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사르타디움 공화국과 루네바스 공화국(괴뢰국 또는 반군)과 진행된 전쟁으로, 2320년 8월 15일에 루네바스에 전쟁 선포로 발발하였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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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타디움 공화국과 루네바스 공화국(괴뢰국 또는 반군)진행된 전쟁으로, 2320년 8월 15일에 루네바스에 전쟁 선포로 발발하였다. 이 전쟁은 이름 그대로 14년간 전쟁하다가 2334년 3월 1일에 종전을 선언하였다.
'''14년 전쟁'''({{llang|en|14 years war}})은 2320년부터 2334년까지 괴뢰 국가[[루네바스]]가 [[사르타디움]]에 영토를 탈환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명분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초반에는 사르타디움의 군대가 준비가 되지 않된 것에 더불어, [[루네바스]]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몇 개월만에 사르타디움군이 전쟁 준비를 끝내였고, 이 둘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대치하게 됩니다. 이 전쟁은 8년쯤이 지나자, 전쟁은 이제 소모전의 양상을 띄우기 시작했고, 결국 2334년, [[사르타디움]][[루네바스]]와 협상을 진행하여 종전이 맺어졌다.
 
==전개==
===발발 배경===
곡창지대를 제외한 모든 도시의 변두리에선 부랑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아리스트란도 주의 주지사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 시스템들을 도입했지만, 이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변두리에 있는 부랑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결국 폭발하여 그들은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폭동이 진압당해 그들은 원래부터 이러한 정권에 불만이 있었던 기술자, 연구원을 비롯하여 여러 고학력자 인력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2대륙이었습니다 . 그들은 그곳에서 임시적으로 중규모 캠프를 만들어 살아가기 시작했고 , 테라포밍의 기술에 동원되었던 기술자와 연구원 등등이 아리스트란도주에서 가져온 부품들로 중장비를 만들어 테라포밍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선언한 국가가 바로 [[루네바스]]이다.
 
사르타디움의 입장에서는 그들은 괴뢰 국가이자, 반군이었다. 이 둘은 당연히 대립 관계에 놓였으며, 특히 루네바스는 자신들의 고향인 사르타디움의 영토를 회복해야 한다는 '영토 탈환 운동'을 진행 중에 있었다. 이 둘은 점점 상황이 나빠지며 가끔식 도발이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그리고 결국, 루네바스가 항상 주장하던 '영토 탈환 운동'을 실현할 때가 왔다는 명분으로 2320년 8월 15일, 사르타디움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전쟁 초반===
사실 사르타디움은 전쟁을 예견하지 못 하였다. 한다 하더라고 지금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덕분에 전쟁이 시작된 후인 초반에 아주 극심한 타격을 입게된다. 전쟁은 해전의 양상을 띄었는데, 남쪽에 해안을 가지고 있는 몬티우스 주, 네론 주 그리고 캘디오스 주가 가장 큰 피해를 받게 됩니다. 전쟁은 바다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진행되었다. 루네바스의 전투기가 사르타디움의 하늘을 휘저었고, 일부는 대공 시스템에 잡혀 처리되었으나, 수적으로 열세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도 금방 사라지는데 성공하였다. 2개월만에 전쟁 준비를 마친 사르타디움군은 해안 방어와 방공 시스템을 강화하였고, 해군을 남부 해안에 집결시킴에 따라서, 이제 좀 제대로 된 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특히나 사르타디움 반격의 상징이자 전쟁의 터닝포인트인 해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제1차 사르 해전'이다.
===제1차 사르 해전===
2325년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해전은 14년 전쟁 중에서 과연 가장 큰 해전이라 할 수 있다. 양측 둘 다 전력을 다해 엄청난 해전을  진행하였고, 이 해전은 사르타디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훗날, 이 해전을 이끌어던 제독은 대통령 궁에 동상으로서 우두커니 서있다. 그 만큼, 이 해전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가 큼을 알 수 있다.
 
===전쟁 후반과 종전===
전쟁은 8년쯤이 지나자 소모전의 양상을 띄우며, 양측 다 의미없는 전투를 하며 계속 피로에 찌들뿐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제는 두 공군 모두 전투를 치르지 않아서 민간인의 피해가 급격히 떨어졌단 것이다. 그렇게 5년을 더 피로하게 전쟁을 하다가 결국 양측이 모여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2334년 3월 1일에 종전이 체결된다.
 
===결과===
'''영토에 변함이 없다!''' 놀랍게도 두 국가 모두 피해만 있었을뿐, 큰 이득을 본 것이 없었다.
 
==피해==
우선 해군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양측 모두 상륙을 시도함에 따라, 육군의 피해도 어느정도 있었다. 공군기도 대량이 파괴되었으며, 무엇보다 민간인의 피해도 어느정도 있었다.

2020년 6월 30일 (화) 09:56 판

14년 전쟁(영어: 14 years war)은 2320년부터 2334년까지 괴뢰 국가루네바스사르타디움에 영토를 탈환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명분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초반에는 사르타디움의 군대가 준비가 되지 않된 것에 더불어, 루네바스의 기습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몇 개월만에 사르타디움군이 전쟁 준비를 끝내였고, 이 둘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대치하게 됩니다. 이 전쟁은 8년쯤이 지나자, 전쟁은 이제 소모전의 양상을 띄우기 시작했고, 결국 2334년, 사르타디움루네바스와 협상을 진행하여 종전이 맺어졌다.

전개

발발 배경

곡창지대를 제외한 모든 도시의 변두리에선 부랑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아리스트란도 주의 주지사는 이러한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 시스템들을 도입했지만, 이내 실패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로 인해 변두리에 있는 부랑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결국 폭발하여 그들은 폭동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 폭동이 진압당해 그들은 원래부터 이러한 정권에 불만이 있었던 기술자, 연구원을 비롯하여 여러 고학력자 인력들을 데리고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2대륙이었습니다 . 그들은 그곳에서 임시적으로 중규모 캠프를 만들어 살아가기 시작했고 , 테라포밍의 기술에 동원되었던 기술자와 연구원 등등이 아리스트란도주에서 가져온 부품들로 중장비를 만들어 테라포밍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들이 선언한 국가가 바로 루네바스이다.

사르타디움의 입장에서는 그들은 괴뢰 국가이자, 반군이었다. 이 둘은 당연히 대립 관계에 놓였으며, 특히 루네바스는 자신들의 고향인 사르타디움의 영토를 회복해야 한다는 '영토 탈환 운동'을 진행 중에 있었다. 이 둘은 점점 상황이 나빠지며 가끔식 도발이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그리고 결국, 루네바스가 항상 주장하던 '영토 탈환 운동'을 실현할 때가 왔다는 명분으로 2320년 8월 15일, 사르타디움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전쟁 초반

사실 사르타디움은 전쟁을 예견하지 못 하였다. 한다 하더라고 지금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는데 덕분에 전쟁이 시작된 후인 초반에 아주 극심한 타격을 입게된다. 전쟁은 해전의 양상을 띄었는데, 남쪽에 해안을 가지고 있는 몬티우스 주, 네론 주 그리고 캘디오스 주가 가장 큰 피해를 받게 됩니다. 전쟁은 바다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진행되었다. 루네바스의 전투기가 사르타디움의 하늘을 휘저었고, 일부는 대공 시스템에 잡혀 처리되었으나, 수적으로 열세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도 금방 사라지는데 성공하였다. 2개월만에 전쟁 준비를 마친 사르타디움군은 해안 방어와 방공 시스템을 강화하였고, 해군을 남부 해안에 집결시킴에 따라서, 이제 좀 제대로 된 해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특히나 사르타디움 반격의 상징이자 전쟁의 터닝포인트인 해전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제1차 사르 해전'이다.

제1차 사르 해전

2325년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 해전은 14년 전쟁 중에서 과연 가장 큰 해전이라 할 수 있다. 양측 둘 다 전력을 다해 엄청난 해전을 진행하였고, 이 해전은 사르타디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훗날, 이 해전을 이끌어던 제독은 대통령 궁에 동상으로서 우두커니 서있다. 그 만큼, 이 해전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가 큼을 알 수 있다.

전쟁 후반과 종전

전쟁은 8년쯤이 지나자 소모전의 양상을 띄우며, 양측 다 의미없는 전투를 하며 계속 피로에 찌들뿐이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이제는 두 공군 모두 전투를 치르지 않아서 민간인의 피해가 급격히 떨어졌단 것이다. 그렇게 5년을 더 피로하게 전쟁을 하다가 결국 양측이 모여 협상을 진행함에 따라, 2334년 3월 1일에 종전이 체결된다.

결과

영토에 변함이 없다! 놀랍게도 두 국가 모두 피해만 있었을뿐, 큰 이득을 본 것이 없었다.

피해

우선 해군의 피해가 가장 컸으며, 양측 모두 상륙을 시도함에 따라, 육군의 피해도 어느정도 있었다. 공군기도 대량이 파괴되었으며, 무엇보다 민간인의 피해도 어느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