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창
Im Hyeon-chang
출생 1931년 5월 15일(1931-05-15) (92세)
일본 일본 전라남도 목포부[1]
국적 대한국 대한국
별칭 친절한 아저씨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경력 前대운교육문화재단 이사장[2]
現황실회의 경제담당위원
대운그룹 회장
직업 기업인
소속 대운그룹
종교 가톨릭(세례명:티모테오)
배우자 여영희
자녀 3남 5녀
부모 아버지 임원일, 어머니 현남희
병역 육군중위 전역
상훈 국민훈장 무궁화장
금탑 산업훈장

대한국에서 흔치않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업인

현재 재계 5위 대운그룹의 제2대 회장으로 대운그룹의 황금기를 열었지만 자식복이 없었던 기업인. 보유자산 2,101억 달러로 2018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4위에 오른 인물이다.

대운그룹 창업주인 임원일의 첫째 아들로서, 우수한 주위 평판, 뛰어난 실력으로 대운그룹의 후계자로 낙점되고 아버지 임원일이 사망한 1979년에 그룹 회장에 올라섰다. 회장으로 올라선 이후에는 '청렴과 혁신'을 주창하며 이후 자신의 모토로 삼아왔다.

가족 관계

자세한 내용은 범 대운가를 참고.

여담

  • 문재인처럼 가톨릭신자로 세례명이 티모테오, 문재인과 똑같은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임현창 회장이 2019년 1월에 출간한 자서전 «청렴과 혁신»에서 "총리대신과 같은 세례명을 가질 수 있다는 건 그렇게 흔한 일은 일은 아니며 내가 기뻐해야할 일이다. 문재인 총리대신과 나는 대단하고 특별한 인연을 지녔다."라고 서술한 바 있다.
  • 대북지원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중 한명이다. 김대중의 국민의 내각과 노무현의 참여내각때 대북지원에 앞장섰던 기업인으로 최욱 황제와 노무현 총리대신으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았으며 2017년 문재인 내각에서는 리반 A. 호젠펠트 리반그룹 회장, 에른스트 크뤼거 에른스트그룹 회장과 함께 이전의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며 무엇보다도 대한국 경제를 이끌어왔다는 이유로 대한국 금탑 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 대북지원에 관심이 많고 친민주당적인 성향이라 이병박·박근혜 내각때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등재되기도 했으며 일부 보수성향 사이트에서 빨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문재인의 최측근으로 활동하기도 했을만큼 뼛속까지 친문인 기업인이다. 제18대 총리대신 선거 당시 공개적으로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 것을 시작으로 그역시 문재인 내각의 소득주도성장에 우호적인 제스처를 보이고 있고 소득주도성장의 원칙을 대운그룹에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그리고 본인명의로 더불어민주당에 본인재산을 월100만원 전후로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각주

  1. 現대한국 전라남도 목포시
  2. 2017년 3월 4일 부이사장 권만호에게 이사장직을 물려주고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