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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수정당
대정익찬회
(개별 합류)
일본자유당 자유민주당
(보수합동)
동방회
(개별 합류)
일본자유당
日本自由党
등록 약칭 자유(自由)
영문 명칭 Liberal Party of Japan (LPOJ)
슬로건 国民と共にする輝かしい未来。
국민과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
창당 1990년 8월 27일
해당 1997년 11월 22일보수합동, 자유민주당으로 합당
총재 하시모토 류타로 / 9선 (37~45대)
부총재 오부치 게이조 / 9선 (37~45대)
간사장 후쿠다 야스오 / 8선 (38~45대)
이념 내셔널리즘
천황제 민주주의
집단주의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파[1]
참의원 117석[2] / 384석 (30.6%)
중의원 187석[3] / 650석 (28.8%)
당색 파란색 (#007cda)
하늘색 (#33BDF2)
당원 수 2,359,735명 (1997년 11월, 해산 시)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1997.11.22 기준

개요

일본자유당 (日本自由党, にっぽんじゆうと)일본에서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존재했던 정당이다. 공영권 붕괴와 대정익찬회 해체를 거쳐 당시 총리이던 가네무라 슌에이가 민주화 선언 후 제40회 중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구 익찬회의 보수본류 세력, 엄밀히는 1900년부터 1940년까지 존재한 입헌정우회로부터 이어진 파벌을 통하여 창당하였다.

상세

1990년대 일본사회당, 일본국민당과 함께 일본 정치를 삼분했던 정당이기도 하다.

익찬체제 붕괴 이후 보수합동으로 자민당을 창당해 해당할 때까지 7년간 존재했다. 존속 기간 동안 줄곧 여당이었고, 1997년 제43회 중원선에서 반미투쟁의 여파로[4] 제2당으로 밀려났던 말미의 잠깐을 제외하고 중의원,참의원 최대 회파이자 제1당이었다. 또 당대 주요 3당[5] 중 가장 많은 당원수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정당이었기도 했다.

다만 연립여당과 무소속 공인을 제외하고 중의원 단독 과반을 확보한 적은 없다는 한계도 존재하여 중도파에게 그리 인기있는 당은 아니었다.

일본국민당과 함께 자민당의 양대 전신으로서 현재 일본의 정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당이다. 총리는 가네무라 슌에이, 오부치 게이조, 하시모토 류타로 등 3인을 연이어 배출하였다. 사실상 현 일본을 열어가고 설계한 정당인 셈이다.

1997년, 43회 중원선에서 반미투쟁에 따른 보수계의 타격으로 사회당이 개선 271석으로 제1당에 오르자 국민당과 사회당 견제를 위하여 통합, 보수합동을 통해 현 일본 자민당이 되었다.

현재도 자민당 내에 그 흔적은 남았다. 친미성향의 보수본류 자민당 파벌은 대체로 자유당계에서 출발하였으며, 국민당계인 반미성향의 보수방류와 결이 약간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다.

역대 총재

초대: 가네무라 슌에이: 1990.08.27 ~ 1994.03.13

제2대: 오부치 게이조: 1994.03.15 ~ 1997.03.25

제3대: 하시모토 류타로: 1997.03.28 ~ 1997.06.18

역대 선거 결과

중의원 의원 총선거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통일지방선거

  1. 강성 우파는 상당수가 일본국민당에 있었다. 이후 보수합동 이후에는 극우까지 스펙트럼이 확장된다.
  2. 지역구 96석, 비례대표 21석
  3. 지역구 173석, 비례대표 31석
  4. 일미태평양평화조약이 발단이었다.
  5. 자유당, 사회당, 국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