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Gim Yeong-nam/金永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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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생년 월일 | 1928년 02월 04일 | (96세)||
출생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1] | ||
거주지 | 대한국 평양광역시 대성구 | ||
본관 | 전주 | ||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2] (외교학/졸업) | ||
종교 | 무교 | ||
소속 정당 | 대한노동당 | ||
현직 |
대한국 제20대 국회의원 대한노동당 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 ||
약력 | 국제부 부부장(1960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1978년) | ||
대한국의 국회의원 | |||
지역구 | 평양광역시 대성구 갑 | ||
의원선수 | 9선 | ||
의원대수 | 12, 13, 14, 15, 16, 17, 18, 19, 20대 | ||
소속 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외교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
재임기간 | 1985년 ~ |
제20대 국회 기준 최다선 의원이며 국회 출석율 100%를 자랑하는 모범적인 정치인의 표본인 인물
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관료이자 대한국의 원로 정치인.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외교학을 전공하였다. 북한이 남한에 흡수된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다. 소속된 정당은 대한노동당이며, 지역구는 평양광역시 대성구 갑 지역이다.
대한노동당 창립멤버 중 한 명이다.
행적
일부에서는 중국 요녕성 출신이라고 하는데, 평양 출생이다. 일부 북한 관련 기관에서는 혈연적으로 김일성계에 속하는 김일성 일가의 한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김일성 대학을 졸업하고 쭉 관료, 주로 외교 계통에서 일해왔다. 1956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과장으로 출발하여 1960년에는 국제부 부부장, 1970년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1972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으로 승승장구한다. 1975년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비서로 김일성의 지근거리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의 연설문 작성능력이 뛰어나 김일성의 연설문의 초안을 담당했고, 그로 인해 1978년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 되면서 최고급 간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