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체가 애매하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된 것, 그리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 처럼 보이게 된 것은 모순적 이게도 이들이 매우 극단적으로 행동하기 때문 입니다. 이들은 극도로 치우친 방향성으로 행동 하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 에서는 제대로 된 결정을 할 수 없어하고 애매하게 행동하는 면모가 있습니다. 이들은 극도로 효과적인 결과를 추구 했지만, 오히려 애매하고 소극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광기로 행동 해서는 안 되며, 지금 보다도 평범 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 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로 들면, 정신체가 식사를 위해 살생을 하는 행동은 실제로는 매우 소름 끼치고 기이한 장면 으로서 묘사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로 인해 일어나는 심각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살생에 연관 되면서도 마치 인간미가 있는 것 같은 결과가 나왔던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세상의 상태가 계속 악화 되기만 하고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명확한 입장을 유지 하는 것은 중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형성이 극단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습니다. 선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