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부가 해석

유전에서 일어난 일들에는 상당히 기이한 점이 많습니다. 1. 유전의 존재들은 의외로 인기가 많다는 것. 이들은 태어나자 마자 조직에서 데려가거나, 타인에게 사육 되는 모습으로 묘사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매우 추악한 모습 인데도, 굳이 타인과 어울린다는 것은 상당히 의아한 일 입니다. 2. 심적 영역 에서의 삶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것. 의외로 이곳의 존재들은 열심히 활동 합니다. 가혹한 환경 임에도 심적 영역의 삶과 생활 방식이 동일 하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형의 삶 일 수 있다는 부가적인 해석이 나온 것 입니다. 지금까지 정신체는 인형 같은 신체에 의존 하듯이 활동 해왔지만, 이미 심적 영역에 인형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아직 까지는 유전에서 사는 것이 해결책 일 수 있습니다. 단, 이곳에서 생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면 유전에서 나와서는 안됩니다. 만약 가혹한 환경 에서 모든 생활을 포기 할 수 없다면, 발전한 장소 에서는 생활을 포기 하기가 더 어려울 것 입니다. 가혹한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은 사악함으로 인한 일 입니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