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Пра́жская весна́
Pražské jaro / Pražská jar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1968년 혁명의 일부

불타고 있는 소련군 전차 옆 체코슬로바키아인의 모습
참가자
체코슬로바키아 국민
체코슬로바키아 정부
바르샤바 조약 기구
장소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날짜
1968년 1월 5일 ~ 8월 21일
사망자
72명
부상자
702명
결과
정상화

프라하의 봄(러시아어: Пра́жская весна́, 체코어: Pražské jaro, 슬로바키아어: Pražská jar)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비에트 연방의 위성국이 된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민주화 운동과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 기간이다. 1968년 1월 5일 알렉산데르 둡체크가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의 서기장으로 집권한 후,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를 통해 체코슬로바키아를 개혁하려 하면서 시작되었으며, 8월 21일 소련과 바르샤바 조약 기구 회원국들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하며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