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온 강 전투
Battle of the Benion
기간 1991년 4월 6일 – 1991년 4월 19일
장소 솔레브 연방국 베니온 강가 및 인근 시가
원인 8개월 전쟁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필리아-노바니아 연합군 진보 사회주의 연합
노바니아
필리아
솔레브
지휘관 피레스 보케이만 이반 사페르토비치
병력 동맹군 7,000명 연방군 12,000명
피해 전사 900여명
부상 2,000여명
전사 3,500여명
부상 5,000여명
결과 필리아-노바니아 연합군의 완승
영향 솔레브 연방군이 네베르스크로 후퇴함

개요

솔레브 연방국의 베니온 강가에서 발생한 8개월 전쟁의 교전 중 하나.

전개

초기 - 4월 2일, 필리아-노바니아 연합군이 솔레브에 상륙하여 전진하는 과정에서 솔레브 연방군은 이반 사페르토비치의 지휘 아래 베니온 강가에 방어선을 구축했다. 4일 뒤인 4월 6일 새벽 5시 30분 경 연합군이 베니온 강으로 접근해 도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솔레브 연방군의 기습 공격이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방어 측인 솔레브가 우세하였고 3일 가량 솔레브의 전황이 우세한 상태였다.
중기 - 4월 10일 경, 연합군의 기갑연대가 베니온 강가로 도착하면서 기계화보병을 중심으로 도하 시도가 이루어졌다. 산발적인 저항이 있었으나 이떄부터 솔레브 연방군의 대원들은 연합군이 앞세운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IFV의 50구경 총탄, 20mm 포탄에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기 시작했고 베니온 강 상류가 노바니아군에게 완전히 점령되었다. 이 과정에서 노바니아군의 무차별적인 포로 학살이 발생했다.
후기 - 4월 17일 경 강 하류의 진지가 점령되면서 솔레브 연방군이 후방으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지역에 남은 연방군 대원들의 저항이 있었으나 4월 19일 오후에 완전히 제압되었고 베니온 강 전역이 필리아-노바니아 연합군에 의해 점령되어 전투가 종료되었다.

영향

솔레브 연방군이 후방으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코윈이 전쟁에 가담하는 이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