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부흥위원회 내란음모 사건

좌익부흥위원회 내란음모 사건
Leftist Revitalization Committee Rebellion Conspirac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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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10월 27일 ~
장소
테티스 연방공화국 전역
목표
테티스 공산화
종류
내란음모
결과
내란선동 발각
좌익위 해산
좌익계열 전멸
당사자
정부 측
좌익부흥위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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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부흥위원회
주요 인물
정부 측
좌익부흥위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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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허경영
내무부장관 모재명
내무보안국장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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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대표 구다구로
노동당 대표 에누르 바르
규모
정부 측
좌익부흥위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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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병력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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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위 인사 24명
피해 규모
정부 측
좌익부흥위원회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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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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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 인원 전원 투옥
각주


개요

2022년 10월 27일, 벨도비 전 보수당 대표의 제보로 내무보안국이 아돌프 구스타프를 중심으로 노동당 및 구 공산당 세력들, 지하조직을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및 일부 체포한 사건.

초반에는 가상설정위원회에 지하조직 설정으로 테티스의 이벤트로 지나갈 예정이었지만 실제로 좌익부흥위원회라는 지하조직이 검거되면서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되었다.

대법원에서는 관련 단체를 모두 해산하고 강력한 처벌을 선고하면서 테티스의 좌익 세력이 전멸한 사건이라고 평가받는다.

혐의와 구속영장

내무보안국은 대통령실의 수사권 조정 관련 대통령령 발표 이후 즉각 아돌프 구스타프 전 판탈라사 주총리, 에누르 바르'게오르기 주코프 노동당 공동대표, 스탈린 울티마 주지사, 데이비드 베티, 디미트로프, 장태완 등 좌익부흥위원회 관련인을 모두 대법원에 영장을 신청하였으며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들에게는 테티스 형법 제8장 78조 내란음모 혐의가 적용되었으며, 내무보안국에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구스타프 지휘 아래 여론전에 관해 배우고 있으며, 연방군 투입 관련 모의 문건을 작성하고 있었고 국민당이란 거대 여당을 이기기 위해 현 제1야당인 노동당으로 거대 좌익 빅텐트를 건설, 가설위를 이용하여 물가 상승,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을 유발시켜 국민당 정치인의 실책을 부각하고 국민으로부터 불이익을 주어 자신들에 지지율을 올리려는 계획을 하였다.

이들은 좌익부흥위원회의 채팅방을 개설하기 위해 공동리더인 웨일 전 대통령에게 좌익 부흥이라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개설한다는 거짓된 이유를 말하였다.

좌익부흥위원회

형사재판

2022년 10월 28일 홍준표 내무보안국장, 마리아 뮬러 가상설정위원장과 스탈린 주지사가 참여하면서 재판이 시작되었다.

반응

좌익위 관련 인물 중 가장 극렬하게 부인한 인물은 스탈린 울티마 주지사이다. 그는 연방군을 투입하여 유혈진압을 한다는 내용은 모의질문이며 웨일 전 대통령이 해당 조직의 채팅방을 창설하였으며 정권교체를 위한 조직이 아니라고 항변하였지만 마리아 뮬러 위원장에게 모든 논리가 반박당하였다.

마리아 뮬러 가상설정위원장은 그저 테티스의 재미를 위한 이벤트로 지하조직을 설정했으나 실제로 존재했는지 몰랐다며 이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그리고 뮬러 위원장은 관련 재판 변론기일에 참석하였다.

내무보안국은 좌익위라는 단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제보받자마자 바로 수사를 진행하였고 관련인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노동당과 시스로렌시아 주정부는 해당 사태에 큰 연관이 있었지만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았다.

웨일 전 대통령은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본인은 중립을 지켜야하는 입장으로서 기본적인 틀만 제공할뿐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고 스탈린의 주장을 책임전가, 명예훼손이라했다.

판결

노동당 해산
공산당 해산
좌익위 해산 + 불법단체 지정
관련인 공직 파면
관련인 정치활동 및 공직진출 금지
관련인 기업 및 재산 몰수
관련인 시민권 무효화 (재신청 금지)

구다구로 - 종신형
에누르 바르 - 8개월형
게오르키 주코프 - 8개월형

- 대법원 선고문

해당 사건에 관련있던 제1야당 노동당과 원외정당 공산당, 좌익부흥위원회는 해산되었으며 불법단체로 지정되었다. 또한 관련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공직,기업,시민권을 말소하였다.

그리고 좌익위 간부급으로 평가받는 에누르 바르, 주코프는 징역 8개월, 구스타프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영향

  • 스탈린 전 주지사는 판결에 승복하였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 이 사건으로 사실상 테티스 좌익계열은 전멸했다.
  •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관련인 정진영이 사살되면서 좌익위는 완전히 사라졌다.

판결 논란

이번 사태로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은 에누르 바르는 자기는 해당 채팅방에 초대된 직후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구속되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에누르 바르가 항소를 해볼만 하지만 항소를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기타

  • 이 사건을 수사한 홍준표는 본래 좌익 인사였지만 노동당 폭동 세력 지원 논란이 뜨자마자 전향하였다
  • 8개월 복역을 마친 에누르 바르는 출소 후 다시 진보정당인 사회민주당을 창당하였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44명의 연방의원을 당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