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Deutscher Bund 독일어
German Confederation영어
국기 국장
Deutschlands gottgesegnetes Volk
신이 보우하시는 독일 민족
상징
국가 황제 찬가 [1]
국조
독수리
국화
월계꽃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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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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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국에게 항복 1944년 9월 6일
  • 카를 8세 승하 1949년 8월 22일
  • 유럽 석탄철강 공동체 창설 1952년 7월 23일
  • 연방특별법 통과 1953년 4월 19일
  • EU 창설 1993년 11월 4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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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수도 : 프랑크푸르트
황제 거처 :
최대 도시
면적
721,438km2
접경국
프랑스, 네덜란드-벨기에, 스위스, 이탈리아, 일리리아, 헝가리, 폴란드, 덴마크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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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억 2400만명
밀도
172.443명/km2명/km2
민족 구성
백인 89.6%(게르만 60% 폴란드 9% 슬라브 13% 이탈리아 19%) 황인 8.4% 흑인 2%
출산율
1.17명
기대 수명
84.45세
공용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슬로베니아어, 보헤미아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가톨릭(명목상)
분포
기독교 91.2%(가톨릭 85.3%, 개신교 12.7%, 정교회 2%), 무종교 7%, 이슬람 1.8%
군대
연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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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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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국가 원수 (황제)
카를 9세
정부
요인
제국 수상
게오르기 라인하르트
제국 의회 의장
발터 폰 슈타이어마르크 백작
국민 의회 의장
헤르만 폰 오스트빈트 남작
여당
사회민주당 SDP
원내 야당
기독사회당, 녹색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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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6조 6917억
1인당 GDP
55,579$
GDP
(명목)
전체 GDP
5조 5800억$
1인당 GDP
44,932$
신용 등급
AAA
화폐
공식 화폐
유로
ISO 4217
EUR,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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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01:00
도량형
SI 단위
ccTLD
.de
국가 코드
40, DEU, DE
전화 코드
+49


개요

이 문서는 카이저툼 세계관의 독일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독일(Deutsch) 또는 독일 연방(Deutscher Bund)은 서유럽과 중유럽에 포함되는 연방 국가이다.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남동쪽에 이탈리아, 일리리아, 헝가리,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는 네덜란드-벨기에 그야말로 유럽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이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 연합 체제를 주도하는 국가이다. 그리고 EU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또한 독일어권 지역의 중추이다.

경제적으로는 GDP(명목) 4위, GDP(PPP) 3위, 특별인출권 유로화, 1인당 GDP 13위, 국제통화기금 투표권 4위, 금 보유고 2위 무역량 총합 3위,[26] AIIB 지분율 4위이다.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비 세계 6위, 군사무기 수출은 세계 4위를 하고 있다.

싱징

국호

독일의 자국어 국호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이다. 이는 풀어서 쓰면 '도이치의 땅(Das deutsche Land)'가 된다. '도이치(Deutsch)'라는 표현은 게르만조어 '시우디스카즈(*þiudiskaz)'에서 변화한 고대 고지독일어 '디우티스크(Diutisk)'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중세 영어에서 독일인을 가리키다 현대 영어에서 '네덜란드인'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변화한 더치(Dutch)와도 동일한 어원이며 과거에는 Diutschlant, Tiutschlant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했다.

정식 국호는 1866년 8월 4일 프란츠 대제가 선언한 '독일 연방(Deutscher Bund)'이다.

한국 표준어의 '독일(獨逸)'이라는 명칭은 일본의 한자 음역으로 들어온 것이 정착한 것이다. 현대 일본에서는 독일이라고는 거의 쓰지 않으며 도이츠(ドイツ)라고 쓴다. 독일이라는 한자 표기도 도이칠란트를 줄여부른 도이치를 한자로 음차한 단어를 의도한 표기였다. 한글을 쓰는 한국에서는 독일, 도이치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독일이라는 표현이 자리잡았지만, 일본에서는 획수가 복잡한 독일보다는 도이츠가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현대에 들어 도이츠라는 표현이 자리잡았다. 다만 현재 일본에서 완전히 안 쓰이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 국명을 한자로 약칭하는 것처럼 언론 보도에서 신자체인 '独'로 표기하기도 한다. 북한 문화어에서는 원어 명칭을 음차한 '도이췰란드'를 쓴다.

국기

공식적인 국기

독일 연방군 깃발

합스부르크 황실기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1813년 해방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대항한 의용군의 군복색에서 이 3색이 왔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이센 왕국의 소장(Generalmajor) 루트비히 아돌프 빌헬름 폰뤼초(Ludwig Adolf Wilhelm von Lützow)의 휘하로 모인 독일 전역의 의용병들은 저마다 다른 군복이나 사복을 들고왔기 때문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옷을 검정으로 물들였고 놋쇠 단추를 금색으로 달았고 소매를 빨강으로 썼다. 당시에 이 3색은 예속의 어둠에서 피의 살육을 지나 자유의 금빛으로 향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이 흑적금 국기는 1848년의 3월 혁명으로 인해 탄생한 프랑크푸르트 의회에 의해 처음으로 통일된 독일 국기로 지정되었으나 이로 인해 공화주의와 자유주의,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탓에 혁명 실패 이후 폐지되었다. 하지만 이후 오스트리아 제국이 자유주의 개혁안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금지가 해제되었고 이후 오스트리아의 주도로 설립된 남독일 연방의 공식 깃발로 선정되었다. 이후 오스트리아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남독일 연방이 독일 연방으로 승격되었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남독일 연방의 삼색기는 독일 연방의 공식 국기가 되었다.

국가

국가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이 작곡한 황제 찬가이다. 이는 신성 로마 제국떄부터 불러져온 유서 깊은 노래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찬가 역할도 겸하고 있다.

역사

문서 참고

인문 환경

인구

인구는 유럽에서 매우 많은 편으로 1억명이나 되는 인구를 자랑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독일에도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민족

민족은 독일인이탈리아인이 우세하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부터 내려온 소수민족 존중 사상의 영향으로 소수민족도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언어

법적으로 지정한 공용어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보헤미아어, 슬로베니아어아다. 하지만 주 법의 따라 소수민족의 언어도 공용어로 되있는 경우도 있다.

종교

국교는 가톨릭이지만 다른 종교를 차별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원래 북부는 개신교가 강세였지만 프란츠 대제의 종교 정책으로 현재는 가톨릭이 절대 우세이다.

문화

독일의 수도중 하나인 은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매년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잘츠부르크, 베네치아, 프라하등 유명한 예술인의 출생지도 많다. 독일의 소프트파워는 프랑스와 함께 유럽 최강이라 불리는 수준이다.

군사

예로부터 군사 강국이였던 독일군의 입지는 제2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많이 줄어드는듯 했으나 냉전의 최전방에 서며 급격한 군사적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사그라들면서 그 기세가 많이 꺾엿다. 하지만 독일의 무기는 해외에서 베스트셀러라 많은 무기들을 수출하고 있디.

정치

예로부터 좌파 성향의 사회민주당과 우파 성향의 기독사회당의 양당체제로 굳어져서 정치는 매우 안정적인 편이며 국민들과의 의사소통도 활발하다. 황제가 있는 군주제 국가이지만 황제는 정치에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는다는 오스트리아식 입헌군주제가 오랜 기간 자리잡아 민주주의 지수도 10점 만점의 9점으로 매우 높다.

경제

제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유럽 공업의 중심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면서 주요 공업 지대였던 라인 지방이 초토화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냉전의 최전방으로 미국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경제를 회복했고 그 결과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경제 3위 경제 대국이 되었다.

경제는 제조업, 무역업, 농업등이 골고루 분포한 편이며 산업 다양성 역시 높다. 하지만 독일 역시 급격한 성장을 이룩한지라 주요 도시인 빈,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를 가로지르는 경제권인 "수도 라인" 의 집중화가 심하다. 다행인건 독일 정부 역시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