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선 정보
도유메트로 월본철도공사
J 주교선
住郊線
Jukyo Line (5호선)
도유메트로 5000계 전동차
5000계 전동차
월본철도공사 5000호대 전동차
5000호대 전동차
노선 정보
분류 지하철•광역철도
기점 도오리역
종점 초소령역
역 수 46
노선기호 J
노선번호 5호선
개업일 1989년 7월 2일
소유자 도유메트로 로고 (지하철 구간)
월본철도공사 로고 (철도공사 구간)
운영자
차량기지 중경차량기지
와지차량기지
사용차량 도유메트로 5000계 전동차
월본철도공사 5000호대 전동차
노선 제원
노선연장 61.07 ㎞
궤간 1067 mm
선로구성 전구간 복선
사용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지하철)
교류 25,000V 60 ㎐ (철도공사)
폐색방식 차내속도제어식
보안장비 ATS, ATC
최고속도 80㎞/h
개통연혁 1965. 6. 10. 연신↔부교
1968. 5. 22. 연신↔지로
1970. 6. 12 지로↔와지
1989. 4. 6. 총수↔관청가(경무청)
1990. 11. 13. 밤고개
1992. 3. 13. 부교↔총수
1992. 6. 18. 경무청↔중경
1993. 3. 23. 와지↔도오리
2003. 7. 13 군평
2005. 10. 4. 초소령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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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J46 초소령역
J45 중경역
J44 송암역
J43 재림역
J42 남부시부사역 (환승:WR선)
J41 주조기역 (환승:중앙선, Y 유초신선,N 한원선)
J40 창공진역
J39 삼전교역 (환승:중앙선, S 삼전선)
J38 천수역
J37 수성역 (환승:S 수도선)
J36 중문시장역
J35 도몬역
J34 회연역 (환승:H 수호지선)
J33 하늘정원역
J32 천당역
J31 국회의사당역 (환승:N 한원선,C 치우단선)
J30 경무청역
J29 선화역 (환승:C 치우단선)
J28 화정문역
J27 중앙청역
J26 주교역 (환승:K 구차부선, C 치우단선)
J25 도유역 (환승:WR선)
J24 역전촌역
J23 구단역
J22 총수역 (환승:N 한원선)
J21 밤고개역
↑지하철 구간
↓철도공사 구간
J20 유수천역
J19 대정원역
J18 송단역
J17 산원역
J16 모리역
J15 부교역 (환승:WR도원선)
J14 삼원역
J13 서화산역
J12 구정역
J11 청리역
J10 연신역
J09 온사역
J08 정난역
J07 송주역
J06 구사역
J05 화진역
J04 와지역
J03 연지도역
J02 군평역
J01 도오리역
전구간 노선도

개요

도유 지하철 주교선은 성왕시 동리촌 도오리역에서 도유수도시 중경구 초소령역을 잇는 도유메트로의 지하철 노선이다. 노선 색은 하늘색이고 노선 기호는 J 이다. 노선 명은 도유역 앞 주교금융가에서 유래되었다. 노선 계획상 이 노선은 '동서선'으로 명명되어 시부사역과 도유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일직선 선형으로 계획되었지만 시부사역 동부 지역의 과밀한 주거지역과 암반 언덕지형의 한계를 넘어야 하는 건설 기술상 남쪽으로 우회하게 된다. 우회 설계 당시 주조기 공원을 지나는 관계로 '주조선'이라는 이름을 염두하여 착공하였으나 먼저 공사를 시작하고 먼저 공사가 완료된 자영역 ↔ 경무청역 구간이 먼저 개통하게 됨에 따라 주교선으로 명명되었다. 이 노선이 계획될 당시 도유시내의 지하철 노선은 한원선, 도쇼마치선, 치우단선 3개 노선 뿐이었다. 이들 모두 승객 과밀이 문제가 되었고 특히 한원선과 도쇼마치선은 열차 량도 적고 좁아 한계를 넘어선 상태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구차부선과 동시착공하였다.

수도권 택지 개발사업과 동시에 수도권 위성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산원시와 구사시의 교통대책을 해결하기 위한 통근전철 계획이 도마에 오른다.

역사

월본철도공사와 직결하는 관계로 구간 전체의 역사로 따지자면 1965년 월본철도공사 도원선의 부교역에서 연신역으로 지선[1]개통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수도권 동남부의 택지개발로 정난시와 구사시가 시로 승격되며 연선 일대의 수요가 증가한다. 구사선은 영업을 시작한 1965년부터 1970년까지 연장을 거듭하며 10개역을 왕복하는 지방 로컬 노선이었다.

그로부터 10년 뒤 1980년에 지하철 '주교선'의 계획이 도마에 오른다. 도유의 전통적인 도심지인 황궁앞 주교금융가와 관청가에서 도유 서부를 잇는 지하철 노선이 계획되었다. 자영역에서 관청가까지 선개통되며 동부지역으로도 연장을 계획하였는데 6개역 거리만 연장하면 '구사선'과 연결을 할수있었다. 하지만 월본철도공사의 구사선은 지하철 주교선과 사양이 달랐는데 궤간은 같지만 사용전력이 다르고 신호체계도 별도이다. 무엇보다 열차의 통행방식이 서로 달라 연결 계획 수립이 어려웠었다. 하지만 1980년 후반, 두 노선 사이 일대였던 산원시가 2기 신도시로 지정되자 두 노선의 연결은 급물살을 탔다. 우선 기존 연선에 있던 구사시[2]가 두 노선의 직결을 촉구하였고 1992년에 들어서 이 두 노선이 직결화를 거쳐 정식명칭인 '주교선'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게 된다.[3] 구조적인 문제는 절충하거나 그대로 하되 서로 다른 방식이 혼재되어있는 형태로 이어졌다. 같은해 경무청에서 중경역까지 도유 서부지역으로 연장 개통하면서 40여개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이 탄생하였다.

건설목적

  • 동서 횡단 노선의 구축 및 수요 분산

한원선이나 치우단선의 폭발적인 교통수요를 분산하기 위함이 크다.

  • 교통 빈약지였던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연결

이 노선을 통해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주민들은 편리하게 도심지로 바로 진입 할수있게 되었다. 이어서 신도시로 발전하는 지역의 교통도 분산하는 역할을 한다.

열차운행

노선 개통과정에서도 볼수있듯 구간구간마다 개통하고 기술적 사양을 달리하여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열차운행 계통이 다양한 방식으로 혼재되어있다.

  • 전구간(초소령 ↔ 도오리) 운행
  • 초소령 ↔ 총수 구간 운행
    직결 이전 운행되었던 열차들을 포함하여 일부 열차들은 기술적 사양문제로 철도공사 구간에 입선하지 못하고 총수역에서 되돌아 운행한다. 또한 도심구간의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전구간 열차 사이에 투입되는 목적이 크다.

사건사고

주석

  1. 당시 부교역에서 분기한 선로는 '도원선의 지선'으로 분류되었으나 선로 계통의 정식 명칭은 '구사선'이었다.
  2. 출퇴근시나 도유 시내로 가기위해 와지선을 이용하게 되는 두 도시는 갈아타고 돌아가는 기존의 형태보다 직결을 통해 한번에 갈수있는 노선을 필요로하기 때문
  3. 직결화 당시 주교선의 운영구간은 와지역~관청가(현재의 경무청역)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