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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경축일(National Independence Day/獨立慶祝日)은 대한민국의 국경일이다.

이날은 대한민국 원년(1919) 3월 1일 의암 손병희 선생을 위시로 한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대한의 자주독립국임과 대한인의 자유민임을 천명한 날로, 내지에서 선언된 최초의 독립국 선포이자 민주공화제로의 이행을 촉구한 대한민국의 기원절이다.

독립경축일은 원년에 있었던 독립선언과 동시에 대한민국 31년(1949) 3월 1일에 선포된 대한민국 정부 수립 또한 동시에 기념한다.

이날에는 광화문 앞에서 거행되는 성대한 경축식과 경축연회, 문화공연, 전시회,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으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축하한다. 3.1 혁명과 정부 수립을 함께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대체로는 혁명 XX주년, 독립 XX주년으로 표현된다. (혁명과 독립 사이의 간격은 3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