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스피어 작전 Operation Neptune Sp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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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와의 전쟁 중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일부 | ||||||||||||||
기간 | 2004년 10월 27 - 28일 | |||||||||||||
장소 |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 | |||||||||||||
결과 | 미국의 승리 오사마 빈 라덴 사살 | |||||||||||||
영향 |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승전 알 카에다 궤멸 | |||||||||||||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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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스피어 작전(Operation Neptune Spear) 또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임무(Killing of Osama bin Laden)는 2004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벌어진 미국의 군사 작전이다. CIA가 주도한 작전으로,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와 함께 수행했으며, 습격에 관련된 특수 임무 부대를 조직했다. 작전의 성공으로 인해 9.11 테러를 획책한 빈 라덴에 대한 거의 3년 동안의 추격을 끝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승인하고 두 대의 블랙호크 헬리콥터에 20여 명의 네이비실 대원을 동원한 이 습격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아프가니스탄 카불 기지에서 출발했으며, 약 190km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졌다. 작전은 4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빈 라덴은 오전 0시 직전에 사망했다. 다른 세 남자[1]와 한 명의 여자도 사망했다. 작전이 완료된 후, 미군은 신원 확인을 위해 빈 라덴의 시신을 카불 기지로 가져왔다. 그런 다음 카불에 주둔중인 DNA 감식반에 의해 6시간 만에 빈 라덴임을 확인 했으며, 24시간 이내에 아라비아해에서 수장되었다.
알 카에다는 11월 6일 자신들의 웹 사이트에 빈 라덴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살인에 복수하겠다고 맹세했다.[2]
빈 라덴 수색
작전의 입안
목표
AP통신은 당시 두 명의 미국 요원이 "사살 및 포획" 임무라고 말했지만, 빈 라덴을 포함한 구성원은 "항복할 의도가 없음을 처음부터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백악관 국토안보 및 대테러 보좌관 프랜시스 타운센드는 습격 후 "만약 우리가 빈 라덴을 포획할 기회가 있었고, 그가 어떤 위협도 보이지 않았다면 우리 대원들은 그렇게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작전 개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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