼 우리들 자신이 중요하다고 망상하지 않아도 된다네. 이미 그러하니까." <br>-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 -
|33 = "자신을 위해 흘릴 땀이 있다면, 랩처는 언제라도 당신을 환영한다." <br>- 앤드루 라이언 -
|34 = "나를 죽일 수는 있어도 정의를 죽일 수는 없다."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35 = "나는 이 이야기에서 악역을 자처하는 게 아닐세. 선택의 여지가 달리 없기에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야." <br>- 새뮤얼 헤이든 -
|36 = "그렇다. 아프리카다. 대서양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지역, 그것이 바로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아프리카라는 곳의 전체다." <br>- 샤를 드 골 -
|37 =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br>- 예수 그리스도 -
|38 = "... 결국 스트라이크 위치스는 궤멸되었습니다. 그녀들은 밤하늘로 날아가며 슬프게 미소지었습니다." <br>- 하인리히 뵐, 2차 세계대전 -
|39 = "나치를 위한 새로운 처리법(New Deal)."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뉴욕 시장선거 슬로건 -
|40 = "국민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욕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요! 똥이나 쳐먹어, 이 새끼들아!" <br>- 김두한 -
|41 = "속도를 늦추면 뒤떨어진다. 그리고 뒤떨어지면 패배하기 마련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42 = "그들도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을거요.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는 법. 이 일로 인해 아들대에 가서 절대로 원수가 되어서 안 된다는 게 나의 마지막 바램입니다." <br>- 이정재 -
|43 = "정부는 그 나라를 구성하는 개인들을 반영하고,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다만, 미국은 예외이다. " <br>- 조나단 존 오스터맨 -
|44 = "미래의 희망은 언제나 필멸자들의 손에 담겨 있는 법. " <br>- 야고코로 에이린 -
|45 = "누구나 자신만의 길을 따라 걷고 자기 멋대로 살아갈 수 있는 곳.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왕인 곳이지." <br>- 킹, 로스 산토스를 소개하며 -
|46 = "다키아의 몇몇 순진한 국민들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다민족주의를 이상적이라 생각하는건 전반적으로 비현실적입니다. 국경 건너편에 보이는 헝가리의 다키아인들의 표정을 보면 그런 사치스러운 망상을 가질 수 없을 겁니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좌시할 수 없습니다. " <br>-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47 = "내 십자가는 내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 <br>- 교황 베네딕토 16세 -
|48 = "203항공마도대대는 서부전선에서 어떠한 전투 손실도 발생하지 않았고, 적의 마도사로부터 유효한 타격을 받지도 않았다. 특히, 미군의 파워아머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br>- 마테우스 요한 바이스, 1946년 -
|49 = "모든 권력을 트로츠키그라드로!" <br>- 남극 사회주의 공화국의 슬로건 -
|50 =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불러야 할 이름이 있다는 게 중요하네. 그들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고 믿기 위해서이네. 무언가를 위해 싸우는 것은 중요하다네." <br>- 알렉세이 베솔로프 -
|51 = "누구나 전쟁에서 자신이 죽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살아남아서 죽은 전우들을 묻게 될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br>- 아델라인 히틀러 -
|52 = "화성에서 온 자들은 어떤 도시라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표가 어디인지는 매우 명확합니다. 지금, 미군은 홀로 어려운 싸움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장병 여러분. 의지가 있다면, 그들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br>- 빈센트 할링 -
|53 = "이건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야! 이건 전쟁의 축소판이야! 역사상 모든 전쟁이 이것과 다를 바 없었어. 전쟁은 언제나 똑같아!" <br>- 12대 닥터 -
|54 =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하지만 미 해병이 국민이 지불해야 할 대가의 대부분을 대신 지불한다." <br>- 타이커스 핀들레이 -
|55 = "오직 저의 페어 딜 정책만이 이 나라를 파시즘으로부터 구할 유일한 희망입니다." <br>- 플로이드 B. 올슨 -
|56 = "이런 일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아니, 계속 다시 일어나게 되겠지. 만일 전쟁이 변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변해야 한다." <br>- 율리시스 -
|57 = "일개 로보토마이트가 당신네들 같은 '천재들'보다 옳은 소리를 하다니 이것이 지성의 종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br>- 닥터 클라인 -
|58 = "여러분, 제발 그 멍청한 환쟁이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br>- 파울 요제프 괴벨스, 아돌프 시클그루버를 공개석상에서 비난하며 -
|59 = "우리를 기억해주세요. 깊은 밤 제 몸을 불사르며 떨어지는 유성을 볼 적에 우리가 질주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그 영원의 하늘에서, 우리의 흔적을 찾아 주세요." <br>- 오드 -
|60 = "이런 세상에, 무엇이었나? 사냥 때문인가, 피 때문인가, 아니면 끔찍한 악몽 때문인가? 아,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 이런 문제를 처리하는 것도 결국 대통령이 하는 일이지. 오늘 밤, 루스벨트가 사냥에 참여한다..."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61 = "잘 들으라구, 아가씨. 아가씨도 명색이 전투력을 지닌 한 집단의 지휘자라면 잘 알아두도록 해. 이 세상엔 말이지. 수단을 위해서라면 목적 따위 가리지 않는, 구제불능의 집단도 분명이 존재하는 법이니까. 그래, 굳이 말한다면, 바로 우리 같은 존재들이지." <br>- '소좌' -
|62 = "여러분. 울지 마십시오, 웃으십시오!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나치가 우리보다 한발자국 더 나아간듯 보이지만, 사실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무엇인지 전세계에 보여준 날입니다." <br>- 아돌프, 게슈타포의 급습 불법체포에 연행되며 -
|63 = "취임식 시작하죠. 들어라 독재자들아! 너희들을 찾아서 죽여버리겠다!" <br>- 지미 카터, 조지아 주지사에 취임하며 -
|64 = "급료 만큼의 일은 해야겠지." <br>- 타냐 데그레챠프 -
|65 = "오 주님, 이 수류탄에 축복을 내리시어 주님께서 주님의 은총으로 주님의 적을 산산조각내소서." <br>- 병기서 2장 10절 -
|66 = "여러분들께 바라건대 가장 힘들고 낮은 자의 눈물을 닦아주십시오. 그것이 저 높은 늑대산의 잔혹한 인간들을 향한  우리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br>- 아돌프, 전쟁으로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격려하며 -
|67 = "자유는 강자가 약자에게 허락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br>- 레프 구밀료프 -
|68 =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어라." <br>- 김유식 -
|69 =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 수많은 과제가 남아 있기에 저희는 이만 작별을 고해야겠습니다. 엔클레이브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br>- 프랭클린 앤더슨 박사, 대국민 담화 중 -
|70 = "여러분의 대통령으로서, 저는 우리의 위대한 민주주의를 이끌어 갈 책임이 있습니다." <br>- 더글라스 그래나이트 -
|71 = "자신의 파멸을 보는 자는 파멸로 향하는 길을 쉽게 피할 수 있다. 남의 파멸을 보는 자는 남을 파멸로 쉽게 이끌 수 있다. 다른 길이 모두 막혔을 때 구원받는 법은 오직 위험한 길을 택하는 것 뿐이다." <br>- 야쿠모 유카리 -
|72 =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밖에 없다!" <br>- 김영삼, 하나회를 숙청하면서 -
|73 = "보급이란 원래 적에게서 취하는 법이다. 무기의 부족이 패배의 원인은 될 수 없다." <br>- 무다구치 렌야 -
|74 = "공장다운 공장을 지으려면 적어도 20만 평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br>- 하인리히 힘러, 부르군트 창업주 -
|75 = "국제 사회에서는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 <br>- 하워드 스타크 -
|76 = "달, 별, 그리고 모든 행성이 나에게 떨어지는 기분이다." <br>- 리 올리버, 킴볼 대통령의 직위를 승계하며 -
|77 = "때가 왔습니다, 동지들! 마카로프는 너무 오랫동안 그의 상아탑에 앉아 있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흙 속에서 굶주렸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부패한 국수주의자들이 거리를 배회하면서 우리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한밤중에 데려가 다시는 볼 수 없게 했습니다. 폭군에게 먼저 의문을 제기하고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아니오'라고 말합시다! 마카로프의 발밑에 있는 것은 혁명의 불꽃이요, 때가 되면 그는 그 불길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br>- 발레리 사블린, 1952년 -
|78 = "소련군에서는 전진할 때보다 후퇴할 때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br>- 빅토리야 세레르랴코바 -
|79 = "현실에 맞지 않은 이상은 공상이 되고, 이상이 없는 현실은 사물에 불과한 것이다. 정치를 논하는 자는 반드시 실제적 세밀을 필요로 하는 것이요, 공상적 개괄을 허하지 않는다." <br>- 이척 -
|80 = "장군, 공화국이 환영 받을 때는 지나 버렸소." <br>- 율리시스 -
|81 = "달은 인간들을 미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눈 앞의 적들은 이미 미친 자들입니다.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게 악몽이라 해도, 달의 백성들은 나아가야만 합니다." <br>- 레이센 U. 이나바, 월면 전쟁 총력전 연설에서 -
|82 = "미합중국의 51번째 주는 장소가 아닙니다." <br>- LOCAL 58, 연방정부 긴급성명문 -
|83 = "독일은 세계 최강국이 되거나 사라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다." <br>- 아델라인 히틀러 -
|84 = "힘은 공평에서 나온다." <br>- 마오쩌둥 -
|85 = "진흙과 피를 헤쳐 저 너머 푸른 들로 가자." <br>- 신성 브리타니아 기갑 군단의 표어 -
|86 = "어디에 있는가. 반복한다. 어벤져스 팀은 어디에 있는가? 전 세계가 궁금해 한다." <br>- 하워드 스타크, 워싱턴 전투 직후 -
|87 = "제안된 작전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물자 보급의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것인가?" <br>- 체스터 W. 니미츠, 코네티컷 궤도 강습작전 -
|88 = "미래전에서는 우주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br>- 하인츠 구데리안 -
|89 = "태양 아래 시암국 경찰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br>- 플로이드 B. 올슨, 미네소타 주지사로 취임하며 -
|90 = "설령 지뢰밭을 마주쳐도, 우리의 보병들은 개의치 않고 공격할 것이다." <br>- 유리 그레고례비치 포포프 -
|91 = "이제 우리 스스로 나서서 자신의 삶과 질을 바꿀 차례인 것이다. 스스로 각성하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면서 인간이 인간답게 대접 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br>- 업튼 싱클레어, '정글' -
|92 = "짐은 미국의 황제, 멕시코의 보호자, 그리고 미국 인민들을 대표하는 자로서 나의 백성들이 내전으로 고통받는걸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 짐은 반란군 수괴들에게 단 한번의 사면을 약속하며, 미국에 재합류할 것을 촉구한다." <br>- 노턴 1세 -
|93 = "절대로 하와이를 잊은 건 아니에요. 시민들과 약속한 것이 있어 전쟁은 피해야 했지만, 언젠간 무력을 써서라도 하와이와 태평양 제도들을 되찾고 말 거에요." <br>- 얼 롱 -
|94 = "적 항모를 날려버렸다! 여기는 딕슨, 적 항모를 날려버렸다!" <br>- 로버트 E. 딕슨, 월면 전투에서 -
|95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에 딴 생각이 드는 사람은, 여기서 우리가 임무에 실패하면 어느 누구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버려진 황무지에서, 우리는 모두 생사를 함께 한다. 승리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치 않다." <br>- 알렉세이 스투코프, 카자흐스탄 황무지 -
|96 = "흠... 정말 이상하군. 이해를 못 한 것 같은데. 언제부터 너희한테 주도권이 있었지?" <br>- 차라 드리무어 -
|97 = "아니오, 동무들, 이상사건위원회의 일은 계속될 거요. 이제부터 위원회는 온 연방의, 무슨 까닭에서도 절대 있어선 안 되는 일들을 찾아다닐 것이오. 배후에 정치국과 제4국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면서 말이오. 그 중 대부분은 실없는 헛소문과 허튼소리로 밝혀지겠지만, 건초더미 속 단 하나의 바늘도 말을 죽일 수 있는 법이오." <br>- 이오시프 스탈린, 유리를 GRU "P" 부서의 국장으로 임명하며"
|98 = "이 세상에 무고한 민간인이란 없다. 그들은 자기 정부를 위해 어떤 형태로든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며 우린 무장한 적군하고만 전쟁을 하고 있는 게 아니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99 = "테크놀로지는 윤리적으로 중립이다. 우리가 그것을 사용할 때, 선악이 부여된다." <br>- 케이브 존슨, 애퍼쳐 사이언스 CEO -
|100 = "여러분들 모두를 무사히 귀환시키겠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어느 누구도 남겨 두고 오지 않겠다. 전사했든 생존했든 우리 모두는 다 함께 고국으로 돌아올것이다." <br>- 레나 옥스턴, SAS 연대 장병들에게 -
|101 = "지금 네 위치에선 이게 그저 18 캐럿짜리 불행의 연속으로 보이겠지. 하지만 사실... 게임은 처음부터 조작되어 있었어." <br>- 베니 -
|102 =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br>- 빌헬름 슈트라세 -
|103 = "최후에 우리는 우리가 파괴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한 것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br>- 빌헬름 슈트라세 -
|104 =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br>- 크툴루 추종자들의 주문 중 -
|105 = "하나의 은익돌격장보다 한 대의 탱크와 기름을 주는것이 낫다." <br>- 에르빈 롬멜 -
|106 = "인간의 가장 강력한 감정은 공포다, 그 중에서도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다." <br>- H.P. 러브크래프트 -
|107 = "한 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백만 명의 죽음은 통계다." <br>- 드미트리 야조프 -
|108 = "'삐...삐...삐...삐...'" <br>- 스푸트니크 -
|109 = "러시아의 구원은 아직 손에 닿을 수 있다! 나와 함께 서라, 용감한 러시아인들이여! 어머니 조국을 위해, 정당한 차레비치를 위해, 주 하느님을 위해 서라! 너희 조상처럼 무기를 들고 우리 땅을 깨끗하게 하여라!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으로 휩쓸어 들어가, 그것을 오염시킨 괴물 같은 이교도들을 박멸한 것처럼, 우리는 러시아의 유대인, 야만인, 그리고 이교도들을 깨끗이 쓸어버려야 한다! 러시아 만세! 차레비치 만세! 주님 만세! 깃발을 높이 들고 그의 적들을 쳐부숴라!" <br>- 세르게이 타보리츠키 -
|110 =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할 수 있다." <br>- 하워드 스타크 -
|111 = "빅 브라더는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br>- 올더스 헉슬리 -
|112 = "말해 보게, 내 친구여, 달빛 아래에서 악마와 춤춰본 적 있는가?" <br>- 잭 니콜슨 -
|113 = "중화민족뿐만이 아닌 인류의 번영을 위해, 설령 실패할 위험이 있더라도 우리는 소중한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하는 때에 왔습니다." <br>- 1943년 미 의회, 홍 메이링 -
|114 =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 <br>- 유인원 시저 -
|115 = "러시아는 피와 강철을 통해 새로 태어날 것이다." <br>- 알렉세이 가스테프 -
|116 = "지식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최고의 이윤을 낸다." <br>- 효도 카즈타카 -
|117 = "암울한 시대야." <br>- 알렉세이 스투코프, 러시아 국수주의 반란군에게 선전포고한 직후 -
|118 = "우리는 세상을 다시 쓸 칼날이 되리라." <br>- 베료조비치 크류게르 소령, 러시아 국수주의 반란군에 가담한 스페츠나츠 장교 -
|119 =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 <br>- 제라드 듀갈 -
|120 = "난 네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난 눈물을 흘릴수 없지. 잘 가게, 친구. (Hasta la vista, baby.)" <br>- T-800 모델 101"
|121 = "나는 두 번 세례를 받았다. 물로써 한 번, 그리고 불로써 한 번. 나는 내 안의 성령의 불을 주의 심판이 올 때까지 짊어지고 있을 것이다." <br>- 조슈아 그레이엄 -
|122 = "너의 이름은 무명이다. 너의 행동은 불멸이다." <br>- 페트로그라드의 한 무명용사의 묘비 -
|123 =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br>- 더글러스 맥아더 -
|124 = "주께서는 모든 걸 용서해주시지. 하지만 나는 그저 일개 예언자일 뿐... 그래서 그럴 필요가 없다네. 아멘." <br>- 재커리 헤일 컴스탁 -
|125 = "난 말야, 사람과 눈 마주보고 약속하는 걸 좋아한단 말이지. 자네랑 나, 우린 분명 크게 성공할거야!" <br>- 어거스투스 싱클레어 -
|126 = "여기 장군님의 도움이 필요한 정착지가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해드리겠습니다." <br>- 프레스턴 가비 -
|127 =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 여러분을 떠나지 않습니다. 첫번째 인이 떨어졌습니다. 종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린 필요한 것을 취할 것이며, 가진 것을 지킬 것입니다." <br>- 조셉 시드 -
|128 = "계획? 나는 만화 속 악당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내 평생의 역작이 불러올 결과에 일말의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데, 설마 내가 두 손 놓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줄 알았습니까? " <br>- 오지만디아스  -
|129 =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을 면한다." <br>- 백범 '킬 구' -
|130 = "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도 존경하지는 않는다. 아, 좋은 사람에서 예수는 빼달라." <br>- 비키 터너 -
|131 = "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서 그 망할 암캐년을 잡지 못한것이 지구-달의 외교 관계를 최악으로 이끌었다." <br>- 체스터 W. 니미츠 -
|132 = "매일 밤 뉴스를 볼때마다 즐겁다. 세상은 불타고 있지만 폴란드는 평화로우니까 말이다." <br>-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총리, 데네브 성계에서 -
|133 = "난 해방가가 아니야. 해방가라는 건 존재하지도 않아. 이 사람들이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해." <br>- 아틀라스 -
|134 = "이곳은 우리의 새로운 요람이 될 것입니다." <br>-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 폴란드 총리, 데네브 성계에서 -
|135 = "오늘 산티아고에 비가 내립니다." <br>- 쿠데타를 알리는 칠레 라디오 -
|136 =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비하라." <br>- G맨 -
|137 =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 <br>- 조홍 -
|138 = "살려다오! 로마도 황제 직위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br>- 콘스탄티노스 팔라이올로고스, 수도를 버리고 도망치던 중 오스만 병졸에게 잡히고 처형당하기 전에 -
|139 = "제4제국의 주요 목적은 독립적인 일, 독립적인 행동, 독립적인 재산, 독립적인 생각, 독립적인 마음, 또는 독립적인 사람의 모든 형태의 독립을 파괴하는 것이다." <br>- 아인 랜드 -
|140 = "핵 전쟁의 그날, 77개의 원자폭탄의 탄두가 뉴 베가스를 향했으나 하우스는 모두를 물리쳤다. 이게 바로 비전이다!" <br>-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의 자서전 중 -
|141 = "지구상의 모든 국가는 언젠가 외계인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 전선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br>- 더글러스 맥아더 -
|142 = "드라고비치, 크라브첸코, 슈타이너... 모두 죽어야하네." <br>- 빅토르 레즈노프 -
|143 = "인류 황제는 춤추는 이슬람 탁발승이다. 그를 제거해야 한다." <br>- 헤닝 폰 토레스코우 -
|144 = "역사는 승자의 손에 의해 쓰여진다 " <br>- 허셀 폰 쉐퍼드 3세 -
|145 = "한 가지만 약속해달라. 여러분은 수십 년 후 맥주나 홀짝이면서 '그때 우리는 순수하고 아름다웠지'라고 말하지 말아달라. " <br>- 슬라보이 지제크 -
|146 = "물론 누구든지 힘을 행사 하게 되면, 투쟁이 생겨난다. 하지만, 그걸로 된 거다. 그거야말로 이 몸이 바라는 국가다. 진정한 투쟁의 세계다! " <br>- 스티븐 암스트롱 상원의원 -
|147 = "보스니아를 넣든 빼든 제국은 유지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br>- 오토 1세 -
|148 = "차 한잔 하시죠. " <br>- 블라디미르 푸틴 -
|149 = "프랑스 놈들은 날 재앙이라고 부르더군. " <br>- 빌헬름 2세 -
|150 = "인간은 영원히 똑같은 강철의 법칙에 따라 반역을 파괴합니다. 이 순간에 나는 캘리포니아 국민의 운명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고, 누구라도 국가를 향하여 한방 먹이려고 손을 쳐들었다가는 더욱 확실한 죽음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 <br>- 카산드라 무어 대령, 장검의 밤 직후 연설에서 -
|151 = "간음할지어다. " <br>- 킹 제임스 성경, 출애굽기 20 =14 -
|152 = "생선 하나에는 생선 하나분의 영양소가 있다. " <br>- 아쿠아맨 -
|153 = "알 이즈 웰. " <br>- 란초다스 샤말다스 찬차드 -
|154 = "내 이름은 칸입니다. 난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 <br>- 칸 -
|155 = "인간은 자신이 흘린 땀의 댓가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아니!' 로스 산토스의 자본가들은 말한다. '그것은 부유한 이들의 것'이라고. '아니!' 달의 파시스트들은 말한다. '그것은 국가의 것'이라고. '아니!' 아프리카의 흑인들은 말한다. '그것은 모든 이들의 것'이라고. 난 이 모든 대답을 거부했다. " <br>- 앤드루 라이언 -
|156 = "국가의 권위는 절대 스스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종류의 폭정이라도 스스로를 불가침화하고 신성화한다. 만약 국가의 권력수단이 민중을 폐허로 이끈다면, 저항은 모든 개개인 시민의 권리일 뿐만 아니라 의무이다. "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157 = "월인들과 달토끼들이 서로간의 총을 내려놓고 화합의 길로 가다. " <br>- 루나폴리스 전쟁기념관 문구 -
|158 = "여기 손오공 일행은 기계의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히틀러랑 싸웠습니다! " <br>- 레이무, 달토끼 연맹 법정에서 손오공을 변호하며 -
|159 = "드미트리가 있는한 우리 붉은군대의 사기는 무너지지 않아. " <br>- 빅토르 레즈노프 -
|160 = "세계를 혁명과 얼음의 시대로 되돌려라. " <br>- 레온 트로츠키 -
|161 = "국제적 분쟁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건 지구상의 강대국들이 아니다. 단 한 사람의 의지이다. " <br>-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
|162 = "스페인 독감따위 개나줘라. 불토! 주체 플렉스! " <br>- 김성주, 게이 SM클럽 주체플렉스에서 -
|163 = "누구도 시속 300노트의 속도로 추락하는 폭격기 속에서 죽고싶어하지 않는다. " <br>- 스티브 로저스 -
|164 = "국가신토라! 그건 황제만을 신으로 숭배하는 거짓된 신앙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전통을 짓밟는 정부를 규탄합니다! " <br>- 하쿠레이 레이무,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며 -
|165 = "그 망할 꼬마년이 겨우 '유클리드(Euclid)' 등급이라고? D등급 인원이 그렇게 갈려나갔는데도! " <br>- 잭 브라이트 박사, SCP 재단의 플랑도르 스칼렛 격리 지침을 비판하며 -
|166 = "모든것이 내가 예견한 대로 진행되고 있군.(Everything is proceeding as I have foreseen.) " <br>- 교황, 고대신을 제압한 후 -
|167 = "간단한 답이군요. 그들은 지난 오랜 인류의 역사에 개입해 지상을 발전한다는 명목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전쟁을 부추기며, 배후에서 각종 악행들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월인'이라 합니다." <br>- 모르텐 페데르센, 월인들의 존재를 폭로하며 -
|168 = "본토를 공격해서... 공화국을 재건한다.. 본토를 공격해서... 동포를 구한다.." <br>- 샤를 드 골 -
|169 = "하늘에서 국경이란 게 보이는가?" <br>- 미하이 1세, 전 다키아 대공국 국왕. -
|170 = "호치민은 개새끼, 임질에 사면발이에 권태기까지 왔다네." <br>- 하트먼 상사 -
|171 = "규율, 규칙 이런 것도 필요하다는 건 알겠지만, 그게 동료를 지키는 데 방해가 된다면 상대가 장군 각하라고 해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옳다고 믿고, 나를 인정한 사람과 친구들, 그 사람을 위해서 싸우고 싶다." <br>- 에리카 하르트만 -
|172 = "하나의 이상, 하나의 목표." <br>- 케인 -
|173 =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br>- 모리야 스와코 -
|174 = "코뮌을 그리워 하지 않는다면 그는 마음이 없는 자이다. 그러나 코뮌을 부활시키려 하는 자는 뇌가 없는 자이다. " <br>- 샤를 드 골 -
|175 = "좋은 판단은 경험에서 온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경험은 잘못된 판단으로부터 얻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r>- 에일라 일마타르 유틸라이넨 -
|176 = "항상 짓밟고, 박해하고, 학살했던 사람들이 있었던 걸 생각하자면 증오는 증오를 낳는 거예요. 처음부터 잘못되어있어요, 그런 건." <br>- 아나스타샤, 흑색연합에 관하여 -
|177 = "다른 이들은 칼이고 접시다. 우리는 생선이고 고기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훈제를 해야할것이다." <br>- 쑨원 -
|178 = "세상의 모든 것은 섹스에 대한 것이다. 섹스만 빼고, 섹스는 권력에 대한 것이다." <br>- 오스카 와일드 -
|179 = "사람이 특정한 감정표현을 흉내내면 몸도 거기에 따른 생리적 유형을 띤다. 그러므로 일부러라도 웃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br>- 할리 퀸젤 정신의학과 교수 -
|180 = "완벽한 가라는 진짜다." <br>- 신성모 -
|181 = "북부군이 난징만 점령하면 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중국 전 지역을 해방시킬 것이다. 북부군의 진격은 장제스의 폭압으로부터 해방된 지역을 향한 승리의 행진이 될 것이다." <br>- 장쭤린 -
|182 = "이번 사건은 완전히 계획적인 무력도발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따라서 대한제국과 일본국 정부는 이중제국의 중대결의를 행하여 북부군 토벌을 위한 출병에 관해 정부로서 취해야 할 필요조치를 내릴 것을 국민당 정부 측에 통보한다." <br>- 스기야마 하지메 요동지구 군정사령관 -
|183 = "빠르고 완전한 승리는 제때 공군력을 먼저 사용하는 측에게 주어진다." <br>- 미나 디틀린데 뵐케 -
|184 =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마음 내키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비행 기술을 제압하고 격추하는 것은 진정한 쾌감을 준다. 그것은 인간과 기계의 성능이 하나가 되어 벌어지는 싸움이다." <br>- 척 예거 -
|185 = "인간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합리주의만이 아니다. 인간은 어리석은 생명체이다." <br>- 타냐 데그레챠프 -
|186 = "만약 히틀러가 달을 침공한다면, 하원 의회에서 월인을 옹호할 수도 있다." <br>- 윈스턴 처칠, 1941년 6월 21일 -
|187 = "굴욕의 세기의 대부분의 원인은 관료들의 무능함에 있다." <br>- 장쉐량 -
|188 = "스위스는 가장 추악하고 가여운 국민들과 정치 체제에 사로잡혀 있다. 스위스는 새로운 프랑스가 만난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189 = "이 전쟁은 거짓같다." <br>- 미 상원 의원 윌리엄 보라, 월면전쟁 당시 -
|190 = "역사를 서술하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주관적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된다. 특히 그것으로 민중들을 세뇌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br>- 후스, 저서에서 홍위병단을 비판하며 -
|191 = "적어도 그 자칭 인류 황제라는 놈은 대충 뭘 할지 예상이 되지만, 그 재수없는 대머리놈은 항상 골칫덩어리였어." <br>- 야고코로 에이린 -
|192 = "... 그러나 외세에게 고개를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다키아를 만들진 않겠습니다. 끝까지 맞서 싸울것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조국에 힘을 주십시오! 독일국과 추축국은, 다키아의 땅에서 손을 때십시오!" <br>- 유봉군, 1944년 부쿠레슈티 항전 연설 -
|193 = "알토 클레프, 혹은 우쿨렐레 요원, 혹은 타락한 자들의 우두머리 루시퍼, 혹은 그 쌍놈의 새끼 등으로 불리는 자. "그게 나야"" <br>- 알토 클레프 박사 -
|194 = "혼돈은 혼란이며, 그것은 행운과 비극이고, 모든 논리와 삶의 본성에서 자유롭다. 그에게 질서는 모든것의 시작과 끝이 아니고 그가 부숴야 할 모든 것이며 그렇기에 이곳에 강림한다고 생각한다. 혼란을 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즐거움이며, 그렇기에 그는 대혼돈에 의한 파괴를 방관한다." <br>- 장막을 본뒤 아가모토 -
|195 = "하지만 이것 만은 말할 수 있어! 달의 백성은 광기에 사로잡힌 그대로야! 명백한 광기, 절대적인 광기!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짓을 할 리가 없으니까!" <br>- 레이센 U. 이나바 -
|196 = "텐구는 무정한 생물이다." <br>- 무명 -
|197 =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직한 종이고, 그런 내 야망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는 것은 오직 우리의 적과 내통하는 자들 뿐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198 = "여기에 사는 생물에게 죄가 없을 리가 없어. 지상에서 지내고, 살고, 죽는다. 그것만으로도 죄야. 너희들에 대한 벌은 달에 돌아가 생각하는 것으로 하고... 지상의 생물에 대한 벌은 ...평생 지상에서 납작 엎드려 살다 죽을 것." <br>- 와타츠키노 토요히메 -
|199 = "(이중제국이 선포한 것은) 전쟁이 아니라 특수 군사작전입니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00 = "달나라 재입국 시도? 지랄하네, 사기꾼 기자 새끼들아. 국경 근처 간적없고 대원들이랑 최전방에서 헤어졌다." <br>- 송하나 대위 -
|201 = "친애하는 대통령 각하. 모든건 거품이랍니다. 와퍼지수, 시가총액, 경상수지, 모든 건 하나의 큰 거품이죠. 모든 미국인들의 꿈과 야망 사이를 떠돌아다니는... 작아질 수도 있고, 커질 수도 있죠. 하지만 결코 터지지는 않습니다. 미국 자본가들의 교묘함 때문이죠." <br>- 하워드 스타크 -
|202 = "협상연합에서는 협상도 없고 연합도 없다. 이런 상황은 변해야 한다!" <br>- 다그 함마르셸드 -
|203 = "뉴스를 찍어내서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 신문의 의무다." <br>- 사메이마루 아야 -
|204 = "도시는 개조될 수 없지만 인간은 개조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땀을 흘리며 농사를 지어 봐야 농사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됩니다." <br>- 마오쩌둥 -
|205 = "미국이 60년대가 가기 전에 달을 박살내고 지구로 영구복속시키는 것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존 F. 케네디 -
|206 = "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둘 중에 고르라면,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br>- 사메이마루 아야 -
|207 = "악마는 언제나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와 함께 잠을 자며, 우리와 함께 밥을 먹는다." <br>-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 -
|208 = "카르타고는 멸망해야 합니다." <br>- SCP-2513-1 -
|209 = "게임에서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스토리와 같은 것이다." <br>- 티파 록하트 이탈리아 상원의원 -
|210 = "그냥 지금 속으로 생각하자면, 우리는 선거를 취소하고 내가 이긴 것으로 해야 한다." <br>- 도널드 트럼프 -
|211 = "나는 재상 이전에 이방인이며, 그저 운이 없는 소녀였다. 하지만 나는 지금 내 국민들을 나와 똑같은 인생을 살게 냅두지는 않을것이다." <br>- 미나모토 사쿠라 재상 -
|212 = "대낮에 일어난 테러는 테러가 아니다!" <br>- 1950년 당시 미시간 주 고담 시장 -
|213 = "모두 죽여라. 주께서 가려 내실 것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214 = "삑....삑....삑....삑....(Beep...Beep...Beep...Beep...)" <br>- 1914년 당시 사라예보 핵배낭 타이머 -
|215 = "컴퓨터란 물건은 얼마 못 갈 것이다." <br>-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216 = "주식시장의 하락은 적어도 며칠 안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br>- 하인리히 브뤼닝, 검은 월요일 사건 이틀 전 -
|217 = "제가 내려서 5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믿으시겠습니까?" <br>- 아돌프 시클그루버 -
|218 = "일이 안 풀리고 잘 모르겠을 때는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라고 생각하자." <br>- 모리야 스와코 -
|219 = "하나의 은익돌격장 보다, 한 대의 탱크와 기름을 달라!" <br>- 에르빈 롬멜 -
|220 =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 <br>- 마카오 -
|221 =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br>- 웨스트텍 T-51b 파워아머 개발자 -
|222 = "건담이 내 반응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있어!" <br>-일본 육전대 코드명 = 하얀 악마 -
|223 = 중국에서의 특수 군사작전이 왜곡되고 있다. 국군은 중국의 민간인을 위협하지 않고, 민간인 지역에는 포격하지 않는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24 = "너무 어리고, 너무 간단하고, 때로는 유치하다." <br>- 모리야 스와코, 1926년 -
|225 = "회색은 백인과 흑인의 절충안입니다."" <br>- 유리 리브니코프 -
|226 = "과학적 사회주의는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고, 진정한 사회민주당은 모든 인간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깊다." <br>- 아나톨리 루나차르스키 -
|227 = "전쟁은 우리의 환경을 최대로 파괴하지만, 나는 최소한으로 파괴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br>- 미스터 하우스 -
|228 = "한 겹의 거짓말은 거짓말이고, 두 겹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그리고 세 겹의 거짓말은 정치다." <br>- 레이센 U. 이나바 -
|229 = "일이란 먹기 위해서 하는 거지? 하지만 나는 먹지 않아도 안 죽어. 고로 일하지 않아. 내 말 이해해? 그런 것보다 에이린, 배가 고파. 뭔가 만들어 줘." <br>- 호라이산 카구야 -
|230 =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br>- 무명 -
|231 =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br>- 빅 브라더 -
|232 = "아니, 야코프는 모국을 배신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할 거요. 전쟁은 정말 끔찍해! 얼마나 많은 우리 인민의 생명을 앗아갔소! 틀림없이 가족과 친척 가운데 전쟁에서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은 없을 것이오." <br>- 이오시프 스탈린 (이오세브 베사리오니스 제 주가슈빌리) -
|233 = "지옥은 텅 비어 있다. 그리고 모든 악마들은 바로 이 땅 위에 거하고 있다." <br>-베네딕토 16세 -
|234 = "배운 것은, 우리는 그렇게까지 깊은 생각을 지닐 수 없다는 것, 사려가 부족한 상냥함은 인간도 달의 백성도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 <br>-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1919년 -
|235 = "나는 내 초상화를 여러분들 사무실에 걸기를 원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우상 그리고 초상으로 삼는 대상이 아니다. 대신 여러분의 자식들 사진을 걸어놓고, 매사 결정에 앞서 바라봐라." <br>- 김성주 초대 대통령 -
|236 = "자유라는 나무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먹고 자라난다. 이는 자유의 근본 속성이자 거름이기도 하다." <br>- 베니토 무솔리니 -
|237 = "진정한 위기는 자원의 부족이 아니라 상상력의 부족이다." <br>- 앙토냉 아르토 -
|238 = "나는 우리의 조국이 10년 내에 우리나라 사람을 달에 보내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한다고 믿습니다." <br>- 존 F. 케네디 대통령 1958년 -
|239 = "평화 대신 전쟁을 택하는 어리석은 자가 어디 있으랴. 평화로울 때에는 아들이 아비를 묻으나, 전쟁 중에는 아비가 아들을 묻는도다." <br>"- 전쟁과 평화에서 발췌 -
|240 = "필요한자들을 살리자는거야 잭, 모두를 신경쓸순 없어." <br>- 스티븐 암스트롱 -
|241 = "어딜 가든 이 치열하고, 지독한 전투에서 식량·의료품·장비·탄약과 같은 지원 보급품들은 매우 중요한 기본이며, 이것들의 재고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 전투의 승패가 갈린다." <br>- 게오르기 주코프 (게오르기 콘스탄티노비치 주코프), 그의 일기장에서 -
|242 = "서얼보다 서얼을 만드는 네놈들 좆대가리가 더 더럽다!" <br>- 고조 이환 -
|243 = "달은 여성의 엉덩이를 상징한다." <br>- 지그문트 프로이트 -
|244 = "이 제국은 황제 개인의 것이 아니다. 그 근간을 이루는 제국인들의 것이다. " <br>- 융희황제 이척/류키덴노 타쿠히토 -
|245 = "황상께서 날 미워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구려. 소신이 잘잘못을 한 것이 있으련지." <br>- 이완용 전 대한제국 외무대신, 경은군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
|246 = "외향적 성격을 고쳐라." <br>- 카를 융 -
|247 = "시안을 해방하고, 마오주의자, 공산당 성향 인사들과 이념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br>- 김을동 국제연맹 대한제국 대사 -
|248 = "사쿠라, 전 페트로파블롭스크를 순회하라 했지, 창고의 탱크를 훔쳐다가 드리프트를 하라고는 안했습니다." <br>- 아나스타시아 니콜라에브나 로마노바 여제 -
|249 = "자고로 '신앙'을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br>- 베네딕토 16세 -
|250 = "매사추세츠 사람 절반은 매카시 의원을 영웅으로 봅니다." <br>- 존 F. 케네디 하원의원, 1952년 -
|251 = "내 십자가는 내 마음 속 믿음과 신앙이다." <br>- 마가복음 6장 9절 -
|252 = "최소한 준장님의 눈에는 모두의 희생이 헛되지 않아 보였기를 바랍니다." <br>- 마테우스 바이스, 1997년 비트부르크 국립묘지 -
|253 =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야. 우리는 적들을 만났지만 그들에 대해선 아무 것도 배우지 못 했어. 하지만 나 스스로는 몇 가지 배운 바가 있지. 그건 바로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진정 충격적인 짓을 할 수도 있다는 거야. 이런 것은 신에게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자기 스스로가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문제야." <br>- 사카모토 미오 -
|254 = "조국은 돈이 아니라 무기로써 되찾는 것이다." <br>- 조국 국방부장관 -
|255 = "민주주의는 협상이며, 논의며, 타협입니다. 만약 민주주의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통제를 가한다면 우리는 앞으로 1천년은 민주주의를 볼 수 없을 것입니다." <br>- 천중밍, 1925년 정부수립 연설에서 -
|256 =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br>- 부처 -
|257 = "한 명의 반역자가 심판을 벗어나는것 보다 무고한 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낫다"" <br>- 베네딕토 16세 -
|258 = "저희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다키아에서는 이미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들의 뒤를 봐주던 히틀러는 '만일 국가주의 연합이 아닌 전위조국당이 선거에서 이긴다면 더 이상 다키아의 중립을 인정할 수 없다' 라고 엄포를 놓았죠. 그래서 다키아 사람들이 누굴 뽑았을까요? 바로 전위조국당을 뽑았답니다! 하 하 하!"" <br>- 휴이 피어스 롱 -
|259 = "이름이 상하이인걸 보니 중국인인거 같습니다."" <br>- 김두한 -
|260 = "그러니까, 후보 20명 중에 17명으로 줄어든게 아니라, 17명이 아예 줄었다? 남은것이 3명밖에 안 된다? "" <br>- 휴이 피어스 롱, 'A 계획'에 대해 -
|261 =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몇 명이나 그들의 군대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라인의 악마가 모스크바에 도착하기 전에 여기 앉아계신 분들 모두 NKVD에게 인민의 적으로 선언된 뒤 총살당했을 테니까요. "" <br>- 빅토리야 세레브랴코바, 소련군 제11마도공수여단 회의실에서 -
|262 = " 우리 정부의 역할은 서민의 생활을 돌보는 데 있습니다. 만약 훌륭한 독일인이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직업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저 그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죽도록 방치할 수 있습니까? 그게 바로 지금 시클그루버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 <br>- 타냐 데그레챠프 -
|263 = "만일 우리가 독일놈들을 신뢰할 수 있었더라면 지금 유럽은 미친년의 야망에 의해 불타오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br>- 도널드 트럼프 -
|264 = "비도덕적인 승리가 도덕적인 패배보다는 낫습니다. 승리한 자는 만일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면 속죄할 기회라도 있을 것입니다. 패배한 자는 그럴 기회조차 잃게 되겠지요." <br>- 휴이 피어스 롱 '총력전' 연설중에 -
|265 = "난 아버지하고 한 약속 지키려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살고 싶은 인생 사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살아야만 되는 인생 사는 겁니다. 당신 내 입장에서 서보지 않았잖아요." <br>- 아스리엘 드리무어 -
|266 = "알량한 총알따위 훈련된 마법사 앞에 무력하다." <br>- 조지 스미스 패튼 Jr -
|267 = "나의 삶도, 나의 죽음도, 모두 케인님을 위한 것이다. 차이는 사소하다." <br>- 안톤 슬라빅, 자신을 조롱하는 마이클 맥닐에게 -
|268 = "전체주의, 사회 행복은 근사하다.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지. 시스템이란 그런것이다. 짐을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전체주의이어야 한다."" <br>- 인류의 황제 -
|269 = "우리나라는 와칸다와의 우주 경쟁에서 안일한 계산 착오, 구두쇠, 예산 삭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운영, 그리고 내부에서의 소모적인 경쟁과 질투 때문에 지고 있습니다." <br>- 존 F. 케네디 상원의원, 우주군 감축에 대한 비판 -
|270 = "제 혁명이 성공한다면 좌측이 너무 강해져서 균형을 맞출 우측을 찾기 힘들겁니다 " <br>- 블라디미르 레닌 -
|271 = "재단의 행위는 법적 기구인 양 행동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기관이 내린 참으로 놀라운 조치이다." <br>- 미합중국 국무부. 1941년. -
|272 = "그건 마법과도 같은 얘기지만, 0과 1로 만드는게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br>- 하워드 스타크 -
|273 =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br>- 존 F. 케네디 대통령 1958년 -
|274 = "나는, 더 잘해보고 싶었네. 위대한 군주이던 아버지는 내 우상과도 같았지. 그 거대한 두 개의 나라를 합치신 위업만큼을, 나도 해보고 싶었네." <br>- 전 황태자 이강 -
|275 = " 아니! 넌 환상을 지키지 못했어. 넌... 넌 환상향을 기형적으로 만든 것뿐이야! 불구로 만들었다고. 그게 네가 남긴 업적이야. 정말 지랄맞게 질 나쁜 농담이지... "" <br>- 하쿠레이 레이무 -
|276 = "나노머신이다, 애송아." <br>- 스티븐 암스트롱 -
|277 = "강남, 한강의 남쪽. 실개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 강남 땅에서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됐다. 불과 40년만에 강남의 땅값은 수십만배나 올랐다. 이 황금의 땅을 둘러싼 싸움은 그 어떠한 전쟁보다도 비정하고 처절했다." <br>- 이회영 총재 -
|278 = "하나야, 너 왜 혁명하자고 했냐? 지금이랑 대한제국이랑 다른 게 뭔데." <br>- 박대현 前 중앙정보부 국장 -
|279 = "어이, 송 부장. 각하가 국가야. 국가 지키는 게 내 일이야! 송 부장이야말로 자기가 할 일을 정확히 몰라? 거 쓰여 있잖아, 대문 앞에. 음지에서 지랄하고 양지에서 뭐 어쩐다?" <br>- 이기철 안보실장 -
#default=이 문서도 계정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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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세계'''<nowiki/>'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FIS 세계'''<nowiki/>'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거대한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거대한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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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8일 (목) 02:07 판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불러야 할 이름이 있다는 게 중요하네. 그들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고 믿기 위해서이네. 무언가를 위해 싸우는 것은 중요하다네."
- 알렉세이 베솔로프 -

'FIS 세계'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rts of Iron 4의 토탈 컨버전 모드 철통같은 믿음으로의 바탕이 되는 세계로, 현실에 비해 산업혁명이 훨씬 빨리 일어났고 마법이 존재하며 레트로-퓨처리즘(복고미래주의)의 세계가 현실화된 역사를 바탕으로 한 대체역사+판타지 세계이다.

거대한 크로스오버 플랫폼으로 수 많은 대중매체 창작물들의 캐릭터들이 원래 존재했던 역사적인 인물처럼 등장하고 동물들이 지성을 갖추었으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지구 또는 우주에 넘어와 활동하는 등 현실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과장된 역사와 변곡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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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FIS 세계의 전반적인 판도
1952년의 세계 지도
세상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격렬했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은 미국이 자행한 광역적인 궤도 폭격으로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신세계 질서와 와칸다 제국의 범아프리카 헤게모니가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 미치광이가 떠오르고, 달에서 또 다른 전운의 먹구름이 찾아옵니다. 중국과 러시아 전역에서 분열이 지속되고, 중동에서 새로운 강자가 모습을 드러내려 합니다. 세계는 또 한 차례의 세계대전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 인게임 인트로


FIS 세계선에서의 지구 문명은 과거의 초고대문명이 이미 한 번 멸망하고 다시 재건된 문명이다. 작중에서 초고대문명 또는 선대 인류 문명(Prehistoric human civilization)로 불리는 고대의 인류는 범우주적으로 세력권을 확장해나가며 번영하였으며, 신성 로마 카간 핀 제국과 대환제국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였다. 하지만 기나긴 번영기를 누리던 고대의 인류는 그들이 자초한 수 십 차례의 전쟁으로 피폐해져 있었고, 기원전 4711년 지구는 태양계 전역을 휩쓴 출처를 알 수 없는 플라즈마 공격으로 멸망한다.

이후 투쟁의 시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오랜 시간동안 문명을 재건한다. 먼 과거에는 첨단 과학의 산물이였던 스펠이 전 세계에 흩어지면서 자연스레 마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마법은 점차 마도학으로 발전했고, 이는 수 세기를 앞선 산업 혁명을 불러왔다.

하지만 정해진 역사와 운명 또한 더욱 빠르고 뒤틀린 채 찾아왔다. 산업 혁명의 도래로 인해 기술 발전은 보다 빨라졌지만 사람들은 그 속도를 미처 따라잡지 못했다. 위정자들에 의해 일어난 1차 세계대전이 결국 핵전쟁으로 종결되고 엄청난 양의 방사능과 자연 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했다. 이미 수 세기 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던 석유는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엄청난 재건 비용과 경제적 충격으로 대공황이 찾아왔다. 전체주의라는 유령이 전 세계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1952년의 시점에서 2차 세계대전은 끝났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 전쟁은 미국의 개입으로 종결되었지만, 1차 세계대전에서 유럽의 국가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평화 협상과 달리 2차 세계대전은 미국이 전적으로 주도하면서 종결되었다. 미국의 광역 궤도폭격이 비록 유럽 대륙에서 총성을 멈추는 중대한 역할을 했지만, 그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쟁의 당사국들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 일어난 대참사를 망각한 채 또 다시 전체주의의 수렁에 빠져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먼로주의를 주장하며 유럽에서 철수를 결정했고, 구대륙에서 벌어지는 혼란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아 극렬한 비판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좌우대립과 이념 싸움은 유럽의 국가들을 중증의 환자로 만들고 있으며, 독소전쟁의 여파로 소비에트 연방이 결국 분열되어 내분을 겪고 있다. 지중해에서 벌어지는 르-뤼에와 교황령의 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가 및 단체

주요 국가 및 단체 참조.


등장인물

철통같은 믿음으로/등장인물 참조.


연표

철통같은 믿음으로/타임라인 참조.


기술력

와칸다 국경에 설치된 레일건 해안포
북아프리카에서 작전중인 미군

FIS 세계에서 미국은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우주 개발을 시작했으며, 전체적인 수준으로 봤을 때 FIS 세계의 기술력은 지구-1218의 기술력보다 약 1세기 가량 더 앞선 수준으로 우주 개발과 배터리 기술, 핵융합 및 원자력 기술, 화학 등의 과학 기술의 수준이 매우 높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는데 핵융합 발전은 이미 실용화까지 다다른 수준이다.

이는 파워 아머의 제식화가 FIS 세계에서 세계적인 추세인 것과 관련이 있는데, FIS 세계는 이미 석유가 고갈되어 있으며, 수 많은 전차들과 기갑 장비들이 석유가 고갈되면서 고비용 저효율로 인해 1차 세계대전핵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퇴출되었고, 공격 헬기와 일부 항공기에 한해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마찬가지로 과거의 전선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고화력의 핵탄두 포탄을 이용한 화력전 양상이 착탄 자동신관이 개발되면서 정밀 포격전 양상으로 바뀌게 되고, 전차가 착탄 신관에 의해 움직이는 커다란 표적에 불과해지면서 전차 무용론이 대세가 되었고 미군이 20세기 초반부터 개발에 착수해 월면전쟁 직전 제식화한 파워 아머의 개발로 대부분의 나라들은 기갑 중심의 기계화 부대들을 활용한 교리에서 중무장 보병과 워커 병기 중심의 기동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마도학

특별한 점은 마도학이라는 학문이 현대의 실용 공학들을 총 망라하는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다는 것으로, 마도학이 컴퓨터 공학의 위상을 대신 차지하고 있고 마도학이 발달하면서 산업혁명 말기부터 개발된 연산보주가 20세기 중반부터 급격하게 발달한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 해주면서 현대의 반도체 컴퓨터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들의 상당 부분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컴퓨터 기술은 진공관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반도체 집적회로가 지구-1218에서 전이된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발명(?)될 정도로 뒤쳐져 있지만 이는, 마도학의 과도한 편중으로 인해 컴퓨터에 대한 기술 지원이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었기 때문이다. 즉, FIS 세계에서 컴퓨터란 프로그래밍된 연산보주 기기들의 보조 장치라는 개념에 가까운 것이다.

하지만 마법은 석유의 힘을 결코 이길 수 없었다. 사용하기 쉽고 간편했던 만능 자원인 석유가 고갈되고, 핵전쟁으로 자연 환경이 영구적으로 파괴되면서 마법석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에너지원에 적합하지 않은 대형 마법석 연산보주의 유지보수에는 여전히 수 많은 마도사들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20세기 초반엔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이 일상이였으며, 원자력과 마도학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체계인 광자력이 나오기 전까진 전체적인 기술 발전이 정체되었다.

그럼에도 마도학은 상당히 범용성이 높은 학문인데, 수 많은 가사노동 인형들이 마도학을 통해 실용화되었으며 심지어 이들을 활용해 전술인형이라는 전투용 로봇으로 활용 될 정도로 그 범용성이 높다. 과거의 마도사들은 직접적인 물리나 전투를 담당하는 데 그쳤지만 현대의 마도사들은 대부분 정보 통신이나 수학 계통에서 많이 활동하며 전쟁에 투입되는 수준의 마도사들은 양성이 힘든 고급 인력이기 때문에 현대의 파일럿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우주 진출

나치 독일의 우주군 함대

플라즈마 전쟁으로 수 많은 외계의 인류 식민지 행성들이 고립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인간형 외계인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재건된 인류 문명의 우주 항행기술이 18세기 중반부터 발달했기에 인류의 우주 진출이 매우 이른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우주 진출은 그렇게 활발하지 못한 편인데, 그 이유는 바로 평행계들의 존재 때문이다. 희소 자원이나 광물들은 그냥 비어있는 무인계에서 퍼오면 그만인데 굳이 비효율적인 우주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하냐는 식이다. 우주에 세워진 식민지는 본국과의 교류도 힘들고 틈만 나면 독립하려고 들기에 식민지로써의 역할은 최악이고,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면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기에 주요 강대국들은 불확실하고 위험한 우주 진출 대신 홈라인처럼 안정적이고 확실한 평행계 진출로 리스크 감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행계의 물질 이동에 쓰이는 비용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열강들에 비해 예산이 제한적인 후발 주자들은 우주 진출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폴란드가 외우주 이민을 결단한 이후 우주 이민은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1960년대 중반 벌어진 외교 분쟁으로 홈라인과 센트럼이 본격적인 전면전에 들어가면서 차원전쟁이 발발하고, 평행계 진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자 주요 강대국들은 다시 우주 진출로 눈을 돌리게 된다.


문화

1952년 뉴 맨해튼 시내의 전경
중국 해안지대 공사관 도시의 비행선 승차장

1950년대 FIS 세계의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나 복식, 문화 등은 디젤펑크가 가미된 현실의 50년대~70년대와 흡사한데, 이것은 특히 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1950년대경 미국 사람이 상상한 레트로-퓨처 비주얼이다. 자동차, 로봇, 각종 가전제품이나 총기류 등의 디자인을 보면 자동차는 커다란 지느러미 장식과 화려한 래디에이터 그릴이 달린 유선형 차체에 통짜 철을 사용하여 투박하기 그지 없고, 로봇들도 1950~1970년대 미국 SF 영화나 TV 드라마에 등장했던 디자인을 꼭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도로에서는 원자력 발전 엔진을 달고 있는 자동차가 지나다니고, 하늘에는 개선된 방식의 거대한 원자력 여객선이 현실의 여객기 역할을 하며

동아시아의 경우 전통 문화와 혼재된 사이버펑크에 가까운 사회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의 80년대~90년대 일본과 비슷한 환경이다. 하지만 이는 과거 청나라에서의 자체적인 산업혁명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으면서 생겨난 독특한 지역적 특색이며 서양권에 비해 유의미한 기술 격차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 환경

모하비 황무지의 NCR 레인저

1910년대 후반에 벌어진 전면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황폐화된 이후, 대부분의 열강 및 선진국 지역들은 전쟁 전 수준까지 자연환경을 복구했지만 일부 지역들은 여전히 핵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류가 16세기부터 활발한 공업 활동을 시작했기에 지구 온난화 문제와 환경 파괴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다른 곳보다 살기 좋은 편인데, 사하라 사막이 와칸다 제국의 관개수로 계획과 아프리카 간척 계획으로 사라지고 거대한 내륙호가 생기면서 자연환경이 개선되었고 와칸다 제국의 절대적인 패권으로 인해 안정되어 있으며 2차 세계대전을 제외하면 큰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안전지대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