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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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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파일:푸른 오얏꽃.png|700px|link=푸른 오얏꽃2]]</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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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2771de; background: #2f2f2f;" | <center>'''영향 받음'''</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 '''제이위키 내 세계관'''<br>* [[갈라드]] - [[동방의 불란서]]<br>* [[꽃보다위로회]] - [[플로라 유니버스]]<br>'''제이위키 이외 창작물'''<br>* Heart of Iron 4 대한제국 모드<br>* 더 킹 : 영원의 군주<br>* 미스터 션샤인<br>* 블로그, 카페 등의 토막 대체역사 설정<br>* 일본의 근현대사<br>'''소설에서 영향 받음'''<br>* 너의 이름은.<br>* 날씨의 아이<br>* 스노우레인 1, 2<br>* 회색도시 시리즈<br>* 언덕 위의 구름<br>* 국산 비주얼 노벨<br>* 배틀필드 1, V 워 스토리<br>* 다양한 현대 한국 순수 문학<br>* 일본 라이트문예<br>* 연재자의 삶의 경험<ref>삶의 경험이라고 해서 실존하는 주변인을 소설에 등장시키고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한혁성 본인이 삶에서 얻었던 교훈을 등장인물을 통해 나타내는 것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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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 개요 ==
'''푸른 오얏꽃2''' 세계관은 [[사용자:한혁성|한혁성]]이 제작 중인 대체역사 세계관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조선 (푸른 오얏꽃2)|조선]]과 [[대한제국 (푸른 오얏꽃2)|대한제국]], [[대한조선국 (푸른 오얏꽃2)|대한조선국]]이라는 가공의 한국이 배경이다.
'''푸른 오얏꽃2'''근대화에 성공한 [[조선 (푸른 오얏꽃2)|조선]]과 이후의 [[대한제국 (푸른 오얏꽃2)|대한제국]], [[대한조선국 (푸른 오얏꽃2)|대한조선국]]이라는 가공의 한국을 배경으로 다루는 대체역사, 가공국가 세계관이다.
 
== 세계관 이름의 의미 ==
한혁성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며, 보수주의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파란색(푸른)과 대한제국, 대한조선국을 상징하는 전주 이씨의 문장인 오얏꽃의 합성어(語)이다. 오얏꽃 문장은 이화문이라 불리며, 현실의 대한제국도 국장이자 황제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쓰였다. 세계관의 대한제국과 대한조선국도 이화문을 국장으로 사용한다.<br>
<br>
추가로 보수주의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색의 접두어를 통해 공산국가의 전철은 밟지 않았으며, 현실의 대한민국처럼 정치는 자유민주주의, 경제는 자본주의적 시장경제를 채택한 국가임을 나타낸다.
 
==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 대략적인 세계관의 역사 ==
영조의 차남인 [[성조 (푸른 오얏꽃2)|사도세자]]가 부왕의 미움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조선 (푸른 오얏꽃2)|조선]]의 왕으로 재위하는 것이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이다. [[고종 (푸른 오얏꽃2)|고종]]대까지 다양한 개화정책을 추진하며 근대국가로 발돋움하고, 일본 및 여타 열강들에게 국가가 유린당하지 않는다.<br><br>
19세기 중엽, [[헌조 (푸른 오얏꽃2)|헌조]]<ref>현실의 조선 24대 국왕 헌종</ref> 치세에는 한반도 내 포화된 내수시장이 조선에 제국주의적 팽창론을 불러일으켰다. [[철종 (푸른 오얏꽃2)|철종]] 치세부터 고조선 ~ 발해대까지의 고토(古土)수복을 명분 삼아 청나라의 만주에 눈길을 두었고, [[고종 (푸른 오얏꽃2)|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제국주의 정책을 펼치다, [[한청전쟁 (푸른 오얏꽃2)|한청전쟁]]에서 승리하며 열강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영일동맹 (푸른 오얏꽃2)|영일동맹]]의 대척점으로 [[한독동맹 (푸른 오얏꽃2)|한독동맹]]을 체결, [[제1차 세계 대전 (푸른 오얏꽃2)|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동맹국(독일 진영)에 가담한다. 그리고 협상국(영국 진영)에 가담한 일본 제국과 교전하며 [[제1차 세계 대전 (푸른 오얏꽃2)|제1차 세계 대전]]은 [[아시아 전선 (제1차 세계 대전) (푸른 오얏꽃2)|아시아까지 확대]]된다. 원역사대로 동맹국은 대전쟁에서 패배하고, 대한제국 또한 황제 칭호가 폐지되어 왕국의 지위를 가진 지금의 대한조선국에 이른다.<br><br>
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김구 (푸른 오얏꽃2)|김구]] 총리의 국정 아래 영국식 입헌군주제 도입과 신분제의 잔재를 척결했다.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가 들어섰지만, 김구 총리가 극우 테러리스트에게 암살 당한다. 혼란을 틈타 [[한성 진군 (푸른 오얏꽃2)|쿠데타]]가 일어났고, 그렇게 새 총리대신에 취임한 [[이범석 (푸른 오얏꽃2)|이범석]]의 국정 하에 대한조선국은 파시스트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주사변 (푸른 오얏꽃2)|만주사변]]으로 끝내 고토를 수복한 대한조선국은 마찬가지로 군부가 정권을 장악 중이고, 남중국으로 팽창하고 있는 [[일본 제국 (푸른 오얏꽃2)|일본 제국]]과 [[한일 불가침조약 (푸른 오얏꽃2)|불가침 조약]]을 맺는다. 그러나 1942년, 일본이 대한조선국을 기습적으로 침공하며 불가침 조약도 파기되고, 양국은 [[한일전쟁 (푸른 오얏꽃2)|전시상황에 돌입한다.]] 그러나 [[미일전쟁 (푸른 오얏꽃2)|태평양 전쟁]] 이후이므로 미, 영, 소, 난<ref>네덜란드령 동인도</ref>, 영연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일본을 상대로 승전, 연합국의 지위를 얻을 수 있었다.<br><br>
곧바로 [[미국 (푸른 오얏꽃2)|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시작되고, 대한조선국은 이범석의 하야와 총리직선제를 통해 일본과 함께 제1세계, 자유진영에 속해 소련과 중국을 막는 아시아의 최전선이 되었다. 냉전기엔 미국의 경제 원조와 전후복구정책을 펼치며 국력을 회복한다. 이후 고도의 경제 발전을 이루고, 남북 분단이 되지 않은 입헌군주국의 한국으로 지금에 이른다. 추가로 일본과 경제적으론 약간의 차이로 수치가 낮지만, 국제적으로는 대등한 위치에 있다. 일본과 함께 아시아의 강국으로 인정받으며 미중 신냉전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 현 역사와의 분기점 ==
== 주요 국가 ==
영조의 아들인 [[성조 (푸른 오얏꽃2)|사도세자]]가 생존하여 왕위에 오르는 것이 현 역사와의 분기점이다. 이후 [[고종 (푸른 오얏꽃2)|고종]] 대까지 근대화를 추진하여 일제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게 된다.<br>
역사가 바뀐 국가 위주
제국주의 열강이 된 대한제국은 [[제1차 세계 대전 (푸른 오얏꽃2)|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고, 황제 칭호가 폐지되며 현재의 대한조선국에 이른다. [[한일전쟁 (푸른 오얏꽃2)|제2차 세계 대전 또한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현재의 대한조선국은 남북 분단이 되지 않은, 입헌군주국의 한국이다.
* [[조선 (푸른 오얏꽃2)|조선]]<br>
* [[대한제국 (푸른 오얏꽃2)|대한제국]]<br>
* [[대한조선국 (푸른 오얏꽃2)|대한조선국]]<br>
* [[일본 제국 (푸른 오얏꽃2)|일본 제국]]<br>
* [[미국 (푸른 오얏꽃2)|미국]]<br>
* [[독일 제국 (푸른 오얏꽃2)|독일 제국]]<br>
* [[청나라 (푸른 오얏꽃2)|청나라]]
* [[남중화국 (푸른 오얏꽃2)|남중화국]]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러시아 제국 (푸른 오얏꽃2)|러시아 제국]]<br>
* 소련
* 러시아
 
== 주요 소설 ==
* [[교차로의 끝]]<br>
* [[일주일]]<small>(계획)</small>
 
== 세계관의 지향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보가 많이 부족한 지금은 상당히 주관적인 설정이 많다. 기본적으로는 현실 역사에 근대화된 조선을 대입한 것처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설정을 지향하고 있다.<br><br>
푸른 오얏꽃 세계관 조선의 근대화 과정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당대 시점에서 충분히 실현할 수 있었던 가능성을 따지며 설정하려고 노력 중이다.<br>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부턴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은 한혁성 취향이 조금 들어가 있다. 따라서 전쟁사, 병기 설정<ref>육군 쪽으론 전차 설정, 해군 쪽으론 전함 설정이 많다.</ref> 등이 근현대 설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렇지만 역사나 사회/문화, 경제, 정치 등의 다양한 분야도 설정 중이다.<br>
현대 설정으론 대한조선국의 문화 설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또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혁성의 취향이 들어가 있다.<br><br>
근미래 설정도 있다. [[제3차 세계 대전 (푸른 오얏꽃2)|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 통합 정부인 [[지구 연방 (푸른 오얏꽃2)|지구 연방]]이 창설되고 우주로 진출하면서 푸른 오얏꽃 세계관은 끝이 난다. 이후 이야기는 후속작인 [[루테른 이야기]]에서 이어진다.<br>
 
== 소설 ==
2021년 5월 말, 현대 [[대한조선국 (푸른 오얏꽃2)|대한조선국]]을 배경으로 유니버스/옴니버스 형식의 소설 연재를 시작했다.<br>
소설의 장르는 대체역사물이 아니고, 순수문학이나 성장소설에 가깝다. 역사적으로 바뀐 부분이 조금씩 맥거핀으로 등장한다. 다만 2021년 11월에 헌조 시대부터 미소 냉전 중기까지의 대한제국 ~ 대한조선국을 배경으로 대체역사 소설을 연재할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 여담 ==
== 여담 ==
한혁성은 원래 제이위키에 푸른 오얏꽃이란 세계관을 작성했는데, 위키가 어려워 잠시 공백기간을 가졌다.<br>
원래 한혁성은 고등학생 시절, 제이위키에 같은 소재인 푸른 오얏꽃이란 세계관을 작성했었다. 그러나 위키 문법을 이해하는 데 난항을 겪어, 잠시 공백기간을 가졌다.<br>
최근에 다시 복귀하여 푸른 오얏꽃2 세계관을 작성 중이다.
그리고 2021년 3월, 제이위키에 복귀하여 보강판인 푸른 오얏꽃2 세계관을 작업중이다.
 
== 도움 주신 분들 ==
마지막으로, 틀 수정부터 역사적 고증 자문까지 푸른 오얏꽃 세계관 편집에 기꺼이 능력을 써주신 아래의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br>
<br>
* [[공산1968]]<br>
* [[WARSAW]]<br>
* [[리반]]<br>
* [[사용자:Fermata07|Fermata07]]<br>
* [[에른스트]]
* [[검정]]<br><br>
비록 이곳에 적히진 않았지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분류:푸른 오얏꽃2]]
[[분류:푸른 오얏꽃2]]

2022년 1월 31일 (월) 07:11 기준 최신판

공산1968 선정 50대 세계관

38위


푸른 오얏꽃
The Blue Plum | 靑色李花 | 青いスモモの花
형태
장편, 혼합 세계관
장르
대체역사, 현실, 밀리터리, 문화, 소설
연재 기간
실제 시작: 2016년 ~
제이위키 연재: 2021년 5월 ~
연재자
한혁성
현황
연재 중
연재 환경
노트북 인터넷, 그림판, 한글 2018
영향 받음
제이위키 내 세계관
* 갈라드 - 동방의 불란서
* 꽃보다위로회 - 플로라 유니버스
제이위키 이외 창작물
* Heart of Iron 4 대한제국 모드
* 더 킹 : 영원의 군주
* 미스터 션샤인
* 블로그, 카페 등의 토막 대체역사 설정
* 일본의 근현대사
소설에서 영향 받음
* 너의 이름은.
* 날씨의 아이
* 스노우레인 1, 2
* 회색도시 시리즈
* 언덕 위의 구름
* 국산 비주얼 노벨
* 배틀필드 1, V 워 스토리
* 다양한 현대 한국 순수 문학
* 일본 라이트문예
* 연재자의 삶의 경험[1]
상징색
파란색 (#2771de)

개요

푸른 오얏꽃2는 근대화에 성공한 조선과 이후의 대한제국, 대한조선국이라는 가공의 한국을 주 배경으로 다루는 대체역사, 가공국가 세계관이다.

세계관 이름의 의미

한혁성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이며, 보수주의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파란색(푸른)과 대한제국, 대한조선국을 상징하는 전주 이씨의 문장인 오얏꽃의 합성어(語)이다. 오얏꽃 문장은 이화문이라 불리며, 현실의 대한제국도 국장이자 황제를 상징하는 문장으로 쓰였다. 세계관의 대한제국과 대한조선국도 이화문을 국장으로 사용한다.

추가로 보수주의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색의 접두어를 통해 공산국가의 전철은 밟지 않았으며, 현실의 대한민국처럼 정치는 자유민주주의, 경제는 자본주의적 시장경제를 채택한 국가임을 나타낸다.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 대략적인 세계관의 역사

영조의 차남인 사도세자가 부왕의 미움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조선의 왕으로 재위하는 것이 실제 역사와의 분기점이다. 고종대까지 다양한 개화정책을 추진하며 근대국가로 발돋움하고, 일본 및 여타 열강들에게 국가가 유린당하지 않는다.

19세기 중엽, 헌조[2] 치세에는 한반도 내 포화된 내수시장이 조선에 제국주의적 팽창론을 불러일으켰다. 철종 치세부터 고조선 ~ 발해대까지의 고토(古土)수복을 명분 삼아 청나라의 만주에 눈길을 두었고,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제국주의 정책을 펼치다, 한청전쟁에서 승리하며 열강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영일동맹의 대척점으로 한독동맹을 체결,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동맹국(독일 진영)에 가담한다. 그리고 협상국(영국 진영)에 가담한 일본 제국과 교전하며 제1차 세계 대전아시아까지 확대된다. 원역사대로 동맹국은 대전쟁에서 패배하고, 대한제국 또한 황제 칭호가 폐지되어 왕국의 지위를 가진 지금의 대한조선국에 이른다.

1차 세계 대전 종전 후, 김구 총리의 국정 아래 영국식 입헌군주제 도입과 신분제의 잔재를 척결했다.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가 들어섰지만, 김구 총리가 극우 테러리스트에게 암살 당한다. 혼란을 틈타 쿠데타가 일어났고, 그렇게 새 총리대신에 취임한 이범석의 국정 하에 대한조선국은 파시스트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주사변으로 끝내 고토를 수복한 대한조선국은 마찬가지로 군부가 정권을 장악 중이고, 남중국으로 팽창하고 있는 일본 제국불가침 조약을 맺는다. 그러나 1942년, 일본이 대한조선국을 기습적으로 침공하며 불가침 조약도 파기되고, 양국은 전시상황에 돌입한다. 그러나 태평양 전쟁 이후이므로 미, 영, 소, 난[3], 영연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일본을 상대로 승전, 연합국의 지위를 얻을 수 있었다.

곧바로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시작되고, 대한조선국은 이범석의 하야와 총리직선제를 통해 일본과 함께 제1세계, 자유진영에 속해 소련과 중국을 막는 아시아의 최전선이 되었다. 냉전기엔 미국의 경제 원조와 전후복구정책을 펼치며 국력을 회복한다. 이후 고도의 경제 발전을 이루고, 남북 분단이 되지 않은 입헌군주국의 한국으로 지금에 이른다. 추가로 일본과 경제적으론 약간의 차이로 수치가 낮지만, 국제적으로는 대등한 위치에 있다. 일본과 함께 아시아의 강국으로 인정받으며 미중 신냉전에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국가

역사가 바뀐 국가 위주

주요 소설

세계관의 지향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보가 많이 부족한 지금은 상당히 주관적인 설정이 많다. 기본적으로는 현실 역사에 근대화된 조선을 대입한 것처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설정을 지향하고 있다.

푸른 오얏꽃 세계관 조선의 근대화 과정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당대 시점에서 충분히 실현할 수 있었던 가능성을 따지며 설정하려고 노력 중이다.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부턴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은 한혁성 취향이 조금 들어가 있다. 따라서 전쟁사, 병기 설정[4] 등이 근현대 설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렇지만 역사나 사회/문화, 경제, 정치 등의 다양한 분야도 설정 중이다.
현대 설정으론 대한조선국의 문화 설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또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혁성의 취향이 들어가 있다.

근미래 설정도 있다.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 통합 정부인 지구 연방이 창설되고 우주로 진출하면서 푸른 오얏꽃 세계관은 끝이 난다. 이후 이야기는 후속작인 루테른 이야기에서 이어진다.

소설

2021년 5월 말, 현대 대한조선국을 배경으로 유니버스/옴니버스 형식의 소설 연재를 시작했다.
소설의 장르는 대체역사물이 아니고, 순수문학이나 성장소설에 가깝다. 역사적으로 바뀐 부분이 조금씩 맥거핀으로 등장한다. 다만 2021년 11월에 헌조 시대부터 미소 냉전 중기까지의 대한제국 ~ 대한조선국을 배경으로 대체역사 소설을 연재할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여담

원래 한혁성은 고등학생 시절, 제이위키에 같은 소재인 푸른 오얏꽃이란 세계관을 작성했었다. 그러나 위키 문법을 이해하는 데 난항을 겪어, 잠시 공백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2021년 3월, 제이위키에 복귀하여 보강판인 푸른 오얏꽃2 세계관을 작업중이다.

도움 주신 분들

마지막으로, 틀 수정부터 역사적 고증 자문까지 푸른 오얏꽃 세계관 편집에 기꺼이 능력을 써주신 아래의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비록 이곳에 적히진 않았지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삶의 경험이라고 해서 실존하는 주변인을 소설에 등장시키고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한혁성 본인이 삶에서 얻었던 교훈을 등장인물을 통해 나타내는 것이다.
  2. 현실의 조선 24대 국왕 헌종
  3. 네덜란드령 동인도
  4. 육군 쪽으론 전차 설정, 해군 쪽으론 전함 설정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