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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과 그 [[동맹국]]들이 승전하고 기존의 [[영국 (태야 ㅇ아래서)|영국]]의 패권은 무너졌다. 사회주의 혁명으로 곳곳에 사회주의 국가가 세워졌으며, [[세계 공황]]으로 친독일 세력은 약화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은 [[민족주의]]와 [[군국주의]]로 무장한 [[프랑스 제4공화국]]과 [[폴란드-리투아니아]]로 발생해 [[참호전]]이라는 양상을 개전하였다.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승전하였으나, [[미합중국 (태양 아래서)|미합중국]]과 세계를 양분하였다. 결국 다시 전쟁이 발발하였고,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인도]]와 [[미합중국 (태양 아래서)|미합중국]]-[[일본 제국 (태양 아래서)|일본]]이 주축으로 전쟁을 이끌어 나갔다.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은 기존의 전쟁보다 엄청난 수준의 피해를 입힌체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승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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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세계는 [[팍스 게르마니카]]라 불리는 일련의 평화시기를 지난다. 그러나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큰 공을 세운 [[인도]]가 급격히 성장하여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으며, 뿌리 뽑히지 못한 사회주의가 남아메리카에서 다시 꽃을 피워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서 [[팍스 게르마니카]]의 존제 의의에 위기를 가하고 있다.
== 주요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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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span style=" background-color: #003F07; color: #FFFFFF; ">인도</span>]]<span style=" background-color: #007F0C; color: #FFFFFF; ">와 그 동</span><span style=" background-color: #00BF0F; color: #FFFFFF; ">맹국</spa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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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치령|<span style=" background-color: #8200BF; color: #FFFFFF; ">국제통치령</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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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세계는 [[팍스 게르마니카]]라 불리는 일련의 평화시기를 지난다. 그러나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큰 공을 세운 [[인도]]가 급격히 성장하여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으며, 뿌리 뽑히지 못한 사회주의가 남아메리카에서 다시 꽃을 피워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서 [[팍스 게르마니카]]의 존제 의의에 위기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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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 ==
*[[자유협정]]
*[[자유협정]]
** [[독일 (태양 아래서)|{{large|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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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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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태양 아래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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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 공동체]]
*[[인도-태평양 공동체]]
** [[인도|{{large|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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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태양 아래서)|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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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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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터네셔널]]
*[[제4인터네셔널]]
** [[아르헨티나|{{large|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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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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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치령]]
*[[국제통치령]]
** [[뵈멘-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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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태양 아래서)|일본]]
** [[일본 (태양 아래서)|일본]]
** [[아마존]]
**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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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기점 ==
# 현실의 역사대로 [[제1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프랑스군은 [[제17계획]]의 실패와 독일의 공세로 계속 패퇴하였다. [[조제프 조프르]]는 국경 지대를 포기하고 [[파리]]에서 반격할 계획을 구상하였으나 폐기하고 프랑스군은 산산히 부셔져 [[마른 전투]]에서 협상군은 대패를 당한다.
# [[오스트리아-헝가리 (태양 아래서)|오스트리아-헝가리]]는 [[프레미셀]]의 요새에 포위된 10만 여명의 병력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였고, 서부 전선에서의 빠른 승리에 따라 동부 전선에 수십만명의 독일군이 배치되어 공세를 가한다. 동맹국은 대규모 공세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근방까지 진격하였다.
== 기타 설정 ==
# 세 차례의 세계 대전을 승리한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은 [[팍스 게르마니카]]라 불리는 세계 패권을 이룩하였다.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의 건설을 주도했으며, 4개국의 상임이사국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유주의 국가들의 연합체인 [[자유협정]]의 의장국이다.
# [[인도]]는 [[제1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태양 아래서)|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힌두-무슬림 간 갈등을 종식시키고 [[일본 제국 (태양 아래서)|일본 제국]]을 이은 아시아의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 제국 (태양 아래서)|일본]]에 맞서며 아시아 전선을 주도하며 중국을 점령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연합]]의 상임이사국이 되었으며, 세계 2위의 강국이 되어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과 경쟁하고 있다. 권위주의-연방주의 국가들의 지역 연합체인 [[인도-태평양 공동체]]를 주도한다.
#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 내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됨에 따라 사회주의자들은 [[아르헨티나]] 등과 같은 남아메리카로 망명한다. 이들은 점차 [[아르헨티나]] 내에 사회주의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군부 독재에 반대하며 혁명을 일으킨다. 수년의 내전 끝에 [[아르헨티나]]에는 코뮌 정부가 세워진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칠레]]와 [[브라질]] 등 여러 국가와 전쟁을 벌이면서 남아메리카에 사회주의를 전파하였으며, 현재 [[제4인터네셔널]]을 세우고 다른 대륙에까지 사회주의를 전파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는 독립 이후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과 동맹을 유지하며 영토를 넓혔다. 그들은 유럽 최대의 곡물 생산국가이자,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에 이은 유럽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연합]]의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경쟁국가이던 [[프랑스 제4공화국|프랑스]]는 3조각으로 분열되어 [[독일 (태양 아래서)|독일]]의 영향권 아래로 들어선다. 브리튼 제도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로 과거의 영광을 잃고 4개의 켈트 국가와 1개의 앵글로색슨 국가로 분열되었다.
# [[오스만 전쟁]]의 결과로 수립된 [[쿠르디스탄]]은 [[제2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이라크]]를 합병하고 중동의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 [[튀르키스탄]]과 [[중화연방]]은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에 의해 계획되어 수립되었다. 그들은 연방제 국가로 [[인도]]와 마찬가지로 권위주의적인 정부를 지녔다. 양국 모두 [[인도]]의 [[인도-태평양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
# [[제3차 세계 대전 (태양 아래서)|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 (태양 아래서)|일본]]에 최초로 [[국제통치령]]이 세워진다. [[국제통치령]]은 주권을 제한받으며, [[연합]]에 의해 관리되는 곳으로 [[일본 (태양 아래서)|일본]]과 [[아마존]]처럼 국가 수준의 정부가 세워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분쟁 지역에서 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다레다바]]와 같이 세워지기도 하며, [[중화 국제통치령]]과 [[라고스]], [[징가푸어]]처럼 타국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요청에 의해 세워지기도 한다.


== 영향 ==
== 영향, 모티브 ==
* [[승리의 왕관]] - [[Enzo]]
* [[승리의 왕관]] - [[Enzo]]
* [[카이저라이히]]
* [[카이저라이히]]
* [[Being Humans]] - [[에른스트]]
* [[Being Humans]] - [[에른스트]]
* [[민국 38]] - [[사용자:Country|Country]]


[[분류:태양 아래서]]
[[분류:태양 아래서]]

2021년 9월 12일 (일) 20:27 판

제1차 세계 대전 1914.7.28. - 1915.7.9.
프랑스인 소요 1916. ~ 1917.
제3차 발칸 전쟁 1916.9.22. ~ 12.12.
플로레알 27일의 쿠데타 1917.5.16. ~ 5.18.
제2차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1918.
캅카스 내전 1918.10.10. ~ 11.4.
포르투갈 왕정복고 1919.1.8.
수에즈 사태 1919.4. ~ 5.
인도 독립 1919.10.7.
대영제국 붕괴 1919.11. ~ 12.
오스만 전쟁 1920.4.11. ~ 11.3.
러시아 내전 1921.1.8. ~ 1928.10.3.
힌두 장교 쿠데타 1921.7.7. ~ 7.20.
네덜란드 혁명 1922.11.10. ~ 12.5.
네덜란드 코뮌 1922.12.5.
프랑스 코뮌 혁명 1923.5.1. ~ 7.9.
카이세리 쿠데타 1925.8.8.
아나톨리아 선포 1925.8.10.
프레사 델 포타레 1924.4.6.
리우 왕당파 혁명 1924.11.15.
포르투갈-브라질 1924.11.17.
1월 쿠데타 1925.1.2.
세르비아 전쟁 1924.2.1. ~ 1925.10.10.
오스트리아-헝가리 내전 1925.7.12. ~ 1925.10.10.
헝가리-세르비아 전쟁 1925.10.10. ~ 1926.1.10.
에르데이 전쟁 1925.12.20. ~ 1926.3.21.
빈 조약 1926.1.18.
검은 금요일 1926.4.6.
피우수트스키 쿠데타 1928.6.30.
폴란드 제2공화국 선포 1928.7.3.
프랑스 제4공화국 선포 1929.5.18.
안트베르펜 혁명 1929.8.1.
벨기에 내전 1929.8.21. ~ 9.14.
강철 조약 체결 1930.1.11.
베오그라드 동맹 1930.3.13.
제4차 발칸 전쟁 1931.6.29. ~ 11.18.
비아리스토크 점령 1932.11.11.
비아리스토크 합병 1932.11.24.
스페인 내전 1933.7.7. ~ 1935.12.4.
튀르키스탄 침공 1933.8.8. ~ 1933.11.10.
10월 쿠데타 1934.10.10.
폴란드-리투아니아 선포 1934.12.7.
군부동맹 1935.8.2.
리가 사건 1936.1.18.
제2차 세계 대전 1936.3.4. ~ 1941.9.18.
포니아토프스키 사건 1942.12.8. ~ 19.
마아양가 사건 1942.10.2 ~ 20.
이스라엘 건국 1943.4.6.
에게 해 학살 1944.2.19. ~ 4.10.
10월 3일 사건 1944.10.3.
핀란드 내전 1944.10.3. ~
빌냐 소요 1945.6.6. ~ 9.
발트 민족 무장사건 1945.6.7. ~ 1946.1.7.
벨라루스 서부 사태 1945.6.7. ~ 1947.
9월 쿠데타 1945.9.5.
발트 병합 1947.1.18.

An Der Sonne
태양 아래서
100%
장르 대체역사 밀리터리
연재 기간 2021년 2월 17일 ~ 현재
제작자 Enzo
제작 환경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리버티 스킨
데스크톱
저작권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n Der Sonne 혹은 태양 아래서Enzo의 4번째 대규모 세계관이다. 최초의 독뽕 대체역사 대규모 세계관인 승리의 왕관의 후계 설정이며, 단일 국가까지 포함하여 6번째 독뽕 세계관이다.

세계

세계지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과 그 동맹국들이 승전하고 기존의 영국의 패권은 무너졌다. 사회주의 혁명으로 곳곳에 사회주의 국가가 세워졌으며, 세계 공황으로 친독일 세력은 약화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민족주의군국주의로 무장한 프랑스 제4공화국폴란드-리투아니아로 발생해 참호전이라는 양상을 개전하였다. 독일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승전하였으나, 미합중국과 세계를 양분하였다. 결국 다시 전쟁이 발발하였고, 제3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인도미합중국-일본이 주축으로 전쟁을 이끌어 나갔다. 제3차 세계 대전은 기존의 전쟁보다 엄청난 수준의 피해를 입힌체 독일의 승전으로 마무리되었다.

제3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세계는 팍스 게르마니카라 불리는 일련의 평화시기를 지난다. 그러나 제3차 세계 대전 과정에서 아시아 지역에서 큰 공을 세운 인도가 급격히 성장하여 독일의 헤게모니를 위협하고 있으며, 뿌리 뽑히지 못한 사회주의가 남아메리카에서 다시 꽃을 피워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서 팍스 게르마니카의 존제 의의에 위기를 가하고 있다.

주요 국가

100%
독일과 그 동맹국

인도와 그 동맹국
아르헨티나와 그 동맹국
국제통치령

분기점

  1. 현실의 역사대로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프랑스군은 제17계획의 실패와 독일의 공세로 계속 패퇴하였다. 조제프 조프르는 국경 지대를 포기하고 파리에서 반격할 계획을 구상하였으나 폐기하고 프랑스군은 산산히 부셔져 마른 전투에서 협상군은 대패를 당한다.
  2. 오스트리아-헝가리프레미셀의 요새에 포위된 10만 여명의 병력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였고, 서부 전선에서의 빠른 승리에 따라 동부 전선에 수십만명의 독일군이 배치되어 공세를 가한다. 동맹국은 대규모 공세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근방까지 진격하였다.

기타 설정

  1. 세 차례의 세계 대전을 승리한 독일팍스 게르마니카라 불리는 세계 패권을 이룩하였다.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의 건설을 주도했으며, 4개국의 상임이사국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자유주의 국가들의 연합체인 자유협정의 의장국이다.
  2. 인도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힌두-무슬림 간 갈등을 종식시키고 일본 제국을 이은 아시아의 지역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제3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에 맞서며 아시아 전선을 주도하며 중국을 점령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이후 연합의 상임이사국이 되었으며, 세계 2위의 강국이 되어 독일과 경쟁하고 있다. 권위주의-연방주의 국가들의 지역 연합체인 인도-태평양 공동체를 주도한다.
  3.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유럽 내 사회주의 국가가 붕괴됨에 따라 사회주의자들은 아르헨티나 등과 같은 남아메리카로 망명한다. 이들은 점차 아르헨티나 내에 사회주의 세력을 구축하였으며, 군부 독재에 반대하며 혁명을 일으킨다. 수년의 내전 끝에 아르헨티나에는 코뮌 정부가 세워진다. 이후 아르헨티나칠레브라질 등 여러 국가와 전쟁을 벌이면서 남아메리카에 사회주의를 전파하였으며, 현재 제4인터네셔널을 세우고 다른 대륙에까지 사회주의를 전파하고 있다.
  4. 우크라이나는 독립 이후 독일과 동맹을 유지하며 영토를 넓혔다. 그들은 유럽 최대의 곡물 생산국가이자, 독일에 이은 유럽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연합의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5.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경쟁국가이던 프랑스는 3조각으로 분열되어 독일의 영향권 아래로 들어선다. 브리튼 제도 또한 제2차 세계 대전의 결과로 과거의 영광을 잃고 4개의 켈트 국가와 1개의 앵글로색슨 국가로 분열되었다.
  6. 오스만 전쟁의 결과로 수립된 쿠르디스탄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이라크를 합병하고 중동의 강국으로 부상하였다.
  7. 튀르키스탄중화연방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에 의해 계획되어 수립되었다. 그들은 연방제 국가로 인도와 마찬가지로 권위주의적인 정부를 지녔다. 양국 모두 인도인도-태평양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다.
  8.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최초로 국제통치령이 세워진다. 국제통치령은 주권을 제한받으며, 연합에 의해 관리되는 곳으로 일본아마존처럼 국가 수준의 정부가 세워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분쟁 지역에서 분쟁의 최소화를 위해 다레다바와 같이 세워지기도 하며, 중화 국제통치령라고스, 징가푸어처럼 타국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요청에 의해 세워지기도 한다.

영향,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