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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곤잘레스
Miguel Gonzalez
국적 계열 멕시코 (동음이의) 멕시코
성별
나이 45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72cm/69kg
출생일 2027.08.29
출생지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소속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
직업 전당포점 주인
가족 관계 아버지 리카르도 곤잘레스
어머니 마리아 마틴 데 곤살레스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언급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7세
원인 블랙 센티넬의 습격에 의한 총살
장소 및 날짜 2074.??.??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마지노선/???)
"우리가 지키려고 하는건.. 절대 이 나라도.. 미래도 아니야..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바로 '지금'이니까"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뇌록색.

상세

풀네임은 미구엘 데 라 모라 후안 카를로스 에스타니슬라오 데 라 앙헬 곤잘레스 이 마틴(Miguel de la Mora Juan Carlos Estanislao de la Ángel Martin y Gonzalez). 짧게 불리면 미구엘 곤잘레스(Miguel Gonzalez)가 되며 Gonzalez가 본래 성씨가 된다.[2] 반공/반 가일란트 세력으로 수배가 내려진 상황으로 그라시아(gracia) 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다.[3]

어두운 피부에 검은색 머리카락, 그리고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관리하지 않은 듯 풍성한 수염도 미구엘의 큰 특징이다. 남성 대원들 중 172cm로 최단신으로 여성 대원인 셰이와 키가 같다. 기동타격대 대원들의 키가 워낙 180cm 근접대가 많다 보니 미구엘의 단신이 더욱 더 돋보여져 보인다.

현상수배로 인해 17년이라는 워낙 긴 은둔 생활 기간 때문에, 가일란트군에서는 미구엘의 학력이나 정보등을 모조리 말살시켜 사망 처리를 시킴으로서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사실상 미구엘 곤잘레스라는 인물은 죽은 인물인 셈. 지금은 미구엘 곤잘레스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사실상 인물 정보가 없는 인물이며, 크라이시스 입단과 동시에 가짜 신분으로 살아가는 중.[4]

성격

"내가 물고 있는 건 평범한 시가가 아니야, 내 털털한 모습의 상징이라고"

상당히 가볍고 유쾌한 성격을 띄고 있다. 괜히 머리 아픈 일을 싫어하며, 어려운 일도 그냥 쉽게쉽게 하자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가볍고 유쾌한 성격답게 농담 건내는 걸 매우 좋아하며, 화내는 것을 많이 싫어해 성질도 쉽게 안낸다. 아니 화내는 것을 싫어한다기 보다는 애초에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라 그런 게 제일 크다. 임무나 전투 중에서도 그나마 본인딴에는 진지해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다른 대원들에 비해서는 유쾌한 분위기를 떨쳐낼 순 없었다. 미구엘은 머리 쓰는 일을 정말 싫어하지만 전당포를 운영한 전 직업 탓인지 돈 계산에 한해서는 머리가 빠르게 돌아간다.

묘하게 자존감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른 대원들에게 농담을 건낼 때도 자신을 치켜세우거나 스스로를 과시하는 류의 농담을 자주 건네며, 이러한 말들이 부정 받는다고 한 들 그것에 대해서 기분 나빠하거나 크게 불편함, 혹은 부정적인 감정을 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모습을 보면 단순히 자존감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오만함 또는 거만함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특징과 동일하게 일상 속의 갈등이나 의견 충돌 같은 것들은 최대한 가벼운 분위기로 풀어나가려고 하거나, 쉽게 쉽게 하자는 식으로 설렁설렁 넘기는 성향이 없지 않아 있다. 이러한 성향이 대화나 갈등을 가볍게 해결할 때도 많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분위기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 또한 적지 만은 않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이름
    설명

행적

과거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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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준수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군에서 활동할 당시 사격 교관으로 군생활을 보냈으며, 이에 걸맞게 사격 실력 또한 상당하다. 사격술의 명중률은 훈련 기록 상 평균 80%를 웃돈다. 복잡한 것을 생각하며 전투에 임하지 않던 미구엘에 있어 육탄전 전투에서는 계획적인 면모는 떨어져 무언가 기술을 가지고 싸우진 않으나 기초적으로 다져진 피지컬을 이용하여 단점을 보완해 효과적으로 이용한다.[5]

어떤 무술을 특출나게 전문적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중-고등생 시절 킥복싱을 배웠던 적이 있다. 또 헤로익 사관학교에서 지내던 시절에는 입관 후에도 현장 근무에 잦게 투입될 만큼 작은 체구에도 그의 체력적인 면모가 돋보였지만, 17년간 은둔 생활을 하며 피지컬이 불균형하게 변했다. 하지만 크라이시스 입단 후 2년 가까이 고강도 훈련을 강행해 전성기와 비슷한 몸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청각에 예민해 연막을 비롯한 시야가 차단된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이 청각이 너무 예민한 탓에 지나친 소음이 추가되면 오히려 악효과가 일어나 집중력이 흐려지고 판단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우리가 지키려고 하는건.. 절대 이 나라도.. 미래도 아니야..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바로 '지금'이니까"
    "내가 물고 있는 건 평범한 시가가 아니야, 내 털털한 모습의 상징이라고"
    "내가 전당포 했었거든, 너희들 물건으로 호가 좀 불러볼까? 음, 1.9페소 되겠군!"

트리비아

  • ???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미구엘 곤잘레스는 매우 이례적인 삶을 살았다. 물론 우리 대원들 중에서 이례적이지 않은 이들이 어디있겠냐만은 미구엘은 자신에겐 청춘이 없었다며 오랜 시간동안 은둔 생활을 할 당시를 뜻하는 말이었다.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었지만 정확한 은둔거처 위치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는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은둔 생활과 도망자 신세로 떠돌아 다니며 여러 곳을 누비며 자유를 위한 고투를 이어갔다. 그가 반공 세력 일원으로 지목되었을 때, 비인간적인 대접을 받았고, 그로 인해 그가 마음에 상처를 앓고 있단 것을 알고 있다. 매사 밝아 보이는 그에게도 낫지 않는 상처가 있었다.

그는 오랜 잠적 기간동안 홀로 살아가며 이상한 쪽의 농담(..)을 배워왔다. 언더그라운드에서 겪은 일들과 은둔, 도망 생활동안 그는 또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 분노가 발생될 만한 상황에서도 그는 감정을 통제하고 스스로를 진정시켰다. 말 그대로 그는 스스로를 제약하며 감정을 지배하는 인물이다. 심리학을 배워온 나로서 이런 인물은 심리적으로 대단한 인물이면서 불안정한 인물이다. 이러한 방식은 분노가 해소되는 것이 아닌 축적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한 지 오래된 대원이 아니다. 그의 실력이 보증된 실전이 많이는 없었지만 그 소수의 실전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그 외에도 사격 교관 출신인지라 그의 사격 실력은 과연 경이로울 수준이었다. 왜소한 체구와 체급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가 제일 잘하는 것을 특기로 만들어 전투 실력을 향상시켰다.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한다는 것은 최고의 균형을 자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오랜 은둔 생활로 인해 그의 격투 실력이 현저히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는 언제나 스스로를 한계까지 올리는 고강도 훈련을 빠짐없이 임해왔고 과거의 스스로를 발휘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늘 인상적이었다.
  1. 오펜시브(2072년)-45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46세
  2. 곤잘레스는 아버지 성, 마틴은 어머니 성이다
  3. 크라이시스 대원들은 그의 사정을 알기에 그의 본명을 사용한다.
  4. 미구엘이라는 이름을 계속 써서 동명이인으로 살아가는 것인지 다른 법적 이름이 있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미구엘을 아는 다른 인물들은 모두 미구엘이라고 호칭한다.
  5. 하지만 172cm/69kg이라는 작은 체구라 이 피지컬도 크게 빛을 발하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