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개요

자유주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족과 예술을 부정한다. 아방가르디슴(전위예술주의)는 예술이 개인의 실체임을 확인하고 인정한다. 우리의 정신은 예술과 그 부속품으로서 확인되고, 그로 인해 혁신적 진보를 추구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방가르디슴은 급진적 민족주의이다.
베니토 무솔리니

전위예술주의 (Avant-Gardeism,前衛藝術主義)는 급진적·진보적 변화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고, 예술적인 고대 그리스 및 로마의 정신 계승을 통해 민족 정체성을 동시에 확립한다는 민족주의적 정치 운동이다. 이들이 말하는 예술은 음악, 미술 이외에도 모든 형태의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개념을 의미한다. 멋진 신질서 세계관에서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가장 중심적 이론이다.

역사

전위예술주의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예술 기조인 아방가르드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전통적 예술을 거부해왔으며 추상적 예술 세계를 추구했는데, 이것을 정치 운동으로 고안하고 설명한 책이 멋진 신질서(멋진 신질서)이다. 그리고 이는 베니토 무솔리니에 의해 정치 운동으로 사용되어 미래주의와 접목, 아방가르디슴이 최초로 정치 형태로서 사용되었다.

분파

·민족결속 전위예술주의 현실의 파시즘과 가장 유사하다. 개인은 국가를 위해 존재하며 국가가 없다면 개인은 무의미하고, 국가와 개인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예술이라 주장한다. 세계관 내 대표적 국가는 이탈리아 전위공화국이 있다.
·교권 전위예술주의 이들은 종교가 예술만큼, 또는 예술을 뛰어넘을만큼 그 정체성이 강력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일부 문화권에서는 종교가 있었기에 예술이 시작되고 발전했다며 종교가 만들어내는 단합이 전위예술주의의 가치에 가장 '진보적이고 미래적이게' 도달한다고 주장한다. 세계관 내 대표적 국가는 국민급진파 스페인이 있다.
·전위사회주의 전위예술주의의 좌익 분파이며 레닌주의와도 관련이 깊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는 공산당을 중심으로 한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발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주장한다. 전위예술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라 말한다. 세계관 내 대표적 국가는 아방가르드 프랑스 코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