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부가 해석

본래 정신체는 심적 영역에서 최악의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 되었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눈의 세계에서 더 심각한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신체는 심적 영역에서 자신이 억울한 일과 투정을 부리는 일에만 감정이 발달된 면모를 보였습니다. 감정이 결여 되어서 영향력을 크게 발휘 할 수 없었음에도, 생활과 마음의 문제 만으로 심적 영역이 크게 파괴 되었던 것 입니다. 이들은 오히려 보이지 않는 눈의 세계에서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감정을 소모하는 일 보다도 사회에서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더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이들은 이상적 결과를 추구하므로, 세상이 얼마나 심각한 방향성으로 악화 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어렵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심미성을 얻게 되어, 이제는 감정을 보이려는 노력 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웃으려는 노력 조차 하지 않으며, 이들은 무표정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사람은 누구나 타락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심적 영역과 보이지 않는 눈의 세계 에서는 일상이 반복 되므로, 결국에는 현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를 얻기 조차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7 세계관이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해석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직접 눈을 뜨고 어떤 상황 인지를 파악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정신체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 심적 영역에서 빠져 나왔으므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환경과 세계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더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