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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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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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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별 우세 정당을 나타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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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76.89% ▼ 0.85%p | ||||||||
| 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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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 유신 243석 (51.16%) (41.26%) 196석 자유 ·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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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지역구 | 비례 | 총합 | 비율 | |||||
| 민주당 | 137석 | 70석 | 207석 | 43.58% | |||||
| 자유당 | 111석 | 58석 | 169석 | 35.58% | |||||
| 일본 유신회 | 15석 | 21석 | 36석 | 7.58% | |||||
| 공명당 | 11석 | 16석 | 27석 | 5.68% | |||||
| 사회민주당 | 6석 | 9석 | 15석 | 3.16% | |||||
| 일본 공산당 | 1석 | 7석 | 8석 | 1.69% | |||||
| 일본제일당 | 0석 | 5석 | 5석 | 1.05% | |||||
| 레이와 신센구미 | 1석 | 0석 | 1석 | 0.21% | |||||
| 무소속 | 7석 | - | 7석 | 1.47% | |||||
개요
2020년 4월 12일 치뤄진 일본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 결과 민주당과 일본 유신회 연립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여, 고노 다로가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었다.
배경
결과
지역별 결과
홋카이도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비례 당선 | 총 획득 의석 |
|
1,397,217 | 44.2% | 9석 | 5석 | 14석 |
|
780,798 | 24.7% | 3석 | 2석 | 5석 |
| 공명당 | 237,084 | 7.5% | 1석 | 1석 | 2석 |
| 사회민주당 | 233,923 | 7.4% | 1석 | 0석 | 1석 |
| 일본공산당 | 205,473 | 6.5% | 0석 | 0석 | 0석 |
| 일본 유신회 | 104,317 | 3.3% | 0석 | 0석 | 0석 |
| 기타 정당 | 202,312 | 6.4% | 0석 | 0석 | 0석 |
| 계 | 선거인 수 | 4,236,165 | 투표율 75.3% | ||
| 투표 수 | 3,189,832 | ||||
| 무효표 수 | 28,708 | ||||
도호쿠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비례 당선 | 총 획득 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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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011 | 37.7% | 9석 | 5석 | 14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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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5,473 | 32.0% | 10석 | 4석 | 14석 |
| 공명당 | 838,135 | 16.5% | 2석 | 2석 | 4석 |
| 일본 유신회 | 182,866 | 3.6% | 1석 | 1석 | 2석 |
| 사회민주당 | 162,547 | 3.2% | 0석 | 1석 | 1석 |
| 일본공산당 | 106,672 | 2.1% | 0석 | 0석 | 0석 |
| 기타 정당 | 248,901 | 4.9% | 1석 | 0석 | 1석 |
| 계 | 선거인 수 | 6,805,453 | 투표율 75.7% | ||
| 투표 수 | 5,151,728 | ||||
| 무효표 수 | 72,124 | ||||
기타간토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비례 당선 | 총 획득 의석 |
|
|
3,222,053 | 42.4% | 19석 | 9석 | 28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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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70,945 | 31.2% | 12석 | 7석 | 19석 |
| 공명당 | 454,725 | 6.6% | 0석 | 2석 | 2석 |
| 일본 유신회 | 417,955 | 5.5% | 0석 | 1석 | 1석 |
| 사회민주당 | 288,769 | 3.8% | 0석 | 1석 | 1석 |
| 일본제일당 | 235,575 | 3.1% | 0석 | 1석 | 1석 |
| 일본공산당 | 197,579 | 2.6% | 0석 | 0석 | 0석 |
| 기타 정당 | 372,360 | 4.8% | 1석 | - | 1석 |
| 계 | 선거인 수 | 10,619,685 | 투표율 72.5% | ||
| 투표 수 | 7,699,272 | ||||
| 무효표 수 | 100,091 | ||||
미나미간토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비례 당선 | 총 획득 의석 |
|
|
3,664,032 | 41.9% | 19석 | 10석 | 29석 |
|
|
2,527,220 | 28.9% | 12석 | 6석 | 18석 |
| 공명당 | 620,874 | 7.1% | 0석 | 2석 | 2석 |
| 일본 유신회 | 454,725 | 5.2% | 0석 | 2석 | 2석 |
| 일본제일당 | 376,022 | 4.3% | 0석 | 2석 | 2석 |
| 사회민주당 | 332,299 | 3.8% | 0석 | 1석 | 1석 |
| 일본공산당 | 271,086 | 3.1% | 0석 | 1석 | 1석 |
| 레이와 신센구미 | 192,384 | 2.2% | 0석 | 0석 | 0석 |
| 기타 정당 | 297,320 | 3.5% | 1석 | - | 1석 |
| 계 | 선거인 수 | 11,848,427 | 투표율 74.4% | ||
| 투표 수 | 8,815,229 | ||||
| 무효표 수 | 70,522 | ||||
도쿄도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비례 당선 | 총 획득 의석 |
|
|
2,398,551 | 32.4% | 12석 | 6석 | 18석 |
|
|
2,265,298 | 30.6% | 11석 | 6석 | 17석 |
| 일본공산당 | 547,817 | 7.4% | 0석 | 2석 | 2석 |
| 레이와 신센구미 | 495,997 | 6.7% | 0석 | 0석 | 0석 |
| 사회민주당 | 488,594 | 6.6% | 0석 | 2석 | 2석 |
| 공명당 | 355,341 | 4.8% | 1석 | 1석 | 2석 |
| 일본 유신회 | 318,326 | 4.3% | 1석 | 1석 | 2석 |
| 일본제일당 | 281,312 | 3.8% | 0석 | 2석 | 2석 |
| 기타 정당 | 251,700 | 3.4% | 0석 | - | 0석 |
| 계 | 선거인 수 | 9,372,858 | 투표율 79.7% | ||
| 투표 수 | 7,470,167 | ||||
| 무효표 수 | 67,232 | ||||
도쿄도 학원도시 특구
| 정당 | 비례대표 득표수 | 비례대표 득표율 | 지역구 당선 |
|
|
674,624 | 51.6% | 5석 |
| 레이와 신센구미 | 313,776 | 24.0% | 0석 |
| 일본공산당 | 146,430 | 11.2% | 0석 |
|
|
101,978 | 7.8% | 1석 |
| 사회민주당 | 36,607 | 2.8% | 0석 |
| 기타 정당 | 33,992 | 2.6% | 0석 |
| 계 | 선거인 수 | 1,533,996[1] | 투표율 85.4% |
| 투표 수 | 1,310,033 | ||
| 무효표 수 | 2,620 |
정당별 결과
- 자유당: 예상대로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선거에서 패배하였다. 그래도 대부분의 중진 의원들이 살아남은데다가, 150석대 미만의 의석이 예상되던 초기의 상황과는 달리 아베 신조 총리의 개인기로 170석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아베 신조 총재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원도시가 설치된 도쿄도에서도 카미조 토우마 도지사의 높은 지지를 통하여 선전을 거두었다. 그 외에는 호쿠리쿠신에쓰, 주코쿠, 시코쿠, 큐슈 지방에서 비례대표 1위를 기록했다.
- 공명당: 의석에 있어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환경주의를 중심으로 내세우면서 젊은 층에서도 의외로 높은 득표를 기록하였고, 자유당과 단일화한 지역구에서도 대부분 승리를 거두었다.
- 민주당: 이번 선거의 최대 승자로, 20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면서 제1당으로 도약하였다. 고노 다로의 총리 지명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이다. 지역별로는 홋카이도, 도호쿠[2], 기타간토, 미나미간토, 도카이에서 비례대표 1위를 기록하였다.
- 일본 유신회: 민주당과 더불어 이번 선거의 최대 승자이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 부지사의 인기에 힘입어 오사카 지역의 선거구 19곳중 11곳을 석권하였으며, 그 외에도 도쿄도 제8구(오카베 린타로 의원), 가나가와현 제8구(에다 겐지 의원), 구마모토현 제1구(마쓰노 요리히사 의원), 아오모리현 제1구(다자이 오사무 의원) 등에서 추가로 지역구 의원이 당선되어 총 17석의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였다. 비례대표에서는 긴키에서 1위를 기록해,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합쳐 총 36석을 얻었다.
- 사회민주당: 당초 목표는 지역구 15석, 비례 15석으로 30석 확보였지만, 실제 결과에서는 지역구 의원으로 6명을 당선시키는데 그치면서 초기 목표에는 약간 미달하였다. 오키나와에서 비례대표 1위를 차지하였다.
- 일본공산당: 아베 신조 총리를 맹공하여 젊은 층에서의 인기를 어느정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공산당은 아니다"라는 심리 하에 막판 많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이나 유신회 등으로 몰려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그래도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1석(교토부 제1구)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기타 정당
- 레이와 신센구미의 소속으로 출마한 야마모토 타로 의원은 비례대표에서 낙선하였다. 그러나 지역구 의원으로 공천을 받은 고이즈미 신지로가 가나가와현 제11구에서 당선되어 중의원 의원 1석을 확보하게 되었다.
- 극우 정당 일본제일당은 비례대표로 5석을 확보하면서,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시바 타츠야 제일당 대표는 일본제국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 원자력 발전소는 안돼! 소속[3]으로 이와테현 제3구에 출마한 오자와 이치로 의원은 126,843표 (41.53%)를 받으면서 낙선하였다.
- 오키나와 민족주의 정당인 가리유시 클럽으로 출마한 당시 가리유시 클럽 국회대책위원장 우루시바라 피코는 오키나와현 제2구에서 3선을 노렸으나 사민당 후보에게 5.9% 차이로 낙선하였다.[4]
총리 지명 투표
주요 정치인들의 당락
- 민주당
- 고노 다로 (민주당 총재, 가나가와현 제15구): 당선
부정선거 논란
선거 종료 이후, 일본제일당의 시바 타츠야 후보자[5]는 지역구에서의 대대적인 부정투표 음모론을 주장하였다. 투표 용지가 훼손되었으며, 선거 막판 갑자기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대한민국 정부의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주장하였다. 이후 시바 타츠야 의원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개최하였으나, 당원 12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결국 부정선거 주장을 포기하였다.
한편 프랑스의 장 교안느 황은 이 사례를 언급하면서 프랑스, 일본, 한국,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선거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을 자신의 유튜브에서 주장하였다.
여담
- ↑ 총 인구 대비 유권자율이 66.4%(2,310,235명 중 1,533,996명)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즉 투표권을 가지지 못하는 15세 미만 영아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 ↑ 다만 이 지역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영향으로 보수의 표가 자유당과 환경주의 정당인 공명당으로 나뉘었다.
- ↑ 레이와 신센구미, 일본 공산당의 추천을 받았다.
- ↑ 참고로 해당 지역구는 무려 4당(민주당, 자유당, 공산당, 가리유시)이 접전을 벌였던 지역이였기에 차이는 5.9%였지만 실제로는 3위로 낙선했다. 참고로 2위는 자유당의 타카라 네기코 후보.
- ↑ 도쿄도 제4구에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그래도 석패율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