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커먼웰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케베크 공화국.png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영토(지도의 청색 영역)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North American Commonwealth
(신)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국기.jpg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대통령기.jpg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국기[1]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대통령기
통칭 '북아메리카, 북미, 커먼웰스
정치체제 대통령제 민주 공화국, 연방제
의회 체제 양원제: 대의원(하원) / 연방원(상원)
경제 체제 시장경제, (부분적) 개입/복지국가주의
설립 연도[2] 1775
국가 ISO 코드 NAC
소속 국제기구 자유주의 국제 연맹League of Liberalist Nations
수도 연방특구 콜럼비아 Commonwealth District Columbia
국가 오, 아름다운 커먼웰스!
세계관의 국가 상징색 #192EED
화폐 단위 크레딧Credit/NCC
현재 인구수 약 2억 6,790만 명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정부 인사 목록
현직 국가원수 커먼웰스 대통령 리디아 윤Lydia Yun
현직 부통령 커먼웰스 부통령 세바스천 트루도Sebastian Trudeau
현직 하원의장 대의원 제1대변인 파티마 우마르Fatima Umar
대법원장 케이트 긴즈버그Kate Ginsburg
국무부 장관 클린턴 프랭클린Clinton Franklin
재무부 장관 조르지오 크로체Giorgio Croce
국방부 장관 길버트 매케인Gilbert McCain
법무부 장관 유페미아 롤스Euphemia Rawls
내무부 장관 압바스 이브라힘Abbas Ibrahim
농무부 장관 허마이오니 앤드루스Hermione Andrews
상무부 장관 셸든 폴크Sheldon Foulke
노동부 장관 에드워드 브라우더Edward Browder
보건-복지부 장관 앙헬 마리아 실바Angel Maria Silva
교통부 장관 유미 카스가노Yumi Kasugano
에너지부 장관 앤드루 정훈 김Andrew Junghun Kim
교육부 장관 브루스 커닝엄Bruce Cunningham

개요

북아메리카 커먼웰스North Armerian Commonwealth가상지구 BF 세계관의 아메리카 대륙[3] 지역 상당수를 점유하는 대국이다. 현실 세계의 미국이 강대국이듯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또한 가상지구 BF 세계관의 강대국이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모티브는 '미국 남북전쟁에서, 갈라진 미국이 다시 통합되지 않고 그 분열이 지속되었다면?'이라는 대체역사 세계관에서 출발했지만, '현실 미국의 영토를 남북으로 가름'은 대체적으로 유지하지만 그 외의 발상은 새롭게 썼다.

역사

식민지 개척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라는 나라의 시작은, 기본적으로 유럽권에서의 신대륙 개척에서 시작했다. 비록 후일 유럽인들에 의해 '아메리카'라고 불리게 될 대륙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토착 아메리카인들이 살고 있었지만, 이들은 유럽인들의 개척 과정에서 대부분 밀려나거나, 피로 얼룩진 길이라는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되었고[4] 그와 같은 잔인한 역사의 결과로 아메리카 대륙의 주역은 유럽의 이민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이들은 토착 아메리카인들의 불운함은 뒤로 해두고 무주공산의 식민지를 '개척' 하면서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갔고, 개척자들은 자신들이 이 땅을 개척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농토를 일구었기에 자신들이 이 땅의 주인이라고 인식하였다. 최초의 식민지 개척자들은 본토에서 파견된 관리들이었거나, 새 삶을 찾으러 온 이주자들, 또는 강제로 '유배'된 죄수들이었고 이들은 자신들이 왔던 '본토' 나라의 사람들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대를 이은 자손들은 아메리카에서 나고 자랐기에 형식적인 국적 의식을 제외하면 본토와의 유착감이 약해져 갔다. 거대한 바다라는 자연 방벽이 있었기에 유럽의 '본토'에서도 이들에 대해 강력하게 간섭할 수 없었으며 유럽의 왕실들은 자신들의 배를 불릴 '세금'만 적절히 받아내는 데 만족했고 식민지인들이 알아서 살도록 내버려두었기에, 개척자들의 '자립 의식'은 더더욱 커져만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근세 시기 유럽 대륙이 '절대주의 시기'에 접어들었을 무렵, 유럽 대륙은 각국의 분쟁에 의하여 많은 전비를 소모하게 되었고 그것 때문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민지에도 중과세, 통제의 손길을 뻗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알비온의 경우에는 당대 왕실이 걷잡을 수 없이 전쟁에 연루되고, 또 당시 왕 '리처드 5세'의 사치와 낭비[5]를 충당하기 위하여 아메리카 식민지의 풍요로움을 이용하려고 하였다.

너무나도 당연하겠지만 세금을 내고 싶어하는 이는 없기에, 식민지인들은 알비온 본토에서 요구한 과세를 반발하였다. 아메리카의 알비온 식민지는 당시 유럽에서 벌어지던 난장판에서 일차적으로 떨어져 있었고, 그리고 문화에 심취한 리처드 5세의 온갖 시설 건축은 알비온 식민지에도 약간의 '떡고물'이 떨어졌기에 대체적으로 왕실에 크게 나쁜 이미지를 갖고있지 않았기에, 식민지인들은 단지 왕이 중대한 과세를 하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이 알비온 정치계에서 대표되기를 원했다.[6]

그러나 리처드 5세는 식민지인들의 요구를 불허했으며, 세금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그러자 왕에 대해서 우호적이었던 식민지인들조차도 알비온을 반대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서 일부 '불순분자들'이 아예 독립을 하자고 선포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유럽에서 불어오던 '자유주의'의 물결은 식민지 지식인들에게도 전해졌고, 이 자유주의 사상에 포함된 '사유재산의 자유' 및 '법에 따른 국가' 이념은 세금으로 고통받던 식민지인들의 반알비온 감정에 불을 지폈고, '불순분자들'은 자유주의 사상을 이용하고 '우리들의 자유를 지킬 수 있는 나라'를 새로 만들자고 공공연하게 선동하였다.

식민지 독립 ~ 아메리카 왕국기

그러던 와중, 1773년에 식민지가 독립하게 된 '관청의 폭력 사건'이 벌어진다. 알비온령 아메리카 식민지의 '아캄Arkham' 시의 정무관청에서, 식민지인들과 본토에서 파견된 총독 관료들간의 패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현재까지도 이 사건의 진상은 오리무중인데, 한편의 의견에서는 '평화로이 탄원을 하러 간 식민지인들을 정무관청의 관료들이 우롱하고 모욕하였다' 라고 주장하며, 다른 의견에서는 '그들은 평화로운 탄원자가 아니라 폭력의 의도를 가진 불순분자들이었다'라는 의견이 있으며, 알려진 사건의 정황에 석연찮은 부분이 많기에 어느 쪽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마침 식민지 총독이었던 '제임스 액턴 경Sir James Acton'은 정무관청에 없었고, 급하게 이 소식을 듣고 나서 식민지 파견군을 보내 이를 진압하였다. 그러나 군대 투입은 그가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엄청난 악수였는데, 반 알비온 왕실파 = 독립파들은 이 사건을 크게 대서특필하고 선동하여 잔혹한 알비온 왕실의 폭정! 또는 알비온인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 따위의 출판물과 선전이 난무하였고, 이에 영향받은 식민지 대표들은그 소문들이 얼마나 진실되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한데 모여 대책을 모의하기로 했고, 결국 24시간동안의 밤을 꼬박 샌 비밀회의 결과[7] 이들은 알비온과 독립된, '독립 국가'를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이 바로 아메리카 독립 전쟁인 것이다.

식민지인들은 약간의 민병대밖에 갖추지 못했지만, 이들은 대서양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끼고 게릴라전을 벌여 진압군을 고사시켰고, 또 식민지 지식인 대표들이 유럽 각국의 알비온 적대국들에 호소하여 알비온을 견제, 방해하도록 호소한 결과, 결국 알비온의 왕 로버트 2세(이 사단의 원인이 된 리처드 5세는 독립전쟁 시작 직후에 병사했다)는 눈물을 머금고 아메리카 식민지를 독립시키기로 결정하였고, 알비온령 아메리카 식민지는 독립하게 된다.

그런데, 갓 독립을 하게 된 13개 주의 식민지는 시작하자마자 둘로 나뉘게 되었다. 식민지인들 중 상당수는 여전히 '왕'이 있어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지 못했고[8] 일부 식민지 대표들은 당시의 전쟁 영웅이자 대지주였던 '윌리엄 클레이턴William Clayton'을 국왕으로 세울 것을 주장했고, 남부 식민지 대표들은 이를 반발하였다(윌리엄 클레이턴이 남부 식민지쪽과 개인적 악연이 있었다고도 한다), 끝내 의견을 합치지 못한 13개주의 식민지들은 서로 개별 국가를 세우기로 합의하였고, 북부 식민지 주들은 '아메리카 왕국'을 선포한다. 제 갈길을 가기로 한 남쪽 식민지는 대 맹방국The Great Confederacy이 되었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역사에서, 대 맹방국과의 분쟁과 전쟁사는 여러번 있었는데, 그 갈등의 씨앗이 식민지 독립때부터 생겨난 것이었다.

그러나, 윌리엄 클레이턴은 유명한 대중 선동가이자, 전쟁 영웅이기는 하였지만, 막상 그가 왕이 되자, 그는 통치에서 무능함을 자랑했으며, 알비온 왕정에만 반대했을 뿐 그 자신이 귀족적인 성향이 가득했기에 그는 이미 유럽과 아메리카에 만연하던 '자유주의' 기조에 반대하는 반동적인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는 윌리엄 왕의 폭정기The Tyrany of King William로 불리며, 마침 비잔티움 제국에서 시민혁명이 일어나 황제를 죽이고 로마 노바 공화국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문필가이자 시인, 그리고 모험가였던 니콜라스 페인Nicholas Payne이 <당연한 지식>이라는 책으로서 왕을 쫓아내야 한다는 견해를 발표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메리카 왕국'에 속한 각 주들이 왕의 통치를 부인하고 공화국을 선포하자, 전쟁영웅의 면모는 온데간데 없어진 '윌리엄 왕'은 곧 권좌를 버리고 1792년에 도주하였다. 그리고 '아메리카 왕국'은 연방제 공화국으로 개편되었으며, 이때부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라는 국명이 반포되었고, 그 유명한 '커먼웰스의 공화국헌법'이 제정되었다.

혁명의 사상적 아버지였던 니콜라스 페인을 커먼웰스 대통령을 모시자는 여론이 있었지만, 페인은 그 시기에 이미 중병에 걸렸기에 스스로 대통령직을 반려하였고, 곧 사망하였다. 니콜라스 페인은 현재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국부 중 한사람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커먼웰스의 수도 '연방특구 콜럼비아'의 공항인 '니콜라스 페인 공항'이 있으며, 또 커먼웰스 해군에는 그 배의 형태는 달랐지만 언제나 '니콜라스 페인 함CNS Nicholas Payne'이 존재하는 것이 전통이다.

20세기, 대공황의 위기, 그리고 페어 딜The Fair Deal

이후,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지속적으로 서부로 개척하고, 또 북쪽의 식민지주들과 스스로를 통합하면서 성장해나갔다.[9]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도 현실과 대략 유사한 시기에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마찬가지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도 산업화되었다, 대농장 지주들의 플랜테이션 농업이 주류였던 대 맹방국과 달리,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소상공인들과 수공업자들이 더욱 많았고, 이들 중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난' 사람들은 큰 공장을 지닌 대산업가로 변모한 것이다. 게다가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영토가 어마어마했기에, 당대의 최첨단 기술과 교통의 상징인 철도의 필요성이 대단히 높았고, 충분한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서 그만큼의 산업 공장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1800년대 말에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산업 규모에서 이미 전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공업국으로 변모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모든 이들이 자유롭고, 자신의 일터를 갖고 행복하게 사는' 초기 식민지 시절의 꿈, 그리고 독립국을 만들어서 그 이상을 실현하겠다던 이상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도금귀족'The Gilded Aristocrat 들이 거의 대부분의 부를 쥔 나라로 전락하고 말았다. 대다수는 도금귀족이라는 대 산업가들 밑에서 형편없는 임금을 받아가며 고된 노동에 시달렸고, 어떤 사람들은 이 시기를 '잃어버린 톱니바퀴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하루하루 누군가의 공장을 돌려주며, 꿈 없이 살아가는 노동자들을 비유한 말이다.

1920년대 말, 프랑스 공화국에서 시작된 증권 대폭락 사건이 일어났고, 이것은 핏빛 수요일이라는 용어를 거쳐 대공황으로까지 버티게 된다. 전 세계에 수많은 상품들을 판매하며 부를 거머쥐고 있고, 또 '도금귀족'들이 많은 외국 회사들의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또한 거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 수많은 회사가 도산해서 사라졌으며, 그나마 근근히 버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많은 노동자들도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어, 커먼웰스의 많은 공장지대와 대도시에는 이렇게 몰락한 이들의 빈민가촌, 노숙자 집결지로 가득한 인세에 가득한 지옥이 강림하였다.

당시의 기성 정치권, 의회와 중앙정부는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당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양당제 국가였는데, 두 주요 정당이었던 '헌정당The Constitutional Party'과 '커먼웰스 민주당Democratic Party of Commonwealth' 모두 당 이름만 달랐지 무제한적 자유시장경제의 추종자였으며, 모두 거대자본과 암묵적, 노골적으로 유착해 있었다. 오랫동안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의회에서는 선거인단제[10]를 통해 헌정당과 민주당이 권력을 사이좋게 번갈아가면서 휘두르고 있었다. 그러나 대공황이 나타나고 양당의 모두가 이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자, 점차 정계에 극단주의 세력이 침투하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는 '마크 제럴드 롱Mark Gerald Long'이 이끄는 '커먼웰스 혁명당Commonwealth Revolutionary Party'였다. 롱은 '부의 공유'와 '급진적인 국가혁명'을 외치는 데마고그였다. 그는 본래 커먼웰스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당시의 '무능한' 민주당을 뛰쳐나가 독자적인 당을 만들고, 급진적인 부유층-대기업 과세 정책과 사회적 제도 대개혁을 주장하였으며, 커먼웰스 정부는 사실상 부패하고 죽은 정부이기에 오직 자신만이 커먼웰스의 희망이라고 주장하였다. 더 위험한 점은, 마크 제럴드 롱의 커먼웰스 혁명당은, 빈민으로 전락한 노동자층, 불만에 찬 어린 청년들과 일부 갱스터들을 모은 '은빛 습격자들Silver Strikers'단의 수장인 윌리엄 더들리 펠로우즈William Dudley Fellows와 공공연히 유착해 있었다는 것이다.[11]

다른 하나는 '급진 노동자당Radical Workers' Party' 였다. 이들은 19세기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레티시아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에 영향받은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만든 정당이었고, 설립은 19세기 후반에 이루어졌으나 원내 입성은 대공황 시기부터 빈민 노동자들[12]이나 노조의 지지를 업고 이루어졌다. 이들에게는 미테란트 코뮌이라는 나라의 성공사가 그들의 신화였고, 마찬가지로 혁명을 통하여 '공산 커먼웰스'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느 쪽이든 커먼웰스의 현체제를 부정한다는 점, 그리고 그들은 현체제를 부정하기 위해 폭력도 불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위험했다. 후세의 역사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이미 이 시기의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내전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오히려 내전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고 주장할 정도이다.

1932년이 되면, 이미 의회에서 유의미한 의석을 혁명당과 급진노동자당이 차지했으며, 이 추세에 따르면 193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선거인단제로 그 누구도 과반을 확보할 수 없으며, 의회의 상당수를 차지한 혁명당과 급진노동자당 때문에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하려고 해도[13] 이들 때문에 파국을 피할 수 없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커먼웰스의 '전통적 양당' 이었던 입헌당과 민주당은 한동안 무능했을지언정 완전히 바보천치는 아니었고 적어도 '민주주의에 대한 애착 의식'만큼은 충분했기에, 그들은 국가적 위기 하에서 '단일 대통령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누가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이었는가?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를 이루고 있는 주commonwealth[14] 중 하나인 '오시아 주Commonwealth of Osea'에 '에바 올슨Eva Flora Olsen'이라는 여성 주지사가 있었다.[15] 그녀는 '진보당Progressive Party'라는 진보주의-온건 좌파 정당에 속해 있었고, 커먼웰스의 거대 양당을 뚫고 진보당이라는 군소 정당 소속으로 주지사를 쟁취한 것이었다. 또한 (당대 커먼웰스 기준으로는 대단히 파격적인) 고등 교육을 받은 여성으로서 올슨은 '단순히 예쁜 아이돌이라서' 당선된 것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가 사려깊은 사상가였고 인망높은 인물이었으며, 주지사로서의 책무도 문제없이 수행하는 여걸이었다. 그녀의 명성은 오레드 주를 넘어 커먼웰스 전체에 넘쳤기에, 대통령 선거를 앞둔 입헌당과 민주당은 올슨 주지사를 '거국 선거연합'의 후보로 추대하였다. 그리고 193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신승 끝에 간신히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한 '거국 선거연합'의 후보 에바 올슨은 커먼웰스의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그러나 올슨 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행복하게 끝났다고는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경제는 파탄나 있었으며, 혁명당과 급진 노동자당은 새 대통령을 인정할 생각이 없었다. 혁명당의 당수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마크 롱은 '입헌당과 민주당의 선거 조작'을 떠들고 다녔으며[16] 그의 비밀스런 동맹 겸 똘마니였던 펠로우즈의 '은빛 습격자들'은 노상에서 제복을 입고 폭력시위를 벌여대고 관공서를 습격하고 있었다. 또한, 일단 선거 연합체를 통해 올슨을 대통령으로 앉혔지만, 많은 민주당-입헌당의 정치인들은 올슨이 '꼭두각시이자 그들만의 아이돌'이 되기를 바랬으며, 올슨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싶지 않았다.

이런 혼란상 속에서 올슨 대통령은 '도데체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라디오 담화와 공개적 연설, '커먼웰스 노조총연맹Combined Syndicates of Commonwealth'의 대표 재커리 홉스Zachery Hobbs와의 협상을 통해서 노동자들에 대한 복지정책과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이끌어냄으로서 노조 계층을 자신의 지지층으로 포섭하고, 정당정치 내에서는 거물 정치인 가문 '로즈필드 가문'의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 '퀜틴 로즈필드Quentin Rosefield'[17]의 도움을 얻어 정당 내에서의 지지를 확보하고, 다음 총선에서 그녀의 소속정당 진보당이 대거 의회에 입성함으로서(과거 급진노동자당 소속 중 온건한 사회주의자들이 진보당의 이름으로 출마했고 당선되기도 하였다) 정치적 동력을 확보하였다.

그러나, 이 와중에서 비극도 발생하였다. 올슨 대통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사 파시스트 세력이었던 마크 롱의 혁명당은 도저히 굴복할 생각이 없었으며, 이들은 이미 커먼웰스 정부에 대한 광적인 증오심으로 가득한 상황이었다. 그들 중 범죄자 출신이자 '은빛 습격자단'의 간부였던 '존 캐폰John Capone'이 고담Gotham 시에서 산업현장 시찰과 연설을 하러 나온 올슨 대통령을 저격하여 중상을 입혔으며(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대통령의 배우자를 살해하는 일마저 벌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이로서 일어난 '긍정적' 결과라면, 은빛 습격자단은 곧 '국가의 반역자들' 취급을 받았으며, 연방군까지 투입된 진압작전 끝에 은빛 습격자단은 붕괴하였으며[18] 그리고 마크 롱은 대 맹방국으로 도주함으로서 혁명당 세력은 형편없이 와해되고 군소정당으로 몰락하고 만다.

비극을 겪고 무너지지 않은 올슨 대통령은 전면적인 복지사업 및 정책 개편, 헌법 개정을 임기내에 이루어냈으며, 이로 인하여 커먼웰스는 과거의 악폐습을 상당히 개선하고 건실해진 나라로 태어나게 되었다. (주로 진보당 쪽에서 나오지만) 에바 올슨을 커먼웰스의 중시조, 국부 니콜라스 페인에 이은 두번째 국모로 추앙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이 때의 개혁 행보를 '페어 딜The Fair Deal'이라고 후대에 평가하게 되었다.

세계의 참화에서 불사조가 날아오르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에바 올슨 대통령의 '페어 딜' 개혁정책으로 다시금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었지만, 1930년대의 가상지구 BF 세계관은 점점 혼란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폭력적인 극우주의자들인 마크 롱과 '은빛 습격자단'의 윌리엄 펠로우즈가 정권 찬탈의 문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지만, 아쉽게도 그런 행운이 어떤 나라에서는 없었다.

대공황의 시작점이었던 프랑스 공화국에서는 고위 관료 출신이었던 '알렉시스 드 라 로크'의 '불의 쌍십자 결사'가 '새로운 사회의 프랑스'당을 통하여 집권하는데 성공했고, 곧바로 친위쿠데타를 통해 의회의 기능을 정지, '불의 쌍십자 결사'가 모든 전권을 장악한 종교극단주의적-극우주의적 정권이 되어버렸다. 한편 유럽의 전통적인 강대국이자 그 때까지 '제국'의 칭호를 유지했던 '마지막 제국'인 라이클란트 제국은 '대륙 전쟁'[19]에서 레스카티에 연방 왕국이라는, 유사한 민족 집단끼리의 헤게모니 다툼에서 큰 상처를 입었고, 라이클란트의 황제가 폐위되고, 간신히 자유주의적 귀족인 '막스 폰 코르덴Max von Korden'의 주도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연방제를 모방하여 라이클란트의 황제를 동군연합으로 모셨던 여러 민족들에게 큰 자치권을 나눠주는 대타협을 통하여 '대 라이클란트 합중국'으로 일시적으로 '땜빵 국가'를 세웠다. 그러나 '땜빵 국가'라는 말에 걸맞게 이 합중국은 세워진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불안정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역시 대공황으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 장대한 체구의 대귀족이자 광신자, 그리고 약육강식의 숭배자였던 '에른스트 폰 골덴바움Ernst von Goldenbaum'이 정권을 잡고, '대아들러 군단'이라는 파시즘 정권을 출범시킨다. 그리고 드 라 로크 정권이나, 골덴바움의 정권은 모두 파시즘적 팽창욕구, 힘의 과시와 노예화-정복의 쾌감을 추구하는 정권이었기에, 이들은 신성 동맹이라는 동맹을 맺었다.[20] 그리고 이들은 첫번째 정복 대상으로서 미텔란트 코무네를 공동의 타겟으로 삼았고, 프랑스는 미텔란트의 서부 지역 차지, 그리고 라이클란트는 민족 헤게모니의 단일성을 추구하려는 목적으로 명분을 날조, 미텔란트 코무네를 침공한다. 침공 초창기에는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국가들에 의해 미텔란트 침공이 암암리에 묵인되었지만, 이들의 팽창욕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고, 곧이어 프랑스가 알비온을, 라이클란트가 알비온의 세력권이었던 이탈리아 지역을 침공하면서, 전쟁이 더욱 격화되었고 이로 인하여 '세계의 참화'라고 불릴 세계대전이 폭발하였다.

에바 올슨 대통령이 8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 1940년, 민주당의 떠오르는 신인 정치인으로서 페어 딜 정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민주당의 퀜틴 로즈필드가 신임 커먼웰스 대통령이 되었다. 로즈필드 대통령은 신성 동맹의 광기에 의해 전쟁이 격화되자 그 유명한 자유의 보루The Bastion of Freedom연설을 하였고, 자국의 산업력을 총력전으로 가동하여 극우주의자들에 맞서는 나라들(공산국가인 미텔란트 코무네까지 포함해서!)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다. 이 때 프랑스군의 군함이 지원 물자를 싣고 있던 커먼웰스의 화물선을 무차별적으로 격침시켰고, 이에 분노한 커먼웰스는 물자 지원을 넘어서 '세계의 참화'에 참여하게 된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그 전에도 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었지만, 그전까지는 그저 '여러 열강들 중 하나'로만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커먼웰스의 군함이 대양으로 질주하고, 커먼웰스의 육군이 상륙하고, 커먼웰스의 공군이 굉음을 울리자, 커먼웰스는 단순한 열강이 아니라 막을 수 없는 불사조였음을 전세게에 각인시켰고, 1946년, 커먼웰스, 알비온, 미텔란트 코무네 등이 주축이 된 '반극우 연합군'은 신성동맹 참여국들의 수도를 함락시키고 극우주의자들의 광기에 최후의 탄환을 박아넣었다.[21] 이 전쟁에서 커먼웰스는 명실상부한 '넘볼 수 없는 강대국'으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그 위용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

의회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제+양원제 민주 공화국이라는 점에서 로마 노바 공화국 의회제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로마 노바 공화국의 양원제의 경우에는 명백한 민회(하원) 우위+준 명예직으로서의 원로원(상원) 우위지만,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의회제는 대의원(하원)과 연방원(상원)이 (단원제 의회 기준으로) 의회의 권력을 일정부분씩 나누어 갖고 있으며, 암묵적으로 상원이 우세하다고 인정된다.

대의원

하원에 해당하는 대의원은 커먼웰스의 직접적인 국민 개개인을 대하며, 선출 단위는 각 주별로 소선거구제를 택하거나, 비례대표제를 택하는 등 주별 자유에 따른다. 각 주마다 인구수가 다르고, 인구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많은 선거구가 있기 때문에 주별로 몇 명이 대의원으로 선출되는지는 제각기 다르다. 커먼웰스 초창기에는 전적으로 주정부에서 선거구 및 대의원 선출방법을 제각기 정했기에 소위 말하는 '게리맨더링' 문제[22] 이것이 '소수당'의 진입을 불리하게 하고 양당제를 고착화시킨다는 점, 결국 이 불만이 폭발하여 대공황 시기 극단주의 정당인 '혁명당'과 '급진노동당'의 열풍을 불렀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며, 올슨 대통령의 '페어 딜' 시기 커먼웰스 헌법을 개정하여 선거구의 획정은 주민들의 의사를 공정히 반영해야 한다는 요지의 헌법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하여 게리멘더링 문제는 상당히 완화되었다고 한다.

대의원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 커먼웰스 연방법의 제정(심사는 연방원에서 함)
  • 커먼웰스 헌법 개헌안의 발의와 1차 표결(2차 표결은 연방원에서 수행함)
  • 커먼웰스 헌법 개헌안의 2차 표결(연방원에서 개헌안을 발의하고 1차 표결했을 경우)
  • 대통령 탄핵 소추(탄핵 심판은 연방원에서 함)

현재 커먼웰스 대의원의 규모는 총 535석이다.

커먼웰스 대의원의 대표는, 대의원 제 1대변인파티마 우마르Fatima Umar((진보당)이다.

연방원

상원에 해당하는 연방원은 커먼웰스의 각 주를 대표하며, 선출 단위는 크기를 불문하고 각 주마다 3명의 인원을 선출한다. 커먼웰스 초창기에는 2명의 연방의원을 선출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상원의원 개개인의 정치적 무게감이 비대해지고 권력이 집중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1970년의 헌법 개정때 '차후 선거부터는 3명의 연방의원을 선출한다'고 개헌되었다. 현재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는 44개의 주(커먼웰스)가 존재하므로, 각 커먼웰스당 3명의 연방의원이 존재하므로 연방의원의 총원은 132명이며, 여기에 연방원 의장을 겸하는 커먼웰스 부통령을 합치면 총 133석의 연방원 의석이 존재한다.

연방원은 직접적인 입법 행위는 거의 하지 않으며[23] 커먼웰스라는 국가의 외교-국방-전쟁 등 중대사를 담당한다. 연방원은 다음과 같은 직을 수행한다.

  • 대의원에서 제정된 연방법의 심사
  • 커먼웰스 내각 인사 후보의 심사와 임명 동의
  • 커먼웰스 헌법 개헌안의 발의와 1차 표결(2차 표결은 대의원에서 수행함)
  • 커먼웰스 헌법 개헌안의 2차 표결(대의원에서 개헌안을 발의하고 1차 표결했을 경우)
  • 군대 투입, 선전포고 결의 및 외교 조약에 대한 표결
  • 대통령 탄핵 심판(소추는 대의원에서 함)

연방원의 대표는 연방원 의장을 겸하는 커먼웰스 부통령 세바스천 트루도Sebastian Trudeau(진보당)이지만, 연방원 의장은 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는 것 때문에 실질적으로 연방원 의원으로서의 활동은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방원 대표는 연방원 부의장이며, 연방원 부의장은 현재 연방원 제 1당의 당대표이기도 한 존 파파도풀로스John Papadopoulos(진보당)이다.

정당

초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헌정당과 커먼웰스 민주당의 양당제였으며, 명목상으로 복수 정당제는 보장되었지만 제 3당이 의석을 획득하는 일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선거인단제'와 선거구 획정에서 일어난 게리맨더링에도 불구하고 대공황 시기 혁명당과 급진 노동자당이라는 극단주의 세력을 막지 못해서 양당 우위 체제는 금이 가기 시작했고, 양당제에 결정적 타격을 입힌 것은 거대 양당이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보당의 에바 올슨을 거국 선거연합의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 진보당이 원내 주요당의 자리를 석권하게 된 일, 민주당에서 퀜틴 로즈필드가 당의 거물로 성장하고 민주당이 점차 진보적인 색채를 띄기 시작함으로서 민주당내 우파들이 자유당으로 분당함으로서 양당 체제는 붕괴하였고, 현재는 대체로 4당 체제로 여겨지고 있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는 특정 주, 특정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정당 및 군소정당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연방의 대의원/연방원 선거 및 대통령 선거에서 주요 4당의 하위조직으로 활동하며, 중앙정계에서는 주요 4당의 이름으로서 활동한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4당 체제는 현재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이념축을 대체적으로 4분하고 있으며, 유사한 경향성이 있지만 상이한 이념들을 묶는 빅텐트 정당들의 모습을 띄고 있다.

  • 헌정당The Constitutional Party: 헌정당은 커먼웰스 민주당과 더불어 가장 오래 된 정당 중 하나이며, 현재의 '헌정당' 이라는 정당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따지면 커먼웰스에서 가장 오래 된 정당 중 하나이다. 이들은 현 시점에서 중도적 우파 및 자유시장경제 지지 이념의 정당이며, 커먼웰스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금융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다. 그러나 이들이 무제한적인 경쟁을 지지하지는 않으며, 고전적 자유주의의 이념을 대변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24]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부분적인 대기업 견제를 주장하기도 한다. 이는 헌정당이 과거 양당제 시절 무제한적인 대기업 지상주의와 도금귀족 세력과의 유착에 대한 반성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 현재 당대표: 라라 헤이우드Lara Rose Haywood


  • 민주당Democratic Party of Commonwealth: 민주당도 커먼웰스의 가장 오래 된 정당 중 하나이며, 거대 양당 중의 하나였다. 대공황 이전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이들은 입헌당과 다름없는 무제한적 경쟁시장과 천민자본주의의 옹호자였으며 단지 정당명만 달랐을 뿐이지만, 대공황-페어 딜 시기의 정치인 '퀜틴 로즈필드'의 영향력에 의해 상대적으로 진보주의 노선으로 선회하였고, 이에 반발했던 민주당 우파들이 '자유당'으로 분당함으로서 1950년대 경에 민주당은 현재와 같은 이념적 모습을 갖게 되었다. 커먼웰스 민주당은 현 시점에서 진보적 자유주의를 대변하는 정당이며, 현대 시기로 들어들며 컴퓨터의 발달에 따른 'IT 산업'이 대두되면서, 이들은 신흥 산업인 IT 업계의 지지와 지원을 받는 정당이기도 하다. 특히 2018년에 민주당의 신임 당대표로 IT 업계의 거물인 '크리스 히친스'가 당선되면서, 민주당의 '테크노크라시화' 기조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임 당대표: 크리스 히친스Chris Earl Hitchens


  • 진보당Progressive Party: 진보당은 설립은 1900년에 있었지만 오랫동안 군소 정당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기적과도 같은 인물이었던 에바 올슨의 등장으로 오시아 주지사를 석권하고 나중에 대통령까지 되면서, 진보당은 직후의 의회 선거에서 대거 승리를 거두고 원내 주요 정당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에바 올슨이 커먼웰스 노조총연맹Combined Syndicates of Commonwealth과의 협상을 하고 노동자 복지 개혁을 약속하고 실제로 수행하면서, 커먼웰스 노조총연맹을 비롯한 노동계는 진보당의 주 지지세력이 되었으며, 현대시기의 '신좌파' 경향[25]도 진보당이 상당부분 흡수하였다. 현 시점에서 진보당은 커먼웰스의 구좌파-신좌파들이 공존하는 빅텐트 정당이며, 현 대통령인 리디아 윤이 진보당원이기 때문에진보당은 현 커먼웰스의 여당이다.
    • 현임 당대표: 존 파파도풀로스John Diogenes Papadopoulos


  • 자유당Liberal Party: 에바 올슨 이후 퀜틴 로즈필드가 커먼웰스의 대통령에 당선되고, 그가 곧 이어 일어난 세계의 참화 대전쟁에서 커먼웰스와 반극우 연합군의 승리를 가져오면서 그의 정치력이 인정받고 로즈필드의 진보적 경향성이 민주당에서 주류가 됨으로서, 이에 반발한 당내 민주당 우파의 거물인 '스트롬 잭슨Strom Jackson' 등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자유당을 1953년에 창당하였다. 자유당은 커먼웰스의 주류 정당들 중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우파적인 정당이며, 전통주의를 대변하는 정당이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각국의 대립이 심해지고 '다극 냉전' 시기가 찾아오면서, 그래도 '나름 품격있던' 전통적 보수주의 대신 21세기의 신흥 극우주의적 여론이 자유당에서 커지고 있으며, 신임 당대표로서 '신우파'적이고 스트롱맨적인 '제레미아 클락스데일Jeremiah Clarksdale'가 취임하면서 자유당의 급진적 우경화가 가속되고 있으며, 점차 지지율이 확대되고 있다.
    • 현임 당대표 제레미아 클락스데일Jeremiah Hector Clarksdale


4당의 빅텐트-연합 구도에 참여하지 않는 군소 정당들이 일부 존재한다.

  • 혁명당Commonwealth Revolutionary Party: 과거 마크 제럴드 롱의 유사 파시즘적 정당은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는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 신 급진 노동자당New Radical Workkers' Party: 구 대공황 시기의 급진 노동자당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이름을 빌린 신흥 극좌 정당이다. 대부분의 사회주의자들이나 노동 운동가들은 진보당의 조직 내에서 활동하지만, 일부 급진적이거나 특이한 섹트 조직, 활동가들은 진보당을 거부하였고 이들이 모인 극좌파 정당이 신 급진 노동자당이다.



현재 정당별 의석 배분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정당들이 확보한 의석(대의원/연방원 순)
북미커먼웰스 하원.svg 북미커먼웰스 상원.svg
대의원 의석 분포 연방원 의석 분포
헌정당 117석 / 36석
민주당 129석 / 33석
진보당 181석 / 48석+1석[26]
자유당 106석 / 15석
무소속 2석 / 0석

진보당이 현재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이라는 점에서 다른 당보다 많은 의석을 확보한 연방원, 대의원 양쪽에서 모두 원내 1당이기는 하지만 과반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른 각 정당별 협치, 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정 헌법Amendment

우리 커먼웰스인은 더 완벽한 연방을 형성하기 위하여, 정의를 수립하고, 국내의 평안을 보장하고, 공동방위를 제공하고, 일반적 복지를 증진하고, 우리들과 후손들의 자유에 대한 축복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메리카 커먼웰스의 헌법을 제정한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와 대 맹방국 헌법의 특이한 점은, 헌법의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헌법에 새 조항을 증보하여 기존의 조항을 대체하거나, 새로운 헌법 정신을 덧붙이는 수정헌법Amendment을 채택한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기본 헌법들 중 일부가 수정헌법으로 변경되고, 또 수정헌법의 내용도 상당하기에, 수정헌법이 사실상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현행 헌법으로 규정될 수 있다.

  • 수정헌법 제 1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그 어떤 곳에서도 군주제, 귀족제, 신분제를 실시할 수 없으며, 이러한 제도에 대해서 연방법과 주법을 만들 수 없다.

해당 조문은 가장 처음 만들어진 수정헌법으로, '아메리카 왕국'의 왕으로서 폭정을 실시했던 윌리엄 클레이턴과 같은 사례를 겨냥하고 만들어진, 최초의 수정헌법이다.

  • 수정헌법 제 2조

모든 커먼웰스의 인민들은 언론의 자유와 출판의 자유, 그리고 평화롭게 집회할 자유와 관청에 탄원할 자유, 종교를 선택하고 강요받지 않을 자유를 지닌다. 이는 법률로서 침해될 수 없다.

  • 수정헌법 제 3조

영장 없이 인민을 구속하거나 물품 및 토지를 압수할 수 없다. 영장을 통해 인민을 구속하거나 물품, 토지를 압수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법률에 따라 그 대상자와 그가 위반한 사유가 명기되어야 한다.

  • 수정헌법 제 4조

커먼웰스의 인민들은 자신의 안보를 위해 무장할 권리가 있고 이 권리는 침해될 수 없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도 총기소유권은 있다.

  • 수정헌법 제 5조

누구라도 대배심의 고발이나 공소 제기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나 중죄에 대하여 심문당해서는 아니된다. 다만 전쟁시나 공공의 위험이 발생했을 때에 육해군이나 민병대에 현실적으로 복무중인 경우는 예외로 한다. 또한 어느 누구도 동일한 범죄에 대하여 생명이나 신체의 위험에 두 번 처해져서는 아니되고, 어느 형사 사건에서도 자신의 증인이 될 것을 강요받아서는 아니되며, 적법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생명이나 자유 또는 재산이 박탈당해서는 아니된다. 또 사유재산권은 정당한 보상 없이는 공익 목적을 위하여 수용되어서는 아니된다.

  • 수정헌법 제 6조

소송의 피고인은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백을 강요받거나, 불리한 진술에 대답할 것을 강요받을 수 없으며,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증인과 대질심문하고 유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 증언을 확보할 수 있는 절차를 밟을 수 있으며,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지닌다.

  • 수정헌법 제 7조

재산과 관련된 민사 소송이 제기된 경우 배심에 의해 심의받을 권리가 보장된다

  • 수정헌법 제 8조

커먼웰스의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거나.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관할하에 있는 사람들은 노예로서 일하거나, 노예로서 매매되거나, 노예를 소유하거나 매매할 수 없다. 커먼웰스의 의회는 이를 보장하는 법률을 만들 의무가 있다.

이 법률은 미국의 '도덕주의적 정치인'이자 훗날 커먼웰스의 대통령이 되는 '새뮤얼 더글러스'가 정치인 시절 때 만들어진 법으로서, 현실 미국과 비교할 시 노예제를 금하는 수정헌법은 훨씬 빠른 시기에 일어났다. 그러나 새뮤얼 더글러스의 대통령 시기때 노예제 폐지를 명분으로 대 맹방국과 전쟁을 벌였다 패배했고, 그 여파로 커먼웰스의 각 주에서 이 헌법 조항을 비준하는 것이 지연되었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이 법률 자체를 폐기하려고까지 하였다. 다만, 수정헌법 제 8조 자체의 폐기는 '우리도 알비온에서 대우받지 못하는 노예로서 독립한 것과 마찬가지다'라는 명분으로 방지되었다.

  • 수정헌법 제 9조

헌법이 권리들을 열거한 것이, 인민이 갖고 있는 다른 권리를 부정하거나 경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서는 아니된다.

  • 수정헌법 제 10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서 출생한 사람, 귀화한 사람, 미국의 행정관할권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은 커먼웰스와 그 거주하는 주의 시민이다. 어떠한 주도 커먼웰스 시민의 특권과 면책권을 박탈하는 법률을 제정하거나 시행할 수 없다. 커먼웰스와 그에 속한 어떠한 주도 정당한 법의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어떠한 사람으로부터도 생명, 자유, 또는 재산을 박탈할 수 없으며, 그 관할권 내에 있는 어떠한 사람에 대하여도 법률에 의한 동등한 보호를 거부하지 못한다.

  • 수정헌법 제 11조

대의원 의원은 각 주의 인구수에 비례하여 각 주에 할당한다. 각 주의 인구수는 과세되지 아니하는 토착 아메리카인을 제외한 각 주의 총 인구수이다. 다만, 커먼웰스 대통령 및 부통령의 선거인, 사법관 또는 각 주 주의회의 인원을 선출하는 어떠한 선거에서도, 반란이나 그 밖의 범죄에 가담한 경우를 제외하고, 21세에 달하고 커먼웰스 시민인 해당 주의 남성 주민 중의 어느 누구에게 투표권이 거부되거나, 어떠한 방법으로 제한되어 있을 때에는 그 주의 하원 의원 할당수의 기준을 그러한 남성 주민의 수가 그 주의 21세에 달한 남성 주민의 총수에 대하여 가지는 비율에 따라 감소된다.

  • 수정헌법 제 12조

법률에 의해 커먼웰스에 위임되거나, 각 주에 금지되지 않은 권한은 커먼웰스의 주와 인민들에게 있다.

  • 수정헌법 제 13조

선거인은 각각 각자의 주에서 회합하여, 비밀 투표에 의하여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거한다. 양인 중 적어도 1인은 선거인과 동일한 주의 주민이 아니어야 한다. 선거인은 투표 용지에 대통령으로 투표되는 사람의 이름을 지정하고, 별개의 투표 용지에 부통령으로 투표되는 사람의 이름을 지정하여야 한다.

선거인은 대통령으로 투표된 모든 사람의 명부와 부통령으로 투표된 모든 사람의 명부, 그리고 각 득표자의 득표수를 기재한 표를 별개로 작성하여 선거인이 이에 서명하고 증명한 다음, 봉합하여 상원 의장 앞으로 커먼웰스 정부 소재지로 송부한다. 상원 의장은 상원 의원 및 하원 의원의 참석하에 모든 증명서를 개봉하고 개표한다.

대통령으로서의 투표의 최고 득표자를 대통령으로 한다. 다만 득표수가 선임된 선거인의 총수의 과반수가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하원은 즉시 대통령으로 투표된 사람의 명단 중 3인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최다수 득표자들 중에서 대통령을 비밀 투표로 선거하여야 한다.

다만, 이러한 방법으로 대통령을 선거할 때에는 선거를 주 단위로 하고, 각 주는 1표의 투표권을 가지며, 그 선거에 필요한 정족수는 각 주의 하원 의원 3분의 2로부터 1명 또는 그 이상의 의원의 출석으로써 성립되며, 전체주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선출될 수 있다. 대통령 선정권이 하원에 귀속된 경우 하원은 다음 3월 4일까지 대통령을 선정하지 않을 때에는 부통령이 대통령의 직무를 행한다. 부통령으로서의 최고 득표자를 부통령으로 한다.

다만, 그 득표수는 선임된 선거인의 총수의 과반수가 되어야 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상원의 득표자 명부 중 최다수 득표자 2인 중에서 부통령을 선임한다. 이 목적을 위한 정족수는 상원 의원 총수의 3분의 2로 성립되며, 그 선임에는 의원 총수의 과반수가 필요하다. 다만, 헌법상의 대통령의 직에 취임할 자격이 없는 사람은 미국 부통령의 직에도 취임할 자격이 없다.

단, 대통령(과 부통령)의 선거에서 선거인단제에 의해 선출된다는 것은 후행 수정헌법으로 폐기되었다.

  • 수정헌법 제 14조

커먼웰스의 대의원, 연방원 의원의 세비를 변경하는 법률은, 다음 대의원, 연방원 선거 이전까지 효력을 갖지 않는다.

  • 수정헌법 제 15조

커먼웰스 시민의 투표권은 인종, 피부색, 또는 토착 아메리카인이라는 이유로 박탈되지 아니한다. 커먼웰스의 의회는 이를 보장하는 법률을 신속하게 입법한다.

  • 수정헌법 제 16조

커먼웰스 연방원 의원은 각 주마다 2명의 인원을 선출하며, 해당 주의 주민들의 선거로 선출된다.

연방원에서 어느 주의 의원에 결원이 생긴 때에는 그 주의 행정부는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선거 명령을 내려야 한다. 다만, 주민이 주 의회가 정하는 바에 의한 선거에 의하여 결원을 보충할 때까지 주 의회는 그 주의 행정부에게 임시로 상원 의원을 임명하는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본 수정 사항은 본 헌법의 일부로서 효력을 발생하기 이전에 선출된 상원 의원의 선거 또는 임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해석하지 못한다.

  • 수정헌법 제 17조

커먼웰스 시민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성별을 이유로 주 선거와 연방 선거에서 금지될 수 없다. 커먼웰스 의회는 이를 보장하는 법률을 만든다.

  • 수정헌법 제 18조

커먼웰스의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제를 규정한 기존 헌법의 효력을 중단한다.

커먼웰스의 대통령과 부통령은 주를 막론하고 모든 커먼웰스 전체 시민의 직접 선거에 의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이를 선출한다. 커먼웰스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는 같은 주의 사람이 지명될 수 없다.

선거에 의해 대통령으로 지목된 이가 취임하기 이전에 대통령에 취임할 수 없게 된 경우, 부통령으로 당선된 이가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상기 조항에 의해 대통령직을 승계할 부통령 후보자도 승계할 수 없게 된 경우, 해당 대통령 선거에서 차순위 득표자가 각각 대통령과 부통령이 된다.

모든 후보가 대통령과 부통령직을 승계할 수 없거나 선거의 당선자가 없는 경우, 커먼웰스 정부는 신속하게 재선거를 실시한다.

이것이 에바 올슨 대통령 시기에 있었던 중요한 변곡점 중 하나인 직선제 개헌이며, 이 이후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대통령은 주를 막론하고 전국단위 단일 선거구에서 다수득표자가 당선되는. 현대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유사한 방식의 대통령 선거를 수행한다.

  • 수정헌법 제 19조

커먼웰스의 대통령이 사망, 도중 사임, 기타 다양한 사유로 대통령직에 궐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부통령도 다양한 사유로 궐위되었을 경우. 법률에 정해진 순서대로 대통령직을 승계한다.
부통령직이 궐위되었을 때에는 대통령이 부통령을 지명하고, 지명된 부통령은 연방의회 양원의 다수결에 의한 인준에 따라 취임한다.

직선제 개헌을 하고 멀지 않은 시기에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한 수정헌법이 공식화되었다. 그 전에도 부통령의 대통령직 승계는 있었으나 이를 헌법적 차원에서 공식화한 것이다.

  • 수정헌법 제 20조

누구도 2회를 초과하여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으며, 누구도 타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임기 중 2년을 초과하여 대통령직에 있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한 자는 1회를 초과하여 대통령직에 당선될 수 없다. 다만, 본 조는 연방 의회가 이를 발의하였을 때에 대통령직에 있는 자에게 적용되지 아니하며, 또 본 조가 효력을 발생하게 될 때에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자가 잔여 임기 중 대통령직에 있거나 대통령 직무를 대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아니한다.

  • 수정헌법 제 21조

18세를 초과한 인민의 투표권은 연령을 이유로 거부될 수 없다.

  • 수정헌법 제 22조

커먼웰스의 법원은 사형을 구형할 수 없다. 커먼웰스의 의회는 신속하게 이를 보장하는 법률을 만들 의무가 있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1960년대 사형제를 폐기했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주에서 이를 비준한 상황이다. 이 시기 해당 수정헌법을 비준하려고 한 사람들은 기존에 사형을 언도받은 사람의 사형 판결도 폐기하려 시도했지만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어떤 주들은 기존의 사형수들을 종신형 및 수백년 형의 유기형으로 감형시켰지만, 다른 경우에는 이 헌법 조항 이후에도 사형당한 사형수들이 일부 존재한다.

  • 수정헌법 제 23조

수정헌법 2조에서 보장하는 자유는 영상 및 전자적 매체를 통해 표현된 것도 동일하게 보호받아야 한다.

이 수정헌법 조항으로 인해 인터넷 및 영상 매체도 검열받지 않는 자유가 헌법으로 공식화되었다.


대통령

커먼웰스 대통령President of Commonwealth는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라는 거대한 강국의 수장으로서, 무시못할 권력을 지닌 존재이다. 대통령은 모든 커먼웰스를 대표하며, 행정부의 최고 인사이자 책임자이다.

본래 현실 미국과 유사하게 커먼웰스의 대통령은 '선거인단제'로 뽑혔지만, 이 제도는 '선거인단제와 실제 득표수의 불비례성', 점차 기술이 발달하면서 선거인단제는 간선제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와 맞물려, 올슨 대통령 시기인 1935년에 개헌을 통하여 커먼웰스 대통령 선거는 선거인단제가 폐지하고 모든 국민들의 직접 선거로서, 다수득표자가 승리하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커먼웰스의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 커먼웰스의 국가원수
  • 커먼웰스 행정부의 수반
  • 커먼웰스의 군 통수권(단, 선전포고 및 군사행동은 의회의 동의를 필요로 함)
  • 외교 조약권(의회의 동의를 필요로 함)

외교

대 맹방국과의 관계

대 맹방국The Great Confedaracy와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본래 알비온의 아메리카 식민지 13주로서, 리처드 5세의 알비온 왕국과 맞서 싸워서 함께 독립을 쟁취한 개척자들의 후손이지만, 허망하게도 바로 전후 승리와 새 국가를 성립하는 과정에서 '누구를 왕으로 내세울 것인가'에서 남북의 합의가 실패하고 서로 분단되고 말았다. '민족'으로 따지자면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와 대 맹방국은 사실상 한민족이지만[27] 오랜 세월 동안 대치하고 세 차례나 전쟁을 벌인(1814년, 1861년, 1897년) 적국이기도 하다.

  • 1814년의 제 1차 아메리카 전쟁: 두 나라로 서로 갈라진다음, 서로서로 따로 개척하고 서쪽으로 확장해가는 과정에서, 우연히도 커먼웰스와 맹방국 양쪽이 프랑스의 식민지 '누벨 레옹쿠르Nouvelle Leoncourt'를 매입하려고 했는데, 프랑스 측의 외교문서 실수에 의해서 양쪽 다 누벨레옹쿠르를 '정당하게' 매입했다고 볼 수 있는 영유권을 갖게 되었고, 이곳을 누구의 주로 할 것인지 분쟁 끝에 양측이 전쟁을 벌인 사건이다. 첫 번째 전쟁은 북아메리카 커먼웰스가 승리했으며, 누벨레옹쿠르의 상당수는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영토가 되었다.
  • 1861년의 제 2차 아메리카 전쟁: 상업과 공업 위주로 발전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노예제를 불법화시켰지만, 대농장의 플랜테이션 농업이 주 산업이었던 대 맹방국은 노예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아프리카에서의 흑인 노예와, 토착 아메리카 노예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고 있었다. 1860년 말에, 화술이 뛰어났던 흑인 노예 '존 존슨John Johnson'이 북미의 도덕주의적 노예제 폐지론자들의 도움을 얻어 탈출에 성공했는데, 그는 '동지'들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다시 맹방국으로 밀입국하여 노예들을 봉기시켜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반란은 금방 진압되었고, '가담자'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북미의 노예제 폐지론자들이 개입한 것을 알아낸 맹방 정부는 커먼웰스를 가열차게 비난했고, 도덕적 이상주의자였던 당시 대통령 새뮤얼 더글러스Samuel Douglas는 '맹방국의 노예제 폐지'를 명분으로 선전포고했다. 그러나 도덕적 이상주의에 기댔던 새뮤얼 더글러스는 미처 군을 제대로 정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쟁을 감행했기에, 유능한 군인 출신의 맹방국 수상이었던 '윌버 리Wilbur Lee'의 우수한 전술에 금방 밀려버렸고 이 전쟁은 커먼웰스의 패배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대 맹방국의 흑인사에서 새뮤얼 더글러스의 '도덕적 이상론'이 아무런 의미가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존 존슨의 자발적 해방 혁명선언과 더글러스의 연설을 지하에서 몰래 돌려본 흑인들은 점차 더 많은 파업과 탈주, 투쟁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결국 대 맹방국에서도 노예제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 1897년의 제 3차 아메리카 전쟁: 1861년의 패배 이후 커먼웰스는 대 맹방국을 상대로 한동안 위축되어 있었고 맹방국과의 대립에서 소극적, 수세적으로 일관하게 된다. 반면 대 맹방국은 현실 지구의 멕시코 북부를 자국으로 통합하는 등[28] 위세를 부리고 팽창하고 있었는데, 유카탄 사건으로 인하여 3번째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당시 대 맹방국은 현실 멕시코 지역의 '유카탄' 지역을 자국의 주로 병합하려고 했는데, 유럽의 열강들에게 도움을 청하였지만 암묵적으로 대 맹방국을 지지하던 유럽 각국은 이 도움을 묵살, 최후의 심정으로 커먼웰스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1861년의 치욕'을 아직 잊지 못한 커먼웰스는 처음에는 이를 묵살할 생각이었지만, 커먼웰스의 정보부가 아캄 교외에서 대 맹방국과 케베크의 비밀 회담을 간파, 만일 커먼웰스가 맹방국과 군사적 분쟁을 시작할 시 케베크가 후방에서 커먼웰스를 교란하며, 그 댓가로 커먼웰스의 영토를 빼앗는 것을 돕겠다는 내용을 입수하자, 커먼웰스의 여론은 반전되고, 즉시 맹방국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줘야 한다는 분노와 투지에 휩싸였다. 1861년의 승리에 자만해 있던 대 맹방국, 그리고 복수심에 불탄 커먼웰스라는 36년 전과 반대의 조건에 의해 제 3차 전쟁에서는 커먼웰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1897년을 이후로 두 나라가 직접적으로 무력 분쟁을 벌인 적은 없지만, 스파이 싸움과 외교전, 국경지대에서의 무력시위 등은 지속적으로 일어났으며, 커먼웰스와 맹방국 모두 현대 시점에서는 민주국가이지만, 현실 지구에서는 없는 '민주국가끼리의 대립'이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는 일어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단순한 국력을 비교하면 커먼웰스 66:맹방국 34 정도로 커먼웰스가 상당한 우위에 있지만[29], 전면전을 벌인다고 가정했을 시 맹방국 또한 커먼웰스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북아메리카 커먼웰스가 현실의 미국과 같은 강력한 국력을 가지고 있지만, 직접 육상 국경을 맞댄 적대국 때문에 현실과 같이 국제적인 패권 투사를 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 또한 대 맹방국 측에서도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리오그랜드 협약'을 맺고,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와 연합하여 커먼웰스에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대립사항은 국가적 정치 차원에서만 일어나고 있으며, 1897년이면 이 때 태어난 사람이 120살이 훨씬 넘고도 남았을 시기이기에, 현실 한국에서의 반일감정과 같은 상호간의 대립감정은 오래전에 희미해졌으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 대 맹방국의 시민들 사이에서는 '단지 상대방보다 더 잘나가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정도로만 여기고 있으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자유당'의 신흥 극우들이나 대 맹방국의 신우파 정당 '혁신보수당Reformed Conservative Party' 지지세력이 아니라면 서로간의 대립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다.

케베크 공화국과의 관계

케베크 공화국Republique du Quebec은, 위의 문단에서 보듯 한때 불편한 관계가 있었지만, '세계의 참화'에서 북아메리카 커먼웰스 측으로 케베크 공화국이 참전하여 병력을 파견한 일, 그리고 상호 경제협력에서 시작하여 자유주의 국가 연맹League of Liberalist Nations을 창설하게 되기까지, 케베크 공화국과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현대 시점에서는 확고한 동맹이다.

패권 경쟁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도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는 강대국 중 하나이며,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각국은 서로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타국의 영향력을 능가하려는 패권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 대 맹방국 과의 관계: 위의 '대 맹방국과의 관계' 참조
  • 알비온과의 관계; 현실 미국-영국이 서로를 '파이브 아이즈'중 하나로 여기며 굳건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과 다르게, 가상지구 BF 세계관의 커먼웰스-알비온 관계는 대립 관계-일시적 협력 관계-다시 패권을 둔 경쟁 관계로 이어지고 있다. 애초에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라는 국가가 알비온 왕국령 아메리카 식민지가 독립 전쟁을 통해 피로 세워진 나라였으며,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확장 과정에서도 (현실의 캐나다 위치에 대응되는) 북쪽의 알비온령 식민지들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역사에서 알려진 통설처럼) 결코 평화적인 제안-대화-동의를 거친 것이 아니라, 암암리에 협박, 무력시위 등을 동원했으며, 비록 리처드 5세의 심각한 낭비 행각과 독립전쟁에서 소모한 비용 때문에 국가의 역량이 상당히 소모된 알비온이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커먼웰스의 행보를 결코 좋아할 리는 없었다. 북아메리카 커먼웰스가 대 맹방국을 선제공격하고 패배한 1861년의 2차 아메리카 전쟁 때, 알비온은 비록 자신들에게 반기를 들었던 세력이기는 하지만 커먼웰스에 비해서는 외교적 악감정이 덜했던 대 맹방국에게 차관, 고문단 등을 지원해 줬고 북아메리카 커먼웰스가 패배한 데는 알비온의 맹방국 지원도 유의미한 요인으로 꼽힌다.

    비록 '세계의 참화' 대전쟁 때는 전체주의에 맞서서,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목적으로 의회민주주의 제도를 따르던 알비온에게 당시 커먼웰스 대통령이었던 '퀜틴 로즈필드'가 알비온의 대 신성동맹 항전을 지원해줬고 또 같은 편으로 연합하여 싸우기는 했지만, 전후 처리 과정에서 당시 외교관 중 한 명이었던 '에이드리언 리지웨이Adrian Ridgeway'는 항구적 국제 질서의 유지를 위해 알비온과의 동맹-협력관계를 구상할 것을 제안했지만, 알비온 대신 프랑스를 커먼웰스의 세력권 하에 넣고 프랑스와의 연합체를 제안한 '프레드 후버Fred Hoover'의 제안이 퀜틴 로즈필드 행정부에게 받아들여지면서 잠깐 동안의 밀월 관계는 항구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현실의 영국이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국력이 크게 쇠해버린 것과는 다르게, 본 세계관의 알비온은 같은 시간대의 현실 영국보다 더욱 많은 국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30] 알비온 또한 구 식민제국으로서 유지하고 있던 패권을 내놓을 생각이 없었으며 커먼웰스를 경쟁 대상으로 보는 과거의 시각을 수정할 생각이 없었다.

    현재의 알비온도 구 식민제국의 소속국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면서 알비온 주도의 연합 세력인 '협상국'The entente을 이끌고 있으며, 현대 시점에는 19세기 말-20세기 극초반에 있었던 '알비온-일본 동맹'을 다시 성립시킴으로서 영향력 확장과,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 대한 해상 견제망을 구성하려고 하고 있다.

각주

  1. 본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 설명
    출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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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메리카 왕국' 시기까지 포함한다
  3. 현실 세계의 아메리카 지역에 대응, 반면 남아메리카 대륙은 '라플라타 대륙'이라는 별개의 이름이 있다.
  4. 단, 가상지구 BF 세계관에는 일부 토착민 문명들이 현대까지 살아남아, 현대국가를 이루고 있다고 잠정적으로 설정되어 있다. 상세한 것은 추후 생성할 예정.
  5. 개인적인 향락을 추구하였을 뿐만 아니라, 문화에 지대하게 심취하여 온갖 문화시설이나 극장, 동물원 등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였다
  6. 그래서, 일부 역사가들은 (현재는 한물 지나간 학설이지만) 이 때 리처드 5세와 알비온 중앙 정부가 아메리카 식민지인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독립이 없었을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현재의 유력 학설은 그것은 기폭제에 불과하였을 뿐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7. 공포심에 싸인 식민지인들 사이에서, 이 회합이 발각된다면 죽을 수도 있다는 공포 때문에, 인스머스Innsmouth라는 마을의 허름한 교회 지하에서 24시간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며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이 인스머스의 교회는 커먼웰스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8. 단적으로, 현대적 자유주의나 공화주의 등의 전통이 되었다는 계몽주의 시기의 책을 보더라도, '군주' 또는 '왕'의 존재를 당연시하는 내용들이 있다. 그리고 현실의 미국사에서도 독립전쟁의 영웅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왕으로 세우자는 의견도 있었다.
  9. 이 때, 프랑스계 식민지는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에 통합되지 않았고,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 케베크 공화국이라는 독립국으로 남아 있다. 이 나라는 현실의 퀘벡 지역에 대응된다.
  10. 현실 미국의 선거인단제와 동일하다.
  11. 이 세계관의 '마크 제럴드 롱'은, 현실 미국의 어느 정치인을 공공연하게 모티브로 삼았고, 그 인물은 현재 '미국의 급진적인, 거물 진보-좌파 정치인' 이라는 평 또는 '악질적 포퓰리스트이자, 미국판 파시즘 후보 1인'이라는 평이 있다. 다만 현실의 파시즘 정권도 집권하기 이전에는 반자본주의-반우파적 수사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었기에, 본 세계관에서는 이에 대해 '유사 파시즘'으로 설정한다
  12. 이 시기 노동자들의 정치성향은 거의 극과 극으로 양분되었다. 노조에 소속되지 않은 빈민 노동자 계층은 마크 롱의 커먼웰스 혁명당을 지지했고, 노조 활동가들과 급진적 청년들은 급진노동자당으로 가게 되었다.
  13. 현실의 선거인단제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떤 누구도 선거인단제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 못하면, 하원의원들의 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한다.
  14. 현실 미국은 주 연합국United States of America 각 자치 지역의 단위가 '주States'인 것처럼, 북아메리카 커먼웰스의 자치 단위도 commonwealth이다. 다만, 실질적 기능의 유사성과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라는 나라 이름과 혼동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본 문서에서는 자치 단위로서의 commonwealth를 '주'로 번역한다.
  15. 커먼웰스에서 오시아 주는 (주 투표권에 한해) 1901년에 여성 투표권을 커먼웰스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커먼웰스 전체에 여성 투표권이 1922년에 주어졌다.
  16. 진중한 학계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수십 년 전에 이것은 근거없는 음모론이었다고 확정지었지만 여전히 커먼웰스의 극우 음모론가들은, '가짜 대통령 올슨'을 주장하며 그 후의 대통령들을 부인하고 있다.
  17. 훗날 그 또한 커먼웰스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18. 이 때, 후일 밝혀진 것이지만 은빛 습격자단은 라이클란트의 극우정권이었던 '아들러 대 군단'으로부터 비밀리에 무기를 지원받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은빛 습격자단의 2인자이자 윌리엄 펠로우즈의 노골적인 경쟁자였던 '알베르트 쿤Albert Kuhn'이 라이클란트 출신이었기에, 라이클란트 극우정권이 커먼웰스 민주 정부를 전복시키고, 펠로우즈마저 제거한 다음 알베르트 쿤을 지도자로 내세우려는 계획 때문이었다.
  19. 본 세계관의 1차 세계대전에 대응된다
  20. 정작 드 라 로크의 불의 쌍십자 결사 정권은 가톨릭적 극우 정권이었고, 골덴바움의 대 아들러 군단은 개신교적 파시즘 정권이었는데, 자국 내부에선 두 기독교 광신자들이 서로 개신교-가톨릭을 비난하느라 여념이 없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21. 커먼웰스가 이렇게 총력전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커먼웰스의 전통적인 라이벌이자 대립국이었던 대 맹방국이 중립을 선언하고 공식적으로 참전하지는 않았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다만 대 맹방국은 어느 세력이든 막론하지 않고 신성동맹이나 연합국 양쪽에 식량을 보급하고 있었다.
  22. 자기의 정파에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기형적으로 선출하는 형태, 같은 사람들이라도 그 지지 성향에 따라서 특정한 정당/정치인 지지세력이 많은 곳을 골라 기묘한 모양새로 묶고 분절해 선거구를 만든다면, 그만큼 의석 확보에도 유리해진다
  23.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하원이 붕괴되거나 실질적으로 기능이 정지되었을 때만 직접적 입법을 수행할 수 있다,
  24. 현실 세계의 '애덤 스미스'가 저술한 <국부론>만 보더라도, 이 국부론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델은 중소 상공업자들의 자유로운 경쟁 모델이며, 독점적 대기업이 모든 것을 잡아먹는 상황은 바라지 않는다.
  25. 환경주의, 성소수자 인권, 인종평등, 페미니즘 등
  26. 연방원 의장을 겸하는 커먼웰스 부통령 세바스천 트루도 몫의 의석
  27. 물론, 북아메리카 커먼웰스나 대 맹방국이나 많은 나라에서 이민을 받아들였고, 인종 개념에 기반한 민족주의가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28. 가상지구 BF 세계관에서, 이 지역은 여전히 맹방국의 영토로 남아 있다.
  29. 본격적인 국력 차이는 1897년의 3차 아메리카 전쟁 이후로 벌어지기 시작했으며, 결정적으로 40년대의 '세계의 참화'전쟁 이후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었다,
  30. 본 세계관은 전체적으로 각 국가들의 국력이 현실보다 상향평준화 되어 있음을 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