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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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쿠고 내각
(2023 - )
연립여당

소년동맹
 71석 171석 

과학당
 87석 170석 

아이돌총연합
 21석 49석 
야당

극동결사
 21석 35석 

메카무스메 통합단
 17석 26석 

제로당
 22석 24석 

열풍당
 9석 5석 
재적 248석 · 480석
좌측은 참의원 의석 수, 우측은 중의원 의석 수
일본의 보수주의 정당
학생자유당 극동결사 현재
신일본판
유신회

極東結社
きょくとうけっしゃ
영문 명칭 The Far East Association of Japan : FEA
등록 약칭 極東(극동)
슬로건 西のプライドを守る。
서쪽의 자존심을 지킨다
新しい日本が開く。
새로운 일본이 열린다
창당일 2003년 10월 8일 (학생자유당)
당명변경 2022년 7월 17일
통합한 정당 유신회 (2022년 7월 17일 흡수합당)
신일본판 (2022년 7월 22일 흡수합당)
사상 사회보수주의
보수주의
반공주의
국가주의
킨키지역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파
대표 알트리아 팬드래건 / 7선 (42·43·44·45·46·47·48대)
간사장 이카리 겐도 / 10선 (39 ~ 48대)
총무회장 코바야시 메이코 / 재선 (47·48대)
정무조사회장 쿄류 제로투 / 2선 (47·48대)
국회대책위원장 쿠리야마 미라이 / 4선 (45·46·47·48대)
참의원 21석 / 248석 (8.5%)
중의원 67석 / 480석 (14.0%)
도도부현의회 378석 / 2,648석 (14.3%)
시구정촌의회 1,506석 / 18,873석 (8.0%)
상징색 컨서버티브 블루(#00469C)
당원 수 1,190,468명 (합당 직후)

극동결사(極東結社, FEA)는 2003년 10월 8일 스즈미야 하루히가 창설한 학생자유당이 2022년 7월 17일 참원선의 패배 이후 혁신체제로 돌아서면서 유신회를 흡수 합당하며 명칭을 변경한 정당으로, 현재 연립내각의 구성원이다.

2022년 7월 22일, 신일본판과의 합당 논의를 통해 간사장과 정무조사회장을 신일본계에 넘기는 조건을 통해 흡수 합당을 성공했다. 지지기반은 오사카와 효고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방이다. 지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킨키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누렸지만, 연이은 구설수로 인해 지금은 간신히 킨키에서의 1위를 지키는 정도이다.

창당 이래 소년동맹이나 과학당 모두와 연대하며, 지금에 와서는 양당 지지층 모두에게 공격 받고 있다. 주요 기반인 효고, 오사카, 교토 라인에서도 분권정책은 지지하지만 너무 강경한 우파적 정책은 동의하지 않는다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이런 경향은 강력한 보수주의 강경파 2016년 시바 타츠야 전 대표가 선출된 이후 크게 두드러졌다.

하지만 2022년 7월 참원선 패배 이후 강경 인사들은 언론에 노출을 꺼리며 이미지 관리에 들어갔고, 함께 패배를 맛보고 당의 생사가 불투명해진 유신회가 합당을 요청하고, 신일본판 역시 당대당 통합을 통해 전통적 지지기반에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기 때문에 선거에서는 졌지만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보수 여권 내의 비슷한 노선의 정당들을 합당함으로써 다가오는 제49회 중원선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듯 하다.

하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사태가 발생하며 이런 희망적인 관측은 모두 들어갔다. 신일본판 출신의 나인 알파 과학상이 부적절한 대처로 경질되었고, 비난의 화살이 당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극동결사가 동일본에서 지역구 0석을 건질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곧 이카리 겐도 간사장의 낙선을 의미한다. 지지율이 너무 낮아 석패율로도 부활하지 못한다면, 신일본판의 명맥은 그대로 끊어질 것으로 보인다.[1]

소속 의원

파벌

지지기반

세대

30대와 40대에서 어느 정도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다. 다만 열정적이거나 확고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세대보다 비교적 많은 지지를 받는 수준이다.

지역

오사카, 고베, 교토 등 간사이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가장 높다. 킨키지역주의를 내세우는 정당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그 외 츄코쿠나 시코쿠, 토카이나 호쿠리쿠 등 인접 지방에서의 지지세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2022년 신일본판과 합당하면서 가나가와현에서 막강한 지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나가와현은 약 16년 간 과학당과 신일본판이 의석을 양분해왔기 때문.

극동결사 집행부

총재

역대 지도부

선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중의원 의원 총선거

연도 의석수 정원 득표율 (지역구/비례대표) 결과
2004년 28 480 7.5%/11.6% 신세기연합 연립정부
2007년 45 480 7.9%/11.7% 비집권
2009년 68 480 15.8%/14.2% 비집권
2011년 118[2] 480 18.9%/19.2% 과학당-아이돌마스터 연립정부
2014년 96 480 17.6%/15.5% 과학당-아이돌총연합 연립정부
2016년 70 480 13.9%/12.6% 비집권
2017년 61 480 12.9%/11.1% 소년동맹-메카무스메-신일본판-유신 연립정부
2019년 45 480 12.5%/9.1% 소년동맹-메카무스메-신일본판-유신 연립정부

전국통일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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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어찌보면 구 학생자유당 계열에겐 득이됐다. 경쟁파벌이 알아서 사라져버린 셈이기 때문이다.
  2. 창당 이래 최대 의석, 최대 의석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