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8년 7월 28일 청화국의 고교생 4명과 안내요원 3명이 관광차 중동지역을 방문했다가 이슬람 무장단체에 납치되어 시리아까지 납치된 사건. 임기환 내각이 해산된 상태에서 제대로된 컨트롤 타워가 없는 상태라 청화국 정부는 우왕좌왕하고 있다가 권한대행이었던 청화국 임시국정운영위원회가 며칠이 지난 7월 31일 협상단과 이채윤 대위를 지휘관으로 한 특수부대[1]를 현장에 급파했다.

그리고 청화국 임시국정운영위원회는 협상용으로 납치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미국에 지원을 요청했으며 7월 30일 현지 정보요원들을 통해 피랍자들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영향

여기서 여성지휘관을 파견하게 되면서 청화국 임시국정운영위원회청화국 국가방위군이 비난을 받게 되었다. 공군참모총장이었던 이석규 대장이 합참의장 한상진 대장의 뺨을 때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2]이채윤을 파견하기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석규 대장이[3] 합동참모본부까지 찾아와 곧바로 화를 내며 한상진 의장의 멱살을 잡고 뺨을 때렸다고 한다.

당연히 공군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고 타군소속 합참의장 보이콧 운동까지 벌이게 되었다.

각주

  1. 여기서 잊으면 안되는 게 이채윤은 육군이 아닌 공군소속이다.게다가 공군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공군이 분노하는 건 이유가 다 있다.
  2. 사실 이채윤은 이석규 대장의 조카이다. 이석규 대장의 형이 이혜일이다.
  3. 합동참모의장에 말에 따르면 너무 긴박해서 공군참모총장에게 통보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