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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총선
투표율 -% ▲ -%p
선거 결과
파일:22년 총선 결과2.svg
자유·녹색 -석 (-%)
(-%) -석 보수
정당 지역구 비례 총합 비율
자유당
미국 녹색당
보수당
좌파연합
제도혁명당
미국 우선
캘리포니아 시민 -
무소속

개요

2022년 치뤄질 미국의 서민원(House of Commons) 의원 선거. 피트 부티지지 총리의 의회 해산으로 인해 3년만에 치뤄지게 된 조기 총선이다.

리처드 3세 재위 기간동안 치뤄지는 첫번째 서민원 의원 선거이다. 다만 리처드 3세는 신민(Subject)이 아니기 때문에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

선거 방식

지역구에 있어서는 단순다수투표제와 소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다. 지역구는 총 578석으로 구성되며, 따라서 한 선거구당 약 65만명 정도의 선거인이 해당된다. 한 정당이 한명의 후보자를 공천하는 폐쇄형 선거 방식을 택하고 있으므로, 별다른 2차 투표 없이 한표라도 더 많은 표를 받은 정당의 후보자가 당선된다.

비례대표로는 172인을 선출하며, 172인의 비례대표는 각 지역별의 권역 비례 의원으로 선출된다. 권역은 동부[1], 남부[2], 중부[3], 서부[4], 북부[5], 황도[6] 6개로 나뉘어지며 의석 배분은 인구 비례로 정해진다. 비례대표는 개방형 비례대표로 정당별로 비례대표 후보가 있으면 한 정당에 투표하는 유권자는 그 정당의 후보자에서 순위를 정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의 당선 순서가 정해진다.

총리 지명

미국은 웨스트민스터 의원내각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1당의 당수가 우선적으로 조각의 권한을 갖게 된다. 그러나 선거일을 기점으로 5일 이후까지 과반 의원의 동의를 구하지 못한다면 조각의 권한은 제2당으로 넘어가며, 이 역시 부결될 시 선거 이후 7일에 총리 지명 투표를 가지게 된다. 이때는 누구나 총리 후보로 추천될 수 있으며 투표의 과반을 얻은 사람이 나올때까지 재투표를 거쳐 총리를 가려낸다. 투표에서 지명된 총리는 내각을 조각하는데, 이때는 보통 정통성이 부족한 내각이기 때문에 거국 내각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도 과반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아예 의회를 해산하기도 한다.

만약 제1당이나 2당이 과반 의원의 동의 하에 조각을 결정한다면, 선거 이후 7일에 내각 출범의 찬반 투표를 거쳐 내각이 최종적으로 조각된다.

선거 상황

배경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성추문 문제로 인해 트뤼도가 총리직을 사퇴한 이후, 피트 부티지지가 임시 총리직을 맡은 상태에서 치뤄지는 총선거이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의 성추문 문제가 사실상 무죄로 기울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조기 총선의 진짜 목적은 연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대처 실패 및 경제 공황으로 인해 자유당의 지지율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트뤼도 총리의 재신임을 묻는 것이다.

보수당마이크 펜스 총리의 실각 이후 3년간 계속된 당 내부 분란과 내홍으로 인해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으며, 도널드 트럼프,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프로빈스 지사 및 조던 피터슨 맥길대학 교수를 중심으로 창당된 극우파 정당인 인민당에게 지지율상으로 따라 잡히고 있다.

한편 좌익 정당인 미국사회당은 계속 벌어지는 빈부격차와 자유당의 경제 위기속 무능한 대처, 그리고 보수당의 내부 분란을 틈타 서민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표세를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급기야는 신사회생태 좌파연합이라는 이름의 선거 연합을 세워 자유당의 지지율을 추격하기에 이른다.

정당별 목표

참여 정당

2022년 미국 총선 주요 참여 정당 및 총리 후보자 명단
총리 후보
쥐스탱 트뤼도
당수
마르코 루비오
당수
앤드루 오브레이더
의장
론 드산티스
위원장
정당
지난 선거 결과 381석 (원내 1당) 285석 (원내 2당) 52석 (원내 3당) 5석 (비교섭단체)
성향 중도 ~ 중도좌파 중도우파 ~ 우익 중도좌파 ~ 극좌 우익 ~ 극우

여론조사

2022년 미국 총선 최신 여론조사 결과
2022년 7월 1일
자유당 33%
보수당 14%
좌파연합 29%
미국 우선 15%
기타 4%
없음 5%

출구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