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미합중국 (기계들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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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미합중국
New United States of America


자유에게 바치는 장송곡
자유의 고향이라 불리는 미국, 자유는 이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입니다.
두차례의 기업전쟁과 샐수없이 많은 분쟁,기업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고
백악관에 앉아있는 늙은이들의 침묵은 깨지지 않고있습니다.

유래가 없는 국가적 위기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있고 정부는 그저 꼭두각시입니다.
세게에는 점점 자유가 찾아오고 있지만 미국은 시대를 역변하고 있습니다.

신이시여 미국에게 마지막 기회를

가장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는 수여될 수 없으며, 쟁취해야 한다. -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개요

미국은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대통령제, 연방제 국가이다. 총 6개의 속령과 49개의 주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중 24개의 주가 연방정부의 간섭을 받지않는 자유주 상태이다. 캐나다와 북부에 국경을 맞대고 있고 남부로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다.

현재 유럽을 한차례 지배한 나치독일과 아시아를 지배한 일본제국에 맞서 민주주의 국가들을 이끌고 있고 군사,경제력에서 1위라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사회,문화적으로 극심한 혼란과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국가기구 일명 OFN이라 불리는 군사기구의 수장국이다.

주요도시

뉴욕
New York
빛의 도시라 불리는 뉴욕은 미국의 상징이자 심장입니다.
세계최대의 기업 거리인 월스트리트와 빈민가까지 한데 어울려 공존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이득만을 챙기고 있고
살기위해 울부짖는 이들의 비명도 가득합니다.


워싱턴 D.C
Washington D.C
뉴욕이 미국 경제의 심장이라면 워싱턴은 미국 정치의 심장입니다.
베를린의 라이히스탁과 함께 세계를 양분하는 백악관이 있고.
국회의사당,대법원등 미국 민주주의의 상징들은 아직은 굳건히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필라델피아는 미국이 위험할때 마다 제일먼저 나섰습니다.
대폭동,민주화 문동,국민협정등 현재의 미국을 만든 사건들은
이곳 필라델피아를 통해 이루어져 왔습니다.


로스 앤젤레스
los angeles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와 실리콘 밸리, 끝도없이 이어진 마천루와 네온 거리, 그리 빈민가는
미국 서부의 중심도시 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노리고 이곳으로 온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오늘도 살아갑니다.



역사



잃어버린 시대

1600년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고 영국에서 박해를 피해온 청교도인들이 지금의 버지니아 주에 정착하며 아메리카 식민지의 역사가 시작된다. 같은 시기 영국에서 1차 기술혁명이 시작되며 농업 생산량이 급증하고 공장식 기계공업이 들어서면서 자원과 토지가 모두 풍부한 영국령 아메리카 식민지는 순식간에 대영제국의 주요 식민지로 성장하고 1600년대 후반 영국의 아메리카 식민지 혼자서 대영제국 30%의 경제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이시기 유럽에서 격동의 시기를 피해 가톨릭 신자들이 들어오고 맨처음 영국으로 이주해온 청교도 신자들을 밀어내며 미국의 주요 지배층으로 떠오른다. 1701년 인도에서 영국과 무굴 제국 간의 분쟁인 벵갈 전쟁이 일어나고 영국은 전비를 보충하기 위해 미국에서 막대한 세금을 징수해간다. 1711년 전쟁은 끝나지만 영국은 여전히 무지막지한 세금을 징수하고 있었고 이는 약 60년간 이어지게 된다. 이에 1776년 미국인들이 자체적으로 무장을 하고 들고 일어나는 아메리카 폭동이 발생하게 되고 영국 본토에서 진압을 명령하며 이는 미국 독립혁명으로 확산되게 된다. 1777년 서쪽 끝 캘리포니아에서도 봉기가 일어나며 마침내 전쟁은 미국전역으로 확산한다. 이후 1778년 조지 워싱턴을 비롯한 독립군 지도자들을 모아 필라델피아에서 독립선언문을 발표하며 영국으로 부터 독입했음을 선언하게 된다. 1780년 마침내 영국을 몰아내고 정식으로 미합중국이 탄생하게 된다. 독립군의 영웅인 조지 워싱턴이 초대 대통령이 되지만 여전히 미국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남아있었다. 바로 노예제고립주의였는데 초기 미국의 양당을 구성하던 연방당민주당은 각각 자유주의,보수주의를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하였고 1799년 상원에서 양당의 의원들이 혈전을 벌이는 1799년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이 발생하게 되고 당시 대통령인 제임스 먼로는 의회 해산을 명령하고 먼로 독트린을 발표하며 내부정리에 들어가는 동시에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하고 아메리카 끼리 뭉치기 시작한다. 행정부의 개입으로 정치 갈등은 줄어드는줄 알았으나 마틴 밴 뷰런 시기부터 다시 갈등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된다. 반 노예제를 부장하던 연방당은 휘그당으로 발전해 적극적인 사회개혁을 주장하지만 노예제가 대세이던 남부로 텃밭을 잡은 민주당은 보수적으로 변하며 갈등의 골은 더욱 커지게 되지만 당시 미국의 경제는 눈부시게 성장중이었고 프랑스와 중국을 제치고 영국의 턱밑까지 쫓아오고 있었다. 또한 이시기 대기업이라 불리는 메가코프들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동시에 무섭게 성장하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를 잠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가 커지면서 노예제의 규모도 커지게 되고 1830년 기준 미국의 흑인 노예 비율은 전체 인구의 15%까지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1861년 끝내 노예제 철폐론자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당선되고 남부의 주들이 대규모로 연방탈퇴를 선언하는 대사건이 터지면서 제1차 미국내전이 발발하게 된다.

붕괴와 재건

1863년 본격적으로 내전이 진행되게 되고 남군은 흑인 노예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며 북군을 몰아세우고 있었고 버지니아 전투에서 북군이 대패하며 워싱턴 D.C가 함락되게 된다. 수도가 함락되고 대통령인 링컨도 포로로 잡히자 휘그당은 분열되어 협상을 주장하는 국민당과 항전을 주장하는 공화당으로 분열되 외부의 적을 뒤로한채 이권 다툼에만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후 북군은 디트로이트를 임시수도로 정하고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남군은 북군의 해군을 궤멸 시키고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전쟁 무기를 바탕으로 대규모 학살을 자행하며 임시수도 코앞인 클리브랜트로 진격해오는 와중에도 내부 갈등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북군인 미합중국이 붕괴되고 결국 보다못한 북군의 총사령관 윌리엄 테굼세 셔먼이 쿠데타를 일으켜 행정부를 장악하고 의회를 해산 시키며 전쟁을 지휘하기 시작한다. 이 쿠데타를 기점으로 전황은 다시 북군이 가져가나 전쟁은 10년 이상 이어지게 되고 막대한 피해를 남긴채 북군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화학무기의 사용으로 미국 전체의 농경지중 40%가 황무지로 변했고 산림의 20%가 파괴되었다. 거기에 전쟁 특수로 세력을 키운 기업들은 대기업으로 발전하며 미국 전반에 개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후 셔면은 대통령직 사임을 거부하고 미합중국 군사정부를 선언하며 기존의 헌법을 모두 무시한채 새로운 헌법인 국가 헌법 비준하며 독재권력을 만들고 공포정치를 진행하였으며 기업들을 등에 업은채 절대권력을 휘두루기 시작한다. 1891년 셔먼은 사망하고 시민들은 문민정부가 복원되기를 기대하였지만 그의 뒤를 이은 윌리엄 메킨리는 민정 이양을 거부하며 독재를 이어나간다. 이에 보다못한 국민들은 1897년 자체적으로 무장을 하고 봉기를 일으키는 워싱턴 폭동이 일어나게 되고 영국과 프랑스의 개입으로 이는 제2차 미국내전으로 번지게 된다. 민병대는 기존의 정부를 부정하고 신 미합중국의 건국을 선포하게 되고 민주주의 정권이 복원 되었음을 알리게 되자 국민당의 정치인인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맨처음으로 민병대를 통합하고 기업들의 지원을 이끌어내며 군사정권에 맞서기 시작한다. 1903년 윌리엄 메킨리가 멕시코로 망명하며 전쟁은 국민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지만 전쟁의 피해는 참혹했다. 20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고 공업력의 70%가 파괴되었다 강과 산들은 대부분 오염되었고 더스트 볼리라 불리는 황무지들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었다. 거기에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조용히 있어왔던 가톨릭들이 기업들과 함께 정치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혼란은 내전 이전보다 더욱 커지게 되었다. 결국 루스벨트의 뒤를 이은 윌리엄 J. 브라이언은 1910년 브라이언 독트린 일명 명예로운 고립을 선언하고 고립주의를 명시한 신 헌법을 비준하며 자발적으로 다시 문을 걸어잠근다.

대굴욕

1910년 명예로운 고립을 선언한 이후 미국의 경제는 다시 회복되지만 여전히 기업과 정치 문제는 남아있었다 보잉을 비롯한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기술혁신을 일으키고 초거대기업군사복합기업으로 발전하며 경제를 잠식시키고 정치에 개입하고 있었고 2차 미국내전 당시 군사정부를 지지한 민주당은 분열되 북부 민주당남부 민주당으로 분열된다. 국민당은 남부 민주당을 흡수해 급진개혁 정당인 국민진보당으로 변신하며 공화당을 물리적으로 굴복시키고 사실상 미국 제1당에 등극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1914년 유럽과 아시아에서 1차 기업전쟁이 터지고 러시아 내전이 일어나지만 협상국의 지원 요청에도 미국은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고 있었고 기업들은 유럽에서 막대한 이득을 뽑아온다. 1918년 양측의 협상으로 전쟁은 끝나고 기업들이 유럽에서 벌어온 돈은 광란의 20년대를 겪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이시기 미국은 브라이언 독트린을 폐지하고 당시 대통령인 제임스 콕스개입을 선언하며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하지만 광란의 20년대 동안 쌓아진 경제력은 모두 거품이었고 1928년 찰스 커티스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커티스는 거품경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기존의 자유방임 정책에서 JP모건을 비롯한 기업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입주의적 정책으로 변화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시장개입 정책은 대실패로 끝났고 오히려 거품이 모두 꺼지며 대공황이 일어나게 된다. 미국 경제의 절반이 증발하게 되고 공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이 파탄난다. 공화당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게되고 1932년 국민진보당에서 프랭클린 루스벨트를 꺾은 존 낸스 가너가 당선되고 공황을 방치시키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게 된다. 범죄율은 날이 갈수록 치솟았고 실업율은 40%를 넘게 된다. 거리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지만 가너는 부정선거로 1936년 선거에서도 공화당의 알프 랜던 후보를 부정선거로 이기고 재선에 성공한다. 이후 당과 행정부에서도 막대한 비판을 듣자 실업자 구호법을 제정해 공황에 대처하기 시작한다. 1939년 나치독일이 일본과 추축국을 결성하고 프랑스를 침공하며 2차 기업전쟁이 터지게 되고 독일은 순식군간에 영국과 서러시아를 제외한 전유럽을 재패하고 일본도 중국을 무섭게 몰아붙이고 있었다. 이후 1940년 공화당의 원델 윌키가 당선되며 미국의 외교정책은 급변한다. 추축국에 무역 금수조치를 내리고 영국과 중국에 무기대여법으로 지원해주며 전쟁 특수로 장기불황에 빠져있던 경제도 다시 살아나게 된다. 하지만 1941년 여름 금수조치에 반발한 일본이 진주만과 필리핀을 동시에 침공하는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미국을 전쟁에 끓여들었고 얼마뒤 독일도 소련을 침공하는 독소전쟁을 일으켜 미국과 소련도 참전하게 된다. 하지만 이 두 국가도 경제가 박살나있는 상태였고 그해 겨울 모스크바가 함락되고 1942년 봄 레닌그라드와 볼고그라드도 함락되며 소련은 항복하게 된다. 태평양에서도 전황은 불리하게 흘러갔는데, 진주만 공습 직후 항공모함을 비롯한 태평양 함대가 궤멸했고 개전 2달만에 인도네시아가 함락되게 된다. 그리고 미국이 태평양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독일은 바다사자 작전을 진행하며 독일 공수부대가 도버 항구에 착륙하게 되고 독일군이 영국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하자 속수무책으로 밀리자 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스코틀랜드에서 항전을 게획한다. 하지만 압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독일군은 미군을 갈아버리며 진격해오고 있었고 아이젠하워도 사망,영국 정부도 끝내 항복하게 된다. 태평양에서도 진주만이 함락되고 호주마저 일본의 공습 사정권에 들어오고 파나마 운하가 공격당하자 결국 미국은 1945년 이탈리아,독일,일본과 함께 굴욕적인 마드리드 조약을 채결하며 2차 기업전쟁이 끝나게 된다. 미국이 패전 했다는 소식에 국민들은 분노하게 되고 필라델피아 폭동을 시작으로 반정부 시위는 순식간에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게 된다. 윌키 마저 암살당하고 국민진보당 소속 주지사들은 이를 굴욕적인 패배로 받아들이고 연방 탈퇴를 선언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대통령을 대행한 존 스마크먼은 울며 겨자먹기로 협상을 진행했고 신 연방법을 만들어 캘리포니아,오리건,메인,워싱턴등 13개가 넘는 주들이 자유주가 되었고 독자행동을 연방정부는 바라보기만 해야했다..

분열

2차 기업전쟁이 끝나고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들의 수장으로써 독일과 일본에 맞서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었고 1948년 스마크먼은 스마크먼 독트린을 발표하며 세계 패권은 미국에게만 있음을 선언하였고. 사라진 유럽 국가들을 대신해 미국은 호주,캐나다,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을 포섭해 자유국가기구를 구성해 라이히스팍트,대동아 공영권을 창설한 독일,일본과 대립하기 시작한다. 1952년 2차 기업전쟁에서 활약하고 생존한 몇안되는 명장 더글러스 맥아더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세계패권은 오로지 미국에게만 있음을 선언하는 맥아더 독트린을 발표하며 냉전을 공식화 한다. 하지만 전쟁중 잠잠하던 기업과 정치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고 북부 민주당이 공화당에 합류하며 공화당은 공화민주당으로 재편된다. 전쟁 기간중 재설립된 초거대기업인 록히드 마틴은 보잉과 방산기업을 통합하며 신 메가코프로 발전했고 전세계에서 각종 계열의 기업들에서도 통합된 초거대기업이 등장하면서 기업이 본격적으로 국가를 완전히 집어삼키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한다. 록히드 마틴은 국민진보당에 대규모 로비를 하여 친기업 정당으로 변질시켰고 정치갈등을 부추겨 의회가 단결하여 기업 독재를 막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다 1960년 반기업 성향의 인물이었던 해리 F. 버드가 당선되고 국가방위에 대한 기업제한 법을 통과시키며 기업들을 통제하기 시작하자 또다른 초거대기업이었던 포드는 공화민주당과 국민진보당 양측에 로비를 하여 대통령을 탄핵 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고 이것이 뉴욕 타임즈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지자 격분한 군부와 시민들이 1963년 1차 기업 폭동을 일으키며 4개가 넘는 초거대 기업이 해체 당하게 되고 수천명의 기업 인사들이 처형된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리처드 닉슨은 당황하며 국민들을 말리기 사작했고 1964년 대선 시즌이 다가와서야 폭동은 잠잠해진다. 살아남은 기업들은 신 메가코프를 형성하며 더욱 거대해졌고 폭동 이전과 변한것은 없었다. 폭동의 여파로 닉슨은 불출마를 선언하였고 1964년 공화민주당 강경파인 배리 골드워터가 당선되고 기존에 이어지던 기업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한다. 기업규제로 이전부터 불안하게 지탱되오던 미국 경제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실업율은 10%를 돌파하며 대공황 이래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게된다. 골드워터 행정부는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흑인 민권법 논쟁으로 분노한 시민들이 1967년 2차 기업 폭동을 일으킨다. 폭발물과 총기까지 동원되며 일시적으로 수도인 워싱턴 D.C가 통제불능이 되기도 했다. 폭동은 필라델피아와 리치먼드등 동부 전역으로 번지게 되고 일부 지역에선 군대,기업 사병과 민병대들 간의 총격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보다못한 골드워터가 연방 기업법필라델피아 국민협정을 채결하며 규제를 철폐하게 되고 폭동은 다시 사그라든다. 하지만 폭동의 영향으로 기존 13개던 자유주에서 연방정부에 속하던 알레스카가 독립을 선언하였고 5개의 주들이 추가로 연방 자유화를 선언하여 자유주가 되었다 텍사스에서는 독립을 요구하는 델러스 폭동으로 시위대와 주방위군의 유혈충돌까지 일어나며 연방군이 개입하기도 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골드워터는 당내 지지를 잃어버리고 자신도 책임을 물어 불출마를 선언하자 온건파의 대부였던 넬슨 록펠러가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밥 돌을 부통령으로 지명하며 미국 사회에 대한 개혁을 약속한다. 도쿄에서 그동안 연방정부가 인정하지 않던 자유주를 도쿄 협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고 당내 강경파를 설득해 흑인 민권법을 통과시킨다. 이후 국민진보당의 요구를 따라 도쿄 협정과 민권법 내용이 담긴 신헌법을 비준하며 미국 사회와 정치 전반을 개혁하고 기업문제에 관련해서도 본래 기업가문 출신을 활용해 유화적으로 대응하며 시어도어 루스벨트 이후 제대로된 대통령으로 평가 받는다.

사회


경제
인플레이션은 법률이 없는 과세이다. - 밀턴 프리드먼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다. 과거 몇차례의 내전과 전쟁,혼란으로 크게 추락했지만 2차 기업전쟁을 기점으로 연방준비제도가 설립되고 경제구조의 채계가 잡히며 현재는 몇차례의 위기에도 2위인 독일한테 순위를 뺏기지 않고 유지중이다. 대공황 시기 수정자본주의를 사용하다 기업전쟁 이후 신자유주의를 채택중이다. 초거대기업이 경제의 상당수를 장악중이며 기업중심으로 경제가 돌아간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며 빈부격차가 일본,영국보다 안좋다.

대기업
폭군이 죽으면 그의 지배는 끝나지만,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지배가 시작된다. - 조이 산타이나

록히드 마틴,노포크 서던,JP모건,포드,국영석유기업(NNPC) 총 5개의 초거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며 규모도 독일,일본을 압도시킬 정도다. 하지만 그만큼 자본력이 좋은만큼 정치에 크게 개입했는데 포드는 혼자서 대통령을 탄핵 시켰고 록히드 마틴은 매년 미국 국가예산의 10%가 넘는 금액을 로비에 쏟아붇고 있다. 반기업 폭동과 애국자법으로 폭주에 제동이 걸렸지만 여전히 미국 전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중이며 국가경제의 7할을 장악하고 있다. 이때문에 미국으로 망명한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케인스 학파를 중심으로 기업 자본 국유화를 주장하였으나 국민진보당이 로비로 친기업 정당으로 변질하며 진전은 없는 상태다.

과학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독일과 함께 세게에서 가장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중이다. 세계최고의 과학 집단이라 손꼽히는 켈리포니아 공대하버드 대학교, 마드리드 협정의 채결로 영국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망명해왔고 NASA등을 설립하며 과학기술 육성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있다. 세계최초로 달과 화성에 인간을 착륙시켰고 전지구를 아우르는 인공위성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원자력 에너지의 시대인 원자 혁명을 진행한 국가며 세게최초로 핵융합 에너지를 상용화 하고 핵무기를 개발한 국가다. 양자 컴퓨터를 뛰어넘는 슈퍼 컴퓨터인 전자 컴퓨터를 개발했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세포영생 기술을 인간한테 적용 시키는데도 성공하였다.

환경
산이 부르니까, 나는 간다. - 존 뮤어

환경파괴와 기후변화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일부 메가코프들을 제외하면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환경보호를 신경쓰지 않고있고 연방정부에서 주도된 환경보호법은 주들과 기업의 반대로 번번히 죄절되고 있다. 더스트 볼이라 불리는 황무지들은 중부 대평원을 사막으로 만들었고 로키 산맥은 화학물질로 오염되었다. 미국 전체 농지의 850%가 못쓰게 되었고 산림의 70%가 파괴되었다. 러스트 벨트에서는 1930년대 디트로이트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로 미국에서 방사능 수치가 제일 높으며 그 영향으로 캐나다 남동부 일부와 오대호도 오염되어 죽음의 땅으로 변하였다. 남부에 형성된 선 벨트작은 지구라 불릴만큼 막대한 전자기파와 자기장이 방출되고 있다. 기후도 1차 미국내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변화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매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60도가 넘는 폭염과 알래스카 주에서는 영하 50도에 달하는 극한의 기후를 겪고있다. 존 스마크먼 행정부때 어거지로 자연보호법이 통과되었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있다.

교육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 파울 클레

공교육은 사실상 붕괴한 상태다. 상위 1%가 이끄는 나라라는 말이 나올만큼 미국인들의 교육 수준은 처참하며 고등학교 진학률 51% 졸업율 36%에 그치며 이 수치는 지금도 추락하고 있어 고등교육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다. 기업들은 무식한 국민들을 이용해서 여전히 사람들을 착취하고 있고 리처드 닉슨이 교육 개혁을 추진하지만 대실패로 끝나게 된다. 중국보다 교육 실태가 안좋으며 정부는 계속해서 개혁을 추진하지만 기업들과 당사자들인 국민이 반대하고 있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자유주
일시적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들은,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결국은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1943년 웬델 윌키,존 스파크먼 행정부 당시 각각 필라델피아 폭동신 연방법의 제정으로 맨처음 탄생하였다. 초기의 자유주들은 군사력과 경제력을 연방정부에서 통제 받았지만 1960년대 기업 대폭동과 국민협정의 채결로 사실상의 독립국이 되었다. 이후 델러스 폭동과 애국자법을 거치며 권한이 줄어들었지만 일보늬 중재로 도쿄 신협정이 채결되며 이전의 지위를 회복하였다.

치안
경찰이 스캔들의 결말을 지으면 그제야 스캔들은 시작된다.- - 칼 크라우스

매우 안좋다.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거대 범죄조직인 식스 스트리트와 텍사스에 거점을 둔 델러스 마피아 록히드 마틴등 기업을 배후로 움직이는 록히드 패밀리등 중국 버금가는 악명높은 범죄조직들이 있다. 제일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워싱턴 D.C도 매년 만명당 수십명이 죽을정도다. 심한곳은 만명당 살인율 1000명도 기록하고 있으며 조직이 매우 부패해 기업이랑 집단이 뇌물을 주고 당당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상태다. 웬델 윌키 행정부 당시 경찰 개혁으로 혁신을 추진하지만 기업의 반대로 막히고 이후 국민진보당이 친기업 정당으로 변질하여 공화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번번히 부결되고 있다.

가톨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장 28절

기업과 함께 미국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식민지 초기 현실과 달리 미국에온 소수의 가톨릭 교도들은 청교도들을 밀어내고 주요 종교로 자리 잡았다. 기업들과 연계하여 미국내 전체 토지의 10%, 경제의 20%를 장악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만큼 가톨릭 교도들의 힘이 강하다. 역사적으로 미국 정치권에서 세속주의를 명시하고 가톨릭을 억압하고자 했지만 신헌법 비준 이전까진 종교의 자유로 규제되지 못하고 2차 기업전쟁 이후 국민진보당이 변질되어 버리자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군대



신 미합중국군
New United States Army

세계 1위의 군사강국이다. 흔히 연방군이라 불리는 조직이며 독일,일본과 달리 상호 정보공유와 협동채계가 잘 잡혀있고 각 군의 사령관이 군을 지휘하는게 아닌 함동참모장이 지휘권을 갖는다.신헌법 비준 이후 기존 미합중국군이 해산되고 신 미합중국군으로 개편하였다. 명목상 미국 전역을 방위하는 군사 조직이지만 자유주는 기업들이 방위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일부 주에서는 권한이 거의 없다.

메가코프중 하나인 록히드 마틴노스룹 그룹먼하도 계약을 맺어 대부분의 장비를 공급받으며 국방부 산하 국방정부국국토안보부를 운영중이다. 전세게 군사조직들 중에서 독일 슈츠슈타벨에 이은 첩보력을 보여주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여러 혼란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해 군 무용론까지 나왔지만 여전히 미국 안보를 책임지는 조직이다.


신 미합중국 해안 경비대
New United States Coast Guard

이름은 해안 경비대지만 각 군의 헌병대 역할도 맡고있다. 그 밖에도 미국내 치안의 일부도 담당하며 레이시온과 계약을 맺고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 국방부 산하 기관이 아닌 대통령 직속 기관이라 대통령의 칼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미합중국 건국 직후 창설되었고 자유주의 치안까지 관리하고 있다. 신 미합중국이 선언될 당시에도 군사정부의 편을 들었지만 해산되지 않고 이름만 바꾸고 있다.

메가코프 아닌 자체적으로 무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며 장비를 공급한다. 연방군이 통제하지 못하는 자유주의 영역까지 관리하는 조직이며 정부 직속 기간인 만큼 CIAFBI하고 정보를 공유중이다. 미국이 혼란스러울때 무능한 군대와 경찰을 대신하여 사화안정에 나서고 있으며 맥아더 행정부 당시 사회안정법의 제정으로 그 권한이 대폭 강화되었다.


주방위군
National Guard

연방정부 소속 주들과 자유주들의 안보를 독자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민병대다. 신 연방법의 제정으로 각 자유주의 주지사들은 전시에도 군 지휘권을 갖고 있도록 명시 됬지만 도쿄 협정 채결 이후 전시 상태에는 자유주의 군 지휘권도 연방정부로 귀속될수 있도록 바뀌었다. 양적으로는 연방군을 압도할만큼 수가 많지만 질적으로는 연방정부의 방해로 제대로된 무기를 받지 못해 텍사스등 일부 주들을 제외하면 병력의 질은 매우 떨어진다.

정치

행정부


대통령이 관리하는 곳으로써 미국인들의 심장이라 불리고 있다. 베를린 라이히스탁, 도쿄 수상관저, 로마 퀴라날레 궁과 함께 세계를 나누고 있는 워싱턴의 백악관이 위치해 있다. 헌법상 미국 대통령은 미국내에서 최고 권력을 가지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안건들은 기업과 의회의 반대로 번번히 좌절되고 있다. 수정헌법 비준당시 대통령의 권한을 강화했지만 행정부의 간섭을 받지않는 자유주가 대규모로 늘어나면서 의미는 없다.

상원


의석은 100석으로 하원과 함께 미국 입법부를 구성한다. 모든 의석을 국민진보당과 공화민주당이 양당채제를 형성해 독식중이다. 명목상 자유주에서도 의원들을 선출하지만 대통령의 간섭을 받지 않으니 의미가 없다는 공화민주당의 주장에 따라 자유주에 할당된 의석은 비례대표 형식으로 선출되고 있다. 법안이나 안건의 최초 입안괴 국무장관등의 주요 장관들의 심사를 진행한다. 상원의장은 미국 4위에 해당하는 국가의전서열을 갖고있다.

하원


의석은 500석으로 상원과 함께 입법부를 구성한다. 상원과 달리 무소속 의원들도 진출해 있으며 자유주 의석은 상원과 마찬가지로 비레대표로 선출하고 있다. 법안과 선전포고 심사등의 최종 결정과 대통령 탄핵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하원의장은 상원의장보다 더 큰 권한을 지니고 있다. 상원에 비해 비리조사가 그리 크지 않기에 비리가 많이 일어나며 국민진보당내 하원의원들은 친기업 인사들로 변질 해버렸을 만큼 부패가 심각하다.

연방 재판부


미국의 사법부를 구성하고 있다. 신헌법 비준 당시 헌법재판소를 페지하고 대법원에 합체 시켰으며 기업과 국가의 폭주를 막는 마지노선 역할을 하고있다. 재판부 소장은 대통령이 의회에 추천하고 상원에서 하원 순서대로 찬반투표를 진행 한다음에 임명이 된다. 실질적인 미국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권한도 강력하다. 법안을 통째로 무력화 시킬수 있으며 자유주도 연방 재판부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 재판의 최종 결정권을 갖고있다. 이때문에 수정헌법 비준 당시 권한을 제한하고자 했으나 공화민주당의 강력한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공화민주당


2차 기업전쟁 이후 군사정부 시기 독재정치를 지지했던 민주당이 자유주의 성향의 북부 민주당과 여러 이념이 혼합된 빅텐트 정당인 남부 민주당으로 분열되고 국민당이 남부 민주당을 흡수해 국민진보당을 창당하고 상,하원 선거에서 압승하자 위기를 느낀 공화당이 북부 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하며 탄생하였다. 미국발 대공황 당시 경제위기를 해결하지 못해 국민들의 지지를 잃고 1936년 대통령 선거에서 참패하지만 대통령에 당선된 가너가 공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심화시키자 공화민주당이 재평가를 받으며 1940년 대선에서 압승하게 된다. 이후 의회 선거에서는 패배하는 일이 있어도 1970년 지금까지 모든 대선에서 승리하며 30년 넘게 야당으로 군림하고 있다. 배리 골드워터의 횡포로 차기 선거에서도 승리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주요 당파
    • 리버럴 공화당 (신자유주의) - 넬슨 록펠러
    • 공화당 강경파 (고보수주의) - 밥 돌
    • 북부 민주당 개혁파 (진보주의) - 해럴드 워싱턴
    • 미국 국민당 뉴욕 연합 (진보주의) - 리처드 닉슨
    • 공화민주당 반대파 (자유방임주의) - 로버트 F. 케네디
    • 소장파 (중도개혁주의) - 에드먼드 머스키


국민진보당


2차 미국내전 이후 국민당과 남부 민주당이 합당해 초기에는 우익 빅텐트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이후 미국 공산당,은색군단등이 참가해 좌우익 혼합 정당으로 변하였고 미국 정치와 사회의 개혁을 주장하는 정당으로 자리 잡지만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국민진보당을 빨갱이로 몰아세우며 반공 심리를 자극하였고 미국의 양당중 하나지만 1932년 대통령 선거에서 파시스트 성향의 존 낸스 가너가 당선되고 대공황을 해결하지 못하자 민심을 잃고 1940년 대통령 선거에서 선거인단 의석을 단 2석만 확보하며 참패한 이래로 주지사,상하원 선거에서는 간간히 승리하지만 대통령은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극우,극좌 성향 인사들도 대거 포진한 탓에 간첩 이라는 의심을 사기도 했으며 2차 기업전쟁 이후로 친기업 정당으로 변질해버리며 당내 분열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 주요 당파
    • 남부 민주당 개혁파 (사회자유주의) - 린든 B. 존슨
    • 남부 민주당 보수파 (가부장적 보수주의) - 휴버트 험프리
    • 미국 국민당 (일국 보수주의) - 조지 월리스
    • 북부 민주당 보수파 (국민보수주의) - 월터 먼데일
    • 미국 공산당 (마르크스-레닌주의) - 거스 할
    • 자유군단 (파시즘) - 프랜시스 파커 요키
    • 흑표당 (권위주의적 사회주의) - 휴이 뉴턴
    • 농민당 (시민국민주의)
    • 공화당 반대파 (국민자유주의) - 얼 워런


  • 역대 대통령
  • 미합중국 - 구 헌정기
    • 1대 조지 워싱턴 (1780~1797) - 미합중국 건국, 17년간의 장기독재
    • 2대 제임스 먼로 (1797~1801) -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1차 의회 해산령, 먼로 독트린 발표
    • 3대 토머스 재퍼슨 (1801~1809)
    • 4대 제임스 메디슨 (1809~1817)
    • 5대 존 애덤스 (1817~1825)
    • 6대 존 퀸시 애덤스 (1825~1829)
    • 7대 앤드루 잭슨 (1829~1837)
    • 8대 마틴 밴 뷰런 (1837~1841)
    • 9대 윌리엄 헨리 해리슨 (1841) - 노예제 협정
    • 10대 존 타일러 (1841~1849)
    • 11대 재커리 테일러 (1849~1853)
    • 12대 프랭클린 피어스 (1853~1861) - 1차 미국-멕시코 전쟁
    • 13대 에이브러햄 링컨 (1861~1863) - 1차 미국내전

  • 미합중국 군사정부 - 헌정 중단기
    • 14대 앤드루 존슨 (1863) - 남부군과의 결사항전 선포, 전쟁권한법 제정
    • 15대 윌리엄 태굼세 셔먼 (1863~1891) - 1차 미국내전의 종결, 2차 의회 해산령, 미합중국 군사정부 수립
    • 16대 윌리엄 매킨리 (1891~1903) - 워싱턴 폭동, 2차 미국내전

  • 신 미합중국 - 신 헌정기
    • 17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1903~1909) - 워싱턴 서약, 국민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 18대 윌리엄 J. 브라이언 (1909~1913) - 신 헌법 비준, 브라이언 독트린 발표
    • 19대 제임스 콕스 (1913~1921) - 브라이언 독트린 폐지, 제한적입 개입 선언
    • 20대 워런 G. 하딩 (1921~1928) - 2차 미국-멕시코 전쟁, 뉴멕시코 대기근
    • 21대 찰스 커티스 (1928~1932) - 월스트리트 규제 발표, 미국발 대공황
    • 22대 존 낸스 가너 (1932~1940) - 백악관 행정명령 9011호 발표
    • 23대 원델 윌키 (1940~1945) - 2차 기업전쟁,필라델피아 폭동, 대공황 탈출
    • 24대 존 스파크먼 (1945~1952) - 마드리드 조약, 신 연방법 제정, 스파크먼 독트린 발표
    • 25대 더글러스 맥아더 (1952~1960) - 독일,일본과의 냉전 선포, 사회안정법 제정, 남아프리카 전쟁
    • 26대 해리 F 버드 (1960) - 기업 규제령 발표, 워터게이트 사건 발생
    • 27대 리처드 닉슨 (1960~1964) - 1차 기업 대폭동
    • 28대 배리 골드워터 (1964~1968) - 2차 기업 대폭동,국가보안법,애국자법 제정,국민진보당 연방 탈퇴 사건
    • 29대 넬슨 록펠러 (1968~) - 도쿄 협정 채결, 민권법 통과,신헌법 비준


  • 자유주 목록
  • 신 연방법 제정 - 초기 14개 자유주
    •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네바다 - 서부 자유주 연합
    • 메인,뉴햄프셔,버몬트,메사추세츠 - 뉴잉글랜드 주유주 연합
    • 노스다코타,미네소타,사우스다코타,아이오와,미시간 (훗날 연방정부로 복귀) - 북부 자유주 연합
  • 2차 기업폭동 - 5개 자유주
    • 캔자스,미주리,노스캐롤라이나
    • 조지아,루이지애나
  • 도쿄 협정 채결 - 연방정부의 자유주 공식 인정
    • 텍사스 - 준독립국 지위
    • 알래스카 - 독립국 지위
    • 미시간,플로리다,뉴멕시코
    • 콜로라도,로드 아앨랜드

주요 사건,사고

1799년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1797년 미국에서 독재자로 군림하던 조지 워싱턴이 퇴임하고 워싱턴에 의해 유지되던 미국 정계는 급속도로 분열되기 시작한다. 자유주의와 노예제 반대, 개입주의를 추구하던 현 공화민주당의 전신 연방당과 보수주의,노예제 찬성,고립주의를 주장하던 현 국민진보당의 전신 민주당으로 나누어져 극심하게 대립하게 된다. 1799년 미시간 주의 노예제 유지 여부를 놓고 양당은 의회에서 설전을 벌이게 되고 싸움까지 일어나게 되자 격분한 지지자들은 국회의사당에 난입하여 패싸움을 벌이는등 난동을 벌이게 된다. 수십명이 넘는 시민들과 의원이 죽거나 다치게 되고 소식을 들은 제임스 먼로 당시 대통령은 분노하며 의회로 군대를 투입하여 난봉꾼들을 진압하는 동시에 강압적으로 의회를 해산 시키는 1차 의회 해산령을 발표하게 된다. 이후 미국 내부 정치의 한계를 깨닫고 유럽일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먼로 독트린을 선언하게 되는 게기가 되며 간접적으로 민주당의 편을 들게 된다.

노예제 협정


1840년 북부에서 마지막으로 노예제를 유지하던 미시간 주가 끝내 노예제를 폐지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휘그당 (연방당 계승 정당)민주당은 다시 새로 연방에 가입하는 주들에 대하여 노예제 존속 여부에 관한 찬반 문제로 극심한 갈등을 벌이게 된다. 또다시 40년전의 사건이 일어날것을 우려한 양당은 켄터키 미주리에 모여 켄터키 주를 기준으로 북부는 노예제 폐지,남부는 노예제 유지로 한다는 노예제 협정을 채결한다. 이를 통해 갈등은 일시적으로 봉합하지만 1846년 1차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연방에 가입한 캘리포니아 주가 노예제 폐지를 결정하며 파기되게 되고 1차 미국내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다.

2차 의회 해산령


1863년 쿠데타로 앤드루 존슨 대통령을 강제 사임 시키고 대통령 자리에 오른 윌리엄 태쿰세 셔먼이 1차 미국내전에 집중을 이유로 선언하였다. 내전이 끝나고 선거 재개를 약속하였지만 내전이 끝나고도 의회는 다시 소집되지 않았고 국가헌법을 만들며 40년에 걸친 장기독재의 씨앗이 되고 말았다. 신 미합중국을 부정하는 국민진보당 극단주의 세력들도 이것만큼은 비판할 만큼 미국 최대의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워싱턴 서약


1903년 신 미합중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발표한 선언문으로 조지 워싱턴,윌리엄 셔먼,윌리엄 매킨리등의 독재정권을 격자 미국이 멸망 할때까지 어떠한 독재자가 생기지도, 탄생하지도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 기조는 현재까지 약 70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 미국을 만들 근간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모토가 되고있다.

뉴멕시코 대기근


오랜 내전과 환경파괴,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무관심이 겹쳐 일어난 대참사다. 1920년대가 되며 미국의 환경파괴는 매우 극심해졌고 중남부 대평원 지대는 사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24년 가뭄이 들게되고 뉴멕시코 주의 농업 생산량은 전년도 대비 90%까지 추락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축분까지 바닥나게 되고 주지사는 인근 주들과 연방정부 농림부한테 지원을 요청하지만 모두 흉작이라는 핑계로 거절 당하게 된다. 결국 1925년 봄이 되며 도시 곳곳에서 아사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살아남은 사랑들은 죽기살기로 뉴멕시코를 탈출하고 있었다. 결국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농림부에서 100만명이 한달간 먹을양의 곡물을 보내주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아사자 150만이라는 참사를 낳고 끝난다. 1930년대까지 뉴멕시코주는 주 전체가 인구 10만명대를 기록하며 유령 도시가 된다.

월스트리트 규제


1928년 당시 미국 대통령인 찰스 커티스가 진행한 주식 규제로 본래 과잉된 시장경제를 진정 시키고자 진행한거지만 미국발 대공황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미국내 주요 경제학자들과 국민진보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하였으며 이후 대공화을 해결하지 못하고 커티스도 사리사욕에 빠져 공황을 해결하지 못하자 결국 지지를 잃고 1932년 국민진보당한테 사상 처음으로 정권을 빼앗기게 된다.

워터게이트 사건


1960년 초거대기업인 포드와 국민진보당간의 대규모 정경유착 사건으로 무려 대통령이 탄핵 당했다. 당시 국민진보당은 대통령 선거에서는 참패했지만 상,하원 선거와 주지사 선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의회에서 공화민주당을 무력화 시키고 있었고 기업들은 해리 F. 버드 대통령의 반부패,반기업 정책에 못마땅해 하고있었다. 결국 포드가 국민진보당에 대규모 로비를 하여 대통령을 탄핵 시켜달라 요청하였고 국민진보당은 부정선거 혐의라는 거짓 누명을 씌워 탄핵을 투표에 붙이고 압도적인 의석수와 로비를 바탕으로 법원마저 압박하며 탄핵을 시키는데 성공한다. 당시까지만 해도 국민들은 이를 진짜로 믿고 국민진보당의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었으나 언론사인 뉴욕 타임즈가 대규모 부패 사건이라고 폭로 한뒤 분노는 폭발하게 되고 1963년까지 이어지는 1차 기업 대폭동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다. 이때문에 국민진보당은 친기업 정당으로 별질, 국민들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버렸고 공화민주당이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공화민주당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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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록펠러 (넬슨 올드리치 록펠러)
저는 공화민주당원이 아닙니다. 리버럴 공화당원 입니다. (1908~)

현직 신 미합중국의 29대 대통령이다. 뉴욕 주지사 출신으로 초거대기업인
JP모건을 소유하고 있는 록펠러 가문중 한명이지만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며 논란에서 자유로웠고 자유주의적 사상을 가져
공화민주당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파벌중 하나인 리버럴 공화당을 이끌고 있다.
본래 1964년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었지만 배리 골드워터에 밀려 낙선하고 1968년 온건파라는 이점을 활용해 당선된다.
오랜 기업 경영과 뉴욕 주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을 안정적으로 이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밥 돌 (조지프 로버트 돌 3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1923~)

신 미합중국의 36대 부통령이다. 상원의원 출신으로 배리 골드워터 행정부 당시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공화민주당에서 강경파를 구성하고 있지만 넬슨 록펠러의 당선 이후 부통령에 지명되면서 성향이 많이 누그러졌다.
민권법 통과와 신헌법 비준당시 반대를 행사하며 록펠러와 마찰을 빚기도 했으며
국가가 혼란스럽다는 이유로 기업인과 국민진보당 인사를 잡아 들이자는등 록펠러에 비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도널드 럼즈펠드 (도널드 헨리 럼즈펠드)
사방이 록펠러 놈들하고 국민진보당 놈들이야. (1932~)

미국의 최연소 국방장관이다. 해군 장교 시절 군 현대화에 큰 공을 세워 대령까지 진급하였고
밥돌과 함께 강경파를 구상하고 있으며 자유주의자들을 혐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록펠러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할 당시 반대의사를 밝힌 몇안되는 사람이며 경선 당시 록펠러와의 파워게임으로 주도권을 잡으려 시도하지만
리버럴 공화당의 강력한 반발로 패배하게 되지만 결과에 승복하고 록펠러한테 적극 협조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국방장관에 지명됬다. 본래 친기업 인사였지만 군 전역이후 반기업 인사로 전향하였다.


에드먼드 머스키 (에드먼드 식스터스 머스키)
저는 민주당이면서 공화당입니다. (1914~)

미국의 국무장관이다. 본래 국민진보당 출신 주지사, 상원의원 이었지만
국민진보당의 고질적인 한계를 느끼고 탈당한뒤 공화민주당으로 합류하였다.
당내 제3 지대인 소장파를 구성하고 있으며 행정부에서 록펠러를 지지하고 있다.


배리 골드워터 (배리 모리스 골드워터)
당신도 마음 속으로는 그가 옳은 쪽이라는 걸 알고 계시죠. (1909~)

신 미합중국의 전직 대통령으로 28대 대통령을 역임 했으며
재임 시절 여러 실책으로 재선을 포기하고 상원으로 복귀했다.
밥 돌,도널드 럼즈펠드와 함께 공화민주당의 강경파를 구성하고 있으며
과격한 발언과 상원에서도 록펠러를 끊임없이 방해하며 행정부와 마찰을 빚고있다.


리처드 닉슨 (리처드 밀하우스 닉슨)
나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1913~)

신 미합중국의 32대 부통령,28대 대통령으로 현직 상원의장이다.
미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중 하나인 1차 기업 대폭동 직전에 탄핵당한 핸리 F. 버드를 대신해
미국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미국을 이끌었지만 기업한테 휘둘려 무력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고
부패 혐의도 있지만 전직 대통령 경력과 혁신적인 공약들을 내세워 지지층을 결집 시키고 있다.


휴이 롱 (휴이 피어스 롱 주니어)
모든 사람이 왕. (1893~)

공화민주당의 상원의원이다. 루이지애나 주지자를 역임 했으며 1935년 당시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 원로중 하나며 기업 재산을 압류해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자는 포퓰리즘 정치를 주장하고 있다
동시에 진보주의자이자 극단주의적 성향을 보여 독일을 침공해 굴복 시키자는등
당과 국민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제럴드 포드 (제럴드 루돌프 포드 주니어)
마음은 착하지만 머리는 나빴던. (1913~)

미국 공화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다. 정치 원로들중 한명으로써
밥 돌의 정책에 반대하며 기업과 국민진보당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밥 돌,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차기 대권주자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로널드 윌슨 레이건)
자유주는 사라져야할 존재다. (1911~)

현 캘리포니아 주지사다. 자유주를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며 모든 자유주의 연방 복귀를 찬성하고 있다.
1964년 선거 당시 좌천되 자유주인 캘리포니아에서 주지사를 하게 되었다.
로스앤젤렌스 합의로 캘리포니아를 연방정부로 복귀 시키고 있다.
현재 차기 대권주자로 평가 받고있으며 지지율도 밥 돌과 함께 록펠러 뒤에서 2,3위를 다투고 있다.


크레이튼 에이브럼스 (크레이튼 윌리엄스 에이브람스 2세)
우리를 또다시 포위하다니, 불쌍한 자식들. (1914~)

신 미합중국군 육군 장교 출신으로 현재 상원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다.
2차 기업전쟁 당시 북부 민주당에 가입했으며 아이젠하워의 부하로
전과를 세우지만 사령관인 아이젠하워도 사망하자 마셜에 의해 대장으로 진급하고 유럽에 있는 미군을 미국으로 철수 시켰다.
아시아에 전쟁 영웅으로 더글러스 맥아더가 있다면 유럽에는 에이브럼스가 있다 할만큼 미국 내에서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진보당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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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든 B. 존슨 (린든 베인스 존슨)
노예 해방은 단지 선언일 뿐 사실이 되지 못한다. (1908~)

국민진보당 전국위원장으로 사실상의 대표 역할을 맡고있다.
2차 기업전쟁 이후 극단주의자와 친기업주의자가 활개하고 개판이된 당속에서 몇안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4년,1968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모두 배리 골드워터한테 패배했다.
계속되는 국민진보당의 패배로 1936년 이후로 이후 여당이 되지 못하자 존슨 책임론이 제기되었고
1972년 대통령 선거에 모든것을 걸고있다.


거스 할 (거스 홀)
미국식 자본주의는 필연적으로 붕괴할것이다. (1910~)

국민진보당 소속 상원 의원으로 미국 공산주의자의 대부로 불린다.
미국내 대표적인 공산주의자로 인지도가 높으며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이라는 당내 파벌이자 국제 정당 연합을 이끌며
린든 B. 존슨한테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조지 월리스 (조지 콜리 월리스 주니어)
오늘도 인종 분리, 내일도 인종 분리, 영원히 인종 분리. (1919~)

전직 앨라베마 주지사이자 국민진보당 소속 상원의원이다.
미국 극우의 대명사로 공화민주당의 밥 돌보다 강경 하다고 평가받는다.
국민진보당 내에서 린든 B. 존슨, 정치 신흥강자로 부상한 월터 먼데일과 함께 유력 대권후보중 하나다.


휴버트 험프리 (휴버트 호레이쇼 험프리 주니어)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 전부를 섬기기 위한 직책이다. (1911~)

국민진보당 상원 원내대표로 린든 B. 존슨과 함께 온건파로 손꼽힌다.
흑인 민권운동을 당에서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였고 공화민주당과 여려차례 협력하였다.
3차례의 대선에서 모두 출마를 선언하였지만 모두 경선에서 패배하였고
대선 출마를 포기하며 자신의 정치적 제자인 월터 먼데일을 지지 하고있다.


월터 먼데일 (월터 프레데릭 먼데일)
기업은 절대로 배척할수 없으며 받아들여야 한다. (1911~)

국민진보당 상원 의원으로 대통령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가 기업에 완전히 종속되어 통치당하는 것을 지지하는 기업독재주의를 맨처음 제시했으며
공화민주당 입장에선 1순위로 제거해야 될 적으로 인식 당하고 있다.


윌리엄 풀브라이어트 (제임스 윌리엄 풀브라이어트)
나는 민권법을 반대하지만 인종차별도 반대한다. (1905~)

국민진보당의 상원의원이다. 조지 월리스와 함께 극우로 분류되지만
흑인 인종차별과 민권법 둘다 반대하고 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공화민주당을 지지할 만큼 변절적이기도 하며
이때문에 국민진보당에서 변절자라고 비난 받는다.


커티스 르메이 (커티스 에머슨 르메이)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1906~)

국민진보당 소속 상원의원이자 군사고문이다. 2차 기업전쟁 당시 육군 항공대 사령관을 맡았고
전후 초대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1952년 대통령으로 더글러스 맥아더가 당선되자 린든 B. 존슨한테 영입당했다.
현실의 강경한 성향과 달리 많이 온건하며 공화민주당과의 협치를 주장하고 있다.



기타

로스엔젤렌스 합의


1968년 현 캘리포니아 자유주 주지사인 로널드 레이건과 당시 대통령인 배리 골드워터 사이에서 맺어진 합의로 캘리포니아의 자유주 지위를 포기하고 연방정부로 정식 복귀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합의 초기 국민진보당과 텍사스주의 반대로 지지부진 했지만 넬슨 록펠러의 당선 이후 레이건의 주시사 임기가 끝나기 이전까지 연방정부 복귀를 완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늦어도 1971년에는 캘리포니아의 자유주 지위 포기가 완료 될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