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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문서에서는 주홍빛 잔물결 세계관의 주요 설정에 대해 다룹니다.

평원력

평원력은 주홍빛 잔물결 세계관에서 사용하는 고유 기년법으로, 주홍빛 잔물결의 지구는 물리학적 특성이 현실의 지구와 상이하기 때문에 자체적인 기년법이 필수적입니다.

배경 항성계 특징

추후 배경 항성계의 특징을 서술하겠지만, 여기서는 평원력을 서술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사항만을 서술합니다.

  •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행성(이하 '지구')의 자전 주기는 현실 기준 20시간, 공전 주기는 현실 기준 165일(5개월 15일)입니다.
  • '지구'의 위성(이하 '달')의 공전 주기는 현실 기준 25일이며, 조석 고정되어 있습니다
  • 1초와 1분, 1시간은 '지구'나 현실 지구나 동일합니다.

약간의 계산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구'의 공전 주기는 '지구'의 자전 주기를 1일로 보았을 때 198일 이며, '달'의 공전 주기는 30일입니다.

198=6×33이므로, 아래와 같은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 '지구'의 태양력 기준 1개월은 33일이며, 따라서 1년은 6개월입니다.
  • '달'의 공전 주기가 30일이므로, 태음력의 1개월과 태양력의 1개월은 3일 차이가 납니다.
    • 우리나라의 지도처럼 양력과 음력을 동시에 표기한다면 5년을 주기로 2, 4, 5번째 해에 7월이 삽입되어야 합니다.
    • 태음력 관련해서는 논의된 사항이 없습니다.
  • 1주일은 6일로 합니다. 따라서 1개월 = 5.5주가 됩니다.

정의

위의 특징에 따라 평원력은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 현실의 날짜 1817년 1월 1일을 평원력 원년(0년) 1월 1일로 합니다.
  • '지구'의 공전 주기에 따라 현실 지구에서 4일이 흐를 때 '지구'에서는 5일이 흐르도록 합니다.
    • 따라서 특정 현실 날짜와 1817년 1월 1일의 날짜 차이에 1.25를 곱한 것이 '지구'에서 흐른 날짜가 됩니다.
  • 위에 따라 '지구'에서 흐른 날짜를 계산한 뒤 1년 = 198일, 1개월 = 33일에 따라 년/월/일을 계산합니다.

이 계산기로 편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공통역사관

세계관 국가들의 공통 역사 설정은 이하와 같습니다.

대분쟁 설정

세계관 전체를 관통한 세계 대전을 '대분쟁'(The Great Conflict/TGC)이라고 부르며, 총 3회 있었습니다.

  • 1차 대분쟁: 국력이 막강해진 세계 제국주의 열강들의 영토 확장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생한 전쟁
    • 개전일: 미정
    • 종전일: 평원전 3년 3월 22일
    • 강화일: 평원전 3년 6월 8일
    • 결과: 그 누구도 확실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세렌디아 민권국의 중재로 종전
    • 영향: 범국가적 분쟁조정기구인 국제회의(TN) 창설, 1.16 체제 성립으로 약 250년 간의 평화기 시작
  • 2차 대분쟁: 1차 대분쟁에서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세계 열강들이 눈치를 보다가 개전
    • 개전일: 평원후 254년 6월 19일
    • 종전일: 평원후 269년 1월 18일
    • 강화일: 평원후 269년 3월 20일
    • 주축: 항주파(세화, 칠서) vs. 변혁파(번라, 원고, 아르타뉴)
    • 진행 양상
      • 1. 동천호 전역의 폭주
      • 2. 번라, 세화에 전쟁을 선포하고 변혁파 연합군이 결성
      • 3. 변혁파, 세화-칠서 근방 제해권 확보를 시도 → 세화국 근처 제해권 확보
      • 4. 변혁파, 세화 상륙 → 항주파 연합군의 저항이 있었으나 밀려남
      • 5. 변혁파, 세화 명월부 방어선에서 공세종말을 맞고 후퇴하기 시작
      • 6. 항주파, 세화 제해권 탈환 후 번라에 상륙
      • 7. 항주파, 번라를 돌파해 원고로 상륙 → 탈퇴한 아르타뉴를 제외한 변혁파 항복
      • 8. 최후의 저항을 시작한 아르타뉴를 상대로 항주파의 총공세 발동 → 수도 폭격으로 목조 거대 건축들이 부서진 아르타뉴가 무조건적으로 항복
    • 결과: 항주파의 승리 및 영향력 증가, 변혁파의 일시적 와해, 아르타뉴의 항주파 군정 체제 시작
    • 영향: 1.16 체제 붕괴, 전쟁을 막지 못한 TN 개혁, 미흡한 전후 처리로 3차 대분쟁의 원인
  • 3차 대분쟁: 미흡한 전후 처리로 인해 분노한 변혁파의 복수전
    • 개전일: 평원후 324년 6월 14일
    • 종전일: 평원후 337년 1월 30일
    • 강화일: 평원후 337년 3월 4일
    • 주축: 항주파 vs. 변혁파 (변동 없음)
    • 진행 양상 (미정)
    • 결과: 항주파의 승리
    • 영향: 변혁파 몰락 및 천호 대륙의 통일 질서 수립, 신세계와 구세계의 분리

국제회의 (Table of Nations/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