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합중국 (불멸의 국가)

도나우 합중국
Vereinigte Staaten von Donau
국기 국장
여러 민족, 하나의 나라.
Viele Völker, ein Land.
상징
국가 도나우 강의 노래
국조
제비
국목
전나무
국화
에델바이스
수호성인
성 플로리아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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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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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5년 도나우 합중국 수립
  • 1949년 총리로 프란츠 살렌베르크가 당선됨
  • 1949년 나토 가입
  • 1950년 6.25 전쟁 파병
  • 1959년 리히텐슈타인 보호 시작
  • 1960년 이탈리아,크로아티아.베네치아와의 경제 협력 기구인 아드리아 연맹을 창설함
  • 1965년 민족구분에 따라 슬로바키아에서 카르파티아 루테니아를 분리함.
  • 1968년 대규모 산업 투자를 실시함.
  • 1976년 브라티슬라바에서 쿠데타가 일어남. 일시적으로 브라티슬라바가 점령되나 소탕에 성공함.
  • 1979년 서독과의 동맹이 이뤄짐.
  • 1993년 EU 가입
  • 2011년 프란츠 요제프 2세 서거. 카를 2세 즉위
  • 2022년 현재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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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최대 도시
면적
365,290m²
내수면 비율
3.7%
구성국
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루테니아,슬로베니아,이스트리아,트리엔트
접경국
독일,폴란드,이탈리아,루마니아,크로아티아,우크라이나,스위스, 베네치아,롬바르디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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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48,797,968명
밀도
100명/km2
인종
백인
민족 구성
오스트리아인(독일인),헝가리인,체코인,슬로바키아인,슬로베니아인,이탈리아인
출산율
1.56명
평균 수명
79.78명
기대 수명
81.09명
공용어
독일어,헝가리어,체코어,세르보크로아트어
국민어
독일어,헝가리어,체코어,슬로바키아어,세르보크로아트어
지역어
슬로베니아어
공용 문자
로마자
종교
국교
가톨릭교(명목상)
분포
가톨릭교
군대
도나우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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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우 연방주
오스트리아,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트리엔트,이스트리아,루테니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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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의원내각제,입헌군주제
민주주의 지수
8.17
국가 원수 (카이저)
카를 2세
정부
요인
총리
요제프 레너
입법부
도나우 대의회
여당
공화당
연립 여당
녹색당
원내 야당
자유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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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1,102,579,037,169$
1인당 GDP
29,247$
GDP
(명목)
전체 GDP
1,184,957,568,335$
1인당 GDP
31,432$
신용 등급
Aa1
화폐
공식 화폐
유로
ISO 4217
EUR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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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
URC+1
도량형
SI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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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1892년 6월 23일 수교 북한 1974년 12월 17일 수교
UN 가입
1947년
주한대사관
서울 종로구
ccTLD
.dn
국가 코드
040.DNU.DN
전화 코드
+43


개요

도나우 합중국(Vereinigten Staaten von Donau), 다른 말로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Die Vereinigten Staaten von Großösterreich)은 중앙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료 이후, 소련의 세력이 매우 강해질것을 우려한 영국은 미국에게 소련 견제책으로 오스트리아 제국을 재건할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이는 실제로 실행되었다. 기존의 처칠플랜을 대거수정하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를 필두로 체코슬로바키아 전역과 슬로베니아,이스트리아와 쥐트티롤을 영토로 얻게되었다.

국호

오스트리아 제국 재건 후, 국명투표가 열렸는데 원래는 현 체제의 토대가 된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계획에 서술된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Die Vereinigten Staaten von Großösterreich)으로 국호를 정하기로 하였으나 오스트리아와 보헤미아,슬로베니아 의회를 제외하고 전부 반대표를 던져 기존 오스트리아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역사를 이어가되, 국호는 특정국가를 가리키지 않는 오스트리아 주요하천인 도나우 강(다뉴브 강)을 딴 도나우 합중국으로 지정되었다.

1945년 국명투표

국명투표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3달뒤쯤인 1945년 12월 14일에 이뤄졌다. 이때 오스트리아가 제출한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 제일 유력하였으나 상술한대로 총합 찬성 71표 반대 115표 기권 14표로 무산되었다. 이때 프란츠 요제프 2세 (오토 폰 합스부르크)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2차 국명투표는 12월 23일에 치뤄졌는데 이때 헝가리가 제시한 도나우 합중국과 슬로베니아가 제시한 중유럽 연방중 도나우 합중국이 채택되며 1945년 크리스마스에 정식적으로 공표되었다. 이 후 오스트리아의 몇몇 극우주의자들은 반발하며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이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직도 주데텐란트등의 지역에서 쓰이고있다.

경제

도나우 합중국의 화폐는 유럽연합 국가가 그렇듯이 유로를 사용중이다. 도나우 경제는 높은 GDP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리고 높은 신용을 보이고있다. 빈의 경제시장은 최근 로마(이탈리아)의 경제시장 규모를 거의 따라잡은 상태이며 로마(이탈리아)의 경제시장이 하락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빈의 경제시장은 상승이 예상되어 곧 따라잡을것으로 보인다.

주요 산업은 역시 3차 산업이며 복지가 매우 좋은 국가로 북유럽 국가들과 로마 제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있다. 트리에스테는 도나우 유일한 항구답게 무역업이 극도로 발전했으며 오스트라바 공단은 도나우 최대의 중,경공업 공단이다.

정치

도나우 합중국은 엄격한 입헌군주제를 실행하고있으며 의회와 총리가 정부를 이끈다. 선거는 5년마다 한번씩 이뤄지고 있다. 도나우의 황제는 말그대로 완전한 입헌군주제의 황제이며, 국정엔 참여할수 없다.

각 지역의 지지율

전체적으로 오스트리아외 보헤미아는 공화당 지지세가 강하다, 이 두 지역은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부터 기득권 지역이었는데 독일계 우월주의가 완전히 철폐된 지금도 공화당을 지지하는 모양세가 강하다.트리에스트,보헤미아의 오스트라바는 인민당을 지지한다.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띄고있는 정당인데, 트리에스트 항구나 오스트라바 공단등의 노동자들이 인민당을 지지하기에 이런 모양세가 나타난다, 그 외엔 헝가리와 트리엔트는 녹색당 지지세가 강하며 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와 이스트리아, 그리고 루테니아는 자유당을 지지하고있다.

행정

행정구역은 상술했듯이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구상에 따라 민족적인 경계선으로 그어졌다.

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분포도이다. 현재 도나우 합중국의 영역을 보면된다.
현재 재편성된 행정구역이다. 원안에 따라 민족적인 경계를 따랐다.
  • 외스터라이히(독일계) 주도: 빈
  • 웅가른(헝가리계) 주도: 부다페스트
  • 뵈멘(체코계) 주도: 프라하
  • 슬로바켄란트(슬로바키아계) 주도: 브라티슬라바
  • 크라인(슬로베니아계) 주도: 류블라나
  • 트리엔트(이탈리아계) 주도: 트렌트
  • 이스트리아(크로아티아계) 주도:풀라
  • 트리에스트 자유시(이탈리아계) 주도: 트리에스트
  • 루테니아(우크라이나계) 주도: 우즈호로드


교통

전국에 고속도로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 독일의 아우토반을 모티브로 하여 속도제한이 없으며 자차 배급률도 높은 편이다, 철도는 산업혁명 시대부터 발전하였는데 각 주의 주도를 주요역으로 하여 촘촘히 노선이 연결되어있다. 현재 지하철이 더 자주 이용되며 물자 이동이나 장거리 이동외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공항은 빈의 프란츠 요제프 공항이나 프라하의 프라하 공항등이 있다.


교육

중등교육까지 의무로 제공하며 고등 교육부턴 국가가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라 루마니아나 우크라이나에서 오는 유학생들도 많다.


문화와 학문

다민족 국가인만큼 한 국가의 문화라기보단 다양한 국가의 문화들이 나타나고있다. 지역마다 띄는 문화의 특색이 다르며 게르만,슬라브,라틴 등의 문화가 골고루 분포한다,


군사

도나우군을 운용중에 있다. 소련 붕괴 이후에 징병제 폐지 여론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주권 국가 연맹의 출범으로 무산되었다. 재건된 이유가 소련의 견제였던만큼 좋든싫든 군비증강을 해야했는데 이때 영국,미국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여러 무기를 개발하거나 수입했다. 이로 인해 유럽 내에서 5위 수준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한 가지 단점은 이러한 국가 특성으로 인해 전체 예산에 비해 과도한 군사 예산이 사용되었단것인데 냉전 이후로 군축을 했음에도 아직도 이 문제에 직면해있다. 2019년 레너 정부가 노후화된 무기나 실효성없는 무기를 타국에 팔거나 스크랩 처리를 하겠단 뜻을 보여 다음 정부인 2026년까지 불필요한 장비들이 모두 처리될 예정이다,그러나 이마저도 러시아로 인해 수정될 확률이 있다.

도나우 육군

도나우 합중국의 육군은 유럽 4위의 규모인데, 종전 후 군사예산 대부분을 육군에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이는 해군의 예산대축소가 영향을 미쳤는데 바다가 이스트리아 반도뿐이니 해군이 수비해야할 영역이 급격히 좁아져서 그런것이다. 그로 인해 더 이상 해군은 항공모함이나 전함 등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필요로 하지않았으며 이것이 육군이 강해질수있던 자양분이 된것이다. 주요 전력으로 자체개발한 베아-A3와 독일제 레오파르트 2를 주력 전차로 운용하고있다,

도나우 해군

육군 항목에서 서술했듯이 해군 강국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상당히 위세가 줄어들었다. 주력함으로 1999년 취역한 LHD(강습상륙함)인 풀라급 1척을 운용하고있으며 그 외엔 구축함인 잘츠부르크급 3척, 트라프급 잠수함 2척등이 대표적이다.

도나우 공군

공군은 주력기로 F-35를 가지고있다. F-35는 기본적으로 공군에서 사용되는 F-35A 30기와 풀라급에 탑재되는 F-35B 10기가 있다 F-35 개발에 참가했기에 상당히 빠르게 도입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수량이 적은편인 F-35기기에 주요지역을 제외하면 전에 사용되던 F-16이 더 많이 사용되고있다.

종교

과거 신성 로마 제국의 주인이었던 오스트리아인만큼 가톨릭이 다수를 차지하고있다. 빈부터 시작해 프라하,부다페스트등에선 어디서든 성당을 볼수있다. 일부는 개신교를 믿기도한다.

외교

영국과 미국과는 애증의 관계(1차대전.2차대전 이후 재건)을 갖고있다. 노인들은 부정적이지만 젊은 층은 미국과 영국을 우호적으로 바라보고있으며 도나우 정부또한 우호적인 스탠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