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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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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大日本帝国第48回衆議院総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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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56.3% ▲ 0.4%p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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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자유민주당 공명당 |
345석 | 43석 | 421석 | 64.8% | |||||
27석 | 6석 | ||||||||
민주당 | 77석 | 19석 | 96석 | 14.8% | |||||
민진당 | 40석 | 15석 | 55석 | 8.5% | |||||
시민 리그 | 19석 | 6석 | 25석 | 3.9% | |||||
유신당 | 16석 | 6석 | 22석 | 3.4% | |||||
남방의당 | 5석 | 3석 | 8석 | 1.2% | |||||
신사회당 | 3석 | 4석 | 7석 | 1.1% | |||||
사회민주당 | 2석 | 1석 | 3석 | 0.5% | |||||
차세대당 | 2석 | 0석 | 2석 | 0.4% | |||||
무소속 | 11석 | - | 11석 | 1.7% |
개요
2014년 12월 14일 일본에서 치러진 중의원 의원 총선거. 투표율은 소폭 증가해 56.3%를 기록하였다.
아베 신조 총리가 2002년에 이어 2번째 소비세 인상 카드를 들고나오며 논란이 되자 의회 해산을 선언해 열린 총선이었다. 소비세 재인상에 대한 여론은 싸늘했고 아베에 대한 민심 이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야권은 이에 민생 문제로 파고들며 민심을 공략하였으나 자민당의 대안이 야당이 되지는 못하였고, 선거 결과 야권의 의석이 늘어나긴 했으나 결국 결과적으로는 자민-공명 연합에 흠집도 내지 못했다.
다만 야권으로서는 야당 모두 합해 개헌 저지 의석(217석)을 확보한 것은 2009년 이래 5년만의 소기의 성과라고 할수 있었으나, 그뿐이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일본의 야당은 집권이 아닌 개헌저지선 확보를 암묵적 목표로 잡는 1.5당제의 본격화였다. 자민당과 아베는 건재함을 입증하고, 제3차 아베 신조 내각이 출범했다.
여담으로, 일본의 인구가 2007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해 2012년 직전 총선때 1억 9천만 명을 넘어 정점을 찍은 유권자 수가 감소하기 시작한 첫 선거였다.
선거 고시
해산일
해산명
- 우국 해산
공시일
투표일
개선수
- 650석
선거제도
- 소선거구제
- 불구속 명부 비례대표제
- 비밀투표, 단기투표제
선거권
만 19세 이상의 일본 국민
피선거권
만 25세 이상의 일본 국민
유권자
182,394,38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