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대한 국민 정부 (넓은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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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대한 국민 정부
忠淸 大韓 國民 政府
Chungcheong Korean People's Government
국기 국장
夙夜匪懈, 爲民先鋒
숙야비해, 위민선봉[1]
상징
국가 우리는 충청인
국조
까치
국목
능수버들
국화
목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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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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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 선포 1945년 12월 31일
  • 독립 허가 1946년 7월 23일
  • 유엔 가입 1947년 3월 16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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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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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535,350명
밀도
332.48명/km2명/km2
민족 구성
한민족 99%, 기타 1%
출산율
3.16명 (2020년)
기대 수명
71세 (2020년)
공용어
충청어 (충청 방언), 표준 한국어
공용 문자
한글, 한자 (명목상)
종교
국교
없음
분포
불교 46%, 천주교 18%, 개신교 3%, 무종교 32%, 기타 1%
군대
충청 향토방위대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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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시
1개 수도시[2]
부급시
3개 부급시[3]
11개 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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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명목상), 공화제(사실상), 의원내각제, 양원제
민주주의 지수
6.98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국왕)
창희국왕 전하 원문진양왕[4]
정부
요인
통령
이민석
국무의결회 의장
박재혁
도민대의원회 의장
김한철
여당
충청국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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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사회주의적 시장경제, 수정자본주의
GDP
(PPP)
전체 GDP
$203,937,820,000
1인당 GDP
$36,843
GDP
(명목)
전체 GDP
$212,756,310,000
1인당 GDP
$39,339
신용 등급
무디스 A2
S&P A-
Fitch A-
화폐
공식 화폐
충청 환
ISO 4217
CCH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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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대연기원력, 서력 기원
시간대
GMT + 09:00
도량형
SI 단위
ccTLD
.ch
국가 코드
CH, CKG, 537
전화 코드
+12
충청도의 경관

개요

더 행복한 충청, 한반도의 중심!
이민석 내각의 표어
나는 국왕전하와 고향의 선열들 앞에 자유로운 충청의 미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왕전하와 선열들에 대한 맹세[5]

충청 대한 국민 정부(忠淸 大韓 國民 政府,Chungcheong Korean People's Government)혹은 충청국 (忠淸國, Chungcheong)은 한반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상징

국기

충청국의 국기는 독립 선포 직후 1946년에 재정되었으며 원래 정부기로 제작되었으나 60년대 이후로는 국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푸른 바탕과 쌀, 충청국의 국화인 목련꽃과 한자로 충청 대한 국민 정부라고 쓴 글씨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푸른 바탕은 충청국 그 자체를 상징한다. 그 이유는 충청을 한자로 쓰면 忠(충성할 충)淸(맑을 청)이 되는데 푸른색은 맑음과 충성을 동시에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국가

공식 음원

반주 버전

충청국의 국가는 <우리는 충청인>으로 1968년에 제정되었다. 원래 국가는 <헌정가>였으나 68년 충청 자유운동 이후 집권한 김민영 내각이 천태종과 일부 조계종 교단의 지지하에 세속주의 정책을 펼치자 기존의 종교적 색체가 있었던 <헌정가>를 대체할 새로운 국가의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내각이 이를 받아들여 새로 제정한 국가가 바로 <우리는 충청인>이다.

우리는 충청인


1절

우리는 충청인, 자랑스런 사람들
우리는 영원히 고향을 빛내리
선열들의 의지를 본받고 계승하여
자랑스런 고향을 빛내리


2절

수백년 동안, 지켜온 고향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가리
선열들의 의지를 본받고 계승하여
자랑스런 고향을 지키리


3절

화합과 우애는, 우리의 미덕
선열들이 내려준 가르침
선열들의 의지를 본받고 계승하여
자랑스런 고향을 이루리


후렴

고향의 빛나는 이름에 영광을
오늘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영광을
하나된 마음으로 고향을 수호하리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을
하나된 마음으로 고향을 수호하리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을

역사

건국과 47년 체제

1945년 8월 15일, 히로히토 덴노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전쟁은 끝이났다. 당시 한반도에는 기존의 대연 조정을 비롯하여 여러 정부가 난립하고 있었는데 충청도에도 기존의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한 충청대연근왕정부와 자유주의자들을 중심으로 한 충청국민연합정부가 세워져 세를 키우고 있었다.[6]

한편 한반도 각지에서 이런 정부가 조직되고 독립의 움직임이 보이자 보수세력과 자유주의자들 모두 충청도의 독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하고 양 정부의 통합을 결의하게 된다. 양 정부가 통합해 현재의 충청 대한 국민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강원 정부, 전주 정부와 함께 1945년 12월 31일에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이후 1946년 7월 23일에 독립을 승인받았고 보수 세력의 충청충성동맹과 자유주의 세력의 충청 민주당이 통합하여 충청 국민당이 창당되며 47년 체제가 시작되게 된다.

경제성장과 냉전

충청 국민당은 집권 후 토지개혁을 단행하여 주 지지층이였던 농민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불교의 국교지위 유지를 통하여 불교계와 보수세력의 지지또한 얻었다. 그리고 구 친일 지주세력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공업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국민당의 사실상 일당독주 체제가 견고해져만 갔으며 정치적으로는 정치지형의 보수화가 진행되어 진보세력의 질식과 사회의 보수화가 진행되어 가던 시대였다.

68년 자유운동과 현재

그러던 와중 서방에서 68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영향을 받아 충청국 내에서 다량의 시위가 일어났으며 최초의 진보 언론인 중원일보가 창간되었다. 결국 국민당 내각이 총 사퇴하였으며 자유주의 중도 정당인 민주선진당이 압승하여 47년 체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통해 국민 소득 $30,000를 돌파하였으며 선진국 반열에 든 상태이다.

지리

전반적으로 평탄한 지형으로 강을끼고 있는 평탄한 지형이라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했다. 그러나 동부의 충청-영남 접경지대, 충청-강원 접경지대에는 국내의 높은 산이라고 할만한 것이 속리산, 소백산, 월악산 등의 높은 산이 위치해 있고 동부지역의 경우 서부지역보다는 고도가 비교적 높다.

기후

충청국은 여타 대한국가연방 소속 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죽도록덥고 겨울에는 죽도록추운 대륙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서부지역에 경우에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그나마 시원하지만 동부지역에 경우 완전한 내룩지역이라 여름에 상당히 덥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덕분에 한반도 내에서 장마 태풍피해를 비교적 덜 받는 지역이기도 하다.

행정구역

충청 대한 국민 정부 행정구역
지도 기호 명칭 시청 소재지
대전수도시 서구
1-■ 청주부급시 상당구
2-■ 천안부급시 서북구
3-■ 아산부급시 온천동
1 충주부 2 천양부
제천시·단양군
3 동청부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4 서충부
증평군·진천군·음성군
5 웅진부
공주시·연기군
6 여청부
부여시·청양군
7 영천부
보령시·서천군
8 산안부
서산시·태안군
9 황산부
논산시·계룡시·군산군
10 당진부 11 임존부
홍성군·예산군

충청국의 행정구역은 총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수도시, 부급시, 부로 나뉜다.

수도시는 수도역할을 하는 도시로 현재 대전이 수도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부급시는 부의 하위 행정구역인 시중에 인구나 경제력이 부 이상이라 평가되면 부에서 분리되어 승격된다. 인구 커트라인은 30만명이다. 현재 청주[7], 천안[8], 아산[9]이 부급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부는 수도시와 부급시를 재외한 나머지 행정구역으로 현재 총 11개의 부가 존재한다. 부는 특례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특례부[10]의 경우에는 하위에 구나 동을 두고 일반부는 하위에 시나 군을 둔 뒤 그 산하에 읍이나 면, 동을 둔다.

정치

전형적인 입헌군주제-의원내각제 국가로 명목상 대연국의 국왕을 국가원수로 모신다. 또한 다당제가 보장되는 민주주의 국가로 우익-중도우익 성향의 충청국민당과 중도우익 성향의 민주선진당의 양대정당으로 존재한다.

좌익의 무덤

흔히들 충청지역하면 가지고 있는 느릿느릿하고 여유있는 이미지는 충청의 정치에도 깊게 스며들어있다. 양대정당이 모두 범 우익정당이며 원내 3당인 사회국민당도 중도좌익을 내걸고는 있지만 유럽의 사회당 보다는 대연 사회당과 비슷한 복지주의-근왕파 성향을 띈다. 또한 그런 만큼 급진적인 혁명이 일어나기 어려운 풍토이며 안정을 추구하는 국민성 덕분에 지금까지 성공한 대규모 시위나 혁명은 68년 충청 자유운동을 재외하면 없다. 그리고 그마저도 신좌파적 경향이 강했던 서구의 68운동과는 달리 자유주의적 성향이 강했다.

통령


충청 대한 국민 정부 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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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3대 제4대 제5-6대
이형필 조병철 민현욱 장철민
제7대 제8-10대 제11대 제12-13대
공태현 김명복 송진명 김민영
제14대 제15-16대 제17-18대 제19대
박철 최민실 박나라 진명수
제20대 제21-22대 제23대 제24대
배수현 한시국 나영석 김호석
제25대 제26대 제27대
최혁철 강시현 이민석

충청 대한 국민 정부 통령(忠淸 大韓 國民 政府 統領)은 충청국의 정부수반으로 충청국의 실권자다. 하원인 도민대의원회 의원중에서 선출되며 상원인 국무의결회에서 승인한다. 일반적인 의원내각제 국가의 총리역할을 한다.

주요 권한으로는 법률의 승인권과 거부권, 법률의 제출권, 장관의 임명권과 의회 해산권등이 있다. 도민대의원회가 해산된다면 총리또한 사임하며 최대 3연임 까지 가능하다.

주요 정당

충청 대한 국민 정부 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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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국무의결회 · 제27대 도민대의원회
여당

13석 · 117석
야당

11석 · 89석

3석 · 8석
무소속 7석 · 15석
34석 · 223석

(忠淸國民黨) : 1947년 근왕파 세력의 충청충성동맹과 자유주의 세력의 충청 민주당이 통합하여 창당된 충청국 최고의 정당이다. 현재 충청국의 여당으로 자유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 입헌주의등을 내세우는 우익-중도우익 정당이다.

(民主先進黨) : 1961년 국민당 독주체제 (47년 체제)에 불만을 품은 사회자유주의자들과 일부 진보주의자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68혁명을 통해 최초로 집권했었으며 현재는 제1야당이다.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평화주의등을 주장하는 중도우익 정당이다.

(社會國民黨) : 1972년 민주선진당 내의 좌익 인사들이 원외의 좌파인사들과 합작해서 만든 충청국 유일의 원내좌익 정당이다. 현재 제3야당으로 범 좌파진영에 속하기는 하지만 분류에 따라 복지주의를 내세우는 중도정당으로 보기도 한다. 복지주의, 사민주의, 노동자 인권등을 주장하는 중도좌익 정당이다.

각주

  1. 밤낮으로 게으르지 말고 국민을 위해 선봉에 서라
  2. 대전수도시
  3. 청주부급시, 천안부급시, 아산부급시
  4. 昶熙國王 殿下
  5. 현지에서는 보통 충청인의 맹세라고 불린다.
  6. 좌익 사회주의 세력들의 호서인민동맹도 있었으나 별다른 지지를 얻지 못했다.
  7. 구 청주부 (청주시+현 서충부)
  8. 구 웅진부 소속
  9. 구 온양부 (아산시+현 당진부)
  10. 현재 충주부와 당진부 2개의 부만이 특례부, 나머지는 일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