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시르나의 들판에서의 시대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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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무전기(놀-크리거 사이지, Great Peace Ages)는 판시르나의 들판에서 세계관의 시대 구분 중 하나이다.
특징
특징은 이름대로 전쟁이 아예 없었다는 것이다. 파로시아 내전의 여파로 대전쟁의 위기가 드리우자 국가들은 3번째 대전쟁을 막기 위해 세계 연맹의 권한을 크게 늘렸고 이 결과 전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면 세계 연맹과 강대국이 개입해 중재하면서 큰 규모의 전쟁이 아예 없어졌다. 다만 내전과 소규모 국지전은 계속 발생했다.
또한 전쟁이 없어지면서 국가들은 국방 예산을 대폭 삭감했고 이에 따라 군사 기술 연구도 대폭 제한되면서 세계는 기술적 대침체를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