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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연 鄭瑞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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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서연.png 2017년 8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 |
| 출생 |
1995년 8월 18일 (28세) 대한제국 부산광역시 영도구 |
| 거주지 |
대한제국 한성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 국적 |
대한제국 |
| 학력 |
동삼중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의과대학 |
| 직업 | 대학생 |
| 소속 |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의과대학 |
| 종교 | 개신교 |
| 부모 | 아버지 정윤제, 어머니 이나영 |
정서연 (鄭瑞姸, 1995년 8월 28일 ~ )는 대한제국의 대학생이다. 동삼중-남성여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의대(한성)에 재학중이다.
생애
1995년 8월 18일, 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 경찰공무원 정윤제와 초등학교 교사 이나영의 막내로 태어났다. 태어나고 얼마 안돼 아버지 정윤제가 동창의 보증을 서는 바람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된다.
그래도 막내로 태어난 덕에 두 오빠들과는 다르게 고등학교도 자신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대학도 국공립대가 아니라 서울의 연세대로 진학했다. 정민우가 등록금 때문에 가고 싶던 대학에 가지 못했던걸 보면...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며 딱히 공부에 뜻을 두지 않았으나, 오빠 정민우와의 모종의 사건이 일어난 이후 정신 차리고 공부하여 연세대 의대 예과로 진학했다. 2017년 예과 과정을 마치고 본과 1학년으로 진급했다.
본과 1학년으로 진급한 이후, 예과 시절보다 더 빡센 생활을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습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수업까지 듣고 있다고.
트리비아
- 오빠 정민우와 고연전이냐 연고전이냐를 가지고 연고전 시즌마다 다툰다.
오빠가 고대 나왔으니..누가 이기느냐에 따라서 희비가 갈린다고.
- 연대 입학 홍보 브로셔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건 정민우 덕이라고 밝혔다. 여느때와 같이 고2 2학기 기말고사를 그럭저럭 보고 놀러나갔다가 늦게 돌아왔는데, 사시 합격후 술을 먹고 들어온 정민우가 "니는 너거 오빠들 불쌍하지도 않나. 내는 너 참고서 사주고 용돈 주느라 사시를 붙었는데도 힘이 들어가 술먹고 들어왔는데, 니는 시험을 그따위로 쳐보고 지금까지 쳐놀고 싶드나? 내가 니 그렇게 하라고 돈부쳐주는줄 아나"라며 뺨을 때리고는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 날 이후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정시로 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