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제국
Heiliges Reich
국기 국장
In the name of the great Beorn
위대한 베오른의 이름아래.
상징
국가 제국찬가(the hymn to Empire)
국화 장미
위치
역사
• 내용추가
하위 행정구역
제국관구 8국
제국주 50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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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비센부르크
최대도시 라익스부르크
구성국 비센부르크, 라익스부르크, 로이텐란트, 주든부르크, 아인센란트, 슈바르츠란트, 노르덴하임, 미덴부르크
접경국 동폴리스 제국, 우드 엘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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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000 ~ 9,100만명 추정
민족구성 *인간 90% *아인종 10%
종교 제국 국교회
군대 제국 기사단, 신성 제국군, 황실군, 선제후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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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선거군주제
황제 페르디난트 4세
제국국교회 대종정 테오발트 베켓
그랜드마샬 ???
제국의회 의장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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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개요

신성 제국은 긴 밤의 시대에 등장하는 국가다.

역사

구성국

비센부르크(Wissenburg)

라익스부르크(Reiksburg)

로이텐하임(Leuchtenheim)

주든부르크(Sudenburg)

아이젠란트(Eisenland)

파일:아이센란트.png

슈바르츠란트(Schwarzwald)

노르덴하임(Nordenheim)

미덴부르크(Middenburg)

파일:미덴부르크.png

호엔베르크(Hohenberg)

파일:호엔베르크.png

정치

선제후

  • 노이에란트 대종정 : 테오발트 베켓
  • 비센부르크 공작 : 페르디난트 4세
  • 라익스부르크 공작:
  • 로이텐하임 변경백
  • 주든부르크 공작
  • 아이센란트 궁중백
  • 슈바르츠란트 궁중백:
  • 노르덴하임 변경백:
  • 미덴부르크 변경백

종교

제국에는 제국 국교회라 불리는 것이 있는데, 별 특징은 없다. 제국 국교회의 시초가 어디에서 왔는지는 불분명하나 아라비에서 온 조제프 란이라는 사람에 의해 영도되었으며 또 이끌려 탄생한 종교였음은 분명한 것이다. 제국 초기 시절만 하더라도 상당히 핍박받는 종교였으며 11번째 황제이자 국교회의 1대 교황인 벤첼 2세에 들어서 완전히 역전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쟁쟁한 경쟁자들과 늘 견제와 반목을 해오던 벤첼 2세는 선천적으로 유약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경쟁자들을 모두 제껴버린 뒤 황제가 된 드문 케이스였다. 가장 약하고 가장 보이지 않던 이가 황제가 되었으니 온 귀족들의 불만과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공수표와 폭력적인 정치를 남발하며 정치력의 한계를 분명히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전까지 핍박받던 노예와 국교회에 대해서 벤첼 2세는 색다른 접근을 통했는데 어느정도 차별을 철폐하는 한편, 불법화된 교회를 완전히 합법화 시켜버린 것이었다. 이를 놓고 당시 지역 샤먼들은 벤첼 2세를 저주하고 비난하였으나 황제는 굴복하지않고 국교를 다시 정상화시키는데 노력했다.

후대의 사학자들은 벤첼 2세의 이런 충동적이고 비이성적 정치 행보에 대해 과도한 스트레스로서 정신적으로 종교에 맹신하게 된 케이스일거라 추측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벤첼 2세의 노력 덕분에 제국 국교회는 다시 정상화되었으며 후일 명예 대종정으로 추대, 성인까지 오르면서 현재까지 많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음에도 국교회의 자존심이 되었다.

이후 마티아스 1세는 이 핍박받던 종교를 자신의 지지기반으로 삼고자 크게 후원했고 부추겼으며 선동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던 국교회는 결국 제국 내 현지 토착종교들을 완전히 대체하였으며 그때부터 국교회에서 영향력을 키웠고 마티아스 1세가 죽은 이후에도 그 이름을 떨쳤다.

황제는 짧아도 대종정은 길다. 라는 속담이 놀아다닐 정도로 제국 내에서 국교회의 영향력은 절대 배제할 수 없을 만큼 비대해졌고, 비텐부르크 측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큰 지지기반을 얻어내었다.


이단심문소

이단심문소는 교회 휘하 기관으로서 이교도와 악마측 세력을 판별하고 종교재판을 거행하는 일을 처리하는 전문 고등공안기구로서 이들에게는 개별적 즉결처분권이 허가된 몇 안되는 직종이다.

이단심문관들은 항상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다보니 제국 내 특수전 담당 부대라 불릴 만큼 여러 뛰어난 엘리트 인재들을 포섭하고 있고 늘 최상의 컨디션과 장비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비판 역시 있는데, 과격하고 극단적 대처 역시 주 비판점이나 비센부르크에서의 황제 선출 이후부터 비밀경찰과 유사한 형태로 운용된다는 점에 있다.

마법

제국은 독특하게도 마법을 합법화긴 하지만 전 인류의 5% 정도만 선천적으로 사용 가능성이 발현된 탓에 이성적인 과학기술과 마도공학, 그리고 마술에 의지한다.

선천적으로 발현되는 마법은 빠르게 도태되었으나 반대로 후천적으로 기술과 학문만 충분하다면 능히 사용 가능한 마도공학과 과학기술 위주로 제국의 전반적인 기술모델이 형성됬다.

특히 이는 제국의 사회, 문화 분야에서 나타나는데 마도공학을 통해 더욱 복잡하며 세밀한 기술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과학기술 인프라가 향상됨에 따라 더 보편적인 공업력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